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지난 8일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7개 시험장에서 2012년도 제40회 임상병리사, 제29회 의무기록사, 제25회 안경사 국가시험 및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제40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을 시행했다.
이번 40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은 총2867명의 응시대상자 중 2757명이 응시하여 96.2%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전북(98.8%)으로 집계됐고 가장 낮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서울(92.9%)로 나타났다.
29회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은 총2698명의 응시대상자 중 2536명이 응시하여 94%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북지역이 96.4%로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였으며, 대구지역이 92.2%의 응시율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5회 안경사 국가시험의 경우 총2353명의 응시대상자 중 2255명이 응시하여 95.8%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지역별 응시율을 살펴보면, 제주(100%)가 전원 응시했으며, 서울(94.4%)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40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의 경우 1526명의 응시대상자 중 1510명이 응시하여 99%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제주(100%)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응시율은 보인 지역은 부산(97.1%)로 나타났다.
임상병리사, 의무기록사, 안경사 및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오는 12월 28일(금)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 (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