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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나누리병원,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 의료지원

지정 병원으로 나서 전문 의료인, 구급차 등 지원

나누리병원(이사장 정일태)이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에 의료지원을 나선다.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은 오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고양시 우리 인재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3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 ‘CAMP61’에 지정 병원으로 전문 의료인, 구급차 등 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외 유명 야구선수들이 멘토로 참여해 큰 관심을 끈 박찬호 캠프 올해에도 박찬호를 비롯한 박병호, 김태균, 홍성흔 등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참여 할 계획이다.

이에 나누리병원은 캠프에 참가하는 유소년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문 의료인 및 구급차, 의료물품을 지원한다.

임재현 병원장은 “요즘 기온이 많이 떨어져 운동을 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야구와 같이 순발력을 요구하는 운동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운동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몸에 이상이 생기면 곧바로 전문 의료인에게 조치를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찬호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은 언북중학교, 자양중학교 야구부와 의료협약을 통해 야구 꿈나무들의 척추 관절 건강을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