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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건국대병원, 국제신경과학 심포지엄

28일 개원기념, 국내외 석학들 12연제 발표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규완)은 10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원기념 국제신경과학 심포지엄을 지하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영국 뉴캐슬 대학교의 Rajesh N. Kalaria 박사가 ‘치매의 혈관 요인’, 일본 국립장수연구소의 Takeshi Tabira 박사가 ‘새로운 알쯔하이머병 치료전략: 경구용 백신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미국 UCSF의 Sandeep Kunwar 박사가 ‘악성 뇌종양에 대한 문자 및 regional targeting’, 미국 Allegheny General Hospital의 조해동 박사가 ‘최소침습적 척추수술’ 및 ‘최소침습적 뇌종양 수술’을 주제로 강연하는 등 모두 4명의 저명한 외국 학자가 6개의 연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연구자 역시 6개의 연제를 발표하는데, 주요 연제로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안규리 교수가 발표하는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연구’,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의 ‘알쯔하이머 병의 분자병리기전’, 아주대학교병원의 조경기 교수의 ‘신경줄기세포를 이용한 악성 신경교종에 대한 유전자 치료’ 등이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당일 9시부터 현장에서 참가등록을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없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