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13일 오전 8시까지 12시간 동안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문제인 케어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제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회원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1인 시위를 했다. 1인 시위에서 최 회장은" 의학적 원칙을 고려하지 않는 급진적인 문재인 케어 추진을 강력하게 반대한다. 최선의 진료를 저해하는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해 20일 오후 1시 덕수궁 대한문앞에서 제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13만 의사회원이 모두 집결하여 의료계의 총의를 대내외에 적극 알리자"고 했다. 예비급여 도입과 관련해서도, 본인부담률이 70% 이상인 건강보험은 국민과 의료계를 기만하는 무늬만 있는 제도라며, 정상적인 건강보험제도는 본인부담률이 30% 이하가 되어야 한다며, 예비급여제도를 반드시 철폐해야 한다고 했다.
2018-05-15 10:02
최근 수원시 통합정신건강센터 설치 문제와 관련해 정신질환자의 범죄 가능성을 걱정하여 건립을 거세게 반대하고 있는 학부모 · 주변 상인들의 행태가 연일 보도되면서, 이해 · 공감을 표하거나 집단 이기주의의 전형이라는 비난이 가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14일 국내 최초의 수원시 통합정신건강센터 설치 문제와 관련한 입장문을 배포하고, 현재 발생하는 지역 사회의 갈등 양상과 이에 대한 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학회는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로 인한 강력범죄가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점은 정신질환자에 의한 강력범죄가 일반인의 그것보다 분명히 낮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연간 약 2십만 건 이상의 강력범죄가 일어나고 있고 약 1천 건의 살인 또는 살인미수 사건이 발생하고 있지만, 우리 뇌리에 깊숙이 박혀 있는 것은 강남역 살인사건과 방배역 초등생 인질사건 등 사건 사고의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 조현병 환자 범죄라고 했다. 학회는 "언론은 수많은 강력범죄에 동일한 무게감을 적용하지 않는다. 만일 언론이 그렇게 하고 있다면 우리는 매일 살인사건 등 강력범죄로 도배된 신문기사들을 접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와 다른…
2018-05-15 10:02
“(인간은 의사도 마찬가지로) 어려움을 겪을수록 성찰하지만, 지금세대(전공의)는 어려움을 겪지 못해 성찰이 부족하다. 지금세대에게 필요한 전문직업성은 (가상세계에서 현실 세계인) 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야 환자가 안전하기 때문이다.” 14일 의료윤리연구회가 개최한 워크숍에서 ‘한국의 미래 세대 의사를 위한 의학 전문직업성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한 노혜린 교수(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가 이같이 결론 내렸다. 노혜린 교수는 의사를 태어난 시기별로 사일런트 세대, 베이비부머 세대, 진X 세대, 밀레니얼 세대로 구분했다. 세대별 고유가치 특성 태도를 보면 ▲사일런트 세대는 1933년부터 1945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서 세계대전과 대공항을 겪었다. 자기 성찰을 한 세대로서 정직하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1946년부터 1964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서 숫자가 많아 경쟁 속에서 자랐다. 정중하고, 도덕적이고, 스마트하다. ▲진X 세대는 1965년부터 1979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서 컴퓨터 세대이면서 의사로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세대다. 기술을 사용하고, 보수적이고, 정중하다. ▲1980년부터 1995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
2018-05-15 06:00
지역거점병원으로 기능하던 침례병원이 파산하면서 이를 헐값으로 매각하기보다는 공단이 인수하여 제2의 일산병원으로 자리매김하자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나 정부가 다소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공공병원화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국회토론회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나영명 기획실장이 '침례병원을 제2의 건강보험공단병원으로!' 주제로 발제했다. ◆ 제2의 공단병원 혹은 국립치매센터로 확대 운영해야 침례병원은 부산시 북동지역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거점병원으로, 수련의 · 전문의 수련 기관이자 응급의료센터 지정병원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런데 2010년 이후 재단 측 투자 부족 및 부실 운영 등으로 재무 구조가 악화하면서, 2016년 말에는 환자 수 · 수익 감소 · 지출 증가 등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고, 결국 지난해 7월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다. 파산 이후 매각 추진 과정에서 침례병원 헐값 매각이라는 비판적 여론과 공공인수를 위한 활동으로 부산지법 파산재판부는 공공병원 설립 의향이 있는 법인 · 단체에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금년 5월 25일까지 2개월간 입찰
2018-05-15 05:50
미국에서 운영하는 임상정보 데이터베이스 clinical.gov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 임상시험 순위(건수 기준)는 세계 6위다. 메디포뉴스는 14일 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을 만나, 우리나라 임상시험 현황,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부터 임상시험이 신약개발로 이뤄질 수 있는 내용까지 들어봤다. -임상시험 세계 6위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우리나라와 함께 10위권 국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결국 10위 안에 명시된 국가들을 보면 모두 신약개발을 하고 있는 것이 공통점이다. 2004년 기준 24위에 머물러 있던 우리나라가 6위까지 올라섰던 것은 기존의 제네릭 개발 위주의 국가에서 신약개발 국가로 체질개선을 해 나가는 과도기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 임상시험 현황에 대해 진단해 달라. 상(Phase) 별로 살펴보면, 임상 1~3상까지의 구조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미국은 1상-2상-3상의 비율이 37-39-24인 반면 우리나라는 33-17-50의 비율이다. 즉, 미국은 1,2상 임상시험이 비율이 높아 (임상시험) 기반구조가 튼튼한 편이고, 우리나라는 기반구조가 약한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3상 임상시험 비율이 높은
2018-05-15 05:40
로슈의 항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폐암에서의 연속적인 선전 이후 직장암 병용 임상에서 또다시 실패의 쓴맛을 봤다. 로슈는 지난 주 초 치료 경험이 없는 진행성 폐암 환자에서 '티쎈트릭'과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이 FDA의 신속심사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그 이전인 3월에는 치료 경험이 없는 평편 비소세포폐암에서 '티쎈트릭' 콤보가 화학요법 대비 질병의 악화 및 사망 위험을 감소시킨 3상 임상을 발표하며 승승장구 해온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0일 로슈는 치료 경력이 있는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티쎈트릭'과 차세대 표적항암제 '코텔릭(성분명 코비메티닙)'의 병용 효과가 바이엘의 '스티바가(성분명 레고라페닙)' 단독 대비 전체생존률 개선에 실패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이번 실패 결과가 그리 놀랄 만한 일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해당 IMblaze370 연구에 참가한 환자의 95% 이상이 현미부수체안정(MSS, Microsatellite Stable)형 종양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미 이 환자군에서 면역관문억제제 단독요법이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다는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2018-05-15 05:30
"'국민 모두가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 실현을 위해서 가장 기본으로 갖춰야 할 것이 공공의료 확충이다."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같이 말했다. 김상희 의원은 "2013년 5월 29일에 있었던 진주의료원 폐쇄를 똑똑히 기억한다. 당시 지역 주민을 비롯해 많은 국민이 진주의료원이 경남 지역의 공공의료를 굳건히 책임져주기를 기대했지만, 결국 그 자리에는 도청 서부청사가 건립됐다."라면서, "우리나라 공공의료 병상 수 · 기관 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내세우는 '국민 모두가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 실현을 위해서 가장 기본으로 갖춰야 할 것은 바로 공공의료 확충이다. 공공의료가 전체 병상 중 30% 정도는 차지해야 전체 의료시장을 견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침례병원을 제2의 건강보험공단 병원으로 만드는 것은 ▲공공의료기관 신축이 아닌 기조 자원 활용 차원에서의 경제적 효율성 ▲건강보험 표준화 모델 기능 ▲의료기관 과잉집중 해소 등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고 했다.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와 관련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자…
2018-05-14 16:23
“자유한국당(이하 자한당)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건강보험제도의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서약한다.” 14일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자한당과 의협이 문재인 케어 전면 재검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공동 서약서에서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를 위해 문재인 케어의 전면 재검토를 위해 노력한다. 일부 정치권에서 국민의 건강까지도 표를 얻기 위한 포퓰리즘으로 접근하는 것에 절대 반대한다.”고 했다. 양측은 “국민을 위한 실현가능하고 실질적인 보장성 강화 정책을 위해 노력한다. 환자를 위해 최선의 진료가 가능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국민의 치료 선택권과 의료의 자율성이 보장되는 새로운 건강보험제도의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 왜곡된 의료제도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이어 홍준표 자한당 대표와 최대집 의협 회장의 모두 발언이 있었다. 홍준표 대표는 망국적 포퓰리즘으로 정책이 펼쳐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의협이 문케어 저지를 위해 큰 역할을 한다. 의협이 국민들이 문케어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알 수 있게 설명을 해 줄 것을 바란다. 보장성이 실질적으로 강화가 되고 국민건강보험의…
2018-05-14 14:56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민간병원 공공적 전환 : 침례병원을 제2의 건강보험공단병원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토론회는 1951년부터 66년간 부산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지역보건의료 향상 역할을 담당해온 침례병원 파산으로 응급의료 기능 마비, 지역의료 공백사태가 계속됨에 따라, 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 부산의 공공의료 확충, 정부의 지역거점공공병원 육성을 목표로 민간병원의 공공인수 모델을 통한 공공의료 확충의 첫 사례로써 침례병원의 공공인수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공론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2018-05-14 14:41
최근 수원시 통합 정신건강센터 건립과 관련해 교내에 정신질환자가 난입해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이유로 매산초등학교 학부모와 주변 상인들의 반발이 거세다. 이에 대한조현병학회가 14일 성명서를 배포하고 수원시 관계자, 정신보건전문가, 수원시 지역사회의 성숙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성명서 서두에서 조현병학회는 "자녀의 안전을 걱정하는 것은 모든 부모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 관심사이고 무엇보다 존중되어야 하지만, 왜곡된 정보에 의해 특정 대상자들이 삶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문제다."라면서, "지역주민들이 내걸었던 대자보 내용 중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를 조두순과 같은 성폭력범과 동일시 하는 것이 특히 눈에 띈다."라고 했다. 그동안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와 사이코패스의 차이에 대해 전문단체 차원에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해왔던 것이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었음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했다. 조현병학회는 "사이코패스가 아닌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로 인한 강력범죄가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이는 모든 일반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다. 조현병 환자의 강력범죄율은 전체 강력범죄의 0.04%라고 알려져 있다. 나머지
2018-05-14 14:41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 및 문구(안) 12개를 확정하고, ‘담뱃갑포장지 경고그림 등 표기내용(복지부 고시)’ 개정(안)을 14일부터 오는 6월4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합리적인 경고그림·문구 제작을 위해, 제2기 경고그림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현재의 경고그림·문구에 대한 효과평가 및 교체시안(후보안)에 대한 일반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외국의 다양한 사례를 검토하는 등 약 1년의 준비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했다. 먼저, 경고그림위원회(위원장 문창진 차의과학대학교 교수)는 보건의료, 커뮤니케이션, 법률·행정·경제, 언론 등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하여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심의가 가능토록 했다. 현재 10종의 경고그림 및 문구에 대한 금연 및 흡연예방 등에 대한 효과평가를 위해 2차례에 걸쳐 일반인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새로운 경고그림에 대한 경고효과 및 혐오도 등을 평가하기 위해 일반국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경고그림위원회에서 최종안을 결정했다. 설문조사는 총 1,500명(성인 1,000명,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실
2018-05-14 11:24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고혈압 및 고지혈 치료용 3제 복합제인 텔로스톱플러스 개발에 성공, 해당 품목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텔로스톱플러스는 혈압강하제인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및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지질저하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을 조합해 단일정으로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텔미사르탄•암로디핀 복합제와 로수바스타틴을 동시에 투여해야 하는 본태성고혈압 및 고콜레스테롤혈증 동반 환자의 경우에 세 가지 약제를 한 알로 한 번에 복용할 수 있도록 약물 순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텔로스톱플러스는 2015년 11월부터 2017년 6월까지 고지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3상시험을 통해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로수바스타틴을 투여한 3제 요법군이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을 투여한 2제 요법군, 텔미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을 투여한 2제 요법군에 비해 각각 고지혈증 조절, 고혈압 조절 측면에서 우월함을 입증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대표적인 심혈관계 위험인자인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상관관계가 깊고, 동반 발생하는 비중이 높다”며 “그만큼 사용해야 하는…
2018-05-14 11:23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전국 피부과∙성형외과 의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사의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 ‘벨카이라주(성분명 데속시콜산)’의 론치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벨카이라주'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FDA 승인을 받은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로, 2017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벨카이라주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2천 건 이상의 벨카이라주 시술경험을 가지고 있는 미국 럭셔저리 클리닉(Luxurgery Clinic) 사친 박사(Dr. Sachin M. Shridharani) 및 국내 의료진들이 연자로 나서 벨카이라주를 활용한 치료를 위한 제품 정보를 전달했다. 사친 박사는 벨카이라주의 작용기전과 실제 임상경험을 공유하며 “약 7,300명이 참여한 ASDS서베이 결과 73%가 턱밑/목의 지방이 신경 쓰인다고 답할 정도로 과도한 턱밑지방은 많은 소비자에게 큰 고민거리”라고 전하며, “벨카이라주는 지방세포를 파괴시키는 기전으로 여러 임상을 통해 유의한 턱밑지방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고설명했다. 이어 그는 "시술도 중요하지만 올바
2018-05-14 11:18
2018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16년 전체 자살률은 2015년 대비 감소하였으며, 2011년 이후 전반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는 2018년 자살예방백서를 발간하였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에 비해 2016년 자살사망자 수는 전년대비 421명 감소하였으며, 자살률은 전년대비 0.9명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살사망자는 2015년 1만3,513명에서 2016년 1만3,092명으로 줄었다. 자살률도 2015년 26.5명에서 2016년 25.6명으로 줄었다.2011년 자살사망자 수와 비교할 때 2016년에는 2,814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사망자는 2011년 1만5,906명에서 2016년 1만3,092명으로 줄었다. 자살률도 2011년 31.7명에서 2016년 25.6명으로 줄었다.2018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16년 연령대별 자살현황의 경우 70대의 자살률이 두드러지게 감소하였으며, 연령대별 자살 동기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2015년에 비해 2016년 연령대별 자살률은 10대와 20대의 자살률은 증가, 다른 연령대의 자살률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2018-05-14 10:44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미국 바이오 제약회사 트리베나(Trevana)사가 개발 중인 정맥주사용 마약성 진통제 올리세리딘(Oliceridine)의 국내시장 내 개발 및 제품화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리세리딘은 중등도 및 중증 급성 통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면서 기존의 약물들에 비해 부작용은 줄이도록 만들어진 약물이다. 해당 약물은 오피오이드(opioid)계열의 치료제가 요구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공할 목적으로 2016년 미국식품의약국(FDA)에 혁신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등록됐다. 트리베나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맥신 고웬(Maxine Gowen) 박사는 “한국팜비오는 제품 개발 및 출시를 성공적으로 해왔으며, 최근 한국의 병원 및 종합병원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트리베나는 앞서가는 진통제 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더불어 한국팜비오와 강력한 파트너쉽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은 “기존의 오피오이드(opioid ) 계열의 진통제들은 많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진통효과 때문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면서 “강력한 진통효과와 안전성이…
2018-05-14 10:44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가 14일 자사의 HER2양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국내 출시 15주년을 맞아 의료전문가를 위한 웹툰 '허(HER)심탄회'를 선보였다. '부활남' 및 '알 게 뭐야' 등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재한 작가와 협업하여 제작된 '허(HER)심탄회'는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터놓는다’는 뜻을 가진 본래의 사자성어에 '허(HER, 그녀)', '가슴(심)' 등 유방암의 의미를 더했다. 웹툰 '허(HER)심탄회'는 한 병원의 유방암클리닉 교수인 허석태와 환자 노수희, 그리고 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환자에게 오랜 친구처럼 다가가는 따뜻하고 소탈한 성격의 허석태 교수와 늘 가족만을 위해 살던 엄마였지만 유방암을 겪으며 자신의 삶을 되찾고자 노력하는 노수희, 엄마를 위해 함께 고군분투하는 남편, 딸, 아들의 좌충우돌 사연이 총 여섯 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웹툰은 유방암을 겪었거나 암 환자를 가족으로 둔 한국로슈 임직원들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각색해 스토리가 구성됐다. 실제 암환자와 암환자 가족이 겪은 사연을 바탕으로 각색된 웹툰'허(HER)심탄회'를 통해 환자의 건강한 삶을
2018-05-14 10:44
제약사가 빅데이터를 이용해 마케팅에 적용하고 있다.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은 13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3회 경기도 약사학술대회에서 ‘빅데이터로 보는 약국시장’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에 나타난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약국시장 트렌드 및 약사에 대한 소비자 인식 ▲약국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유유제약의 주요 OTC제품에 적용한 빅데이터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유 부사장은 기존 출시했던 제품인 베노플러스겔 마케팅 전략에 빅데이터를 접목한 사례를 발표했다. 유 부사장은 “기존에 필요하다고 인식조차 하지 못했던 멍 빼는 연고에 대한 수요가 시장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이 시장을 파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베노플러스겔은 오랜 기간 동안 진통소염제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전통적인 방식의 영업전략을 펼쳐왔으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찾게 된 이후 타깃 고객층을 아이에서 여성으로 바꿨고 광고카피 및 영업 전략도 완전히 바꿨다고 전했다. 또한, 헤파린나트륨, 에스신 등의 성분 특성에 집착해‘부종 완화’기능을 우선시 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멍 빼기’효능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 전략을 수정했으며, 이를 통해 계란이나 소고기만을 답으로 여겨
2018-05-14 10:22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가 청년 공감 프로젝트 ‘흥해라 청춘’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서울 강남 모나코스페이스에서 개최한 ‘흥해라 청춘톡, 흥톡(이하 흥톡)' 행사가 2030세대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이엘코리아의 ‘흥톡’은 취업, 성공 등 외부 기준에 따른 획일화된 삶 대신 청년들의 자기주도적 삶을 응원하고자, 삶을 흥하게 하는 스토리를 가진 청년 강연자들과 함께 청춘들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바이엘코리아와 2030청년들로 구성된청년문화기획단체 ‘꿈톡’이 함께 기획 및 진행한 이번 행사는 참가 접수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신청자가 몰려 접수가 조기에 마감됐다. ‘충분히괜찮은 나의 청춘 모험’을테마로 한 이번 ‘흥톡’ 행사에서는 모험의 시기에 공감과응원이 필요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먼저 모험을 시작했거나현재 과정 중에 있는 강연자들의경험담을 전달하고, 꿈톡의 진행 하에강연자와 청년들이고민과 조언, 경험을 함께 나누는 열린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강연자들의모험담을 듣는 1부 순서에서는 ▲호주 유학 중 농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24세에 창농한 농업회사법인 삼채나라 김선영 대표, ▲반지형 생체 신호…
2018-05-14 10:13
경보제약(대표 강태원)은 의료용 엑스레이 제조 전문기업인 HDT(대표 오준호)와 저선량 엑스레이 촬영기 ‘MINE’의 국내∙외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MINE은 X선 발생 효율을 높이고 촬영시간을 단축해 엑스레이 촬영 시 발생되는 방사선량을 기존 엑스레이의 40분의 1까지 줄인 저선량 엑스레이 촬영기다. 이 기기는 일반 엑스레이 촬영 시 발생하는 0.1mSv(밀리시버트)의 피폭량을 0.0027mSv까지 줄이면서도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소아 환자는 물론 엑스레이에 자주 노출되는 의료인들에게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경보제약은 MINE의 국내∙외 공급에 주력하기 위해 메디칼팀을 신설하고 소아과 및 엑스레이 촬영이 많은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등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최근 의료용 방사선 기기 사용빈도가 높아지며 1인당 연간 방사선 피폭량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방사선 피폭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MINE이 점차 성장하는 국내∙외 영상진단기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의료기기시장 조사업
2018-05-14 10:13
지난 4월 시행된 상복부 초음파 급여 후 개원가에서는 한달여 동안 4만건 진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동일 질환이라도 첫 번째 상복부 초음파 진료 시 환자 본인부담금이 30%이지만, 두 번째 상복부 초음파 진료부터는 예비급여로 본인부담금이 80%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13일 코엑스에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박현철 이사장(인천속편한내과의원 원장)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언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현철 이사장과 이준성 차기 이사장(순천향의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김종웅 임상초음파학회장 겸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 김진호 총무부회장, 은수훈 공보이사가 함께했다. 박현철 이사장은 13일까지 임기를 마치고, 14일부터는 이준성 차기 이사장이 회무수행의 바통을 이어 받는다. 임상초음파학회는 한번은 개원가에서 다음 한번은 대학에서 임기 2년의 이사장을 맞아 회무를 수행하는 구조다. 박현철 이사장은 개원가였고, 이준성 차기 이사장은 대학이다. 이날 춘계학술대회에는 지난 4월부터 상복부초음파 급여화로 인해 참석 인원이 늘었다. 박현철 이사장은 “초음파 급여화로 인해 참석 인원이 늘었다. 1200명이 왔다. 바빠질 듯하고, 뿌듯하기도 하
2018-05-1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