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윤대성)가 “의료기기 개발을 누구와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기업이 많다, 연락 주면 해당분야 전문가와 매칭 시키겠다.”고 11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눈, 귀, 코, 목, 머리 분야 의료기기 개발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센터는 의료기기 제조기업 및 의료기기 개발 관련 연구자들이 상호 밀접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플랫폼이다. 의료기기 제조 기업들이 토로하는 어려움 중 하나는 개발 과정 중에 의료인이나 공학자의 자문과 지원이다. 신기술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확보하거나 기술의 적정성 평가, 제품 테스트 등에는 의료기관의 도움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센터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매트릭스 매칭형 시스템(MMS)을 전격 가동했다. 이는 제조 기업에서 전문 의료인이나 공학자의 자문과 개발 협의를 원할 시 관련 분야 최고 적임자를 선별해 한 명 한 명 연결해주는 시스템이다.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센터를 통해 전문가와 연결이 되면 연구개발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에 대해 쉽고 빠르게 피드백을 얻을…
2018-01-11 09:23
자궁내 태아 사망과 관련, 분만 진료를 담당했던 여의사에게 ▲지난해 4월7일 인천지법은 1심에서 8개월간 교도소에 구금하라는 금고 8개월을 선고했으나 ▲올해 1월10일 인천지법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10일 인천지법 항소심 재판부는 심박동수 이상발견 후 제왕절개 준비시간 1시간을 감안할 때 결국 태아의 사망을 막을 수 없었던 것으로 봤다. 자궁내 태아사망의 경우 여러 가지 요인이 있고 원인불명이 많은 상황에서 이 사건의 경우 부검을 진행하지 않아 사망시각을 알 수 없다는 점, 설사 의사가 권고 내용을 따랐다 하더라도 사망을 막기 어려웠다는 점 등을 비롯해 형법상 상당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에 대한 입증책임은 검사에게 있으나 검사의 입증이 없음에도 원심은 사실을 오인하여 법리를 오해한 것임을 재판부는 분명히 했다. 10일 오전 항소심의 무죄 판결 소식을 접한 이동욱 대한평의사회 대표는 “서울역 집회의 감회가 새롭다. 회원 여러분의 힘과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쾌거다. 서울역에 모인 우리 의사들의 염원과 1만장에 육박하는 회원 여러분의 탄원서도 큰 힘이 됐다. 우리 의사들이 하나 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기쁜 소
2018-01-11 06:00
탈중앙화, 보안성, 투명성, 안정성을 골자로 비트코인, 해외송금 등에 응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이 의료 분야와 접목될 시 환자가 자기 의료정보를 자기 주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발생하나, 이에 따른 사회적 · 윤리적 문제와 관련해 각계각층의 우려 역시 적지 않다는지적이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 활용 관련 논의가 활성화됨에 따라 블록체인의 대표적 활용분야로 논의되는 의료분야에서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 여부를 살피는 취지로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 '의료분야에서의 블록체인 활용방안 정책간담회'에서, 서울의대 의학과장 정보의학 김주한 교수가 '블록체인이 의료를 만났을 때' 주제로 발제했다. 블록체인은 암호화폐의 거래내역이 공개 기록되는 온라인 장부로, 새로운 블록은 바로 전 블록에 대한 인증정보를 갖고 사슬(hash chain)로 묶여있어서 위 · 변조가 어렵고, 전체 거래내역을 담은 블록체인은 여러 노드 분산 검증 및 저장돼 관리되므로 사실상 위 · 변조할 수 없다. 기존 중앙집중형 네트워크는 제3자 신뢰기관과 개인의 거래로, 중앙서버가 거래공증 및 관리를 하며 사이버공격의 위협을 받을 수 있고, 유지관리 비용이 필요하다
2018-01-11 05:50
메디포뉴스는 8일 ‘블록체인이 만드는 의료정보 생태계는?’이라는 기사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의료정보 플랫폼 ‘메디블록’을 소개했다. 10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 ‘의료분야에서의 블록체인 활용방안’에서 발제자와 토론자는 어떻게 블록체인 기술을 의료계에 적용하고, 이와 관련된 규제내용과 현재 기술적 한계를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주한 서울의대 정보의학 교수와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은솔 메디블록 대표, 홍승필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보안공학과 교수, 주용완 인터넷진흥원 인터넷기반 본부장, 오상윤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메디포뉴스는 이날 토론 내용을 토대로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 수 있는 미래 모습과 현재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점을 소개한다.[편집자주] ◆현시점에서 가장 현실적인 블록체인 기술 적용분야 – 사전의료의향서, 예방접종기록, 응급정보 김주한 서울의대 정보의학 교수는 “현시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잘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사전의료의향서 ▲예방접종기록 ▲응급정보시스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김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을 모든 의료 분야에 적용하는 것에는 현
2018-01-11 05:40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1월10일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문(안)에 대한 병원계 입장’이라는 성명서에서 “병원과 의원의 기능 정립과 상호 관계 등을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전달체계는 환자가 질환 및 상태에 따라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며 이를 바탕으로 개선 권고문이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국민의 의료선택권과 접근성은 어떠한 경우에도 보장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료서비스는 환자의 질병치료와 국민 생명권과 직결되기 때문에 진단명 기준으로만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을 인위적으로 제한하게 된다면 의료접근성을 저하시키고, 국민 건강권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국민의 최종적인 의료서비스 선택원은 보장돼야 하며, 정부는 해당 기능별 의료기관에 환자의 질병치료에 적합한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추도록 해 환자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병원협회는 “모든 제도 개선의 시작은 이해관계자들의 합의 원칙 하에 추진돼야 한다”며 “정부의 정책 스케줄이나 새로운 정권의 공약이라는 명분으로 당사자들의 참여와 합의가 전제되지 않은 정책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권고문을 마
2018-01-10 21:59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가 난치성 갑상선암에 대한 진단 및 치료법을 연구할 '난치성 갑상선암 연구소'를 개소하고 지난 5일 개소식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연구소 설립은 후원자의 91.6%가 갑상선암 환자와 가족이고, 8.4%가 의료진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연구소 초대 소장을 맡은 장항석 교수는 "난치성 갑상선암은 전체 환자의 10%에 이를 정도로 무시할 수 없는데도 일반인은 해당 질환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무조건 순한 암이라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라고 지적했다. 장 소장은 "현재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난치성 갑상선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523명이며, 그 중 사망한 환자는 83명이다."라면서, "현재까지 거의 밝혀진 바가 없는 진행성 난치성 갑상선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갑상선암의 악화 원인을 밝히고자 한다. 그리고 난치성 갑상선 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한 다각도의 직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8-01-10 21:01
강도 높은 집중 외과술기교육 프로그램이 의과대학생의 수술 역량을 의미 있게 높이고 외과 지원율 향상에도 기여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호석 · 의정부성모병원 송교영 교수(위장관외과)팀이 2015~2016년 서울성모병원 학생술기워크숍(Surgical Skill Weekend)에 참여한 91명의 의대생을 분석한 결과, 학생들의 술기능력은 전체적으로 향상돼 워크숍 전 14.0점(20점 만점)에서 워크숍 후 19.4점으로 향상됐다고 서울성모병원이 10일 전했다. 이는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외과 지원에 대한 의향을 조사한 결과 워크숍 시행 전 56%에서 시행 후 81.3%로 지원 의향률이 증가했다. 실제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주임교수 박조현)은 2014년까지 외과전공의 지원이 미달됐으나 2015년부터 정원을 확보하고 있다. 학생술기워크숍은 지난 2011년 당시 서울성모병원 외과과장이었던 박조현 교수, 위장관외과 분과장이었던 송교영 교수 등이 전국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기획한 국내 첫 외과 술기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이다. 외과 지원율이 최저에 달하고 있고 위기감이 극대화된 가운데 외과에 대한 관
2018-01-10 21:00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서울대 김인규 교수팀의 연구를 통해 “항상화제로 알려진‘글루타치온(Glutathione)이 줄기세포 치료효과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신체 내 존재하는 항산화제 성분으로 알려졌으며, 활성산소 억제 및 제거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효능을 통해 다양한 질병 예방과 치료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인규 교수 연구팀은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이 줄기세포 치료에 어떠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글루타치온 농도를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는 ‘프레쉬-트레이서 개발 및 평가방법’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프레쉬-트레이서(FreSH-Tracer)는 글루타치온 형광센서로, 살아있는 세포의 글루타치온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실험 기구다. 김 교수 연구팀은 “중간엽 줄기세포를 계속 배양하거나 세포밀도를 낮게 유지할 경우 글루타치온 농도가 현저히 감소하는 반면, 글루타치온 농도가 높을수록 줄기세포의 자가 복제 활성 및 이동능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간엽 줄기세포는 골수에 있는
2018-01-10 18:12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올해 임직원들의 실천적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유한양행은 신입사원 대상 CSR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자발적 임직원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봉사동호회를 지원하게 있다고 전했다. 특히, 유한양행은 지난해 CSR팀을 신설해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등 기존 자원봉사 활동을 체계화했다. 이를 통해 조직 내 실천적 사회공헌 문화를 조성, 확산해 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월1회 CSR뉴스레터 및 사보, 온라인 전용 게시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내부 홍보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한편, 유한양행은 올해 봉사계획도 전했다. 20일 동작사회복지관과 함께 ‘건강차 만들기 봉사’를 필두로 본사는 물론 연구소, 공장 및 각 지점 등의 현황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 실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역시 CEO메시지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봉사의 기업문화 구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2018-01-10 16:32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혈관외과에서 최근까지 실시한 복부대동맥류 질환의 ‘스텐트-그라프트’ 시술을 통해 지역에서는 가장 많은 150례를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혈관 질병으로 복통 등의 분명한 증상 없이 갑자기 대동맥이 터져서 출혈로 생명을 잃는 치명적 동맥 질환을 대동맥류라고 한다. 복부의 대동맥류는 신체 대동맥에서 70% 이상이 발생되며 치료는 수술이 유일한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개복수술은 수술에 따른 합병증과 여러 가지 위험도가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으며, 대체 방법으로 ‘스텐트-그라프트’라는 장치를 대동맥류 내에 삽입하여 위치시키는 ‘최소침습 수술법’이 최근들어서 제시되어 왔다. 이러한 수술법은 세계적으로 EVAR (Endovascular Aneurysm Repair)라고 하는데 최근 국내에서도 수술 보다는 이 방법이 점차 증가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혈관외과는 2005년 지역 최초로 EVAR 시술을 시작해,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이 시술을 시행해 왔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식약청 (FDA)의 허가를 취득한 대표적 장치들을 병원 내 상시 비치시켜 일 분 일 초를 다투는 응급한 상황의 대동맥류 파열 환자에
2018-01-10 16:28
전국의사총연합이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소람한방병원의 무면허 의료행위 등을 의료법 위반행위로 11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전국의사총연합이 10일 오후 3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람한방병원의 불법 사례’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전의총은 소람한방병원은 ▲환자의 건강을 위해하는 무면허의료행위(한의사, 간호실장) ▲의사 2인의 무면허의료행위 방조 ▲무면허 의료행위에 의한 건강보험 청구에 따른 요양급여비용 거짓, 부당청구 행위 등을 한다고 주장했다. 전선룡 전의총 법제실장(변호사)은 “다만 의사 2인의 방조 부분은 수사기관에서 논란이 있을 것이다. 증거 확보 문제 등이다. 허가 동의 논란이 있을 것이다. 고발 대상은 100% 가능성이 아니고 70% 위법성을 갖고 의심이 드니까 밝혀 달라는 취지이다. 이거 말고 하다보면 많은 문제점까지 인지해서 고발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대집 상임대표는 “그간 6개월전부터 비공개로 문제제기를 해왔다. 하지만 수정되지 않았다. 이에 공개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 또한 내일(11일)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소람한방병원에 근무했던 간호사의 제보를 소개했다. 최대집 전의총 상임대
2018-01-10 16:10
최대집 전국의사총연합 상임대표가 대한의사협회 40대 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10일 오후 2시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졌다. 최대집 상임대표는 ▲투쟁하는 회장 ▲어렵고 힘든 의사와 함께하는 회장 ▲의료계 내부의 조직 질서를 근본적으로 변경 ▲근본적 의료제도 개혁 ▲강한 의협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의료를 멈추어 의료를 살리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최대집 상임대표는 1972년 7월 27일 생(만 45세)이다. 학교는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경기도 안산에서 '최대집 의원'을 개원 중이다.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공동대표 (2015-2016)를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의사총연합 상임대표(2016-현재)와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투쟁위원장직을 수행 중이다. 최 상임대표는 ‘시대의 부름’에 응하고자 한다고 했다. 최 상임대표는 “1977년 사회보험으로 의료보험이 도입된 지 40년이 이제 갓 넘었다. 그간 의료계는 자유를 제한 당하면서 대한민국의 의료제도가 오늘날까지 성공적으로 기능하는 데에 핵심적 희생과 기여를 했다. 건강보험 강제지정제, 그리고 이제 2017년 8월, 문재인 정부에서 소위문재인 케어라며 의학적…
2018-01-10 15:14
애브비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우파다시티닙(ABT-494)을 혁신치료제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상 시험 약물인 우파다시티닙은 1일1회 복용하는 JAK1 선택적 억제제로, 중등도에서 중증의 아토피성 피부염 성인 환자의 전신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우파다시티닙이 혁신치료제로 지정될 수 있었던 것은 2017년 9월에 발표된 제 2b상 임상 시험의 긍정적 결과가 바탕이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우파다시티닙은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이며 유효성 및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미국식품의약국의 혁신치료제 지정제도는 임상 시험 결과를 근거하여 하나 이상의 임상적으로 주요한 평가 변수에서, 현존하는 중증질환 치료법에 비해 상당한 개선을 가져올 것이라 예상되는 약물의 개발과 심사를 신속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애브비의 연구개발 부사장 겸 기업연구개발 분야 최고 책임자인 마이클 세베리노(Michael Severino) 박사는 “애브비의 경험, 과학에 대한 전문성과 면역학 분야의 리더십은 시급한 분야의 미충족된 수요를 해결하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라며, “현재의 치료 방법들은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들에게 제한적이
2018-01-10 15:13
의료계에서 현시점에서 블록체인 기술 적용 가능한 분야는 ▲사전의료의향서 ▲예방접종기록 ▲혈액형 정보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세연 의원과 박인숙 의원 주최로 10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에서 열린 ‘의료분야에서의 블록체인 활용방안’ 정책간담회에서 발제자와 토론자는 ‘현시점’에서 블록체인 기술 적용한 분야로 위 같은 내용에 동의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주한 서울의대 정보의학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이 현 시점에서 가장 잘 적용될 수 있는 사례가 연명치료 거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사전의료의향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김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사전의료의향서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고, 현재의 공증기구를 블록체인 기술이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제시했다. 김세연 의원도 현시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 가능한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분야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적용해 볼지 함께 논의를 이어나가고 싶다. ▲사전의료의향서 ▲예방접종기록 ▲혈액형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과 어떻게 접목해 나갈지 국회에서도 논의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용완 한국인터넷진흥원 인
2018-01-10 14:4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7년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달 28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전했다.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정보통신 등 9개 분야 국가기반시설을 주관 · 관리하는 기관에 대해 매년 대규모의 재난발생에 대비한 단계별 예방 · 대응 및 복구과정을 평가하는 것으로, 공단은 2013년 건강보험관리시스템이 국가기반시설로 지정된 이후 비교적 짧은 기간인 4년 만에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국가기반시설을 주관·관리하는 전국 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대응역량, 기능연속성, 안정대책 및 비상대책의 적정성 등 전체 24개 지표에 대한 서면, 면담, 현장확인 평가 등을 통해 매우 우수한 결과를 얻게 됐다. 건보공단 김홍중 총무상임이사는 "공단은 앞으로도 국가기반시설물 효율성 향상 및 모니터링 역량 강화, 노후시스템 교체, 출입보안 강화,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강화 등 건강보험관리시스템의 안정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1-10 13:42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 의료센터를 개소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7년 8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기존 운영중인 제 1여객터미널 의료센터와 더불어, 제 2여객터미널 의료센터 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오는 1월 18일 개항을 앞두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 내 위치하는 공항의료센터는 일반적인 진료 외 공항 내 항공기 사고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응급환자의 기본처치 및 후송을 총괄하는 등 의료조정관으로서 상시 응급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해외여행 전후 병원을 찾는 국내•외 여객 및 제 2터미널 개항 후 5만 여명에 이르는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중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휴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은 “인천국제공항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에 걸맞게 그 동안 의료센터를 운영해온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여객 및 상주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의료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1-10 09:30
아주대병원(원장 탁승제)과 청음회관(관장 심계원)이 9일 오후 3시 아주대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의 이번 만남은 청각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의료 전문기관과 복지 전문기관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청각장애인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청음회관 심계원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이 전문 의료 서비스를 통한 신체적 치료와 복지 서비스를 통한 심리적 치료를 함께 제공받기 바란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아갈 청각장애인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주대학교병원 탁승제 원장은 “아주대학교병원의 청각장애인 내방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청각장애인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청각장애인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1994년 개원하여 안전하고 친절한 환자중심의 병원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경기도 최초로 획득한 병원이기도 하다. 또한 의료적 지원뿐만 아니라 평소 지역사회 일원으로
2018-01-10 09:24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9일 오후, 올림푸스한국 서초사옥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정민)과 병원 로비 음악회 ‘힐링 콘서트’ 개최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힐링 콘서트’는 병원 치료로 인해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해 올림푸스한국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음악을 통한 정서적 치유를 목적으로 병원 로비에서 개최해 온 ‘힐링 콘서트’는 그간 14차례의 공연을 거치며 약 2천 명의 환우와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젊은 클래식 뮤지션들로 이뤄진 ‘올림푸스 앙상블’, 사회소외계층 어린이들로 구성된 ‘올림푸스 희망드림 중창단’, 국내최초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오케스트라’ 등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우수한 연주 단체들이 참여하며 연중 상시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올림푸스한국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클래식, 전통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힐링 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 측에서 각 병원의 분위기와 여건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음악가들을 섭외함으로써 보다 특별한 공연을…
2018-01-10 09:24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암수술 후 팔 다리가 심하게 붓는 질환인 림프부종 환자에 대한 수술적 치료인 림프정맥문합술이 20례가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월4일 성형외과 최동훈 교수에게 수술을 받은 장씨(여 58)는 다음날 오후 수술 전보다 30% 가량 부종이 감소한 상태였다. 장씨는 2009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자궁내막암으로 인해 자궁적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였으나 지난 2014년부터 왼쪽 허벅지가 붓기 시작하더니 1년 후부터는 발까지 부종이 심해져 바지를 입기 힘들 정도로 왼쪽 다리에 부종이 심해지고 발까지 부어 240㎜를 신던 신발이 들어가지 않아 270㎜까지 신게 되었다고 한다. 강원도 태백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씨는 그동안 여러 군데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보았지만 부종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으며, 작년 11월 강릉아산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치료를 받다가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최동훈 교수를 찾았다고 한다. 손상된 림프계는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그동안 림프부종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국내는 물론 선진국에서도 림프마사지, 압박스타킹 착용 등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 외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었다. 성형외과 최
2018-01-10 09:10
㈜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가 레바논의 진단전문기업 ELEMED Liban社를 통해 레바논에 NGS기반의 비침습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NIPT) 맘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이번 계약이 UAE, 이란 수출에 이어 중동지역 세 번째 수출 국가이며, 이번 계약 외에도 ▲신생아 발당장애 염색체 이상 질환 선별검사 앙팡가드 ▲여성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 제노팩 다이어트 등의 추가 공급을 논의하고 있어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맘가드는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기반의 비침습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로 산모의 혈액에 존재하는 태아의 무세포 DNA(cffDNA)를 분석해 태아의 기형여부를 미리 판별할 수 있는 검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랩지노믹스와 ELEMED Liban은 지난해 11월 레바논 지역 진단서비스 판매 및 기술제휴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으며, 진단서비스 및 제품의 성능평가와 시장조사를 완료한 후 9일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ELEMED Liban은 레바논 및 인근 중동지역에서 다양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연구와 서비스 부문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진단 전
2018-01-10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