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진료를 시작한 건국대학교병원이 오는 29일 11시 지하1층 로비에서 개원식을 갖는다.
이날 개원식에 앞서 10시 10분에는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병원 지하1층 로비를 사이의 연결통로 개통식이 있을 예정이며 10시 30분에는 설립자 상허 유석창 선생의 흉상 제막식이 거행된다.
건국대병원은 대지 5180평, 지하4층 지상 13층, 연면적 2만5000평에 870병상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개발한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은 EMR을 중심으로 OCS, PACS, LIS 등을 완벽하게 연동하여 주목 받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