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은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혈압을 떨어뜨려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울산시의사회가 울산시민과 함께 건강걷기에 나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울산시의사회(회장 백승찬)이 울산시와 함께 ‘제8회 태화강 십리대밭 건강걷기대회’를 주최
했다.
백승찬 울산광역시의사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걷기운동은 목표달성의 성취감을 느끼고, 심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운동입니다. 즉 현대인의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혈압을 떨어뜨리며 당뇨병, 심장병, 골다공증, 비만을 예방하고 뇌를 활성화 하여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건강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걷기운동임을 명심하고 다 같이 걷기운동을 생활화하여 건강을 지켜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백승찬 회장을 비롯한 울산시의사회 회원들은 이날 건강걷기대회에 참가해 울산시민들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