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했던 사무실을 서울 종로구 종로 47번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 빌딩 19층으로 이전하고, 29일부터 이전한 사무실에서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신규 사옥은 내근사원들을 위한 개인의 집중업무 또는 소그룹 활동을 할 수 있는 개인업무 부스를 설치하고, 영업부의 유연성 있는 근무형태에 맞도록 회의실을 늘리는 등 공간 효율을 더욱 높였다. 또한 화상회의시설을 보강해 본사 및 지역 사무소와의 긴밀한 회의 및 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하였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은 “이번 사옥이전은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보다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며 “사옥이전을 계기로 한국다이이찌산쿄가 한층 더 성장하고, 기업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