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15일 영등포노인대학(학장 정준탁)에서 ‘안외상시 대응방법과 치료’를 주제로 월례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4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좌에서 김안과병원 고병이 교수이 강연자로 나와 안외상을 7가지 원인별로 구분하여 증상 및 응급대응 방법, 치료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영등포노인대학은 영등포지역 50~70대 주민 4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안과병원은 월례 정기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