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지난 8월31일 경기도 군포에 소재한 군포병원과 협력병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협력병원 조인식을 통해 군포병원은 강남성모병원과 보다 바람직한 의료전달 체계에 함께 동참하게 되었고 진료, 교육, 연구, 봉사에 관해 상호 협력하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됐다.
경기도 군포시 당동에 위치한 군포병원(원장 김성찬)은 정형외과, 신경외과는 물론 일반외과, 내과, 소아과를 갖추고 최고의 전문 의료진을 구축하고 있는 99병상 규모의 척추관절 전문 디지털 병원이다.
특히 첨단의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안락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시행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