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지난 6일 개최한 ‘2021 글로벌 챌린지 신약개발 및 생산 Q&A 라운드테이블’에서 바이오헬스 산업과 신약 개발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갔다. 이날 자리에는 리드컴파스인베스트먼트 김태억 대표,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AI신약개발팀 권진선 연구원, 이화여대 의과대학 정성철 교수 등 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생태계 재조성으로 가까워질 글로벌 진출 그중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는 ‘제약바이오 미래전략 신사업 발굴 및 정책’에 관해 제언했다. 그동안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은 국내 개발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확대, 해외기술 이전 확대 등 글로벌 제약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왔다. 2010년 이후 15개 품목이 미국과 유럽에서 의약품 시판 승인 등 선진국에 진출해왔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척을 통한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퍼스트 무버를 견인해 글로벌 생산기지 도약 및 수출을 견인했다. 또 제약바이오기업들은 특화 기술기반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현지화도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스탠다드 제도 선진화를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2020-11-09 05:4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발생했다. 국내 발생 118명 중 수도권에서만 79명이 발생한 가운데 격리 환자는 2000명에 근접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8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7427명(해외유입 393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명으로 총 2만 4968명(91.04%)이 격리해제 돼, 현재 19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8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8명(치명률 1.74%)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4명, 경기 23명, 강원 9명, 충남 8명, 대구 7명, 경남 5명, 전남 3명, 인천·광주·충북·경북 각 2명씩, 대전 1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14명, 지역사회단계에서 11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17명, 외국인 8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70만 2880명 중 264만 980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5648명이 검사 중에 있다.
2020-11-08 10:58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두 자릿수대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7284명(해외유입 390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9명으로 총 2만 4910명(91.30%)이 격리해제 돼, 현재 18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7명(치명률 1.75%)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4명, 경기 16명, 충남 8명, 경남 5명, 강원 4명, 부산 2명, 대구·인천·대전 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단계에서 9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6명, 외국인 11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69만 7249명 중 264만 3748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6217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0-11-07 10:21
겨울철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올 것이라고 예전부터 전문가들이 경고해왔다. 이와 함께 철저한 준비와 대유행으로 번질 것을 막기 위한 대비책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국내 감염병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한 전략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고려대구로병원 김우주 교수와 서울대병원 오명돈 교수 두 명의 감염병 전문가는 대표적으로 ▲감염병 의료전달체계 구축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확보 ▲가족 간 전파 감염 예방수칙 마련 ▲요양병원 등 노인시설 관련자 전체 항원검사 시행 ▲일본, 스웨덴 등 다른 선진국 대응사례 밴치마킹 등을 제시했다. 5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한감염학회·대한향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How to prepare the next waves of COVID-19’라는 주제로 발표한 김우주 교수는 코로나 판대믹을 ‘블랙스완’과 ‘야누스’ 같다고 평가하며 “코로나는 ‘3-un’ 즉, 예측 불가능하고, 모르는 것이 많고, 전대미문이다. 특히 전염력이 매우 높고, 에어로졸 전파가 가능하고, 무증상 등의 조용한 전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블랙스완’은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일단 발생하면 경제와 사회에 큰 충격과 파장을 가져오는 사건을 말한다
2020-11-07 06:00
정부가 디지털 뉴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스마트헬스케어 인프라 구축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스마트헬스케어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와 고려대학고 안암병원이 주관한 ‘디지털 뉴딜 시대의 스마트헬스케어의 역할과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가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발제자로 나선 고대의대 의료서비스혁신연구소 윤승주 교수는 한국 스마트헬스케어산업 생태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윤승주 교수는 크게 ▲규제로 인한 시장 진입의 어려움과 새로운 시작의 지불주체 부재 ▲시장 진입을 위한 시장성격에 특화된 실증 테스트베드 부재 ▲핵심기술개발부터 유통까지 이해하는 전문인력 부재 등 3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는 왜 스마트헬스케어가 안될까. 제품이 아니라 무료 서비스로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한마디로 시장이 없다. 돈이 안몰리니 인력도 오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윤 교수는 우선 시장 생태계 구축 방안으로 병원구매-실증병원선도구매, 지자체구매-공공의료서비스 지불, 규제기관 회피 등을 제시했다. 윤 교수는 “병원이 테스트한 제품에 대해서…
2020-11-07 05:5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6일 국민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운영 중인 ‘비급여진료비확인 자가점검 서비스’의 국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스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비급여 진료비확인 자가점검 서비스’는 환자가 병원이나 의원 등에서 지불한 비급여 진료비의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직접 확인해 보고, 보험적용 대상이 되는 경우, ‘비급여 진료비확인 신청’을 통하여 잘못 납부된 비용이 있는 경우 환불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다. 심평원은 이번 개선으로 자가점검과 비급여 진료비 확인신청을 분리했고, 현재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 가격공개 항목을 검색하기 위해 비급여진료비 정보조회 시스템과 연계했다. 아울러 ▲검색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제공정보를 확대하고, 다발생 비급여 진료비확인 항목에 대한 코드신설 및 용도설명 항목을 추가해 검색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이용자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용어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수정했다. 고객홍보실 김형호 실장은 “이번 비급여 진료비확인 자가점검 시스템 기능 개선으로, 사용자 편익을 높여 국민이 의료현장에서의 비급여 진료비용에 대한 궁금증 즉시 해소 및 합
2020-11-06 16:38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랑의 헌혈’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6일 감사패를 받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안정적인 혈액수급 지원과 생명존중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장은 감사패를 증정하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같은 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병원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는 김성우 병원장을 시작으로 헌혈을 하고자 하는 직원 300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성우 병원장은 “꾸준히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올해에도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해서 기쁘고, 당연한 일에 감사패까지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재 코로나19 장기화와 더불어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혈액사용량은 증가하고 있어 수혈용 혈액 수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직원 단체헌혈로 혈액수급 안정에
2020-11-06 15:03
대한재활의학회가 2년간의 준비작업을 거쳐 지난달 30일 학회 첫 교과서를 발간했다. 대한재활의학회는 6일 전국의 모든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 및 수련병원 재활의학 전문의 등 총 112명의 저자들이 참여한 총론 23개 및 각론 21개 챕터 구성의 교과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한재활의학회는 “재활의학에 관심이 있는 의과 대학생 및 재활 관련 전공 학생들, 재활의학 전공의 및 재활 관련 치료사들, 재활의학 전문의 등 교과서를 필요로 하는 피교육자 및 교육자들에게 학회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재활의학 교육 목표를 폭넓게 달성하고, 재활 치료의 가이드를 제시하며, 장애와 통증으로부터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1-06 15:00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5일 발표한 ‘의료급여 정신과 2주기 1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은 의료급여 정신질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복귀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의료급여 정신과 입원진료비를 청구한 의원급 이상 389기관, 7만 5695건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전체 55개 기관, 서울 내 9개 기관이 1등급을 받은 이번 평가에서 보라매병원은 전체 평균인 66.8점을 크게 상회하는 종합점수 90.7점을 획득해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보라매병원은 ▲정신요법 실시횟수 ▲개인정신치료 실시횟수 ▲퇴원 후 30일 이내 재입원율 ▲퇴원 후 30일 이내 외래방문율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의뢰율 등 과정과 결과 부문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얻었다. 김병관 원장은 “우수한 평가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은 정신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치료와 보호 및 재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지난 2018년 7월…
2020-11-06 14:52
환자들이 수술실 CCTV 블랙박스,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행정처분 의료인 이력공개 등 의료기관 내 환자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해 발의된 의료법 개정안들을 정기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강병원 의원과 의료사고 유가족,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6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환자 안전과 인권을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이들은 “수술실, 신생아실 등 의료기관 내에서 환자의 안전과 인권을 침해하는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사건들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이를 예방하고 사후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여론이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이유로 지난 20대 국회에서 수술실 CCTV 설치·운영, 성범죄 및 특정강력범죄 의료인의 면허 취소와 행정처분 이력공개 등 환자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는 의료법 개정안 20여개가 발의됐지만 의료계의 반대에 부딪쳐 법안들이 20대 국회 임기만료로 모두 폐기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술실에서 환자가 전신 마취돼 의식을 잃으면 집도의사를 몰래 다른 의사로 바꾸는 유령수술, 간호조무사·의료기기 영업사원 등 무자격자가 의사 대신 하는 대리수술, 성범죄, 의료사고의 조직적 은폐행위 등은 절대…
2020-11-06 14:08
명지병원은 지난 5일 오전 MJ버추얼케어센터에서 美하와이 한인회와 서강대학교 등과 3자간 하와이 거주 한인을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경기도 고양과 미국 하와이를 잇는 원격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한 화상 협약식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명지병원이 해외 동포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료 및 건강상담과 검진을 포함하는 통합적인 버추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강대학교 산학공동사업화 법인 ㈜더봄에스에서 개발한 하와이 한인 디지털 광장 소통 플랫폼과 명지병원의 버추얼케어 플랫폼을 연계해 하와이 한인들에게 실시간 진료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게 됐다. 美하와이 한인회 박봉룡 회장은 “언택트 시대에 한인회원간 온라인으로 소통과 협업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통된데 이어, 모국의 우수한 병원이 직접 제공하는 양질의 건강관리서비스까지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게 되어 하와이 한인들의 건강증진에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서강대학교 창업벤처 ㈜더봄에스 대표 한재형 교수는 “서강대학교는 이타적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해외 동포 플랫폼 구축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기존의 다양한 소통 컨텐츠에 명지병원의 버추얼케어서비
2020-11-06 12:39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지난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을 방문해 치협의 중점 추진현안인 1인 1개소법 보완입법의 의미와 당위성을 설명하며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21대 국회 시작과 동시에 발의된 ‘국민건강보험법·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위해 치협이 현재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이 회장은 이와 관련 “지난해 8월 헌법재판소에서 1인1개소법에 대해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지만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 대한 실질적인 제재가 현재로서는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정상적으로 브랜드를 공유하고 공동구매 등을 하는 건전한 네트워크가 아니라 한 사람이 자본을 동원해 100개, 200개의 병원을 운영하는 것은 명백한 의료영리화로, 이는 결코 좌시할 수 없는 행태”라고 강조했다. 정춘숙 의원은 이에 대해 “결국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입법 취지에 동의하는 한편 “많은 분들이 뜻을 같이 하시고 치협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잘 될 것으로 본다. 저도 해당 사안을 잘 챙겨 보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0-11-06 11:18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씨어스테크놀로지와 스마트병원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3일 한림대성심병원 제2별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유경호 병원장, 김기현 행정부원장, 심정은 간호부장, 이미연 기획실장, 임홍의 순환기내과 교수를 비롯한 씨어스테크놀로지 이영신 대표, 박성명 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뇌졸중 환자 브레인 세이버 시스템, 중증응급환자 진료·에크모 시스템과 폐이식 등의 중환자의학 분야 최고 수준의 진료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안양·군포·의왕·과천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어 언택트 진료시스템 구축을 진행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에서 웨어러블 의료기기 및 언택트 진료 관련 역량을 갖춰온 ㈜씨어스테크놀로지의 기술을 결합해 의료 현장에 4차 산업혁명의 주요 IT 기술을 적용하는 선도 사례를 구축할 계획이다.코로나 시대, 비대면·비접촉 언택트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감염관리 및 환자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심장질환자 웨어러블 의료기기 및 비대면 의료장비를 활용해 환자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전문 진료 제공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의 스마트 진료 프로
2020-11-06 11:09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5일 공단, KOICA 강원국제협력센터,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등 각 기관의 국제협력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강원도 지역 내 국제협력 유관기관의 협력과 상생 및 지역 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인재의 국제협력 역량강화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공단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의 공통 관심사인 국제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국민건강보험연구원 이용갑 원장, 강릉원주대학교 김금주 부총장,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 김인 센터장 등을 포함한 인사들이 참여해 강원도 지역의 국제협력사업의 발전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건보공단은 세계 최단기간인 12년 만에 전 국민건강보험을 달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건강보험제도의 운영경험을 개발도상국에 공유하고 있다. 그간 건보공단과 MOU를 체결한 기관 및 국제기구는 모두 20개에 이르며, 2005년 대만 NHIA를 시작으로 베트남, 벨기에, WHO/WPR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등 여러 나라의 기관과 국제기구에 다양한 기술과 프로그램 등에 대해 지원해 왔다. 공단은 축적한 공단의 글로벌 경험을 강원
2020-11-06 10:0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150명 돌파가 목전이다. 수도권과 충남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격리환자는 1900명에 근접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7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7195명(해외유입 389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6명으로 총 2만 4821명(91.27%)이 격리해제 돼, 현재 189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0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6명(치명률 1.75%)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8명, 경기 34명, 충남 25명, 경남 13명, 강원 7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11명, 지역사회단계에서 17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5명, 외국인 23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68만 6314명 중 263만 3490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5629명이 검사 중에 있다.
2020-11-06 09:57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임상 진행 중인 ‘CT-P59’의 경증환자 대상 1상 임상 시험 결과, 안전성 및 빠른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5~6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2020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CT-P59 경증환자 대상 1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일 진행된 이번 학회 발표는 CT-P59 임상에 참여한 김진용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의 구두 발표(Oral Session)로 진행했다. 이번 임상은 한국 및 유럽 내 3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코로나19 초기 경증환자 18명을 대상으로 CT-P59의 안전성과 내약성, 임상 증상 변화 및 바이러스 변화를 평가했다. 그 결과, CT-P59 투여로 인한 특이적 이상 사례가 관찰되지 않아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약물 투여 이후 증상 회복까지 걸린 평균시간이 위약군 대비 44% 단축된 것을 확인했다. CT-P59를 투약 받은 환자들은 모두 회복됐지만 위약군 중 일부는 악화됐다. 이번 임상 참여자는 대부분 고령 환자였으며, 위약군과 달리 CT-P59 투여 환자 중에는 중증으로 발전한 경우가 없었다. 특히 초기 바이러스 농도가…
2020-11-06 09:29
코로나19 상황에서 백신 개발의 여부 자체도 그렇지만 백신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 확보한 한정된 양의 백신을 어떤 우선순위를 기초로 배분할 것인지가 세계적인 주요 논의와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로 이미 2009년 신종플루 백신 배분 경험과 코로나19 유행 초기 마스크 배분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던 것처럼 이제는 ‘백신의 공공성’에 대해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 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인간과 기술 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창엽 교수는 “모든 사람이 불평등하면 안 되고 기본적인 권리는 보장돼야 한다는 ‘공공성’의 지점과 백신이나 신약은 제약회사가 만들고 값이 정해져 있으며 시장에서 통용되는 물품이라는 ‘상업성’의 지점에서 딜레마가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전 세계가 코로나 백신 개발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정부가 뒷받침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주체는 기업들”이라며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단순히 건강성의 필요 요인이 아닌 경제적 이익에 대한 고려도 함께 내재돼 있다고 봤다. 즉, 백신 개발에는 과학기술뿐만 아니라…
2020-11-06 05:50
사노피-아벤티스가 ‘A형 혈우병의 최신 치료 지견과 국내 치료 환경의 현재’를 주제로 세미나를 5일 개최했다. 혈우병은 평생에 걸쳐 정맥주사를 통해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대게 X염색체 중 8,9번의 활성도 수치가 40% 미만일 때 혈우병으로 진단되는데, 중증 환자는 1%도 형성이 되지 않아 가만히 있어도 출혈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자연적으로 출혈되는 경우 중 관절에서 출혈이 발생할 때 삶의 질은 매우 하락하게 된다. 이에 지금까지는 필요시마다 치료받는 방법을 통해 진행되고 있었지만 이러한 치료 방법이 더이상 제대로 된 치료 방법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존의 방법은 잦은 빈도로 주사를 투여해 삶의 질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출혈되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관절 건강 또한 영향을 받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은진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엘록테이트의 유지요법과 유지요법 환경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엘룩테이트는 현재 A형 혈우병 환자의 출혈 억제 및 예방, 수술 전후 출혈 관리, 출혈 빈도 감소 또는 예방을 위한 일상적인 예방 요법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 최 교수는 “약동학적 지표에서 성인…
2020-11-06 05:40
지역별 의료서비스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 이외 지역의 의료수가를 상향하자는 건보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5일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지역별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과 그 밖의 지역의 요양급여비용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하되, 동일한 요양급여에 대한 본인부담금은 지역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정하도록 규정했다. 현행법에서는 의료수가 등 요양급여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의약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의 계약으로 정하되, 계약이 체결되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각 요양기관 사이에 체결된 것으로 본다고 규정해, 의료수가계약이 모든 요양기관에 대해 통일적으로 적용되도록 하고 있다. 강기윤 의원은 “지역별 의료서비스 격차 문제가 심각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의료기관이 부족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실정”이라며 “수도권 이외 지역의 경우 의료수가를 수도권보다 상향함으로써 의료서비스가 확충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2020-11-05 18:11
국립중앙의료원(NMC)은 5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전국의 지역거점공공병원장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공보건의료 선도기관으로서 지역거점공공병원 연계 협력 모색’을 주제로 ‘CEO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CEO포럼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역할을 수행한 지역거점공공병원의 대응 사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운영하고 있는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의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를 토대로 근거 기반의 대책을 수립하고 지역거점공공병원간 협력 체계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특성 및 장기화 대응 전략 ▲코로나19 시대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코로나19 권역별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 방안 ▲중증환자 전담 간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이에 관한 공공병원장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코로나19 특성에 따른 대응 전략을 발표한 방지환 중앙감염병병원 운영센터장은 환자의 임상자료에 근거한 과학적 대응방안 수립이 무엇보다 시급함에 대해 역설했다. 확진되기 전 무증상 상황에서 전파력이 높은 코로나19의 특성상 정부의 방역대책은 적시성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점과 노인 및 비만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대책, 입퇴원 기준…
2020-11-05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