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사들이 자선 밴드공연을 펼친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김지완, 이하 대공협)는 공중보건의사들의 참여로 ‘대공협과 함께하는 밴드공연’을 오는 8일(토) 저녁 7시, 그루브 (서초구 잠원동)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공협은 지난 6월경 공지를 통해 공중보건의사들 중 밴드(팀)를 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공중보건의사를 모집했으며, 일정 및 공연 지원 등을 논의했다.
밴드공연은 약 2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대공협 김지완 회장은 “입장료 및 음주류대로 발생하는 수익은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