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폐소생협회는 지역사회 심폐소생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14년 6월 전국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심폐소생술 사회공헌 사업으로 2013년 전국 4개의 학교지원에 이어 올해 6월에도 전국 5개 학교에 자동제세동기 설치와 교육용 자동제세동기,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기증하며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2014년 6월 2일 서일 고등학교(충남)를 시작으로 6월 10일 양업 고등학교(충북), 6월 12일 안면 중학교(충남), 6월 17일 석화 초등학교(강원), 6월 25일 상리 초등학교(경남) 까지 총 700여명의 학생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심폐소생협회는 각 학교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하여 주고, 심폐소생술 마네킹과 교육용 자동제세동기를 기증함으로써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에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