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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웰빙

후디스 산양분유 뉴질랜드 목장 엄마 방문단 출범

엄마대표 10인, 자연방목현장과 제조과정을 철저 점검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 www.ildongfoodis.co.kr)는 지난 29일,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뉴질랜드 산양목장/공장 제1기 엄마대표 방문단’ 출범식을 가졌다.

일동후디스는 지난 10월 <엄마가 간다! 엄마대표 방문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수백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엄마대표 10명을 선발했다. 후디스 산양분유 엄마대표 뉴질랜드 방문단은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뉴질랜드의 자연방목 산양목장과 현지 공장인 데어리고트社를 돌아보고 산양원유에서부터 제품까지 원라인으로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철저하게 확인하는 기회를 가진다.

이들은 또한 뉴질랜드 방문 후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에서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지는 후디스 산양분유의 전 생산과정과 품질의 장단점을 엄마들에게 자세하게 알릴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엄마대표단의 뉴질랜드 방문은 그 동안 일동후디스가 고집해 온 친환경 로하스 품질철학이 생산현장에서 어떻게 지켜지고 있는지 직접 보고 확인함으로서, 후디스 산양분유의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후디스 산양분유는 세계적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100% 자연방목한 산양유로 직접 만들어 깨끗하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자연상태의 산양유에서 유래한 기능성 모유성분이 천연으로 풍부하게 들어있다. 금번 방문단은 엄마들을 대표하여 방목/생산현장을 직접 보면서 이러한 과정들이 얼마나 철저하게 이뤄지는지 꼼꼼하게 점검하는 역할을 맡았다.

우유와 달리 산양유는 단백질 지방 구성이 모유에 가까워 유단백 알레르기나 소화장애의 염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 산양유로 유아식을 세계최초로 만든 곳이 바로 후디스 산양분유를 OEM 생산하는 데어리고트社이다. 엄마들이 직접 체험하게 될 데어리고트사의 첨단 생산시설은 뉴질랜드 정부의 품질관리시스템 RMP(Risk management program) 등 국제적 품질기준에 맞춰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한편, 뉴질랜드는 청정자연 유지를 위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비핵정책을 법으로 지정하고 원전이 존재하지 않으며 원전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남반구에 위치해 많은 사람들이 방사능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국가 중의 하나로 간주하고 있으며, 또한 국제수역사무국(OIE)이 인정한 최고등급의 광우병 청정국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