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의협회관 동아홀에서 예정됐던 경문배 신임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의 이·취임식이 연기됐다.
신임 경문배 회장은 “김일호 전임 회장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일단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기 행사 일정에 대해서는 "김일호 회장의 상태를 봐서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임 김일호 회장은 암투병중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다.
이·취임식은 연기됐지만 경문배 신임회장은 이미 회장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따로 임명장도 전달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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