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명지병원 방목의료봉사단은 의료봉사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13일부터 15일까지 명지병원 1층 로비와 입구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자선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봉사활동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으로, 봉사단은 지난 2003년부터 바자회를 열고 있다.
한편, 방목의료봉사단은 3년쨰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를 비롯 양로원 위문 방문, 수해 및 산불 지역 등 지역 피해지역 의료봉사, 고양시 일원 의료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