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되는 2017년 성장도표에 따라 저신장 및 비만 유병률이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개최된 '제5회 소아청소년 건강증진 및 보건통계 심포지엄'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재현 교수가 '2017 소아청소년 표준성장도표 개정 및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정상 성장 과정은 소아청소년이 자라는데 아주 중요한 특성이고, 한가지 특성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과정으로, 일정 부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이러한 성장패턴을 잘 파악한다면 해당 소아청소년의 특정 질환 유무를 알 수 있게 된다. 특히, 신장 · 체중 등을 측정하는 것이 소아청소년을 케어하는 데 있어 중요 과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Growth Reference(성장 참조)는 특정 집단에 속하는 소아청소년의 신체 계측치를 통계적으로 요약해 놓은 것으로, 특정 시간 및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집단을 대표하는 자료이다. 이는 대부분 평균, 표준편차 등의 형태로, 연령 · 성별에 대한 자료가 제시된 것이며, 즉, 아이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는 것으로서…
2018-01-15 05:50
고셔병은 효소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glucocerebrosidase)’의 결핍으로 인해 글루코세레브로사이드라는 물질이 축적돼 생기는 질병이다. 글로코세레브로사이드의 축적으로 인해 간과 비장이 비대해지고, 혈소판 감소 및 이로 인한 출혈, 골통, 관절통, 고관절 무혈성 괴사 등 골격계 이상 등이 나타난다. 치료법으로는 ▲효소대체요법(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과 ▲기질감소치료법(Substrate reduction therapy: SRT)등이 있다. ERT는 치료제를 정맥주사로 주입해 세포 내 결핍된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를 공급해 주는 것이다. 비신경병증형 고셔병 환자에게 조기 효소대체요법은 비가역적 손상을 초래하는 신체 합병증을 예방해 표준 치료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SRT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합성효소를 억제해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가 분해해야 하는 기질의 양을 선제적으로 줄여주는 치료법이다. 잔존 효소 활성도를 통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정도의 기질 농도를 유지해 체내 항상성을 회복시키는 데 치료 목적이 있다. 아래 설명하는 임상은 세레델가(성분명: 엘리글루스타트)는 SRT 치료제로, 2014년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
2018-01-15 05:40
10년 만에 개정되는 '2017 소아청소년 표준성장도표'에 따라 저신장 · 비만 유병률이 현실적으로 반영돼, 의료보험 적용 혜택을 받는 아동이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열린 '제5회 소아청소년 건강증진 및 보건통계 심포지엄'에서 만난 대한소아과학회 학교보건 및 보건통계위원회 문진수 이사가 메디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17 소아청소년 표준성장도표' 언급과 더불어 소아비만의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문 이사는 "소아청소년 성장도표는 10년 주기로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대한소아과학회가 개정하고 있으며, 이번 성장도표는 지난 연말에 전부 완성된 상태이다. 이번 도표는 2017년도 판으로 1월 중에 정식으로 공식발표될 예정이다."라면서, "이번 심포지엄은 최종 발표 전에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변동 사항을 얘기했다. 큰 변동 방향은 비만 기준이 더욱 과학적 · 현대화됐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소아청소년 비만 기준이 너무 높게 설정돼 있어서 비만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분이 개선돼 현실적인 비만 유병률이 나올 것이며, 결과적으로 비만율이 좀 더 올라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즉,
2018-01-15 05:30
대한의사협회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의료인이 감염관리에 만전을 기하기에 부족함 없도록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특단의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12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관련 대한의사협회 입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의협은 “정부는 일선 의료현장의 감염관리 인력과 장비 및 재료, 시스템 등의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현실에 맞게 질 관리 수준을 대폭 향상시켜야 한다. 감염관리를 위해 투자하면 병원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국가가 근본적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하며, 그에 따른 충분한 예산이 투입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국과수 부검 결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의 원인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이라고 12일 발표했다. 이에 의협은 “특정 병원과 특정 의료진의 잘못으로만 이 사건의 원인을 단정 짓는 것은 무리다. 해당 병원 NICU는 5명이 할 일을 2명이 감당하고 있었고 당직근무 체계조차 무너진 상태였다. 의료진간 긴밀한 협업을 요하며 24시간 예측불허의 상황이 발생하는 NICU의 특성상, 열악한 근무여건이 지속됐다는 것은 이 사건이 예고된 참사였음
2018-01-15 05:2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12일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음악을 통해 환우와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한동문화예술단과 함께하는 행복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동문화예술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환우와 가족, 병원 내방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진행한 한동문화예술단은 2011년 한동교회 주일학생들로 구성 및 출범해 바이올린 첼로 플롯 드럼 등 악기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과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으로 이루어진 순수 비영리청소년문화예술단이다. 지역 내 청소년들의 꿈키우기, 사랑나누기 연주회 등 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교육과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30여명의 단원들이 참여해 드라마 ‘하얀거탑’과 영화 ‘스팅’, ‘헝가리무곡’, ‘라데츠키행진곡’ 등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비롯해 기타와 플롯, 중창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로 환우와 병원을 찾은 내방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강명재 병원장은 “이번 공연이 병마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환우들의 마음을 어
2018-01-13 18:38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문 사안과 관련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의견을 취합해서 전체적으로 뜻이 모아져야 간다고 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12일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문 논의를 중단하지 않는 대한의사협회 집행부를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추무진 회장이 이같이 말했다. 12일 오후 3시경 용산임시회관 7층 추무진 회장 집무실에 비대위 이필수 위원장, 이동욱 총괄간사, 김승진 위원, 등 4명이 방문, 권고문 사안에 대해 회원들의 우려를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 집행부에서는 추무진 회장, 김록권 상근부회장, 안양수 총무이사가 함께 했다. 추무진 회장을 항의 방문하고 나온 이필수 위원장, 이동욱 총괄간사, 김승진 위원이 브리핑룸에 들려 대화 내용을 브리핑했다. 이동욱 총괄간사는 “추무진 회장에게 전달체계 관련서는 18개 과가 반대한다. 그런데 보건복지부도 강행한다고 하고, 의협도 강행한다고 해서 비대위에서 회원이 걱정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항의 방문했다. 강행하는 것의 중단을 요구했다. 전달체계는 백년지대계다. 충분한 합의와 논의를 거쳐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동욱 총괄간사는 “과별 종별 이해관계가 다르다. 의료계가 하나가 돼야 하는 시기
2018-01-13 06:00
"거버넌스 통합은 문화 변화를 통해 느리더라도 바꿔나가야 한다. 각자의 이해관계를 주장하면 결국은 무너진다." 지난 11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 '보건의료 R&D 혁신을 위한 대국민 토론회'에서 제2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2018~2022)(안)을 발표한 보건복지부 R&D 중장기 전략기획단 송시영 총괄위원장이 이같이 지적했다. 송 위원장은 제2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이 향후 3차 계획과의 연결고리를 염두에 두고 만든 것임을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앞으로의 시대는 정보의 순환이 빠르고 투명하게 될 수밖에 없다. 정보 전달 속도가 느렸던 과거와 비교해 현재는 SNS상에서 정보가 바로 올라오고 사회적 이슈가 된다. 보건의료 R&D 분야에서도 그러한 일들이 이뤄지지라 예상한다."라면서, "이번 2차 계획안은 3차 계획을 생각하면서 연결고리를 두고 만들게 됐다. 그런데 3차 계획을 완벽하게 예상할 수 없었다. 지금은 모든 면에서 빠르게 변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예상이 힘들다. 1차 계획에서 어떤 것이 살아남고 없어졌는지 등을 꾸준히 가지고 있어야만 3차 때도 충분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2018-01-13 05:50
유한욱 서울아산병원 의학유전학센터교수는 국내 고셔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이수앱지스사와 함께 2011년 5월부터 2012년 8월까지 고셔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고셔병 연구로 우리나라에서 ‘고셔병’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 ‘고셔병 경구형 치료제 세레델가 급여출시 기자간담회’ 내용 중 유 교수가 발표한 ‘고셔병에 대한 이해와 국내 환자 현황’ 내용을 소개한다.[편집자주] ◆동양인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증상은 ‘신경손상’유 교수는 동양인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신경손상’은 세레델가와 같은 효소대체요법(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으로도 치료가 불가능 하다고 강조했다. 유 교수는 “ERT로 간과 비장의 크기를 줄일 수는 있지만, 세레델가와 같은 ERT 약물 역시 뇌에 전달될 수 없기 때문에 신경손상을 완화하는 효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고셔병에 걸린 동양인의 절반 가까이는 신경손상이 급성으로 나타난다. 고셔병 초기에는 신경손상이 증상이 발현되지 않다가, 이후에 신경손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경기, 눈동자 움직임의 어려움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1형
2018-01-13 05:40
양산부산대병원이 2회 연속으로 대한영상의학회에서 주관하는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전했다. 인증은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유효하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번 인증으로 양산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의 우수한 의료영상 품질관리와 지역의 타 의료기관 의료영상 품질관리에 대한 기여도를 재확인했다."고 했다.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 인증제도는 (사)대한영상의학회에서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체계의 정착을 위해 품질관리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수련병원을 평가하는 제도이며, 인증서는 특수의료장비인 CT, MRI, 유방촬영에 대해 장비, 인력, 시설, 안전관리, 판독, 감염관리 등의 항목을 심사하고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의 적합 판정을 받은 병원에게 수여된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는 2017년 MRI 4호기, CT 5호기 · 6호기를 도입해, 총 CT 6기, MRI 4기 보유하고 있어 영남권 최고의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교수 19명, 전공의 8명, 방사선사를 비롯한 108명의 우수한 인력을 보유해 빠르고 정확한 판독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6개의 CT실에서는 월평균 8,000건의 검사를 시행하고
2018-01-12 18:25
지난달 16일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12일 국립수사과학원이 사인을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으로 지목한바 있다. 이에 12일 대한간호협회가 성명을 발표하며, 신생아 사망 사건의 정확한 사실 규명 및 의료인력 등 제반 업무 환경개선이 우선돼야 함을 지적하고 나섰다. 성명서에서 간협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가 집단 사망한 지 1월 12일로 27일이 지났다. 먼저 소중한 어린 생명을 잃고 눈물과 고통 속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가족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전한다."라면서, "1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주사제 취급과정에서 감염관리 의무위반 등의 혐의가 있는 간호사 2인과 수간호사 1인을 포함한 의료인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겠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라고 했다. 이어서 간협은 국립수사과학원과 질병관리본부의 검사결과상 신생아 사망원인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추정된다는 이유로 주사제 준비 단계에서의 오염 가능성을 들어 간호사 3인을 포함한 의료인 5인을 입건한다고 했으나 위와 같은 감염 추정 가능성으로 의료진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간협은 "오늘 언론보도에 의하면
2018-01-12 18:17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임직원들의 60억 횡령 사건과 관련해 병원 측이 위탁업체 임직원들이 연루된 사건임을 전했다. 지난 11일 오전 9시경 연합뉴스TV가 단독으로 보도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60억 횡령 의혹...검찰 수사' 기사와 관련해 12일 한양대학교병원이 해당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름을 해명하고 나섰다. 연합뉴스TV는 기사에서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임직원들이 수십억 원을 횡령했고, 가족을 직원인 것처럼 속여 급여를 타갔으며, 납품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고 했다. 이에 한양대병원은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은 ㈜모닝앤드라는 장례사업을 운영하는 업체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즉, 언급된 횡령 사건은 ㈜모닝앤드 임직원들이 연루된 사건으로 한양대학교병원과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린다."고 했다. 병원 측은 "해당 기사는 제목과 본문 내용에 '위탁업체(모닝앤드)'라는 주어가 빠져 일반인들에게 오해를 살만한 기사이다."라면서, "평소 한양대학교병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사를 다뤄주는 기자들에게 올바른 사실관계를 다시 한번 전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2018-01-12 18:17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에 따라 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한의약치료기술 공공자원화 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이 국민들이 믿고 쉽게 찾을 수 있는 한의진료를 위해 총 30개 주요 질환에 대한 근거기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하고 있다고 12일 전했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은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에 따른 한의약 과학화 · 표준화 및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한의계 프로젝트로, 2016부터 2021년까지 6년간 총 300억 원을 투입해 30개 질환에 대해 국제적 수준의 임상연구를 수행한 후 표준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해 2021년부터 일선 한방의료기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2018년에는 8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은 체계적 문헌고찰이나 전문가 합의 등 기존의 모든 근거를 질환별로 종합하여 개발될 뿐만 아니라, 근거가 부족한 영역에 대해서는 직접 임상연구까지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게 된다. 현재 30개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이 '검토 · 평가위원회'의 예비인증을 받았으며, 2018년에는 이 중 7개의 진료지침이 근거창출 임상연구를 완료하고 최종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단에서는 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뿐만 아
2018-01-12 18:16
젠큐릭스는 핵산품질지표(iQC index)를 적용한 동반진단 기술에 대한 논문이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핵산 손상 정도를 진단에 반영하기 위하여 GenesWell ddEGFR Mutation Test의 독자적인 iQC index 지수 기준을 확립하였다. 기존 제품의 경우 지수 기준 값 이하의 검체에서는 위음성(False negative) 발생 빈도가 높게 나타났지만 GenesWell™ ddEGFR Mutation Test는 지수 기준과는 상관없이 정확하고 일관된 결과값이 관찰됨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GenesWell ddEGFR Mutation Test는 증폭 가능한 핵산을 절대적으로 측정함으로써 샘플 내의 정상형(wild type)과 돌연변이(Mutant type)의 절대량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료 내의 돌연변이 빈도(Mutation Index)를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이 논문은 핵산 기반의 분자진단에서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핵산의 품질이 매우 중요함을 증명했으며, 진단에 허용될 수 있는 최소한의 핵산 품질을 제시 함과 동시에 GenesWell ddEGFR M
2018-01-12 18:15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과 관련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Citrobacter freundii) 감염, 즉, '패혈증'이 신생아 사인임을 통보했다. 국과수는 12일 오전 10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관련 감정 결과를 통보하고, 변사자 4명의 사망 후 채취 혈액에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이 검출됐으며, 이는 사망 전 3명의 환아에게서 채취한 혈액에서 확인된 세균 및 사망 환아에게 투여된 지질영양주사제에서 확인된 세균과 동일한 세균으로 확인되는바, 주사제 오염 및 취급 과정 중 오염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고려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지질영양주사제 외 타 수액세트에서도 동일 세균이 확인되나 사후 오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했다. 국과수는 균 감염으로 인해 유사한 시기에 사망에 이르게 된 점은 이례적으로 심장박동의 급격한 변화, 복부팽만 등의 증세가 4명에게서 나타나서, 유사시기에 감염돼 유사한 경과를 보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한편, 지난 26일 질본이 전원 · 퇴원한 신생아 12명 중 9명의 신생아에게서 로타바이러스가 추가 검출됐다고 발표한바 신생아 사인이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지목돼왔다. 국과수는…
2018-01-12 16:57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글로벌 조달 전문기업 육성사업인 ‘P5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상기업은 ‘P500 프로젝트’ 500개사와 조달청의 ‘G-PASS’ 500개사로, 해외마케팅 역량과 재무 건전성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됐다고 전했다. P500 프로젝트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국제기구 벤더등록 지원 ▲조달시장 정보 및 입찰 정보 제공 ▲수출 상담회 및 사절단 파견 ▲정책자금 한도 우대 ▲입찰보증 및 계약이행보증 지원 ▲수출자금대출 우대 등의 지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기구 조달시장 규모는 약 400억 달러로 추산된다. 이중 유엔(UN) 조달시장은 약 170억 달러 규모로, 한국 기업이 약 0.3%를 수주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내의 우수한 유망수출기업을 선정해 국제기구 및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2018-01-12 16:56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 Matt Sause)는 항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12일부터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및 비소세포폐암의 단독 치료 요법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에 티쎈트릭®은 PD-L1 발현 양성(발현 비율 TC2/3 또는 IC2/3, Ventana SP142 검사)이면서 이전 백금 기반 화학요법에 실패한 3B기 이상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보험 급여가 인정된다. 또한 방광암에서는 PD-L1 발현 양성(발현 비율 IC2/3, Ventana SP142 검사)이면서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에게 보험 급여가 인정된다. 백금 기반의 선행화학요법 및 수술후보조요법을 받는 도중 또는 투여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재발한 경우도 인정된다. 이에 따라 급여 기준에 부합하는 환자들은 티쎈트릭 치료 시 본인부담금액이 5%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단, 비소세포폐암과 요로상피암 모두 이전에 타 면역관문억제제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여야 한다. 한편, 티쎈트릭은 암세포와 면역세포에 존재하는 PD-L1 단백질과 결합해 T-세포의 항암 효과를 회복시
2018-01-12 16:56
사노피 젠자임(대표: 박희경)은 12일 경구용 성인 제1형 고셔병 치료제 세레델가(성분명: 엘리글루스타트) 급여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고셔병 치료 현황과 경구형 고셔병 치료제의 혁신성을 소개했다. 세레델가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합성효소 (glucosylcermide synthase)를 억제해 고셔병을 유발하는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acid β-glucosidase)가 분해해야 하는 기질을 부분적으로 미리 줄여주는 기질감소치료제(SRT)이다. 기존 정맥 주사형태의 효소대체요법(ERT)과 유사한 효과를 보인 경구형 치료제로 1일 1~2회 복용한다. 2007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로 지정 받았고, 2014년 미국 FDA 허가, 2015년 국내 품목허가 취득을 받았다.3, , 현재 국내에서는 CYP2D6 유전형 검사 상 ▲CYP2D6 느린 대사자(PM), ▲중간 대사자(IM) 혹은 ▲빠른 대사자(EM)로서 1형 고셔병 (GD1) 성인 환자에서 급여 사용할 수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 첫 번째 연자로 국내 고셔병 현황에 대해 발표한 유한욱 서울아산병원 의학유전학센터 교수는 "고셔병은 특정 효소 결핍으로 나타나는 선천성 유전질환
2018-01-12 16:55
동국대학교일산한방병원이 본원 한방여성의학과 김동일 교수팀이 최근 난임 치료를 위한 착상 개선용 한방 난임 치료 처방인 '배란착상방(排卵着床方)'에 대한 연구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전했다. 이 특허는 김동일 교수가 임상 경험으로 개발한 처방을 활용한 것으로 '착상 증진 효능을 갖는 배란착상방 추출물 및 이의 용도'이며, 한방 난임 치료 한약 처방에 대한 연구 발명 특허다. 이 발명은 배란착상방(생식세포 보호를 통한 난자 질 개선 및 착상률 향상 효과와 조기폐경 예방효과를 가진 처방)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한 처방으로 착상 장애로 인한 불임의 예방 · 개선 · 치료에 관한 것이다. 배란착상방 추출물은 부작용이 적고, 배란뿐만 아니라 수정란의 착상을 증진해 임신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착상 장애로 인한 불임, 난임 등의 개선 · 예방 · 억제 또는 치료에 유용한 의약품 및 건강 기능식품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를 통해 난임 치료와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착상 장애를 가진 여성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높이게 되었다. 배란착상방 추출물은 항산화작용을 할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난소 독성 물질인 VCD(4-vinylcyclohexene diepoxide)에…
2018-01-12 16:55
김율리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제대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장)가 발명한 ‘폭식성 섭식장애 조절을 위한 옥시토신의 용도’와 ‘섭식장애 진단을 위한 옥시토신 수용체 유전자 프로모터의 용도’ 2건을 특허 등록했다.김율리 교수는 옥시토신의 섭식장애 치료 용도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으며, 연구결과는 정신신경내분비학 저널(Psychoneuroendocrinology), 유럽섭식장애리뷰(European Eating Disorders Review), 플로스 원(PLoS One) 등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또한 거식증에서 옥시토신 수용체 유전자 프로모터의 후성유전학적 변화를 진단 마커로 활용할 수 있음을 최초로 발견했다. 이러한 발명들은 난치성섭식장애의 진단과 치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2018-01-12 15:37
한약진흥재단이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 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에서 한약의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한약 품질관리체계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몽골 전통의약 기술연구원(ITMT)의 에르덴치멕 추룬바타르를 비롯한 연구원 3명이 품질인증센터에서 한약재의 품질 평가를 위한 시험검사 실습 연수를 받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한약진흥재단은 이번 몽골 연구원들의 한약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밀검사 및 위해물질 분석을 실습 교육함으로써 한약재 제조업소의 품질관리 업무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한의약 시장의 세계화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년간 한약 품질관리 체계의 핵심인 국가 실험실 역량강화를 위해 2015년 라오스, 2016년 캄보디아 연구원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2017년에는 12월 23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몽골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약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몽골의 전문검사기관(GASI) 분석가 트세렌치멕 쏙투 연수생은 "한의약 산업을 대표하는 한약진흥재단에서 연수를 받게 되어 기쁘며, 공인시험검사기관에서의 현장실습 경험이 몽
2018-01-12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