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사회 문화동호회(회장 이경숙) 회원들이 한국근현대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대문구의사회 문화동호회 회원들은 지난 21일 저녁 7시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명화를 만나다 - 한국근현대화100선”을 관람하는 모임을 개최했다.
한국근현대화100선은 지난 1920년 이후 1970년대까지 한국 회화사에서 뛰어난 작품과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준 작품들 중 100점을 엄선한 전시회다.
회원들은 진료를 끝내고 저녁 7시 무렵에 만나 덕수궁 정문과 국립현대미술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했다.
전시회 관람을 마치고는 뒤풀이 장소로 자리를 옮기고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웠다.
특히 윤석완 동대문구의사회 회장은 “총파업 결정을 위한 전회원 투표에 동참해줄 것과 오는 27일 제55차 정기총회에 참석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