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센터가 3년 연속 부문 브랜드가치 1위로 선정됐다.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는 1981년 국내 최초로 종합건강진단 개념을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100만명 이상이 찾았다.
지난 2009년 12월15일, 세계 1위의 연구기관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과 코호트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2010년 4월에는 서울시청 앞 태평로 삼성본관으로 이전했다.
강북삼성병원 검진센터는 국제 기준의 규모와 시설, 의료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한다. 남성과 여성의 검사 공간이 분리돼 있고, 중앙 휴게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검사받을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다는 것.
우울, 불안, 자살위험도, 수면의 질, 일반스트레스, 직무스트레스 등 총 6가지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정신건강까지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온라인 정신건강프로그램 힐링카페와 기업정신건강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