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리더십으로 협업과 소통, 단합의 선봉에 서겠다. 여러분과 함께 강력한 병협을 만들어 보겠다.” 대한병원협회 제39대 임영진 회장 취임식이 5월3일 오전 11시 마포 병협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임영진 회장이 이같이 언급했다. 임 회장은 “(집행부 구성은) 가능한 모든 직능 단체에서 참여하는 인사,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과 화합 차원의 인사, 미래의 병협을 준비하기 위한 차세대 인재의 전면배치를 기조로 구성했다”고 했다. 임 회장은 “최근의 화두인 화합, 화해, 포용, 신뢰를 마음속에 아로새기며 병원협회와 의료계가 당면한 절실하고 실제적인 과제가 무엇인지를 헤아리고 추진력을 갖고 사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병원협회의 이니셜 ‘KHA’를 이용해 경영의 기본 구상을 발표했다. K는 ‘Knowledge’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역량을 강화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논리적 타당성과 객관적 합리성을 근간으로 한 지식으로 급변하는 외부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미래정책위원회를 신설해 4차 산업시대 의료환경을 예견하고, 정부에 우리가 선제적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준비된 병협’을 만들자고 했다. H는 ‘Harmony’
2018-05-03 17:35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일곱 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 배치 지역으로 경기도, 배치 병원으로 아주대학교병원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닥터헬기는 특정 의료기관에 배치되어 요청 즉시 의료진이 탑승하여 출동하는 헬기다.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 전용으로 사용되어 ‘날아다니는 응급실’이라고도 불린다. 지난 2011년 9월, 2대의 닥터헬기 운항을 시작으로 2013년 2대, 2016년 2대가 추가로 운항 개시했다. 누적 환자 6,000명 이상을 이송하는 등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활약하고 있다. 경기도는 헬기 이송 수요가 많고, 기존 닥터헬기와 달리 주·야간 상시 운항 및 소방과의 적극적인 협업모델을 제시하여 일곱 번째 닥터헬기 배치 지역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우리나라 인구의 약 25%가 거주하여 응급실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시·도이다. 교통체증 등으로 신속한 육로 이송이 제한됨에 따라 헬기 이송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2011년부터 아주대학교병원 외상전문팀과 소방 간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응급환자를 소방헬기로 이송하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 배치될 닥터헬기에 소방 구조·구급대원을 탑승시키는 등 소방과의 유기적 연계를 지속
2018-05-03 17:08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Medicines Agency)에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 환자 치료제로 평가 중인 인터루킨-23(IL-23) 억제제 '리산키주맙'의 허가를 신청했다고 3일 전했다. 애브비의 연구개발 부사장 겸 기업연구개발 분야 최고 책임자인 마이클 세베리노(Michael Severino) 박사는 “리산키주맙의 허가 신청은 만성 면역 염증성 질환 환자를 위한 최신 치료제를 제공하겠다는 애브비의 목표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리산키주맙은 판상 건선 환자에게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될 잠재력이 있는 치료제로, 심사 과정 동안 유럽연합집행위원회 과의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허가신청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만성 판상 건선 환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리산키주맙의 제3상 글로벌 건선 임상 연구 프로그램(ultIMMA-1 및 ultIMMa-2, IMMhance, IMMvent 연구) 데이터를 근거로 한다. 4가지 임상연구에서 리산키주맙은 공통된 1차 유효성 평가변수와 2차 유효성 평가변수에 도달했고, 제3상 임상연구에서 새로운 안전성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 임상연구의 주요 연구 성
2018-05-03 16:25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자사의 경구용 항혈소판제 '브릴린타(성분명 티카그렐러)'의 60mg 용량이 5월 1일부터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고령 및 심혈관 사건 고위험군 환자에서 아스피린 병용 투여시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3일 전했다. '브릴린타60mg'은 심근경색 발병 이후 아스피린과 함께 ADP 수용체 저해제를 병용으로 투여하면서 출혈 합병증이 없었던 환자 가운데 ▲만 50세 이상, ▲최근 심근경색 발병으로부터 12개월 초과 24개월 이하, ▲혈전성 심혈관 사건(심혈관 이상으로 인한 사망·심근경색·뇌졸중) 발생 고위험군의 요건 중 한 가지 이상 해당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급여가 적용된다. 고위험군의 기준은 ▲만 65세 이상, ▲약물치료가 필요한 당뇨병, ▲혈관조영술상으로 확인된 다혈관 관상동맥질환, ▲2회 이상의 심근경색 병력, ▲만성신장질환 3, 4기에 해당하는 만성신부전 환자 등이다. 브릴린타는 90mg 용량만이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서 1년 이내로 급여가 인정되었으나, 이번 급여결정을 통해 조건을 충족하는 환자에서 60mg 용량을 최대 3년까지 급여 처방할 수 있게 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2018-05-03 16:24
베링거인겔하임은 모든 사업 분야에서 순매출액이 증가한 결과로 성공적인 2017 회계연도를 보냈으며, 지난 해 30억 유로 이상을 R&D 분야에 투자했고, 이 가운데 약 27억 유로를 인체 의약품 사업 분야에 투자했다고 3일 전했다. 또한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Hubertus von Baumbach)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회장은 “높은 수준의 R&D 투자는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베링거인겔하임은 의학 분야에 있어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베링거인겔하임은 약 181억 유로의 순매출액을 창출했다. 이는 통화 조정 시 전년 대비 15.7%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약 35억 유로로 증가해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9.3%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사노피와의 사업 교환으로 인한 일회성 효과를 조정한 결과다. 지난 해 베링거인겔하임은 모든 사업 분야에 걸쳐서 성장을 이루었다. 미하엘 슈멜머(Michael Schmelmer)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재무 담당 이사는 “인체 의약품 사업 분야에서 기대를 넘어서는 성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2018-05-03 16:23
건양대병원은 3일 오전 8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최원준 의료원장과 배장호 진료부원장 등 4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새 병원 건립을 위한 첫 삽을 앞둔 시점에서 개최하는 개원기념식이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하고 의미 있게 느껴진다. 노사를 불문하고 하나가 되어 의료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병원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은 이달 중순 1320억 원 규모의 제2병원 건립공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지난 4월 계룡건설사와 건립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8-05-03 11:31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방암ㆍ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의 첫 판매를 영국에서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허쥬마 판매 허가를 받은 지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번 영국 런칭을 시작으로 향후 독일 시장에도 허쥬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럽 의약품 시장은 90% 이상이 입찰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도하는 영국에서의 론칭은 주변국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2분기 안으로 독일,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아일랜드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허쥬마 런칭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유럽 전역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할 계획도 함께 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유럽에서 52%(17년 4분기, IQVIA)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을 뛰어넘은 첫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뒤를 이어, 트룩시마도 출시 3분기 만에 네덜란드 58%, 영국 43%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 셀트리온 제품의 명성은 더욱 견고해졌다”며 “새롭게 유럽 시장에 선보이는 허쥬마 역시 풍부한 임상 데이터와 편의
2018-05-03 11:31
장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중 가장 흔한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국내에 도입된 이후 유전자 변이 로타바이러스 발병이 오히려 더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인석 교수팀과 중앙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원용 교수팀이 최근 한국에서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 이후 G2P[4] 유전자형의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의 연구 논문(Emergence of Human G2P[4] Rotaviruses in the Post-vaccination Era in South Korea: Footprints of Multiple Interspecies Reassortment Events)을 발표했다고 중앙대의료원이 2일 전했다. 로타바이러스는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급성 위장염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구토, 발열, 물설사, 탈수증을 일으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우선적으로 퇴치해야 할 전염성 질병'으로 로타바이러스를 지정했고, 국내에서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2007년에 MSD의 로타텍과 2008년에 GSK의 로타릭스 등 2종의 경구용 생백신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와 같은 조치로 로타바이러스 발병률은 감소하는 추세였다
2018-05-03 10:03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기업 바드코리아는 말초혈관질환의 치료에 사용하는 풍선팽창형 커버드 스텐트 ‘라이프스트림(Lifestream)’ 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전했다.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는 말초혈관질환은 약물치료 효과가 없을 시 풍선확장술이나 스텐트삽입술로 혈관을 확보하는 시술이 필요하다. 이번에 출시된 바드코리아의 ‘라이프스트림’은 말초혈관 협착 치료용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풍선팽창형 커버드 스텐트’라는 점이 특징이다. 라이프스트림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스텐트를 인조혈관으로도 사용되는 ePTFE(확장형 폴리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 재질로 감싼 디자인이기 때문에 시술로 인해 혈관이 터지는 응급 상황에도 대처가 용이하며 특히 장골동맥의 협착치료에유용하다. 주로 총장골동맥과 외장골동맥의 협착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되어 5~12mm의 직경과 26~58mm 길이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라이프스트림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 특성상 풍선카테터에 압착, 목표 병변에 도달하면 풍선을 팽창시켜 스텐트를 거치하는 방식인 풍선팽창형 스텐트이다. 말초혈관 협착의 치료를 위해 국내에서는 주로 니티놀(Nitinol) 재질의 자가팽창형 스텐트를 사
2018-05-03 09:54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센터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여 최신의 '통합운영솔루션' 서비스를 지난 4월 30일부터 제공한다고 전했다. 공단은 작년부터 고객센터 시스템 전면 재구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여 지난해 11월 20일에는 성공적으로 고객센터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특히 시스템 간 이중화를 넘어, 센터 간 이중화를 완성해 네트워크 장애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는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지능적 호분배로, 2017년 기준 기존 123,064콜에서 131,122콜로 약 8천여 콜이 상승했다. 즉, 하루 응대율 3.5% 상승이라는 통화성공율 향상에 기여해 국민 입장에서는 더욱 안정적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인프라 구축에 이어, 이번에 완료한 '통합운영솔루션'은 상담사의 인권보호를 위한 '특이고객 관리기능'과 기존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 맞춤형 포털 화면으로 구성해 업무편의성을 제공한다. 공단 측은 "이는 공공기관 최초의 고객센터 통합운영시스템으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개편 등 증가하는 전화량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전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접점 서비스 채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담사 · 관리자들을…
2018-05-03 09:53
한의계가 최대집 신임 의협회장 · 집행부에 소통의 손을 내밀었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지난 2일 발표한 논평에서 한의협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관계를 남과 북으로 비유하며, 의료 파트너로서 국가 · 국민을 위한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평에서 한의협은 "최대집 신임 의협회장은 국민의 의료 선택권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줄이기 위한 문재인 케어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한의계에 대한 비합리 · 무차별 공격으로 회원 지지를 얻어 의협회장에 당선됐다."라면서, "회장에 당선된 이후에도 대화 · 타협보다는 강경 투쟁 일변도의 행보를 보이며 의료 총파업을 예고하는 등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으며, 한반도 평화 정착과 교류 재개의 새로운 물꼬를 튼 남북정상회담의 가치를 심각히 훼손하는 내용의 글을 본인의 SNS에 게시해 양의계 내부에서조차 비난을 받은 바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최대집 신임 의협회장의 편향된 정치적 성향이나 한의계에 대한 배타적 모습을 뒤로하고, 양의계의 이익보다는 국민의 건강 · 생명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회무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한의협은 "최대집 신임 의협회장 취임식과 관련해 의협 측으로부터 초청장을 포
2018-05-03 09:53
간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간선제 산의회 비대위)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에 공정선거 집행을 청원함에 따라 의협 주관으로 통합을 위한 자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지난 2014년 가을 회장선거를 앞두고 간선제 산의회 대 간선제 산의회 비대위‧직선제 산의회로 분열돼 3년이 넘게 회장 선거 방식을 놓고 다투고 있다. 3일 의협은 “간선제 산의회 비대위가 회원들이 직선제로 회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의협이 나서달라는 내용의 청원서를 지난 4월30일 최대집 의협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간선제 산의회는 지난 4월 8일 대의원총회에서 회장 선거를 직선제로 한다는 내용의 정관을 개정했다. 그러나 시행 시기를 현 이충훈 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2020년 9월 이후에 한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이에 간선제 산의회 비대위는 간선제 산의회가 사실상 통합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 의협에 중재 청원을 하게 됐다. 간선제 산의회 비대위가 지난 4월 18~25일 시행한 ‘산의회의 공정한 회장선거 집행 청원’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회원 1,011명 중 95%인 962명이 간선제 산부인과의사회와 직선제 산부인과의사회의 통합을 찬성하는 것
2018-05-03 09:52
"실제 병원약사는 20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 약사법상 약사 업무는 여전히 조제, 복약지도에 한정돼 있다." 지난 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식당에서 열린 2018년도 한국병원약사회(이하 병원약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손현아 사무국장(이하 손 사무국장)이 이같이 지적했다. 이날 발제에서 손 사무국장은 ▲약사 역할 · 업무 범위에 대한 재정립 ▲약사법 · 환자안전법 개정 ▲의료 질 지표 개선 ▲주사제 무균조제료 현실화 등 약제 수가 개선 ▲의료기관 평가인증 제도 개선 ▲의약품 공급 개선 ▲약사 국시 제도 개선 · 학생 실무 실습 개선 ▲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 ▲병원 약제업무 표준화 ▲병원약사회관 건립 등을 언급했다. ◆ 병원약사 업무, 약사법과 실제 간 갭 크다 병원약사회는 ▲미래지향적 병원약사회 ▲병원 약제 업무의 질 향상 ▲연구와 교육 활성화 등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손 사무국장은 "함께 비상하는 병원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료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환자 안전을 위한 병원약사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여러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약사들이 약물치료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업무를 재정의해서 업무를 표준화
2018-05-03 06:46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집행부가 앞으로 한두 달 보장된 밀월 기간을 만끽하고 있다. 2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4월22일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대의원 결의로 최대집 집행부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탈퇴 권고안’이라는 투쟁의 카드를 부여한데 이어 ▲지난 4월29일 열린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16개시도지부 회장들이 오는 5월20일 예정된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 3만명의 의사를 모아주기로 했고 ▲불편한 관계인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도 2일 최대집 의협 회장 취임 관련한 논평에서 ‘국민의 건강증진과 한의계와의 상생을 우선하는 최대집 신임 집행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2일 오후 2시경 한의협은 “꽁꽁 얼어 절대로 풀리지 않을 것 같았던 남과 북도 민족의 번영과 발전을 위하여 판문점에서 뜨거운 손을 맞잡았다. 한의계와 양의계도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명을 보호한다는 막중한 책무를 부여받은 의료인으로서, 대한민국의 보건의료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의료파트너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평화와 협력의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 새롭게 출범한 최대집 의협 집행부에 신선한 변화를 기대하며, 한의계는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2018-05-03 06:00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신라젠의 영업적자는 500억원 이상이다. 그러나 500억원의 적자가 나고 있는 기업의 주가는 3개월 만에 10배 이상 상승했다. 신라젠이 개발 중인 약물은 아직 임상시험 단계다. 투자자들은 과연 합리적인 기준으로 신라젠의 가치에 투자하고 있을까?” / 오봉근 딜로이트 컨설팅 상무는 2일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임상 성공률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솔루션 ‘D.Predict’의 개발 배경으로 제약ㆍ바이오 주식 투자의 합리적 의사결정 과정을 꼽았다. / 메디포뉴스는 오 상무의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임상 성공률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솔루션 D.Predict에 대해 전한다.[편집자주] ◆D.Predict – R&D 우선수위, 투자 결정, 임상시험 설계 도울 수 있어 디로이트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D.Predict는 미국 FDA에서 공개한 임상 데이터 15,000개 중 13,000개를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에 학습 시킨 뒤 임상 성공률을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나머지 2,000개 데이터는 D.Predict의 신뢰성을 시험해 보기 위해 활용됐다. 이 2,000개의 데이터를 통해 신뢰성을 시험해 본 결과, D.Predict는
2018-05-03 05:50
80대 이상 남성 노인층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이 나타나며, 주된 자살 사유는 환청, 망상, 우울증 등 정신장애와 경제적 문제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지난 2일 오후 2시 연구동 9층 강당에서 자살의 실태 및 예방을 위한 제언 주제로 제4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NMC 이소희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이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사업 경과를 보고했다. ◆ 나이 많고 가난하며 실직 상태인 경우 자살 多 이소희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이하 이 센터장)은 "하루에도 수십 건씩 다양한 연령층에서 다양한 이유로 자살 시도에 의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2016 OECD Health Data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8.7명으로 OECD 국가 대비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인다. 이는 18.7명으로 자살률 2위인 일본보다 약 1.53배 높은 수치이다. 2016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의 지역별 추이를 살펴보면, 충북이 27.5명으로 가장 높고, 충남 26.0명, 강원 25.2명 순이다. 서울이 19.8명으로 가장 낮다. 이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80대 이상이 78.1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
2018-05-03 05:40
지난 10여 년 동안 새로운 치료제가 진입하지 못했던 전이성 위암 2차 치료에, ‘파클리탁셀’ 단독요법 대비 ‘파클리탁셀 + 라무시루맙’ 병용요법으로 치료효과 개선을 입증한 최초의 표적치료제로서, 이제는 전이성 위암 2차 치료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든 릴리의 ‘사이람자(성분명 라무시루맙)’가 국내에서 드디어 보험급여 획득에 성공했다. 2일 한국릴리는 서울 소공동 소재 더플라자호텔에서 자사의 ‘사이람자’의 국내 보험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진행성 위암의 치료 및 사이람자의 임상적 가치’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이람자’는 이달 1일부터 1차 치료로서 플루오로피리미딘과 백금(시스플라틴, 옥살리플라틴)을 포함한 2제 또는 플루오로피리미딘, 백금(시스플라틴, 옥살리플라틴), 안트라사이클린(독소루비신, 에피루비신)을 포함한 3제요법에 실패했고, 전신수행능력평가(ECOG PS)가 0 또는 1인 단계의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 선암이나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에서 ‘파클리탁셀’과의 병용 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이날 발표를 담당한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오도연 교수는 진행성 위암 치료의 발전 현황 등을 소개하며 ‘사이람자’의 등장이 지니는 의의를 설명했다.
2018-05-03 05:30
한국병원약사회가 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식당에서 2018년도 한국병원약사회 주요 교육 및 학술행사 일정 등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말에서 이은숙 회장은 "약물 오류 등 환자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나서야 의약품 사용 안전관리의 중요성, 병원 약사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불행한 사고가 다시금 발생하지 않도록 본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면서, "본회에서는 지난해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정책연구 후속 추진 사업으로 약사법 개정, 환자안전법 개정, 의료질 지표 개발, 의료기관 약사 정원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 약제수가 개선 등 사업을 금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특히 최근 2개월 동안 많은 부분이 진척됐고 또 현재 진행중인 부분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회장은 "현 집행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의료기관 인증 제도 개선, 의약품 공급 개선, 약대 학생 실무실습 개선 등 현안을 비롯해 제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활성화, 병원 약제업무 표준화 부분도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신발끈을 고쳐매고자 한다. "라
2018-05-02 21:06
간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2일 언론사에 “기자들께 본회 명칭사용 관련하여 부탁드린다. 본 회의 정식명칭은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다.”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간선제 산의회는 “본 회는 (구)대한산부인과의사회도 아니며 간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도 아니다. 이에 기사를 쓸 때 본 회 명칭을 정식으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로만 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2018-05-02 16:11
SK케미칼이 이사회의 의결에 따라 백신사업을 분사한다고 2일 밝혔다. SK케미칼은 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존 VAX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설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신설회사의 사명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칭)로 알려졌다. SK케미칼의 이번 분사는 물적 분할이다. 기존VAX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고 SK케미칼은 존속하면서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신설회사는 SK케미칼의 100% 자회사가 된다. 이에 따라 신설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가칭)는 바이오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외부 투자유치에 용이한 구조를 마련하는 한편,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주력하게 된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해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각 사업회사의 전문성 강화 ▲경영효율성 제고 ▲기업경영의 투명성 강화 ▲책임경영 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결정했다. 이번 백신사업의 분사도 동일한 맥락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이 날 이사회의 승인에 따라 신설법인은 6월 15일 주주총회를 거쳐 7월 1일자로 분할하게 된다고 전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칭)는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프리미엄백신
2018-05-02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