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의 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의 간 전문의들이 간질환에 관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서울아산병원은 1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소강당에서 일반인들을 위해 ‘건강한 간’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연다.
이날 공개강좌에는 *만성 간염의 치료(소화기내과 김강모) *간경변증의 합병증과 관리(소화기내과 이영상) *간암의 조기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임영석)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상담을 통해 알콜성 간질환, 바이러스성 간염, 간경변, 간암 등의 간질환이 걸리는 이유와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 것인가에 대해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