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신경림 국회의원은 20일(화)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의료기사의 정의와 전문가로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소속 8개 단체(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의무기록협회, 대한안경사협회)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토론회는 의료기사의 직업적 전문성과 독립성 보장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 각 단체의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대학교 김진현 교수가 ‘의료기사의 정의와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 및 토론의 좌장도 맡을 예정이며, 지형선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부회장, 이용문 대한방사선사협회 부회장, 이태식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부회장, 강대혁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사, 박형랑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이사, 정순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회장, 부유경 대한의무기록협회 회장, 김흥수 대한안경사협회 정책개발위원장,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