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마산병원(원장 김대연)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류왕식)가 지난 5일 결핵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900만명 이상의 신규 결핵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기존의 약물들에 내성을 보이는 내성 결핵환자들에 대한 새로운 약제의 개발이 시급한 시점에서 두 기관의 연구협력은 혁신적인 결핵 및 감염성질환 치료제 개발을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신약개발연구팀은 다제내성 결핵치료 전문기관인 국립마산병원과 협력하여 선도물질 최적화를 통한 항결핵혁신신약 전임상 후보물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바이오이미징 기술 분야의 최첨단 연구역량, 약물최적화 기술 및 임상경험 등을 접목한 신약 개발을 목표로 연구 인력 교류, 새로운 신약 후보군의 발굴 및 평가 등 단계적으로 연구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류왕식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연구현장에서 직접 적용하여 새로운 다제내성 결핵치료제 개발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연 국립마산병원 원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안정성이 확보된 결핵 혁신신약 전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하여 우리나라 신약개발 및 관련 산업 발전에
2018-01-10 09:09
"2018년에 심사평가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업무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이다." 지난해 3월 7일 자로 부임한 김승택 심평원장은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식당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출입기자협의회와 간담회 자리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김 원장은 "심평원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보니 밖에서 바라볼 때와는 아주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히, 본원이 수행하는 심사 · 평가 업무가 매우 전문적이고 과학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가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됐다."라면서, "심평원에서는 지난 1년 동안 내부 직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인사제도를 더욱 공정 · 투명하게 개선하고, 우리나라 건강보험시스템의 바레인 수출과 보장성 강화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 원장은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우리원에 대한 외부 평가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동안 우리원이 '우리에게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국민과 의료계와의 진정한 소통이…
2018-01-10 06:00
의료급여비와 관련해 2008년과 2009년을 제외하고 매년 연도 말마다 예산 부족으로 의료기관이 청구한 진료비를 제때 주지 못해 미지급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영난에 몰린 영세 의료기관들이 지속해서 불만을 표출하고 있지만, 미지급 원인이 의료급여 예산 과소편성으로 지목되고 있어 현재는 이렇다 할 방도가 없는 상황이다. 의료급여비 미지급 원인과 관련해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A관계자는 "의료급여 예산을 매년 과소추계하는 것이 근본적 원인이다. 지난해의 경우 예산 부족이 약 5천억 원 정도 발생했다. 이러한 과소편성 때문에 미지급금을 해소하기 위해 연례적으로 추경이 편성돼 추가로 지급된다. 매년 그런 형태가 반복된다."라면서,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가 예산을 당초 과소책정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임을 지목했다. 또, "의료급여비는 국고와 지방재정을 통해 확보되는데, 서울시의 경우 국가재정과 지방재정이 50 : 50 비율이다. 이 비율은 지방자치단체별로 조금씩 차이가 난다. 60 : 40 이런 식이다. 그런데 재정이 괜찮은 축인 울산시 같은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지급된다. 전체가 다 미지급되는 것은 아니며, 지방자치단체마다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A관계자는…
2018-01-10 05:50
성남시의사회가 12년 째 이어오고 있는 장학사업 시상식에 경기도의사회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현병기 후보(경기도의사회장)와 이동욱 후보(비상대책위원회 총괄간사)가 참석, 선거 이야기를 자제하고 장학생들에게 덕담을 나누었다. 성남시의사회(회장 김기환)가 9일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 및 12기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학증서 수여와 기념촬영 ▲신년인사회 건배제의 ▲회장 환영사와 내‧외빈 축사 ▲장학생 선배의 소회와 12기 장학생 대표 답사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건배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외빈 축사 순서에서 제일먼저 현병기 후보가 이어서 이동욱 후보가 축사를 할 수 있도록 주최 측이 배려했다. 앞서 김기환 성남시의사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치과의사 등에서 각 직능에서 선거가 있다. 의료계도 시군과 중앙회도 선거가 있다. 6월 지자제체 선거도 있다. 자칫 구설수에 휘말릴까봐 선거 이야기는 극구 사양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두 후보도 선거 이야기는 자제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현병기 후보는 “새해 건강하시기 바란다. 성남시의사회에서 성대한 장학금 전달식과 신년인사회 만들어 감사드린다.
2018-01-10 05:50
대한간호협회가 9일 오후 2시 강원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협약식에서 대한간호협회는 전국 회원들이 평창올림픽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모은 입장권 구매액 23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대신해 송석두 행정부지사가 참석했으며 장시택 복지여성국장, 남궁홍 식품의약과장 등이 배석했다. 대한간호협회에서는 김옥수 회장을 비롯해 김남초 제2부회장, 곽월희 이사, 김영경 이사, 이명해 이사, 손혜숙 당연직이사, 이지은 본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한간호협회는 협약에 따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 입장권 구매는 물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회원 참여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전국 간호사들이 평창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함으로써 대회 붐업과 성공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보건의료와 여성을 대표하는 최대 조직인 대한간호협회가 평창올림픽을 지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2018-01-09 18:37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의사국가고시 필기시험 첫날인 9일 고대의대 교우회와 고대의료원 보직자, 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고대의대생 시험장인 성동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시험장에는 이기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손호성 교무부학장, 안암병원 산부인과 홍순철 교수를 비롯해 나춘균 의대교우회장, 박경아 의대여자교우회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등 많은 고의가족이 방문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학생들이 더욱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도시락과 국, 간식거리를 직접 챙기며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홍식 학장은 "지난 4년, 6년 동안 학업에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믿는다."라며, "내일까지 이어지는 시험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2018-01-09 18:36
우리나라 15세 이상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9.1L로 OECD 국가의 평균 수준이나, 최근 주류 소비량이 소폭 증가함에 따라 음주로 인한 질병, 사망, 장애 등의 발생과 관련해 예방조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월 8일 발간된 KIRI 고령화리뷰에서 보험연구원 김동겸 수석연구원이 발표한 '알코올 소비량과 음주행태'에서는 여성 음주율의 증가, 저연령대의 높은 고위험 음주율, 적정 음주량 대비 높은 실제 주류 섭취 등을 국내 음주행태로 지적했다. 김동겸 수석연구원은 우리나라 15세 이상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2015년 기준 9.1L로 OECD 국가 평균인 9L와 유사하지만 2013년 8.7L 이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했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음주폐해예방의 달 심포지엄 및 연합학술대회에서 가톨릭대 의대 이해국 교수는 '주류 광고 · 마케팅과 음주 문제' 주제로 발제하며, "혼술 등 음주문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대형마트에서 수입 맥주를 묶어 싼값에 파는 마케팅, 주류광고 등이 알코올 소비량 증가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라고 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 주요결과'에 따르면, 2016년 기
2018-01-09 17:16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류왕식)는 국립마산병원(원장 김대연)와 5일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항결핵혁신신약 전임상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혁신결핵치료신약인 Q203을 개발한 경험이 있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최첨단 바이오 이미징 기술 및 약물 최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국립마산병원은 국내 다제내성 결핵 치료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왕식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직접 적용하여 새로운 다제내성 결핵치료제 개발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연 국립마산병원 원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안정성이 확보된 결핵 혁신신약 전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하여 우리나라 신약개발 및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립병원의 연구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핵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900만 명 이상의 신규 환자가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 역시 매년 약 3만 명의 신규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또한, 국내의 경우, 결핵 환자 약 3만 9천여 명 중 다제내성 및 리팜핀 내성 결핵 환자 수가 약 4.1%(1천6백여 명)로 환자들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치료
2018-01-09 17:15
에이티젠(대표이사 박상우)은 정밀 면역 검사용 의료기기 NK뷰키트가 카자흐스탄 보건부로부터 의료기기 판매인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에이티젠은 2016년 카자흐스탄의 디씨티바이오젠과 NK뷰키트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티젠 관계자는 “이번 인허가 승인으로 카자흐스탄 공공의료 부문 진출 가속화 및 민간의료 부문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현지 의료기기 생산기반이 약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보건의료 현대화 추진으로 한국의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NK뷰키트는 다양한 임상실험과 저명 학술지 게재 등 카자흐스탄에서 지속적으로 신뢰도를 쌓아왔다”고 이번 판매인허가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에이티젠은 NK뷰키트의 카자흐스탄 건강보험 등재 절차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카자흐스탄 정부가 주도하는 NK뷰키트의 대장암 임상실험을 시작했다. 이 실험은 NK뷰키트를 통한 NK세포 활성도 검사가 대장암 사전 판별 검사로 현지 건강보험에 등재되기 위한 절차 중 하나라고 회사측은 밝힌 바 있다. 한편, 카자흐스탄은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를 벤치마킹해 50세 이상 성인에게 대장암검사를 해주는 시스템을 조속한 시일 내에
2018-01-09 14:31
OECD 국가의 기대수명 증가에 있어서 의료비 지출 증가가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교육 · 소득 수준 등 사회 · 경제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발간된 KIRI 고령화리뷰 제17호에서 보험연구원 김미화 연구원은 지난해 6월 말 OECD가 공표한 'OECD Health Statistics(보건지표)'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OECD 국가의 기대수명 증가 요인'을 소개했다. 기대수명은 0세의 출생자가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생존연수이다. 'OECD Health Statistics 2017'에서는 OEDC 국가의 기대수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5년 기준 80.6세로 1970년 기준 69.9세 대비 10년 이상 증가했고, 기대수명 증가의 주요 결정 요인을 의료비 지출 증가로 분석했다. 한편,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82.1년으로 OECD 평균 기대수명보다 1.5년이 길며, 미국, 멕시코 등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1인당 의료비 지출이 10% 증가할 경우 평균 기대수명은 3.5개월 증가해 기대수명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부터 2010년까지 20년간 의료비 지출은 9
2018-01-09 14:22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9일 의사국가시험장소인 서울잠실고등학교와 서울성동공업고등학교 두 곳을 방문하여 서울지역 의사국가시험 응시생 약 1,800명을 격려했다.김록권 상근부회장, 안양수 총무이사, 김태형 의무이사, 조영욱 학술이사, 안승정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잠실고등학교를 방문한 추 회장은 그동안 국가고시 준비에 지쳤을 학생들에게 초코파이와 캔커피를 일일이 나눠주며 합격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추 회장은 “황금개띠해를 맞아 오늘 의사국가시험을 치르는 예비의사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이자리에 왔다”고 하면서 “평소처럼 긴장하지 말고 시험을 잘 치르기 바란다” 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2018-01-09 14:2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료기기 수입업체인 ‘(주)윕메니지먼트’(제조원 : EndyMed Medical Ltd., 이스라엘 소재)가 수입‧판매한 의료용겔에서 발암우려물질인 N-니트로소디에탄올아민(NDELA)이 126㎍/kg 검출돼 해당제품을 유통‧판매금지하고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식약처에서 회수명령을 내린 품목은 얼굴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정이나 의료기관 등에서 사용되는 고주파 기기(품목명 : 전기수술장치)와 함께 쓰인다.식약처 관계자는 “해당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는 사용을 중지하고 수입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거나 교환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제품을 보관 중인 의료기기 판매업체는 즉시 유통 및 판매를 중지하고 수입업체로 반품·교환을 요청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8일 해당 수입업체를 현장 점검한 결과, 업체가 이미 해당제품에 대한 동 물질 검출 정보를 알고도 회수 절차를 진행하지 않아 해당제품 판매업무정지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N-니트로소디에탄올아민(NDELA)은 WHO 국제 암연구소(IARC)에서 사람에게 암을 유발한다는 근거는 제한적이며, 동물실험 자료가
2018-01-09 14:20
경기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8일 차기 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병기 경기도의사회 회장과 이동욱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이 각각 입후보, 양자대결하게 됐다. 9일 경기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와 양 후보에 따르면 8일 후보등록을 마감한데 이어 선거인명부 열람을 진행 중이며, 양 부호는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인명부 열람은 지난해 12월30일부터 오는 1월17일까지 진행 중이다. 경기도의사회 회원의 선거권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며, 이 기간 동안 정정이 가능하다. 선관위가 공고한 일정을 보면 ▲후보자 등록은 1월5~8일 ▲선거운동 기간은 후보자 등록 후부터 2월6일까지 ▲1월18일 선거인명부 확정 ▲1월23일 선거자료 발송 ▲2월7일 17시 개표이다. 투표방법은 전자투표(인터넷)가 기본이고, 우편투표는 신청 시 가능하다. 이에 ▲우편투표 신청기간은 2017년 12월29일부터 2018년 1월5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정정 기간은 2017년 12월30일부터 2018년 1월17일까지다. 당선인 공고는 2월7일 20시 이후다. 후보 등록한 현병기 회장과 이동욱 사무총장은 공약을 발표하는 등 선거운동에 들어 갔다. 현병기 후보는 선거공약으로 ▲문재인
2018-01-09 13:34
코렌텍(대표 선두훈)은 자회사인 인스텍의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인공관절 제조와 관련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미국 특허는 금속 3D 프린팅 기술인 DMT(Direct Metal Tooling)을 이용하여 인공관절 표면의 다공성 코팅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무시멘트 타입의 인공관절에 정교한 코팅이 가능해져 수술성공률을 높이며 환자의 회복을 돕는 것 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렌텍 관계자는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진 코렌텍 인공관절의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세계적인 기준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이는 향후 인공관절 분야 주력 제품이 될 무시멘트 타입의 인공관절을 제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확보함과 동시에 원가 절감의 경제적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렌텍은 국산 인공관절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후 재수술용 인공관절 및 척추고정기기 등 국내 기술이 집약된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14년 금속 3D 프린팅 분야에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인스텍을 인수해 인공관절에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8-01-09 13:2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자원봉사자 나눔장터’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자원봉사팀은 지난해 연말 자원봉사자 나눔장터를 개최해 자원봉사자들의 직접 만든 반찬과 수공예품 그리고 무상으로 기증한 가전제품, 주방용품, 욕실용품, 의류, 가방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했다. 전달된 수익금 640여 만원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이 선정하여 치료가 필요한 국제 이주 노동자에게 의료비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은 지난 2016년에도 480여 만원을 전달받아 안면골절을 입은 몽골 국적의 이주노동자와 조산으로 인해 입원치료가 필요했던 베트남 국적의 산모에게 의료비 지원하였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자원봉사팀 김은주 팀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정성들이 모여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2018-01-09 13:24
인하대병원은 지난 1월6일 소아당뇨병 환우와 가족들의 인식개선, 질환관리 교육을 목적으로 인하대병원 강당에서‘제 8회 소아당뇨병 건강나눔캠프’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소아당뇨병 건강나눔캠프’는 인천 최초의 소아당뇨병 교육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당뇨내분비센터 의료진이 진행했다.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당뇨병 전문가의 교육, 각종 심리지원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인천지역 소아당뇨병 환우회 ‘푸름이가족’총회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지은 교수(인천지역 소아당뇨병캠프 추진위원장)는 “본 행사는 8년째 꾸준히 시행하고 있는 인천 최초의 소아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지역사회 소아당뇨관리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소아당뇨병 소아청소년이 캠프에 참가한 친구들과 함께 교류하며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1-09 12:53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2017년 생산 · 수출입 등 실적보고'를 업체가 기간 내에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2회에 걸쳐 민원 교육을 시행한다고 9일 전했다. 이번 민원 교육은 오는 10일 대전식약청과 11일 협회에서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실적보고 고시 개정내용 ▲인터넷 실적보고 시스템 이용 방법 ▲생산 · 수출 · 수입 · 수리 실적보고 작성법 및 주의사항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아래 별첨 '2017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 · 수입 · 수리 실적보고 교육안내'). 참가신청은 인터넷 실적보고 시스템 공지사항 내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실적보고 시스템(http://bogo.kmdia.or.kr) 공지사항 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산업정책연구부 정보분석팀(02-596-0848, bogo@kmdi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의료기기 실적보고는 의료기기 제조 · 수입 · 수리업자 준수사항으로, 의료기기법 제13조 제2항, 제15조 제6항, 제16조 제4항에 따라 전년도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 · 수입 · 수리 실적(2017년 1월 1일~12월 31일)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 제출해야
2018-01-09 12:18
강동경희대병원이 지난 6일 강원도 평창군 계방산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는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김기택 원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교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교직원의 관심을 증폭시키고자 산행 장소를 평창에 위치한 계방산으로 선정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행 후에는 평창 한우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택 원장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참여로부터 평창올림픽의 성공이 달려있다는 일념으로 강동경희대병원도 이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산행 당일 멀리 설악산까지 보일 정도로 앞이 펑 트이는 날씨가 펼쳐졌는데 이는 곧 병원의 미래와 평창올림픽 앞날의 순항을 의미하는 거 같아 매우 유쾌한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산행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을 찾아 설경이 멋진 산도 오르고 맛있는 평창 한우도 즐기면서 건강한 기운을 얻어간다."며, "많은 분이 평창을 찾아 경기도 관람하고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경희대병원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교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속적으로 끌어내고자 교직
2018-01-09 11:0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5일 네이버(주)와 지식파트너 제휴를 맺고 있는 300여 개 기관 중 활발한 지식나눔 활동을 한 공로로 네이버지식iN '올해의 지식파트너(2017)'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9일 전했다. 네이버지식iN은 사용자가 올린 궁금한 사항이나 고민에 대해 다른 사용자가 답변하는 지식교류서비스로, 1일 평균 약 700만 명이 검색하고 6만여 건의 지식등록이 이뤄지고 있다. 공단은 2012년 5월부터 네이버(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6,500건의 답변을 게시해 인터넷상 누리꾼들의 건강보험제도 및 정책 등에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했으며, '전문상담' 서비스와 '1:1 질문'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국민중심 서비스 개선으로 이용자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건보공단 최용선 고객지원실장은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를 활용해 국정과제인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및 보장성 강화 등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부상으로 받은 해피빈콩(100만 원 상당)은 전액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8-01-09 10:56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본원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팀이 한타바이러스 종인 서울바이러스의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 정보를 확보해 서울바이러스의 전 세계적인 유전적 다양성과 분포 형태를 규명했다고 9일 전했다. 연구팀은 서울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도시형 신증후출혈열 환자와 2000~2016년간 채집한 시궁쥐에서 확보한 서울바이러스의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서울바이러스는 발생지역에 따라 6개의 유전형으로 나뉘며, 우리나라는 일본, 미국 일부 지역과 함께 C그룹에 속하는 것을 밝혀냈다. 아울러 본 연구는 서울바이러스가 잠재적 유전자 교환을 통해 자연적으로 유전자 재조합 및 재편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해 의미가 크다. 한타바이러스는 쥐로부터 사람에게 감염되며, 신부전증, 출혈, 혈소판 감소증, 쇼크 등을 일으켜 생명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고르게 분포해 있으며,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한타바이러스 종에는 한탄바이러스, 서울바이러스, 무주바이러스, 임진바이러스 등이 있다. 이중 유일하게 전 세계에 분포하는 한타바이러스 종인 서울바이러스(Seoul Virus)는 1980년 이호왕 교수가 서울에서 서식하는
2018-01-09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