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27일 15시 ‘지역 간 건강격차 원인 규명과 해소를 위한 학술활동 촉진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 연구 공모전’의 우수 연구자상 시상식을 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 보건의료 대표 5개 전문학회인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한국보건행정학회, 한국역학회,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간 건강 격차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소할 수 있는 학술 활동 촉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4년간 총 80명의 연구자를 지원해 SCI급(20여 편) 등의 국내외 학술지에 연구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건강 격차에 관심 있는 모든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논문 공모를 추진, 우수 연구자를 선정해 학계에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8건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지역사회 보건의료 관련 학회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 논문 9편(대상 1건, 최우수상 3건, 우수상 5건)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전 수상작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 청장 상장과 함께 상금(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각 400만 원, 우수상 각 350만…
2022-10-27 16:12
대한간호협회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간호법 제정 활동이 글로벌 간호전략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됐다. 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간호사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국제간호협의회(ICN)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CEO(최고경영자)는 26일 국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제간호협의회(ICN)의 간호전략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세계보건총회(WHA)가 ‘글로벌 간호 및 조산 전략 방향(Global Strategic Directions for Nursing and Midwifery)’을 채택한 것과 관련, 국제간호협의회(ICN)의 간호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공동주최로 개최됐으며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했다. 세계보건총회(WHA)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지난해 글로벌 간호 및 조산 전략 방향을 채택하며 간호사 부족 문제, 정부 조직 내 간호정책관(CNO:Chief Nursing Officer) 임명,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 안전 등을 전 세계 국가에 적극 이행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하워드 캐튼 CEO는 “세계보건총회에서 간호전략이 채택된 것은 처음 있는 일
2022-10-27 16:12
대한치주과학회와 덴티움은 지난 26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에서 ‘KAP 최우수 논문상’ 지원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치주과학의 학문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학술상을 수여하여, 대한치주과학회의 국제적 연구능력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2017년에 처음 만들어진 ‘KAP 최우수 논문상’은 치주학과 임플란트학에서 당해 최고의 학술 업적을 발표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상 치주학’과 ‘기초 치주학’ 분야 각 1명씩, 총 2명을 선정하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상패가 수여된다. 허익 회장은 “그동안 대한치주과학회는 기초 및 임상분야 연구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대한치주학회지(JPIS)가 등재학술지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평가에서 꾸준히 높은 점수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치주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자분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학회 차원에서 연구자들의 업적을 인정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했고, 이것이 ‘KAP 최우수 논문상’을 만든 이유”라고 소감을 밝혔다. 덴티움 이창영 사장은 “이번 협약서 체결이 대한치주과학
2022-10-27 16:01
보건복지부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보건의료정보원 회의실에서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현장 전문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가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을 추진 중인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기본계획(마스터플랜)에 실제 개발도상국 현장 등에서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들과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국제기구와 주요 공여국들의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는 병동 건립, 의료장비 보급 등 일회성 단기 사업에서 나아가, 수원국의 보건의료체계 전반의 개선을 통해 보건의료의 형평성 제고 및 접근성 강화를 지원해주는 통합적, 장기적 접근으로 발전해 나가는 추세다.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도 병원 신축, 의료기기 보급 등 물적 지원 중심에서 전문인력 양성, 병원운영 자문, 모자보건 강화 지원 등 수원국의 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수원국의 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및 인력의 전문성과 수원국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기반한 장기적인 사업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를 바탕으로 보
2022-10-27 15:17
명지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서도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해 치료함으로써 ‘119구급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경기도가 구급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119구급대원들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는 등 구급품질향상에 기여한 병원을 추천받아 표창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부분의 병원 응급실은 코로나19 의심환자에 대한 경계로 119 구급대가 이송해 오는 응급환자 수용이 원활치 못해 응급의료체계가 위협을 받아온 실정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명지병원은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응급실 전용 음압격리병실 운영 등의 선제적 대응시스템으로 응급환자에 대한 적극수용과 높은 진료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환자에 대한 응급 수술과 시술이 가능한 음압수술실 및 음압조영실, 응급음압병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었기에 응급진료가 필요한 코로나 의심환자나 확진환자의 즉각적인 진료가 가능했다. 또 코로나19 환자와 일반 환자를 완전 분리해 동시에 진료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듀얼트랙헬스케어시스템(Dual Track Healthcare System/DTHS)
2022-10-27 15:11
우리나라의 담배 사용률 추이 및 요인과 흡연의 건강폐해, 국내 담배규제 정책 현황과 성과 등을 담은 ‘담배폐해 통합보고서’가 발간된다. 질병관리청은 우리나라 담배규제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더욱 탄탄하게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담배폐해 통합보고서’를 발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최근 10년 간의 흡연폐해 연구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 및 고찰했으며, 담배규제통합지식센터를 주축으로, 약 40여 명의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집필 및 검증을 통해 만들어졌다. ‘담배폐해 통합보고서’에는 우리나라의 흡연폐해 연구결과를 종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담배규제정책 현황과 주요 성과, 담배 종결전 실현을 위한 미래 전략까지 제시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은 이번 보고서가 최근 흡연율 감소세의 둔화, 담배제품 다중사용증가 등 악화되는 흡연행태의 개선 및 금연 유도를 위한 정책 개선의 근거자료로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담배시장·소비자 행태변화 등에 맞춘 정책 개발을 위해 전문가 네트워크 확대 및 활발한 소통으로 참신한 주제를 발굴하고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발간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을 경험하면서 건강에 대한
2022-10-27 15:06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2023 THE(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 세계대학평가 의학(clinical and health) 부문 평가에서 32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연세의대 순위는 2017년부터 꾸준히 상승했다. 2020년 68위, 2021년 61위, 2022년 52위에 이어 2023년에는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평가 지표 중 하나인 연구실적, 교육여건에서 세계 12위를 차지하며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연세의대는 지속적으로 연구, 교육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3년 건립한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매년 우수 신진 교수 영입을 추진하는 한편, BK21과 연구중심병원 사업을 지원받아 기초 및 임상연구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기초의학 분야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사과학자 양성 프로그램과 연구중점교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과 공과대학 및 타기관과의 융합연구를 통해 새로운 과제를 개발하고 공동연구를 통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2022-10-27 15:00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25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2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2차, 원광보건대학교 공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롱안성 보건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베트남 롱안성 정부와 국내 병원이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은 최초이며, 원광대학교병원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의료 해외 진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일영 병원장은 “원광대학교병원은 미군을 포함한 외국인환자 유치와 몽골,러시아,베트남 등으로의 의료기관 해외진출 사업을 꾸준히 해왔다”라며 “우수한 한류 의료기술 수출로 K-의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지난 6월부터 베트남 롱안성과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다져왔다. 6월 9일 롱안한인상공인연합회와 6월 10일에는 롱안종합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8월 4~5일 양일간 롱안성 정부 대표단 약 24명이 교류 협력 도모·해외 의료시장 진출·외국인 환자 유치 프로젝트 구축을 위해 원광학원을 방문했다. 또한, 최근에는 베트남 롱안성 의료인 4명을 초청하여 10월 4일부터 한 달여간 의료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2022-10-27 14:58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는 보행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최첨단 보행재활로봇인 모닝워크 S200을 도입해 치료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닝워크 S200은 환자의 보행능력 회복을 위해 발 동작에 중점을 둔 로봇으로, 중증 장애어린이 환자에게 특화된 보행 재활 훈련이 가능하다. 외상성 뇌손상, 척수손상 등 성인 환자의 맞춤 재활운동에도 도움을 준다. 평지 보행과 계단, 경사로 오르내리기 등의 기능이 있으며 편마비 환자들을 위한 한 발 훈련 등 다양한 재활 운동 기능이 있다.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는 “보행재활로봇 치료 도입은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와 성인 환자에게 질 높고 안전한 보행치료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 환자의 경우 발달 수준에 맞춘 다양한 가상현실(VR) 훈련으로 스스로 걸을 수 있다는 자신감 상승과 동기부여로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차병원은 지난 5월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분당차병원-큐렉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 ‘2022년도 로봇 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선정돼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을 도입했다.
2022-10-27 14:56
오늘부터 동절기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가능해진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동절기 재유행 대비 필요성과 백신 도입상황, 백신효과 등을 고려해 접종대상 및 백신을 지난 26일 확대했으며, 27일부터 모든 백신의 사전예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추진단의 접종목표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에 대비 및 건강취약계층 등에 대한 두터운 보호를 지속하고, 2가백신의 감염예방효과를 활용해 유행억제를 통한 중증·사망 예방 도모이다.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자는 18세 이상 성인 기초접종 이상 완료자를 대상이다. 다만, 권고수준에 차이가 있는데, 18세 이상 성인에게 접종을 허용하되, 건강취약계층(1순위) 및 50대 및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2순위) 등에게는 접종을 권고했다. 접종간격의 경우 추진단은 마지막 접종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120일) 이후 접종을 권고했다. 따라서, 3차접종 혹은 4차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18세 이상 성인은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이 된다. 접종백신은 기존 백신을 활용한 3·4차접종보다 오미크론에 대응해 개발된 mRNA 2가백신(화이자, 모더나) 접종을 권고했다. 다만, mRNA 백신 접종 금기·연기대상자 또는 mRNA 백신 접종을…
2022-10-27 13:31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24일 옵티팜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생제 대체제, 이종이식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도록 항균 효과가 있는 생물학적제제 개발 ▲형질전환돼지를 이용한 이종이식제제 개발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허준 병원장은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연구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10-27 13:29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지난 25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2022년도 제2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 신규사업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킥오프 행사는 2022년 제2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실사용데이터(Real World Data, RWD) 기반 메디컬트윈 사업의 선정을 기념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여 심뇌혈관질환 극복 및 국내 최초로 의료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메디컬트윈 융복합기술 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보건복지부 주관의 실사용데이터(RWD) 기반 메디컬트윈 기술개발 사업은 의료 영상, 전자의무기록(EMR), 생체신호 등 실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형 신체·장기 트윈을 생성하고 수술 방법 결정 및 예후 예측 등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개발을 통해 한국인 다빈도 질환 맞춤형 메디컬트윈 기반 의료예측 기술개발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2022년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4년 6개월간 45억원의 국비 지원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심뇌혈관질환을 가진 환자의 뇌와 심장혈관 상태를 가상 디지털 공간에 구현하고 3D 시뮬레이션 분석 및 딥러닝 검증을 토대로 질환
2022-10-27 13:10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신고된 이상사례에 대한 주간(86주차, 10월 23일 0시 기준) 분석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예방접종 1억2949만1039건 중 이상사례는 47만9148건(0.37%)이 신고됐으며, 일반 이상사례는 45만9954건(96.0%), 중대한 이상사례는 1만9230건(4.0%)으로 조사됐다. 백신별 이상사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만298건(0.54%), 화이자 백신 24만5693건(0.30%), 모더나 백신 11만2988건(0.45%), 얀센 백신 8881건(0.59%), 노바백스 백신 1177건(0.14%), 스카이코비원 백신 1건(0.05%), 모더나 (BA.1) 백신 146건(0.02%) 등으로 집계됐다. 더불어 5~18세 소아·청소년 예방접종 675만8101건 중 이상사례는 2만1338건(0.32%)이 신고됐고, 신고사례 중 일반 이상사례는 2만711건(97.1%), 중대한 이상사례는 627건(2.9%)으로 각각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일에 열린 제20차 보상위원회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으로
2022-10-27 12:30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재능을 뽐내며 꿈과 희망을 만드는 ‘희망 백일장’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최근 병원에서 소아청소년 환자와 여미사랑병원학교를 다니는 소아암·백혈병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제13회 꿈으로 만드는 희망 백일장’을 열었다. 백일장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잦은 입·퇴원으로 채우지 못한 배움의 열정을 실현하고 사회와의 단절을 극복해 자아정체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병원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화순교육지원청, 희귀질환권역거점센터, 여미사랑병원학교 등이 함께 했다. 올해로 13번째인 희망백일장은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과 환자와 여미사랑병원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분야는 그림, 시, 산문 등 자유 선택해 병원 주변 풍경을 그리거나, 치료와 관련된 투병 내용 또는 가족 사랑 등을 담은 시와 산문을 작성했다. 공모작품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21일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질환 환아 완치잔치’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백희조 화순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은 “소아청소년과 환아들은 건강상의 이유로 장시간 교육이나 신체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또래에 비해 성취감이 결핍돼 있다
2022-10-27 12:30
대장 용종절제술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한 ‘우리가 꼭 알아야할 치료를 위한 대장내시경: 대장 용종절제술’ 인포그래픽이 배포된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장연구학회는 대장암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장(腸)주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같은 인포그래픽을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장 내시경은 대장용종 및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를 위해서 많이 사용되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용종절제를 위한 ‘치료’의 목적으로도 자주 사용된다.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토대로 살펴보면, 우리나라 대장내시경은 해마다 단순한 검사가 아닌 종양 절제를 위한 치료 내시경 시술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전체 대장내시경 625만5029건 중 치료내시경이 300만3363건으로 약 48%를 차지하고 있다. 대장용종은 대장 내부 점막 표면에 돌출된 융기물을 통틀어 지칭하는 말로, 5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했을 때 검사 대상자의 30-40% 정도에서 용종(선종성 용종)이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선종성 용종: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율은 70-90%, 사망률은 50%
2022-10-27 12:29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최근 최첨단 방사선치료기 ‘래디젝트 X9(Radixact X9)’ 치료 횟수 2만 건을 달성해, ‘경인 지역 중증 환자 치료에 기여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0년 3월 경인 지역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래디젝트 X9’을 도입한 지 2년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래디젝트 X9’ 치료 횟수 2만 건 중 대표적으로 폐암 환자가 30%, 직장암 환자가 17%, 뇌종양 환자가 11%, 두경부암 환자가 11%, 간암 환자가 9%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2만 번째 치료 대상은 수술 전 종양 크기를 줄이기 위해 항암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던 폐암 3기 환자로 확인됐다. ‘래디젝트 X9’은 최신 방사선치료 기술인 영상유도 방사선치료기술(IGRT)과 세기조절 방사선치료기술(IMRT)을 탑재하고 있다. 내장된 컴퓨터 단층촬영(CT) 장비로 치료 전 종양 위치, 크기, 형태를 정확하게 식별하고, 부위에 따라 방사선 세기를 조절해 정상조직 손상은 최소화하고 종양 부위만 형태대로 조준하므로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또, ‘래디젝트 X9’은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빠른 속도(1,180 MU/min
2022-10-27 11:07
국립재활원은 ‘재활·보건 정보 강화를 위한 세계보건기구(WHO) 협력 토론회(세미나)’를 2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면 및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동시 개최됐다고 밝혔다. 재활 국제토론회는 2018년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재활연구 전문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활·보건 정보 강화 방안 및 장애데이터 구축 성과를 공유해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에 관한 시사점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대면 참석자는 발제자 및 재활연구 전문가 등 약 100명이며, 동시에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온라인 생중계 채널은 국립재활원 유튜브이다. 토론회 진행은 1부, 2부, 전문가 패널토론 순이며, 기조연설은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Mr. Darryl Barrett이 WHO 세계 장애· 건강 보고서에 대해 소개한다. ‘WHO 세계 장애·건강 보고서(Overview of WHO Global Report on Disability and Health)’는 장애의 개념, 장애발생의 원인과 환경, 장애와 건강, 재활, 교육, 고용 등 장애와 장애인의 전반적인 문제에 관한 전 세계의 최신 정보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1
2022-10-27 11:05
SK바이오사이언스가 R&D 영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CEPI 등 국제기구들과의 협업을 넘어 선도적 기술력을 갖춘 해외 연구기관들과도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확장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춰가는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 비영리 연구기관인 힐레만연구소(Hilleman Laboratories)와 ‘신규 백신 및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힐레만연구소는 글로벌 제약사 MSD와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 연구 지원재단인 영국 웰컴트러스트(Wellcome Trust)가 합작 투자해 2009년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MOU 체결식에는 힐레만연구소 라만 라오(Raman Rao) CEO와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김훈 CTO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저개발국의 백신 공급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신규 백신 기초 연구 △후보물질 선정 △제조공정 개발 △임상 연구 등 백신 R&D 전 과정에 걸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힐레만연구소는 연구 및 초기 공정 개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공정 개발 및 상업화 과정에서 보유한 선
2022-10-27 11:01
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2022년 제19회 폐의 날을 맞아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GSK 1보 1숨 폐(肺)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폐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수요일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한 날이다. 2003년을 첫 시작으로 매년 폐 건강에 대한 정보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이나 실내외 먼지 또는 가스 등으로 기도와 폐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진행성 질환이다. 세계적으로 높은 유병률과 사망률을 보이며 커다란 사회 경제적인 부담을 초래하지만, 한국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은 상황이다. 특히, 흡연력이 있고 호흡곤란, 기침과 가래를 호소하는 40세 이상의 환자는 폐기능검사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GSK 1보 1숨 폐스티벌’은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국내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 환경…
2022-10-27 10:07
올해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기업과 구직자들 대부분이 행사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1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공동 개최한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현장행사의 참가기업·구직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우선 참가기업 대상(33개사 회신) 행사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31%가 ‘매우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만족’한다는 비율은 60%에 달했으며 ‘보통’은 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9년 대비 17% 상승한 수치다. 향후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개최시 참가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56%가 ‘적극참가’, 41%가 ‘참가’ 의사를 전달했고 ‘보통’은 3%에 그쳤다. 재참가 희망 기업은 2019년 대비 9% 증가했다. 두 질문 모두 ‘불만족’하거나 ‘불참’하겠다고 답한 기업은 나타나지 않았다. 면접·상담 운영에도 대부분 만족했다. 채용부스 및 면접환경에 대해서는 90% 이상이 만족(매우만족 31%)한다고 응답했으며, 부대 프로그램에는 72% 이상이 만족(매우만족 28%)했다. 구직자 대상(470명 회신) 설문조사에서는 행사 전반에 대해 38%가 ‘매우만족’했으며, 50%는…
2022-10-27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