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 수급 노인이 늘어나고, 내년 예산은 80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4년 7월 기준으로 전체 65세이상 노인 639만명 중 447만명이 기초연금을 받게 된다. 이 중 20만원을 받는 대상자는 기존 정부안보다 12만명이 늘어난 406만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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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2015년 1년간 806억원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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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시행에 따른 소요 비용, 노인 빈곤 감소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하여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장기 제도 발전을 위한 위원회”를 국회에 설치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