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시도되는 가운데 삼성제일병원은 임상부를 위한 파티를 개최한다.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박종택)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임산부를 위한 아주 특별한 파티 ‘내 아름다운 그녀에게’를 개최한다.
‘임산부의 날’은 출산장려차원에서 임산부들을 축하하고 임산부들을 위한 새로운 커뮤니티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이번 임산부 파티에서는 임산부 멘토링 파티(나의 수호천사), 파티 음식 즐기기, 사진촬영, 예쁜 아기이름 컨테스트, 엄마가 직접 만드는 아기용품 시간 등이 진행된다.
삼성제일병원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임산부들이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고 격려하며 즐거운 파티문화를 즐기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며 “임신을 축하하고 10개월동안의 출산을 위한 과정이 힘겨운 혼자만의 여정이 아닌 아기와 주위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과정임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