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환 삼백종합건설 회장이 소아환우를 위한 치료에 써 달라며 500만원의 기금을 12월 30일 오후2시30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김권배)에 쾌척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소아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기부가 겨울 추위까지 잊게 만드는 것 같다. 아픈 어린이들이 그 마음을 전달받아 더 빨리 쾌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주환 회장은 2006년부터 매년 소아환우를 위한 기금을 동산의료원에 전달하며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