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치료제 원료 중 중국산 ‘발사르탄(Valsartan)’ 발암물질 발견과 관련, 제약업계에 이어 의료계에도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일부 대학병원이 환자들의 우려에 관련 원료를 안 쓰고 있다는 보도자료를 내는 한편 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생동성의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 특히 의협은 발암물질이 함유된 약이 처방된 경우 처방을 변경하는 문제를 회원에게 안내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유럽의약품안전청이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 중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불순물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Nitrosodimethylamine, NDMA)’이 확인되어 제품 회수 중임을 발표함에 따라 해당 원료를 사용한 국내 제품에 대해서도 잠정적인 판매중지 및 제조·수입 중지 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9일 충북대학교병원이 보도자료에서 “식약처가 지난 7일 긴급 공지한 중국산 발암물질이 섞인 고혈압약의 처방이 전혀 없으므로 안심하고 복용하여도 된다.”고 강조했다. 10일 전북대병원도 "본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혈압 치료제를 전수조사 한 결과 식약처에서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대상이 된 발사르
2018-07-10 06:00
폐암 분야에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항 PD-1 면역항암제 MSD ‘키트루다’가 2017년 한 해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8년 1분기에는 같은 기전의 ‘옵디보’와의 글로벌 매출 차이를 4,700만 달러(약 522억 원)까지 좁혔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내 두 제품간의 글로벌 순위가 뒤바뀔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옵디보’가 지난 1분기 ‘키트루다’만큼의 급작스런 성장률을 기록하며 2분기 두 제품간의 순위가 바뀔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9일 메디포뉴스는 BMS와 MSD가 공시한 분기별 보고서를 바탕으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와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매출 추이를 살펴봤다. BMS가 공시한 '옵디보'의 2018년 1분기 글로벌 매출액은 15억 1,100만 달러(약 1조 6,802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4.1% 성장했다. 이는 BMS의 1분기 총 매출 51억 9,300만 달러의 약 29%를 차지하는 비중으로, ‘옵디보’가 명실공히 BMS의 1위 품목으로 자리잡음으로써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한 해 ‘키트루다’가 수직상승에 가까운 매출 성장을 보였다면, ‘옵디보’는 상대적으로 완만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8-07-10 05:50
▲남성 전공의는 출신학교 · 나이 ▲여성 전공의는 성별 · 출신학교가 주된 차별 경험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6일 발간한 '보건사회연구' 제38권 제2호에 실린 '한국 전공의들의 직장 내 차별 경험과 심리적 스트레스, 우울감, 자살 생각과의 연관성' 논문에 따르면 ▲수련 연차가 낮고 ▲주당 근무시간이 120시간 이상이며 ▲여성 전공의인 경우 직장 내 차별을 더 경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김승섭 교수 외 2명은 전국 25개 전문과목 전공의 1,155명을 대상으로 2014년 수행된 단면연구 자료를 분석하여 1년 동안 직장 내 차별 경험과 차별 경험 요인, 직장 내 차별 경험, 전공의 정신건강 간 연관성 등을 살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4년 기준 1년간 우리나라 전공의의 32%가 직장 내 차별을 경험했으며, 남성 전공의 27.1 %, 여성 전공의 42.9%가 직장 내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별을 경험한 전공의 중 ▲남성 전공의는 출신학교 32.4%, 나이 27.3% ▲여성 전공의는 성별 69.3%, 출신학교 30.7%를 차별 경험의 주된 요인으로 보고했다. 직장 내 차별 경험은 연간급여 수준이 낮은…
2018-07-10 05:40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불순물 함유가 우려되는 고혈압 치료제인 발사르탄 원료 의약품에 대한 국민 불편 감소를 위해 재처방 등 조치방안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래 별첨 정부 조치사항 안내문 등 /발사르탄 관련, 보험 급여중지 의약품 리스트) 우선, 현재 해당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통해 재처방 등을 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7월 9일 불순물 함유가 우려되는 고혈압 치료제인 발사르탄 원료 의약품로 최종 발표한 115개 품목(건강보험 급여중지 품목과 동일)이 대상이다. 종전에 처방을 받은 요양기관에 방문하는 경우 문제가 없는 다른 고혈압 치료제로 재처방, 재조제를 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없어 약국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의약품 교환(대체조제)이 가능하다. 처방일수는 기존 처방 중 남아있는 잔여기간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다른 의약품(예. 당뇨약 등)과 함께 처방ㆍ조제된 경우에는 이번에 문제가 된 고혈압 치료제에 한해서만 재처방, 재조제를 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의약품은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하여 환불 절차는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 기존 처방을 받은 병ㆍ의원 또는 약국에서 의약품의 재처방ㆍ조
2018-07-09 23:26
현 육아휴직자는 소득이 없음에도 1인 약 30만 원에 달하는 건강보험료를 부담하고 있다. 합계출산율이 1.05명인 저출산 시대에 보육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취지에서 소득 없는 육아휴가 기간에 부과됐던 건강보험료가 면제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육아휴직 기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면제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9일 대표발의했다고 정춘숙 의원실이 전했다(아래 별첨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신 · 구조문 대비표').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월급을 받지 않는 육아휴직 기간에도 직장가입자에게 건강보험료를 부과하고 있다.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소득을 기준으로 부과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자격유지를 위해 소득이 끊긴 휴직 기간에도 휴직 이전 소득을 기준으로 건강보험료를 산정하여 부과한다. 비록 저출산 시대에 경제적 부담 완화 차원에서 건강보험료의 60%를 경감 후 부과하지만, 그동안 많은 육아휴직자로부터 불만이 제기돼 왔다. 정춘숙 의원이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8년 3월까지 육아휴직 이후 건강보험료가 부과된 육아휴직자…
2018-07-09 15:04
퇴원 후에도 환자를 돌보는 '퇴원 후 연계(care transition)' 임상진료지침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건국대병원이 신경과 한설희 교수(건국대병원 의료원장) ·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를 필두로 하여 퇴원 후에도 환자가 집, 요양시설, 진료 기관 등에서 효과적인 의료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임상진료지침을 개발했다고 9일 전했다. 본 지침은 환자가 입원할 때부터 평가한 자료를 바탕으로 퇴원 · 전원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환자, 가족, 의료진 간 환자 돌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급성, 아 · 급성, 급성 · 후 요양시설, 환자의 집, 일차 및 전문 진료, 장기 요양 시설 등으로의 이동 과정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개입을 통해 환자 관리의 연속성이 보장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건국대병원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간호사 협회(Registered Nurses's Association of Ontario ; RNAO)와 Hartford(Hartford Institute for Geriatric Nursing - Academic Institution), NICE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
2018-07-09 14:35
2006년 설립 이후 지난 몇 년간 실질적인 기능을 하지 못했던 대한전공의노동조합(이하 전공의노조)이 다시 활성화될 전망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지난 5월 대한전공의노동조합 총회를 열고, ▲노조위원장에 안치현 회장 ▲수석부위원장에 이승우 부회장을 각각 선출하는 등 한동안 유명무실했던 전공의노조를 재편했다고 9일 전했다. 전공의노조는 이 같은 변경사항 등을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고, 노동조합설립신고사항 변경신고증을 교부받았다. 이로써 전공의노조는 노조 본연의 기능을 온전히 갖추게 됐다. 앞으로 임금문제 등 전공의 처우 관련해 법적 보호 장치의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대전협 안치현 회장은 "이번 전공의노조 위원장 교체와 추가 가입은 노조 구성을 더욱 탄탄하게 하기 위한 취지이다. 외부 변화에도 회원들이 환자 및 자기 안전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안 회장은 "집행부 외에 약 30여 명의 추가가입이 있었다."면서, "병원별로 교섭이 필요한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지 전공의노조에 가입해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전공의노동조합은 '전공의노조.com'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2018-07-09 14:35
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부설 연구소를 설립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는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을 인가 받고, 본격적인 연구개발 활동에 착수했다고 9일 전했다. 신설 연구소는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본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연구원을 충원하고 연구설비를 구축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별 특성 연구, 코팅기술 연구, 배양 및 생산기술 연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프로바이오틱스 외에도 천연물 유래 기능성 원료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연구소는 궁극적으로, 건강기능식품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현재까지 축적된 연구 자료와 생산 기술 등을 관리하고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보다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16년 8월 일동제약의 기업분할을 통해 신설된 종합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비롯한 각종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및 제조기술과 관련한 다수의 특허
2018-07-09 12:29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인원 499명 중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10.2%인 장애인 51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두 차례에 걸쳐 임용한다고 6일 전했다. 1차 임용대상은 건강 · 요양 · 전산 직렬 11명이며, 충북 제천시 소재 공단 인재개발원에서 3주간의 신입직원 입문 과정 교육을 수료 후 오는 16일 업무에 배치된다. 아울러, 2차 임용대상 행정직 40명도 3주간의 연수 과정을 거쳐 8월 6일 업무에 배치된다. 최종 합격한 장애인들은 총 51명이며, 이중 ▲시각 · 청각 · 신장 등의 장애를 가진 경증 장애인이 33명 ▲뇌병변장애 · 지체장애 · 정신장애 · 심장장애 등의 중증장애인이 18명에 이르는 등 이번 채용인원을 장애인 법정의무고용률로 환산하면 13.8%에 이르는 수치이다. 즉, 상반기 채용인원 499명 중 69명을 채용했으며, 중증장애인은 2배수를 적용했다. 한편, 2017년 공단 장애인 고용비율은 3.21%로, 공기관 평균 2.96%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2017년 말 등록된 장애인 수는 255만 명으로 3급 이상 중증장애인은 98만 명이다. 2017년 전체 인구 중 고용률은 63.1%이며, 경증장애인 고
2018-07-09 11:33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7일 긴급 공지한 중국산 발암물질이 섞인 고혈압약의 처방이 전혀 없으므로 안심하고 복용하여도 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 중 중국산 ‘발사르탄’(Valsartan)에서 불순물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Nitrosodimethylamine, NDMA)’이 확인되어 제품 회수 중임을 발표함에 따라 해당 원료를 사용한 국내 제품에 대해서도 잠정적인 판매중지 및 제조·수입 중지 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2018-07-09 11:24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글로벌 수출시장 확대 전략 차원에서 자사의 주력 품목인 ‘휴톡스주’와 ‘리도카인주사제’, ‘클레이셔’ 등을 필두로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제약·에스테틱 시장에 대한 본격 공략에 나선다고 9일 전했다. 휴온스는 풍부한 인구와 자원을 바탕으로 중상위층의 소비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러시아와 CIS 지역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지난 2015년 ‘메디코뷰티스’社와 ‘엘라비에’ 필러의 러시아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신규 업체들과 수출 계약에 대한 협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러시아 및 CIS 지역의 제약·에스테틱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왔다. 러시아에 146억원 규모의 ‘휴톡스주’ 공급 계약 체결 먼저 러시아에서는 현지 에스테틱 전문 기업인 ‘인스티튜트오브뷰티 피지(Institute of Beauty FIJIE)’와 6년간 약 146억 원 규모의 ‘휴톡스주(HU-014)’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내년 상반기 ‘휴톡스주’의 국내 출시 이후 ‘인스티튜트오브뷰티 피지’를 통해 현지 임상과 품목 허가를 추진해, 오는 2022년부터 러시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인스
2018-07-09 11:20
생명과학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데이터(Medidata)는 R&D 중심의 신약개발 기업인 한미약품이 주요임상시험에 메디데이터 임상시험 솔루션을 확대 도입한다고 9일 전했다. 한미약품은 메디데이터의 위험기반 모니터링 및 모바일 임상 데이터 수집 솔루션을 추가 도입해 임상시험의 위험요소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의 품질을 높여 신약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2013년부터 Rave EDC을 포함한 메디데이터의 임상시험 IT 솔루션인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Medidata Clinical Cloud)를 신약개발을 위한 전체 임상시험에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도입한 메디데이터의 ‘엣지 센트럴 모니터링(Edge Central Monitoring)’은 임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할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임상시험 데이터를 포괄적으로 분석해 일반 통계 분석에서 간과될 수 있는 임상데이터 오류나 이상치를 머신러닝을 통해 신속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임상이 진행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요인을 신속하게 제거해 데이터의 품질과 임상의 효율성
2018-07-09 11:04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지난 6월 28일자로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 CHMP)가 랜드마크 임상연구인 EMPA-REG OUTCOME 연구의 심부전 및 신장과 관련한 주요 추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 '신자디(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 한국 내 제품명 자디앙듀오)' 및 '글릭삼비®(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리나글립틴)'의 유럽 내 허가사항을 업데이트하는 것에 긍정의견을 표명했다고 9일 전했다. 이에 따라 유럽 내 '자디앙', '신자디' 및 '글릭삼비'의 허가사항에는 엠파글리플로진이 심혈관계 질환을 진단 받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위약 대비 심부전에 따른 입원 위험을 35%, 새로운 신장질환의 발생 또는 신장질환의 악화 위험을 39% 감소시킨다는 EMPA-REG OUTCOME 연구 결과를 추가로 포함하게 되었다. 베링거인겔하임 부사장이자 심혈관대사질환 사업부 대표인 와히드 자말(Waheed Jamal) 박사는 “심부전과 신장질환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많이 발생할
2018-07-09 10:46
한국팜비오 장 정결제 피코라이트산이 몽골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진행된 ‘2018 몽골소화기질환주간’ 행사에 자사의 장 정결제 ‘피코라이트산’ 제품을 소개하면서 몽골 대장하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9일 전했다. '피코라이트산'은 FDA 승인을 받은 약으로, 타 제제에 비해 용법 용량이 간편하고 조제약 복용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국내 많은 병원에서 대장 내시경 검사에 사용하고 있다. 한국팜비오는 '피코라이트산'을 액상화해 복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든 개량신약 피코솔루션액을 2017년 원 개발사인 다국적제약사 페링에 거액의 로열티를 받고 기술 수출한 바 있으며, 페링은 미국 특허획득 및 FDA 승인을 거쳐 '클렌픽'이란 이름으로 금년 초 미국 시장에 발매했다. 한국팜비오 우동완 상무는 “피코라이트산은 고통 없는 대장 내시경 검사하제로 우리나라처럼 대장암 발병률이 매우 높은 몽골 국민들의 대장 내시경 검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7-09 09:48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전체 상환전환 우선주 및 전환사채를 보통주로 전환했다고 9일 전했다.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면서 상장예비심사 신청 전에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전체 보통주의 36% 규모인 85만 여 주가 전환되었다. 앞서 주관사를 대우증권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바꾼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이를 계기로 상장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빠른 시일 내에 통일주권도 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제약, 바이오 업계에 조금씩 영향력을 넓혔다. 지난 5월 에스바이오메딕스가 개발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로 선정됐고, 세포체료제 생산기술은 미국에 이어 EU 특허에 등록되기도 했다. 동국제약과는 세포치료제의 공동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였다.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 기술특례상장은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코스닥 시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다양한 심사과정을 거치지만 기술성 평가가 그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핵심 분야인 척수손상 치료제를 시작으로 3D 중증하지허혈 치료제
2018-07-09 09:08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일산병원 외영남 · 호남 지역에 각 1개소씩보험자 직영병원 설립을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출입기자협의회가 6일 오후 4시 30분 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지난 4월 25일 자로 임명된 강청희 급여상임이사와 브리핑을 진행했다. 불법개설 의료기관(이하 사무장병원) 현황을 살펴보면, 2009년도부터 2017년 말까지 1,393개 기관이 적발돼 2조 863억 원의 진료비 환수 결정이 이뤄졌다. 환수율은 7.05%로 매우 저조한 수준이다. 강 이사는 "효율적 지출 관리를 위해서는 사무장병원 · 면허대여약국(이하 면대약국)을 거의 박멸 수준으로 조치해야 한다. 그런데 초기 수사 단계에서 공단에 수사권이 없어서 자금 흐름 추적 등 결정적인 증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하여 공단에 사무장병원 · 면대약국으로 수사 범위를 국한한 특별사법경찰권(이하 특사경)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면대약국 운영과 관련하여 원인명 의료기관지원실장은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공단이 이 건을 얘기할 수 없다. 공단에서 왜 행정조사를 나가지 않냐고 지적하는데 이미 압수수색이 이뤄진 상태여서 후
2018-07-09 06:00
지난 2편 BMS·ONO '옵디보'에 이어 3편에서 계속 소개할 약물은 최초의 항 PD-L1 기전 면역항암제 로슈의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다. 로슈는 이번 ASCO 2018에서 다양한 암종에 대한 ‘티쎈트릭’ 단독 혹은 타 약제와의 병용 효과를 연구한 임상연구 데이터를 10편가량 발표했다. 특히 그중에는 자사의 표적항암제 '아바스틴'과의 병용효과를 연구한 데이터가 많다는 점이눈에 띈다.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 ‘티쎈트릭+아바스틴+화학요법’ 병용 6월 4일 발표된 IMpower150 연구는 4기 혹은 재발된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티쎈트릭+화학요법(Arm A), 티쎈트릭+아바스틴+화학요법(Arm B), 아바스틴+화학요법(Arm C) 병용 효과를 비교 분석한 3상 임상연구이다. 이날 발표된 주 내용에 따르면 티쎈트릭+아바스틴+화학요법(Arm B)과 아바스틴+화학요법(Arm C, 대조군)을 비교한 결과, 티쎈트릭 병용군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과 전체생존기간(OS)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티쎈트릭 병용군에서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8.3개월로 대조군의 6.8개월에 비해 연장됐으며, 티쎈트릭 병용군 전체생존기간…
2018-07-09 05:50
국내 결핵발생률은 최근 수년간 감소추세지만, 국민 25~33%는 '잠복결핵' 감염 상태로 향후 결핵 발생의 위험을 안고 있다. 특히, 의료 관련 종사자는 잠복결핵 감염 위험이 높을뿐더러, 결핵 감염 후 활동성결핵 발생 시 환자에게 결핵을 전염시킬 위험이 있다. 그런데 이 같은 잠복결핵균 감염이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일선 노인 요양기관 내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 D구 소재 노인요양시설(이하 A시설)에서는 지난해 2월과 금년 5월 총 6명의 요양보호사가 잠복 결핵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어서 지난 6월, 입소한 2층의 B환자에게 기침, 발열 등 결핵 의심 증상이 발생하여 2층에서 근무한 요양보호자 대상으로 접촉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13명의 요양보호사가 잠복결핵 양성판정을 받았다. D구 보건소 측은 6일 "B환자가 검사를 받은 병원에 문의한 결과 해당 환자는 결핵이 아닌 것으로 진단변경됐다."면서, "B환자와 양성판정을 받은 13명의 요양보호사와는 연관성이 없다. 13명의 요양보호사가 어떤 곳에서 어떻게 감염됐는지 알 수 없고, 단순한 잠복결핵 집단검사 케이스가 돼 버렸다."고 언급했다. A시설에 근무하는 C요양보호사는 "결핵균이 있는 어르신들이 우리에게 병
2018-07-09 05:40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의사폭행을 규탄하는 대회에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철수 회장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홍옥녀 회장이 참석, 힘을 보탰다. 8일 오후 2시 의협이 서대문 인근 경찰청 앞에서 의료인 약 800여명(전문지출입기자 추산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폭행에 항의하는 규탄대회를 갖고, 말미에 "재발방지 위해 엄격한 구형과 판결로 일벌백계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10시경 전북 익산의 한 응급실에서 당직 근무 중이던 의사가 술에 취한 환자에게 폭행당했다. 의사를 폭행한 술에 취한 환자는 지난 6일 전주지법 군산지원에 의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8일 규탄대회는 정성균 의협 대변인의 사회로 ▲최대집 의협 회장의 개회사 ▲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의 격려사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의 연대사 ▲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의 연대사 ▲이경원 대한응급의학회 섭외이사의 연대사 ▲백진현 대한응급의학회 회장의 연대사 ▲백진현 전라북도의사회 회장의 연대사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회장의 구호제창이 이어졌다. 이어서 ▲영상상영-진료실내 보건의료인 폭행피해 동영상 ▲퍼포먼스-의료기
2018-07-09 05:30
대한의사협회가 8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서울 서대문구 인근 경찰청 앞에서 ‘의료기관내 폭력 근절 범의료계 규탄대회’를 갖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약 800여명(전문지출입기자 추산 300여명) 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의료계에서 대한의사협회 및 산하단체 , 대한병원협회가 참석할 예정이다. 보건의료단체에서 치과의사협회 , 간호사협회 , 간호조무사협회 , 의료기사단체총연합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2시 20여분 경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가 각각 참석해 연대사를 하면서 힘을 보태고 있다. 규탄대회는 정성균 의협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 중이다. 규탄대회는 ▲최대집 의협 회장 개회사 ▲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의 격려사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의 연대사 ▲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의 연대사 ▲이경원 대한응급의학회 섭외이사의 연대사 ▲백진현 대한응급의학회 회장의 연대사 ▲백진현 전라북도의사회 회장의 연대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회장의 구호제창이 이어진다. 구호에서는 ▲의료기관 폭행발생 환자생명 위협한다! ▲반복되는 의료폭행 국민건강 무너진다! ▲국민건강 지켜내는 보호대책 마련하라! ▲
2018-07-08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