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사회가 관내 2014학년도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나눔 진료를 펼쳐 ‘봉사하는 의사 상’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서초구의사회(회장·강원경)는 지난 1월 23일 서초구청 2층 강당에서 펼쳐진 서초구보건소 주최 ‘2014학년도 취학아동 꿈나무건강마당’ 행사에 의료진을 파견, 서초구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피부과 등 각과 전문의가 참여하여 취학아동 170여명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이번 취학아동 건강검진 행사에는 강원경 회장을 비롯하여, 소아청소년과 손용규 원장, 정신건강의학과 김상욱·손석한 원장, 피부과 송도식·심재홍 원장, 안과 나경두 원장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