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아이큐어㈜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도네페질(Donepezil) 패취제 ‘도네리온패취’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7년 6월 아이큐어가 개발하고 비임상 및 임상 1상을 마친 도네페질 패취제에 대해 국내 공동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아이큐어와 함께 한국,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 등 4개국 약 400명의 경증 및 중등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해왔다. 이번 임상 3상은 경증 및 중등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총 24주 동안 진행됐으며, 경구용 도네페질 5㎎ 또는 10㎎을 복용 중인 그룹과 도네페질을 복용해 본적이 없는 그룹으로 구분해 경구용 도네페질 또는 도네리온패취를 투여했다. 우선, 경증 및 중등증의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에게서 기억, 언어, 재구성, 행동, 지남력 등을 다루는 대표적 표준 도구인 ADAS-cog(Alzheimer's Disease Assessment Scale–Cognitive Subscale)를 1차 유효성 평가변수로 설정해 경구용 도네페질 대비 도네리온패취의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또한 약물의 효과를 인지 및 기능 개
2021-04-13 08:59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중인 항암 혁신신약 5종의 주요 연구 결과가 세계 최대규모 암 학술대회인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항암 혁신신약들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Acute myeloid leukemia), 흑색종, 혈액암 등 다양한 암종 분야에서의 혁신 가능성이 확인돼 학회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약은 ▲벨바라페닙 (HM95573/GDC5573 , 2016년 제넨텍에 라이선스 아웃, 흑색종 등) ▲HM43239(FLT/SYK 이중저해제, 급성골수성백혈병) ▲HM97662(EZH1/2 이중저해제, 혈액암 및 고형암) ▲HM87277(ADOR 길항제, 면역항암) ▲HM97346(LSD1 저해제, 소세포폐암 등) 다섯 가지로, 한미약품은 올해 AACR에 참가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가장 많은 연구를 발표했다. AACR은 127개 국가의 회원 4만8000여명을 보유한 암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로, 올해는 지난 10일 시작해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 제넨텍의 벨바라페닙, 변이 흑색종 등 효과 우수 이번 학
2021-04-13 08:48
코로나19로 인해 백신 개발 기간이 15년 이상에서 18개월 이하로 혁신적으로 단축되는 모습이다. 이는 그간 인류가 개발·발견해 온 생명과학 연구 성과와 바이오 기술이 집약된 결과로, 향후 바이오기술과 바이오산업 전반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각국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는 위기이자 기회 요인으로 평가된다. 국가의 팬데믹 대응 역량을 기반으로 바이오 혁신 기술 R&D 지원 체계가 잘 마련되면 향후 또다른 팬데믹 발생 시 가장 먼저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코로나19는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2015년부터 매년 발표해온 바이오 미래유망기술 발굴 연구에도 영향을 미쳤다. 10대 미래 유망기술 중 무려 5개의 감염병 대응 기술이 선정됐다. 그 중에서도 헬스케어 분야로 분류되는 레드바이오 계열은 단연 주목된다. 레드바이오 계열에는 합성 면역, 단일세포 교정기술, 나노백신·나노항체가 선정됐다. 합성 면역이란 유전적으로 면역회로를 합성해 면역 세포의 활성을 높이거나 면역 물질 생성을 조절하는 기술이다. 그간 기존 면역세포 치료제의 고형암에 대한 낮은 치료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한 암
2021-04-13 06:32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된 상황에서 일차의료, 중환자의학, 소아감염학, 정신건강의학 등 각 분야별 의학회 전문가들이 미래 감염병 대응과 의료수준 발전을 위한 여러 제언을 내놨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학기술한림원은 9일 ‘코로나19와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제23차 온라인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임종한 회장은 의료비용은 올라가는 반면 일차의료서비스 질은 좋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점검과 함께 연계되고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했다. 임 회장은 “10년 동안의 우리나라의 의료비 상승 부분이 8.7%로 OECD 국가 중 제일 높게 나타난다. 전체 GDP 중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우리나라가 8% 정도에 이르러서 비용은 계속 증가하지만 일차의료의 질은 좋아지지 않고 만성질환 관리 수준은 떨어지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며 “급격한 고령화와 더불어 고령인구의 비율이 늘어나고, 의료체계가 잘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건강불평등 상태는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임 회장은 “지금의 수련구조가 지역사회 필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수련구조일까 생각해보면 그렇지 못하다”며 “교육
2021-04-13 06:00
제41대 의협회장 선거가 끝났지만 의료계의 선거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오는 4월 25일 열리는 제73차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장 선거가 치러지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에는 임장배 박성민 두 후보가 출마했다. 향후 3년간 이필수 집행부를 지원·견제하며 대의원회를 이끌어 갈 수장이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은 후보인터뷰를 진행, 기호순으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선거에 출마한 계기를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의원회의 역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의료 정책에 대한 논의, 또 일선 회원들을 위한 의료정책의 개발에 대해 더 많은 기회와 시간을 배분해 건전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평소 생각했고, 의료계의 균형 발전을 통해 대의원회의 단합과 통합의 촉매제가 되려고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대의원회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은 무엇입니까? 대의원회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최근 의료 환경의 변화는 역대급입니다.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의료재난사태, 또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등의 큰 변화에 있어서는 집행부에 대한 단순한 견제의 기능을 넘어서 집행부
2021-04-13 05:51
씨젠이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개발한 코로나19 변이 진단 키트 2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변이를 포함한 각종 코로나 바이러스(영국형, 남아공형, 브라질/일본형, 나이지리아형, 신규 변이 바이러스 등) 감염 여부를 한 번의 검사로 진단해내는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와 2시간 만에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해내는 ‘Allplex™ SARS-CoV-2 Variants Ⅰ Assay’다. 해당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지난달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받았으며, 이번 수출 허가를 기점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23개국을 시작으로 해외 각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씨젠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밀려드는 코로나19 진단 키트 수요에 맞춰 생산 역량을 확대했으며, 신제품의 경우 방대한 수요가 예측되는 만큼 월 30만키트(3000만 테스트 분량) 생산 가능한 시설을 확보했다. 씨젠 관계자는 “최근 ‘잔인한 4월’이라 불릴 정도로 유럽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며 “변
2021-04-12 17:18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4월 12일 오전 10시 대한민국의 모든 간호사들을 대표해 대한간호협회 회관에서 ‘제5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을 수상했다.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제5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수상자로 대한민국의 모든 간호사들을 선정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재)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재단(이하 김근태재단)을 대표해 장영달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인재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대한간호협회에서는 신경림 회장과 손혜숙 재무이사, 현장간호사 3명이 자리했다. 선정위원회는 수상결정문을 통해 “감염의 공포는 물론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 환자들의 분노까지도 오롯이 감당해내며 의료현장을 꿋꿋이 지켜낸 간호사들이야말로 2020년 전례 없는 코로나19 시국에서 가장 분명한 민주주의자들”이라며 “김근태상은 지난 1년 간 우리 국민 모두에게 따뜻한 연대와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준 대한민국 모든 간호사님들께 드리는 진심어린 감사와 깊은 경의”라고 밝혔다. 장영달 김근태재단 이사장은 “전국에서 코로나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수상자로 대한민국 모든 간호사를 선정했다”며 “다시 한 번
2021-04-12 16:30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우석) 지난 4월 1일부터 제45대 집행부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우석 회장은 ‘모두 함께 행복한 의사회로’를 기치로 ①의사회 전통과 위상 강화, ② 회원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사회, ③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회, ④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품격있는 의사회, ⑤ 행복한 의사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가는 의사회 등 5가지 회무추진 사항을 중점으로 연속적인 회무를 수행한다. 임기 3년간 함께 나아갈 회장단으로 서정일(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경주), 김대영(김대영비뇨기과의원, 안동), 김학근(중앙내과의원, 구미), 이길호(큰마디큰병원, 경주), 장재혁(제일정형외과의원, 경산), 정기윤(포항송라요양병원, 포항), 김우석(오거리사랑요양병원, 포항), 탁우택(탁우택신내과의원, 포항) 부회장이 선임됐다. 이사진은 상임이사에 △총무이사 채한수(채한수이비인후과의원, 경산) △기획이사 김만수(에스포항병원, 포항) △학술이사 김상규(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경주)·김영주(안동제일내과의원, 안동) △재무이사 박세관(이동선린내과의원, 포항) △법제이사 이근일(신계약정형외과의원, 경산) △의무이사 이정훈(굿모닝연합신경과통증의학과의원, 안동)·김
2021-04-12 16:2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제 확립과 안전·보건 수준의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다. 올해 평가는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128개소), 기타공공기관(52개소)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최종 평가결과는 S, A, B, C, D, E 총 6등급으로 나뉜다. 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마스크 5부제 및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구축 ▲본원 및 광주, 수원지원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ISO45001) 인증 취득 ▲임직원 및 내방객 대상 VR안전체험관 운영 ▲안전혁신대상 2년 연속 수상 ▲지역기업, 관공서와 협력한 대국민 안전캠페인 실시 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획득, A등급을 달성했다. 이영현 안전경영실장은 “이번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결과를 계기로 우리원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와 운영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앞으로 내부 안전관리의 고도화는 물론, 심사평가원의 고유 기능에 기반한 보건의료분야 국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2 16:22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은 11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63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조주영(CHA 의과학대) 이사장과 김형길(인하의대) 회장을 비롯해 학회 회원 약 7000여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 오프라인 참석자는 좌장 및 강연자 등 필수인력으로 최소화하고, 대다수 참석자는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필수 프로그램인 소독, 진정 분야 외에 보험과 최근 발표된 임상진료지침에 대한 세션 및 캡슐내시경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상부, 하부, 췌담도 내시경 분야의 중급 또는 고급에 해당하는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뤄 소화기내시경학 분야의 최신 지견 습득 및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은 소화기내시경 교과서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학회 산하 다학제소화기치료연구회, 내시경영상연구회, 내시경대사비만연구회, 내시경기기개발연구회, 내시경병태생리연구회, 초음파내시경연구회, 산학내시경개발연구회, 캡슐인공지능영상연구회 등 8개 연구회가 저술한 ▲소장내시경 ▲소화관내시경 세척 및 소독의 길잡이 ▲캡슐내
2021-04-12 14:41
보건복지부가 지난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했던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에 총 109명 지원, 이 중 108명이 간호대생이고 의대생은 단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인원은 의대생 11명, 간호대생 20명이다. 이번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을 위해 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하고 의대생, 간호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비대면 중심의 홍보를 활발히 진행했다. 복지부는 이번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에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점, 복무희망지역 등에 따른 정량평가 결과와 면접 및 포토폴리오 등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의과대학생(의전원생) 연 2040만 원 ▲간호대학생 연 16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을 받은 기간만큼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에 근무하게 된다. 복지부는 이번 모집에서 지원율이 저조하게 나타난 의대생에 대해서는 지원자 관심 및 지원율 제고를 위해 ▲해외우수 의료기관 단기 교육·훈련 지원 ▲공공의료전문가와 장학생 간 멘토링 강화 ▲공공보건의료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향후 재
2021-04-12 14:40
의료∙건강정보 플랫폼 ‘후다닥’이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세의료원 산하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정보를 ‘후다닥 건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의료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후다닥은 연세의료원을 시작으로 국내 7만여개의 의료기관과 협력을 추진해 진료과목, 의료진 현황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의료서비스 정보를 자체 플랫폼에 데이터베이스(DB)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소비자들에게 편리한 검색 기능과 함께 증상이나 질환, 거주 지역 등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후다닥 측은 설명했다. 후다닥 관계자는 “그동안은 환자들이 병원이나 의료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각 의료기관의 홈페이지 등에 의존해왔다”며, “후다닥 플랫폼을 통해 보다 상세하고 통합적인 의료서비스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다닥 플랫폼이 의료소비자들과 다양한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상호 간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환자들의 편의성 증대, 의료기관의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후다닥은 일동제약이 2020년 개발한 의료 정보 플랫폼으로 의료전문가를 대상으
2021-04-12 11:25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지난 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임인택 건강정책국장과 면담을 갖고 31대 집행부 주요 추진현안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비롯 치과 전문 간호조무사제 도입 등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마경화 보험담당 부회장, 김용식·이민정 치무이사, 김재성 법제이사 등이 배석했다. 이상훈 협회장은 치협 최우선 과제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련 법안 국회 통과에 복지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관련 법안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다뤄지고 있으며, 여·야는 물론 주무부처인 과기부와 복지부 등에서도 찬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상훈 협회장은 복지부 측에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 이민정 치무이사가 나서 한국형 덴탈 어시스턴트 제도 도입 필요성을 설명했다. 현재 활동 치과위생사 부족으로 개원가가 치과 보조인력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간호조무사 교육과정에서도 치과 부분은 형식적이라, 단기간 치과 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배출할 수 있는 치과 전담 간호조무사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정부 주도로 치과 유관단체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경화 부회장은 치
2021-04-12 11:18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JAK 억제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젤잔즈®XR 서방정 11 mg’(성분명: 토파시티닙)’이 2021년 4월 1일부터 성인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젤잔즈®XR 서방정 11mg’은 작년 12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메토트렉세이트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의 중등증 내지 중증의 활동성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에 허가받았다. 이번 급여 인정은 젤잔즈®XR 서방정 11 mg 단독 투여군과 MTX 병용 투여간 효과에서 비열등성을 확인한 ORAL SHIFT 연구 결과와 국내∙외 허가사항, 가이드라인 등에 의한 다각적인 의견에 기반해 인정됐다. 젤잔즈는 허가∙급여가 바탕이 된 ORAL SHIFT 연구에서 MTX 병용군과 통계적인 비열등성을 충족하며 MTX와 병용 혹은 단독 복용이 가능함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젤잔즈®XR 서방정 11mg은 젤잔즈정 5mg 1일 2회 용법에 비해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을 개선시켰다. 5mg 1일 2회 용법과 11mg 1일 1회 용법 간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비교한 리얼월드 데이터에 따르면 관찰 12개월 간 11mg 1일 1회 복용 환자군에서
2021-04-12 11:17
대한의사협회 시도의사회 회장단이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는 비급여 관리강화 정책을 중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시도의사회 회장단은 12일 성명서를 내고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현황 조사 및 결과 공개를 의원급까지 확대하는 것은 비급여까지 정부가 통제하겠다는 관치의료적 발상”이라며 “비급여 문제는 보고 및 공개 의무 등의 정책이 아니라 의료기관이 최소한의 경영을 하기 위한 급여 항목에 대한 적정수가가 보장돼야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최근 정부는 비급여 항목을 보장성 강화의 걸림돌로 규정하고, 비급여 관리 강화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 의료법 제45조 및 제45조의2 개정에 따라 지난 1월부터 비급여 설명의무, 공개의무, 보고의무까지 의료기관에 강제화하며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비급여 보고의무와 관련하여 개인의 민감한 진료내역까지도 영수증 서식에 포함하여 제공토록 논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위반 시 과태료까지 부과할 방침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등 의료계 전반에서 비급여 관리 정책에 대한 강력한 반대 및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의료법」 제4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42조의2
2021-04-12 11:16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4개소가 신규 지정된다. 사업 참여 모집기간은 5월 21일까지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보건의료 및 재활의료 사업 지원 등을 수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2018년 처음 공모를 통해 3개소(보라매병원, 충남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가 지정됐고, 2019년 3개소(서울재활병원, 강원도재활병원, 원광대병원), 2020년 4개소(동아대병원, 인하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제주대병원)가 지정돼 총 10개소가 운영 중이며, 2022년까지 전국 총 19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대상은 기존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지정되지 않은 광역시·도와 그 지역 병원급 의료기관이며, 보건의료 관련 전문가, 장애인단체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구두발표)를 거쳐 올 6월 중 지정 예정이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3년간 지정 유지 후 재지정 절차를 거치게 된다. 보건복지부 정충현 장애인정책국장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 건강보건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모집에 의료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
2021-04-12 11:08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이틀째 500명대로 감소했지만 검사 검수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주말이었음을 감안하면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11만대를 돌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0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146명(해외유입 785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325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7701건(확진자 7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 952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58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5명으로 총 10만 804명(91.52%)이 격리해제돼, 현재 757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3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70명(치명률 1.61%)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73명, 서울 160명, 부산 46명, 울산 31명, 전북 24명, 대전·충북 각각 17명, 충남 16명, 대구·경북·경남 각각 15명, 인천 12명, 세종 5명, 광주·강원 각각 4명, 전남·제주 각각 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단계에서…
2021-04-12 11:00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박혜영)의 아이 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가 뽀로로와 함께 한 신규 광고‘자신감 더하기’편을 선보였다. 이번 신규 광고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인 뽀로로와 협업해 올바른 아이 흉터 관리 방법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기획됐다. 광고에서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의 대표 캐릭터인 더마틱스 사우르스는 얼굴에 남은 흉터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진 크롱을 찾아가 올바른 아이 흉터 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를 발라준다. 이후 크롱은 다시 자신감을 되찾고 기뻐한다는 것이 광고의 주요 내용이다. 해당 광고는 3월 말부터 더마틱스® 울트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됐으며, 이달 9일부터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한국메나리니 더마틱스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 몸에 남은 흉터는 자칫 아이의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태에 따른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관리를 통해 아이의 흉터를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캐릭터인 뽀로로와 손잡고 신규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이어 “안전한 아이 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로 소중한 우리…
2021-04-12 10:49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대표 성종현)이 안구건조증 진단을 위한 마이봄샘 촬영기기 ‘리피스캔(LipiScan)’을 국내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리피스캔은 특허받은 DMI (Dynamic Meibomian Imaging)™ 기술로 눈꺼풀 내 마이봄샘에 3중 적외선을 조사 및 촬영해, 마이봄샘의 손실 정도를 효과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기존의 마이봄샘 촬영기기 대비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해 의료진과 환자가 마이봄샘 상태를 더 직관적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성 및 다용성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마이봄샘은 눈꺼풀 안쪽에서 기름 분비 및 눈물막 형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마이봄샘 기능이 저하되면 눈물이 빠르게 증발해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전체 안구건조증의 약 86%가 마이봄샘 기능저하로 인한 증발성 안구건조증인데, 한 번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치료가 쉽지 않고 질환으로 인한 불편감으로 환자 삶의 질이 낮아질 수 있어 평소 마이봄샘 관리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마이봄샘의 기능저하 여부는 ‘마이봄샘 촬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마이봄샘 촬영은 국내외 전문가 사이에서 안구건조증 환자 혹은…
2021-04-12 10:38
코로나19 대응팀으로 참여한 의료인의 상당수에서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우울, 불안 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조용원, 김근태 교수가 이끄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수면센터 연구팀은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1주일 이상 근무한 의사 47명, 간호사 54명을 대상으로 우울과 불안, 그리고 수면의 질을 평가했다. 그 결과, 전체 의료진 대상자 101명 중 24명(23.8%)에서 우울감을 의심할 수 있었고, 36명(35.64%)에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불안감이 있었으며, 26명(25.74%)에서 수면의 질이 떨어졌다. 그리고 의료진 중 의사와 간호사 집단을 비교한 결과, 간호사가 우울, 불안, 수면의 질 저하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진료에 참여한 의료인의 심리적 건강과 수면의 질에 대한 첫 번째 연구로서, 코로나19 진료를 위한 의료진을 구성하고 운영 및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라며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의료진의 정신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역할에 따른 차이가 있음을 염두에 두고 의료진의 정신 건강에 대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겠다”고 강
2021-04-12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