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명지병원(원장 김병길)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4차례에 걸쳐 병원 신관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CS·Customer Satisfaction) 교육을 실시했다.
‘대고객 서비스마인드 및 기본 응대법’을 주제로 열린 CS교육에서는 서비스마인드 마인드 구축을 목표로 서비스의 기본자세인 용모와 복장, 태도, 말투, 전화예절 등과 고객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의사소통 스킬과 고객 불만 응대 요령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9월 30일과 10월 5일에는 허경순 영동세브란스병원 서비스교육파트장이 교육에 나섰다.
이어 10월 6일과 7일 양일간은 임상교수 및 전공의 등 의사직을 대상으로 ‘잘되는 병원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책의 저자인 서비스커뮤니케이션연구소 조현 대표가 교육을 맡았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