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대학교 동인천길병원(병원장 하경식)은 8일 오후 2시 동인천길병원 2층 로비에서 ‘환자와 주민을 위한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는 채리티 현악 4중주단이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사랑의 인사’, ‘미뉴에트’ 등을 연주해 청중에게 신선하고 감동적인 가을 음악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환자는 물론,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동인천길병원 사회사업실(032-764-1324)로 하면 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