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폴라리스AI파마와 신약 및 개량신약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확장에 주력하고있는 팜젠사이언스와 CDMO(위탁개발생산) 기반의 원료의약품(API) 합성·공정 기술력을 보유한 폴라리스AI파마가 핵심 역량을 결합해 연구개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연구개발·공정 최적화 협력 ▲양사 보유 공정 기술 및 연구 시설 등 인프라 활용 ▲AI 기반 혁신 R&D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화 전략 구체화 등 다각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염증성장질환 치료제(RD1301) △간 특이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RD1303) △역류성식도염 치료제(RD1304/1305) △비만 치료제(RD5306) 등 신약 후보 파이프라인을 보유하며 R&D 중심 기업으로 빠르게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신약 개발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공정 기술과 AI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경쟁력 있는
2026-02-13 08:44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 이하 조합)은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2026 UAE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WHX DUBAI 2026)’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UAE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WHX DUBAI)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전시회로 두바이 익스비션 센터(Dubai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부터 신규 전시장으로 이전하고 전시회명을 변경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전시회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WHX DUBAI 2026는 약 22만sqm의 면적으로 4개 전시홀로 구성됐으며, 180개 이상 국가에서 48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했고, 27만 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에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보건예방부 장관 아흐메드 빈 알리 알 사예그(Ahmed bin Ali Al Sayegh), 두바이 보건위원회 이사회 부의장 쉐이크 만수르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막툼(Sheikh Mansoor bin Mohammed bin Ras
2026-02-13 08:39
“현행 ‘심뇌혈관질환법’은 당뇨, 고혈압 등 일반적인 생활습관성질환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투석 등 지속적 시설 기반 치료를 필요로 하는 만성콩팥병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별도의 ‘만성콩팥병관리법’제정이 필요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송파구병)은 “만성콩팥병을 체계적으로 예방·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예방·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만성콩팥병 및 투석치료 등으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줄이며,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만성콩팥병관리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이 손상돼 있는 상태이거나 콩팥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키고 콩팥기능상실과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라면서,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꼴로 만성콩팥병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인구 고령화 심화로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10년간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 수 및 진료비 모두 두 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특히 한국은 당뇨병성 만성콩팥병으로 인한 말기콩팥병 환자 발생 증가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2026-02-13 08:36
의대정원 증원 발표 이후 이어지고 있는 의료계 내부의 비판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상황을 엄중히 인식한다”면서도 정책을 바꿀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첫 해 증원분으로 제시됐던 ‘490’명에 대해서도 교육인프라나 지역의료 현실 등을 고려해 재논의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김성근 대변인은 12일 제50차 정례브리핑에서 “우리의 정당한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점에 대해 집행부는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추계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반대 입장을 밝혀왔고, 이후 보정심 7차회의까지 이어지는 동안 교육인프라와 재정분석을 근거로 문제점을 설명해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증원안이 확정되면서 집행부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김 대변인은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정보의 비대칭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며 그간의 노력들과 정부의 대응이 담긴 내용을 정리해 회원들에게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집행부의 노력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이번 사안이 증원 발표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짚으며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내부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한 목소리로 과학적 근거를 지닌 합리적 대안을
2026-02-13 06:00
혈당 조절 및 심혈관계·신장 질환 관련 위험 감소 적응증을 보유한 GLP-1 계열 2형당뇨 치료제 오젬픽이 급여 적용에 성공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환경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오젬픽이 이 달부터 ▲‘오젬픽+메트포르민+설폰요소제’ 3종 병용요법 ▲‘오젬픽+메트포르민’ 2종 병용요법 ▲‘오젬픽+기저 인슐린(±메트포르민)’ 병용요법에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 노보 노디스크가 12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오젬픽(성분명 세마글루티드)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형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오젬픽의 임상적 가치와 노보 노디스크의 치료 혁신 리더십을 소개했다. 국내에서 GLP-1RA 계열 2형 당뇨병 치료제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혈당 조절 및 심혈관계·신장 질환 관련 위험 감소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는 오젬픽은 지난 2월 1일부터 ‘오젬픽+메트포르민+설폰요소제’ 3종 병용요법과 ‘오젬픽+메트포르민’ 2종 병용요법, 그리고 ‘오젬픽+기저 인슐린(±메트포르민)’ 병용요법에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음으로써, 실제 임상 현장에서 2형 당뇨병 환자 별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된 치료 환경을 강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 당뇨병 치료 가이
2026-02-12 22:02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은 지난 2026년 1월 23일(금)에 시행된 2026년도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월 12일(목)에 발표했다.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체 2만 6291명의 응시자 중 2만 5092명이 합격해 95.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95점 만점에 289점(98.0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서일대학교 전지현씨가 차지했다. 이번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누리집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2026-02-12 18:53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사장 하일수)과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용대)은 지난 1월 29일 우간다 캄팔라에서 감염병 대응 성과관리 향상을 위한 액션플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KOFIH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우간다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사업」의 2차 현지컨설팅 핵심 일정으로, 1~3차 연도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4차 연도 주요 활동에 대한 성과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우간다 전역에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중보건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감염병 감시·대응 인력의 역량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남대의료원은 본 사업에서 감염병 대응 관련 기술자문과 함께 성과관리 기반의 사업 관리 체계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우간다 보건부 산하 감염병 및 공중보건 비상대응국(IES & PHE), 우간다공중보건연구원(UNIPH), 국가공중보건비상운영센터(NPHEOC), 중앙공중보건실험실(NHLDS/CPHL) 관계자를 비롯해 KOFIH 우간다 사무소, 영남대의료원 컨설팅팀 등 약 4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
2026-02-12 17:58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이상일, 위장관외과 교수)가 12일 교수연구동 2층 고위과정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병원 암 치료 전문의와 함께하는 간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전지역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암 전문의료기관인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암 치료 정보를 바탕으로, 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조기검진과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달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인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간암의 날(2월 2일)을 맞아 열린 이날 첫 번째 강좌에서는 간담췌외과 김석환 교수가 외과적 관점에서 ‘수술과 비수술적 접근을 포함한 간암의 치료 옵션’을 강의했다. 이어 소화기내과 김석현 교수가 내과적 관점에서 ‘간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석현 교수는 “간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성과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질환”이라며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석환 교수는 “우리 지역의 간암 현황을 함께 살펴보며 시민들의 경각심과 관심을 높여 조기검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2026-02-12 17:55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센터장 김청수)는 지난 10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별관) 7층에서 AI 기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인테그리틱스와 보건산업 AI 기술 개발 및 바이오 협업 솔루션 상용화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청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장, 이후정 이화의생명연구부원장, 박성은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사무국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박병진 인테그리틱스 대표 등 인테그리틱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의 비임상 유효성 평가 데이터와 인테그리틱스의 AI 기반 실험실 데이터 관리·분석 플랫폼(LabInsight)을 결합해 의약품·의료기기·디지털 치료제 연구 전주기를 지원하는 AI 분석·협업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기술을 바이오 SaaS AI 플랫폼 LabInsight AI에 탑재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및 유통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병진 인테그리틱스 대표는 “LabInsight를 통해 바이오·보건산업 연구를 10배 더 빠르고 안전하게 수행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효과적인 결과를…
2026-02-12 17:42
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김혜영)이 홍콩대학교(HKU) 간호대학과 함께 진행한 ‘2025학년도 홍콩대학교 동계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HKU Winter Exchange Programme)’이 지난 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8월 체결된 양 대학 간 학술교류 협정(MOU)에 따라 첫 시행된 학생 교류 프로그램으로, 계명대 간호대학 3학년 학생 6명이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2주간 홍콩대학교 간호대학에서 진행된 고품질의 국제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학점 4.0(만점) 이상, TOEIC 800점 이상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우수 인재로 선발되었으며, 홍콩대 간호대학이 제공하는 성인간호학(Nursing of Adults), 건강사정(Health Assessment), 지역사회 및 글로벌 건강간호, 필수 통계학 등 전공 핵심 과목을 영어로 수강하고, 첨단 시뮬레이션 실습실(Skill Lab)에서 호흡기계 사정, 활력징후 측정 등 실무 중심의 간호 술기를 습득했다. 특히 지역사회 현장방문을 통해 홍콩의 노인요양시설(Community Visit - Elderly Nursing Home)을 탐방하며 아시아 선
2026-02-12 17:26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필수의료 육성 및 지역의료 격차 해소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포함한 3건의 법안을 통합·조정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안(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특별법은 필수의료 인력의 수도권 집중과 지역의료 기반 약화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 특히 일정 기간 특정 지역에서 필수의료 분야에 종사하도록 하는 ‘계약형 지역필수의사’ 제도를 법률에 명시함으로써, 지역 인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의사의 자발적 선택에 의한 실질적 수단을 확보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법안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장관은 필수의료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계약형 지역필수의사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인력의 양성·확보·인력개발 시책을 강구하도록 했다. 이는 ▲특정 지역 의료기관에서 일정 기간 필수의료 분야에 복무할 의료인을 선발·양성하는 방식과 ▲전문의 자격 취득 후 일정 기간 특정 지역에 필수의료에 종사하기로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 대한 지원 방안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응급·외상·분만·중증질환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해, 단
2026-02-12 17:05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 혁신 병원의 설계 철학과 운영 경험을 담은 디지털 백서 ‘사람을 위한 디지털, 의료의 미래를 열다’(이하 백서)를 출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첫 발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백서다. 12일 병원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식에는 김은경 병원장, 박윤수 1부원장, 김자경 2부원장, 박진영 디지털의료산업센터 소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 임준석 연세의료원 디지털헬스실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용인시산업진흥원‧혁신 기업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백서는 디지털 병원을 향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여정을 단순한 기술이나 구축 과정의 나열이 아닌, 사람 중심의 디지털 솔루션을 운영해 온 노력과 그 과정에서의 변화를 조명한다. 특히 백서에는 디지털 솔루션 도입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솔루션별 성과 지표 분석, 사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솔직하게 담았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디지털‧AI 전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모델을 제시하며, 한 대학병원의 사례를 넘어 의료계가 함께 고민해야 할 방향성을 짚어냈다. 백서는 ▲변화의 필연성: 왜 지금 디지털 혁신인가 ▲설계의 원칙: 기술보다 사람을 먼저 세우다 ▲조직의 진화: 기
2026-02-12 16:25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김경아 사장)가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 (Opuviz,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관련 오리지널 의약품 회사인 리제네론(Regeneron) 및 바이엘(Bayer)과 2mg 제형에 대한 미국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Settlement and Licen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7년 1월 중 미국에서 오퓨비즈를 출시할 수 있게 됐으며, 지난 1월 유럽 등에 이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했다. 오퓨비즈는 지난 202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아필리부라는 제품명으로 허가를 받아 2024년 5월 출시한 제품이다. 오퓨비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지난 2024년 글로벌 매출의 경우 약 14조원이며 미국 매출은 약 9조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커머셜본부장 린다 최 부사장은 “이번 합의로 전 세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2mg 제형 관련 특허 분쟁이 모두 해소됐으며, 당사 제품 출시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안과질환 치
2026-02-12 15:24
SK바이오팜, 美 현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의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2026 내셔널 세일즈 미팅(National Sales Meet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 출시 이후 매년 진행돼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동훈 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임직원 29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미 현지 법인 전 구성원이 참여해 지난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세일즈 강화 전략을 논의했다. 올해 슬로건은 구성원의 자발적 실행과 주도적 성장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We Will”로 정했다. 이번 미팅의 핵심 메시지는 ‘원 팀(One Team)’ 시너지 창출 전략이다. 이는 본사와 미국 법인이 연구개발·전략·마케팅 등 각 영역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두 회사가 동일한 방향(one direction)과 동일한 우선순위(one priority) 아래 협력해, 세노바메이트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항암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조직 운영 전략이다. SK바이오팜은 이를 통해 조직 간 협업을 더욱 확대하고 실행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02-12 14:52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지난 5년간(2018~2023) 국내 폐동맥고혈압 환자를 추적 관찰한 코호트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그동안 국내에는 폐고혈압에 대한 표준화된 진료지침이 부재해 의료기관별 진단 및 치료 접근에 편차가 존재했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2018년부터 국내 폐고혈압 환자의 장기 임상 경과와 치료 현황 파악을 위해 폐고혈압 환자 장기추적 코호트 연구(PHOENIKS)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표준 진료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본 연구에서는 위험도 평가 체계를 적용해 국내 PHOENIKS 코호트 내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치료 패턴과 위험도 변화를 분석하고 임상 현장에서의 가이드라인 적용 양상 또한 분석했다. 먼저 생존율 분석 결과, 1년 및 3년 전체 생존율은 각각 96%와 87%였다. 하위군별로는 ▲선천성 심장질환 관련 PAH(CHD-PAH)군에서 97%로 가장 높았고, ▲결합조직질환 관련 PAH(CTD-PAH) 82%, ▲특발성 PAH(IPAH) 81% 순으로 나타났다. PHOENIKS 코호트 생존율은 국제적으로 보고된 레지스트리와 유사한 수준으로, 국내 환자 코호트의 생존율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
2026-02-12 13:25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근거중심의 건강검진 질 관리를 위해 ‘24년 검진기관에서 실시된 유방암검진의 유방촬영 판정유보율 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균 판정유보율이 10.9%이나 최대 94.3%까지도 판정하는 기관이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24년 유방암검진비용(약 450만명)으로 1800억원을 지급했으며, 유방암검진 결과, ’이상 없음‘ 3191천명(69.9%), ‘양성질환’ 867천명(19.0%), ‘암의심’ 8천명(0.2%), ‘판정유보’ 500천명(10.9%)으로 나타났다. ‘21년~‘24년까지 지속적으로 매년 8천명대의 ’암의심‘ 결과가 발견되고 있으며, 최근 6년간 ’이상 없음‘은 감소(‘19년 72.1%→ ‘24년 69.9%), ’양성질환‘은 증가(‘19년 16.0%→ ‘24년 19.0%) 추세를 보이고 있다. ‘24년 전체 유방암 검진기관 3530개소의 평균 판정유보율은 10.9%이며, 판정유보율 12% 이하는 2386개소로 67.6%를 점유, 판정유보율 13% 이상 기관은 1144개소로 32.4%에 해당했다. 또한 유방조직(구성‧밀도)에 따른 판정유보율은 ‘치밀유방’ 12.8%, ‘지방유방’ 8.0%, ‘기타(보형물)’ 29.7%로 나타
2026-02-12 12:25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11일(수)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선정 과정에서 한의의료기관이 배제되고 있는 문제를 규탄하며, 서만선 부회장은 청와대 앞에서, 김지호 부회장은 보건복지부 앞에서 각각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번 1인 시위는 재택의료센터 추가 선정이 임박한 상황에서, 정부의 ‘의과 우선’ 기조로 인해 한의원이 구조적으로 배제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알리고, 공정한 심사와 형평성 있는 제도 운영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이미 발표된 재택의료센터 현황에서 한의원의 선정 비율이 현저히 낮게 나타났고, 선정 과정 또한 불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으며, 특히 재택의료센터 선정 기준과 평가 항목 공개, 심사위원 구성의 투명성 확보, 한의사 전문가 참여 보장, 직역 간 형평성 확보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서만선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재택의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를 위한 필수 의료정책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직역 중심으로 센터가 선정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 지적하고 “방문진료 현장에서는 많은 한의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에도, 정작 재택의료센터 선정에서는 배제되는 현실을 납득하
2026-02-12 11:17
원광대학교병원이 12일 오전 병동 2관 2층에 MRI실을 개소하고 MRI•CT 등 의료장비를 신규 도입,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지역사회 고령화에 따른 MRI 검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기존 장비의 대기 시간 소요 및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병동 2관에 MRI실을 추가 개소했다. MRI실을 추가 개소함으로써 기존에 가동해 왔던 MRI 3대와 신규 도입한 MRI 1대를 포함, 총 4대의 MRI를 가동하게 됐다. 도입된 MRI는 Body 코일에 ECG 자동 센서가 탑재돼 환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고채널 코일 적용으로 촬영 시간 단축과 영상 품질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게 되었고 촬영 부위에 따른 자유로운 코일 배치로 검사 환경도 한층 개선됐다. 특히 MR 영상 재구성 과정에 AI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최대 8배 빠른 촬영이 가능해졌으며, 고해상도 영상 구현과 함께 응급·소아·노인 환자 대상 고속 촬영 기법을 도입해 촬영이 어려운 환자도 검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움직임에 민감한 복부 MRI 재촬영률 감소가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함께 도입된 CT는 두 개의 X-ray 튜브와 디텍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 소스 방식이
2026-02-12 11:07
한국여자의사회(회장 홍순원)는 지난 10일 영등포 마태교회를 찾아 기부금 300만원과 귤 12박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홍순원 회장을 비롯해 제32대 의료봉사위원회의 정인주 위원장, 이순재 부위원장,이소희 간사, 김준미장영최지은 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본 후원이 시작된 제30대 집행부 당시 활동했던, 노정숙 전 위원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마태교회는 서울 영등포 지역에서 40여년간 노숙인을 위한 쉼터 운영과 무료 급식, 생활 돌봄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 기반 복지공동체로,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여자의사회의 마태교회 후원은 2022년 1월, 제30대 윤석완 회장과 의료봉사위원회의 오혜숙 위원장 재임 시절에 시작됐다. 같은 해 4월 추가 방문을 포함해, 2023년 1월, 2024년 1월, 2025년 2월, 그리고 올해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지원해왔다. 초기에는 전기장판, 내복, 연탄 200장, 교회 월세 일부 지원 등 생계 중심 후원으로 출발했으며, 이후에는 기부금 및 물품 전달 방식으로 확대해 지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홍순원 회장은 임기 마지막 봉사활동에 대한 소회와 더불어“회원
2026-02-12 10:56
한독제석재단(이사장 김영진)이 11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독퓨처콤플렉스 이노베이션홀에서 ‘제19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수여식’을 열고 의대, 약대생과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장학생 총 13명, 의약학 교수 총 2명에게 총 1억 5천만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전달했다. 한독제석재단은 매년 의대, 약대 장학생을 2명씩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전액 장학금 및 1년 장학금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 또,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의 추천으로 선정된 북한이탈 보건의료 전공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의약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연구과제 및 성과를 기준으로 의약학 교수 및 연구원을 선발해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의대 장학생 4명과 약대 장학생 4명에게 장학금 총 8천만원이 전달됐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장학생은 경희대학교, 아주대학교에 재학중인 의대 학생 2명과 동국대학교, 경북대학교에 재학중인 약대 학생 2명을 포함해 총 4명이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추천 장학생 5명에게는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추천 장학생은 아주대학교, 백석대학교, 가천대학교, 을지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에 재학 중인…
2026-02-12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