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개원의 대상 아주대병원 관절염센터 연수강좌가 지난 29일에 성황리에 열렸다.
아주대학교병원 관절염센터는 29일 목요일 오후 7시 수원 중소기업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관절염센터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관절염센터 연수강좌는 관절염센터 개소 이후 매년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관절염센터에서 축적된 최신정보 및 임상경험을 나누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날 강좌에는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 남동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가 ‘통풍’ 대해 강연했다.
이어 정형외과 김현정 교수가 ‘족부 관절염’,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가 ‘비만과 관절질환’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