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가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신아원에서 주관하는 ‘2018 신아한마당 체육대회’에 참가해 신아원 식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회공헌협의회 회원단체 임직원 25명, 신아원 성인지적장애인 145명, 신아원 관계자 75명 등 총 245여명이 함께했다. 사회공헌협의회에서 600만원 상당의 참가자 전원 점심도시락과 간식, 우승상품인 휄체어 3대, 식기살균기 12대,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양말 500개를 준비하여 더욱 풍성한 자리를 만들었다.
2018-04-20 23:23
대한재활의학회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4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2018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함과 더불어 20일 재활의학과 의사 윤리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700여 명의 재활의학과 의사가 참석했다. 20일 대한재활의학회에 따르면, 20일 개최된 워크샵은 과제지향적 보행 훈련, 3D 스캐닝, 모델링 및 프린팅 기법을 이용한 상하지 보조기 제작과정, ABC 허리운동의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주제 강연은 '바람직한 우리나라 재활의료 공급체계와 재활의 미래' 제목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에 대해 손영래 보건복지부 예비급여과장 ▲'일본의 재활의료전달체계'에 대해 하마무라 아키노리 일본리하빌리테이션병원시설협회 명예회장 ▲'재활의료전달시스템 현황분석(델파이)'에 대해 경희의대 유승돈 교수의 기조강연이 있었다. 이를 통해 늘어나는 재활의료 수요에 대응하고 재활의료의 질을 높이며, 나아가 더욱 효율적인 재활의료 서비스 공급을 위한 고민이 정부와 외국의 실정, 의료계의 입장에서 심도있게 논의됐다. 패러렐 심포지엄(Parallel Symposium)은 건강인을 위한 운동에 대해 '운동을 통한 근육 키우기', '운동을 통한 체중 줄이기',…
2018-04-20 19:3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4월 20일부터 외국인을 위한 전화상담 서비스를 기존 영어에서 중국어와 베트남어로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이미 200만 명을 넘어섰고, 건강보험에 가입한 외국인만 90만 명에 이르고 있지만, 비영어권 외국인을 위한 건강보험 서비스 제공 수준은 미흡하다고 판단해, 그동안 영어로만 안내하던 외국인 전화상담 서비스를 중국어 · 베트남어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국민건강보험 관련 상담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경우 1577-1000으로 전화해 '7번'을 누르고 '영어①, 중국어②, 베트남어③' 중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거나, 직통전화 033-811-2000으로 전화해 '영어①, 중국어②, 베트남어③' 중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확대시행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중국어 · 베트남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에게 자국어로 친근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편, 원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우수한 언어 능력을 보유한 원어민을 상담사로 채용함으로써 지역사회 일자리도 창출하는 등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건보공단 임동하 고객지원실장은 "국민이 중심이 되는 공단으로 새롭게
2018-04-20 18:59
전공의들이 환자 생명과 전공의 안전이 모두 위협받는 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의료진 송치 관련 대응의 건을 부의안건으로 지난 14일 오후 임시 대의원 총회 및 전체 전공의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서울시의사회 회관 5층 강당에서 이뤄졌으며, 전체 대의원 185명 중 위임장을 포함, 105명 참석으로 성원됐다. 대전협 안치현 회장은 "이대목동 사태에 대한 경찰 수사에서 피의자 전공의는 '처방 시 정확한 투약 시점 미기재' 및 '투입 펌프 종류 미숙지' 등 실제로 행할 수도 없고, 환자 안전과도 관련성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 혐의를 받고 있다."며, "얼마 전 브리핑을 통해 경찰은 보건복지부에서 직접 입회가 필요하지 않다고 명시하였음을 알면서도 바로 옆에서 근무하였는데도 이를 관리 감독하지 않았다고 비난하고, 펌프의 종류를 몰랐다며 마치 이 전공의가 투약 경로도 모르는 무책임하고 무지한 의사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라고 성토했다. 이어서 안 회장은 "우리나라의 전공의들은 근무현장에서 환자 안전이 정말로 위협받는 경우를 매일 경험한다. 그러나 이는 피의자…
2018-04-20 17:27
공중보건의사들(이하 공보의)의 숙원이었던 업무활동장려금(이하 업장금)이 6년 만에 상향됐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2018년도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지침'에는 업장금을 기존 80만 원이었던 월 기준액을 90만 원으로 변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공보의의 진료 및 연구활동 등을 장려하기 위해 보건소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업장금의 상향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가 18일 환영의 뜻을 밝히며, 복지부가 해당 지침의 발표로 그치지 말고 전국 지자체들에 안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대공협 송명제 회장은 "대공협의 숙원 중 하나였고, 제가 선거 때 약속드린 주요 공약이었기 때문에 더욱 반가운 마음이다. 올 한 해 대공협의 가장 큰 목표는 공보의에 대한 인식개선이다. 이번 업장금 상향은 공보의들이 본연의 업무인 대한민국의 의료빈틈을 채우는 일에 더욱 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제31대 대공협을 비롯해 지금까지 대공협은 공보의들의 업장금 인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우리 32대 워킹그룹 역시 대공협의 주장이 많은 분께 전달될 수 있도록 정부, 국회
2018-04-20 17:27
장애인은 장애로 인한 음식섭취의 제한이나 영양관리에 관한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비장애인보다 균형적인 영양의 공급이 어려워 비만이나 만성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인숙 의원(자유한국당 송파갑)이 국가 및 지자체가 장애인의 영양개선에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고 홍보, 교육 및 상담 등을 지원하도록 하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0일 대표 발의했다고 박인숙 의원실이 전했다. 2016년 보건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비만 유병률이 32.6%인데 비해 장애인은 39.1%로 나타났고, 장애인의 만성질환도 고혈압 52.6%, 당뇨 25.1% 순으로 나타나 장애인의 영향 불균형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먼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이 적절한 영양의 섭취 및 올바른 식생활의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책을 강구하도록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장관은 장애인 영양개선을 위하여 장애유형별, 생애주기별
2018-04-20 17:26
“급여상임이사로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가입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보건의료인 간의 교량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오는 4월25일부로 신임 급여상임이사에 임명된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20일 이같이 밝혔다. 강청희 신임 급여상임이사는 연세대 의대 출신의 흉부외과 전문의로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장,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의료인 출신이 급여상임이사로 임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임기는 2년이다. 강청희 신임 급여상임이사는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가입자인 국민, 공급자인 보건의료인, 보험자인 건보공단의 삼각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튼튼하고 건강한 다리를 만드는 역할이 보험자가 국민을 위한 지속 가능한 건강복지를 설계해 가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다. 이는 갈등조절을 통해 국민과 보건의료계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의료정상화를 추구하는 실천적 방안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강 신임 급여상임이사는 “의료계는 국민의 마음을 얻는 논리와 주장을 통해, 적정수가를 요구하는 것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이미 공급자의 고민을 잘 이해
2018-04-20 14:36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미혁 ·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 오티드림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커뮤니티케어 정책 토론회가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를 주최한 권미혁 의원은 "우리나라 복지제도는 의료와 서비스의 통합적 연계가 부족하고, 이용자 요구에 맞춰져 있지 않다."면서, "토론회를 통해 커뮤니티케어를 이미 실행한 주변 국가들의 사례를 분석하여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모델이 도입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8-04-20 14:19
셀트리온은 호주 식약처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로부터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리툭시맙)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및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해외 판매명 리툭산, 성분명 리툭시맙)’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호주에서 연간 약 1천15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호주 진출을 위해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파트너사 선정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외 비즈니스 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론칭 시점을 결정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셀트리온은 2015년 8월 호주에서 램시마의 허가를 받고 유통파트너사인 화이자(Pfizer)와 호주 시장에 진출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성과 효능에서 각종 임상 데이터로 증명하며 의료진의 신뢰가 충분히 쌓인 만큼, 호주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신속한 시장 진
2018-04-20 14:10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가 ‘Interdisciplinary Networks for Innovative Therapies against Diseease’라는 슬로건 아래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젊은 과학자들의 발표를 시작으로 ‘Paving a new road to cure and care’라는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이어 각 세션별로 암, ADHD, 뇌질환, 감염질환 등 다양한 질병에 맞는 약물연구 동향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18-04-20 12:08
"의료계는 '(복지부가) 비급여의 급여화를 한 다음에 수가 인상을 한다.'고 얘기한다. 복지부는 비급여의 급여화와 수가 인상을 동시에 추진한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지난 19일 오후 4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 남부지사에서 심평원 · 건보공단 보건전문 출입기자 대상으로 건강보험 수가체계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대한 설명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복지부 보험급여과 홍승령 사무관과 예비급여과 김정숙 서기관, 보험급여과 정통령 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오간 질의응답을 메디포뉴스는 일문일답 형태로 정리했다. ◆ 급여화 추진 시 비급여 해소만큼 충분히 보상하겠다는 말의 의미는? (홍 사무관)원칙적으로는 비급여가 해소되는 규모만큼 거의 동일하게 보상하겠다는 것이다. ◆ 불필요한 비급여에 의존하지 않게 적정 수가를 보장한다고 했는데, 그간 의료계가 불필요한 비급여에 의존하고 있었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 (김 서기관)꼭 그렇지는 않다. 의료기관이 수익을 위해 비급여에 의존하고 있다는 표현이 아니라 급여 수가가 낮은 부분을 비급여를 통해서 수익을 보전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라고 했는데, 비급여가 존치된다고 말했다. (김 서기관
2018-04-20 11:59
한미약품은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이 미국 FDA로부터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오락솔은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한 항암신약으로, 한미약품은 2011년 미국 바이오제약 기업인 아테넥스에 이 제품 및 기술을 라이선스 아웃했다. 오락솔에는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바꾸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ORASCOVERY)’가 적용됐다. 아테넥스의 루돌프 콴(Rudolf Kwan) CMO(Chief Medical Officer)는 19일 배포한 자사 보도자료에서 "오락솔이 악성 혈관암 중 하나인 혈관육종 치료제로서 美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게 돼 기쁘다”며 “빠른 시일 내에 혈관육종에 대한 본격적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테넥스는 이번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혈관육종 치료제 개발 외에도 현재 유방암 환자 대상의 다양한 임상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아테넥스는 오락솔 임상 3상의 2차 중간 평가를 위한 환자등록을 완료하고 올해 3분기 내 평가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또 대만에서 진행한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초기임상 및 위암 환자 대상 병용임상에 대한 코호트 연구결과(전향성 추적조사)를 발표했다. 오락솔은
2018-04-20 11:43
서울대병원은 지난 17일 MGH(하버드의대 부속병원,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과 11번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2013년부터 매년 화상회의를 열어 뇌종양 질환의 증례 및 최신 연구결과를 나눠왔다. 2014년부터는 연구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서, 이듬해 공동 연구팀이 전이성뇌종양 유전자 변이 특징을 세계 최초로 밝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회의에서는 악성 뇌종양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BCAT1’이라는 유전자와 지방산 대사과정을 조정하는 유전자 발현이 악성 뇌교종에 미치는 영향 등의 주제가 논의됐다. 서울대병원은 “MGH는 유에스 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 미국 병원평가(2017~2018년)에서 메이오클리닉, 존스홉킨스병원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병원이다. 이 병원과 대등한 관계에서 학술적 교류를 한다는 것은 서울대병원의 뇌종양 연구 · 치료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의미한다.”고 했다. 현재 서울대병원은 미국의 메이오클리닉, 토마스제퍼슨병원과도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과는 라이브 수술시연을 통한 술기 교류도 진행하고 있다. 백선하 뇌종양센터장은 “MGH와 7월 미국에서 열리는 뇌종양 교육프로그램(제1회 아시아
2018-04-20 10:17
PMC박병원 박진규 원장이 지난 4월 12일~14일까지 전남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 36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성공하는 봉직의, 개원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 했다. 경기도 평택에서 개인의원으로 출발해 단기간 내에 종합병원까지 일구어 낸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 박진규 원장은 성공한 개원 의사는 △환자 삶의 변화에 기여하고 △의사로 자긍심을 가지며 △안정적인 병원 경영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성공적 의사의 5가지 조건으로는 ▲의사소통 기술(환자, 간호사, 동료의사 등) ▲시간활용 능력 ▲문제해결능력 ▲일과 개인 생활 구분(진료와 휴식의 분리) ▲환자에 대한 헌신 등을 꼽았다. 박 원장은 “경제적 만으로는 야심차게 의사가 계속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동기가 되지 못한다. 의사의 진정한 동기는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는 진지하고 진심 어린 마음이다.”라고 했다. 박 원장은 “병원의 마케팅전략으로는 진료내용과 위치 등을 정위화(定位化)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병의원의 형태 및 전문 진료 표방, 위치, 규모, 의료진과 병원직원의 구성, 홍보 전략 등도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요소다.”라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성공한 사람들은 늘 남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찾
2018-04-20 09:16
복지부가 급여화 추진 시 비급여 해소 규모만큼 충분히 보상하겠다며, 문케어 시행에 따른 적정 수가 보상을 거듭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9일 오후 4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 남부지사에서 심평원 · 건보공단 보건전문 출입기자단 대상으로 건강보험 수가체계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대한 설명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홍승령 사무관이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및 적정 보상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전통적 건강보험 지불제도에는 행위별수가제(Fee For Service, 이하 FFS), 포괄수가제(Diagnosis Related Group, 이하 DRG), 인두제(Capitation), 총액예산제(Global Budget) 등이 존재한다. 이 중 FFS는 제공된 서비스 항목별로 지불하는 것이며, DRG는 동질 환자 그룹에 건당 지불하는 형태이다. 신포괄수가제는 FFS와 DRG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로, 진료에 필요한 대부분의 서비스는 DRG로 묶고, 진료비 차이를 가져오는 고가 서비스 및 의사시술행위 등은 FFS로 별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09년 4월 시범사업 도입 이후 현재까지 일산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지역거점공공병원 40개소에
2018-04-20 06:00
최근 옵디보, 키트루다 등 면역항암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19일열린 ‘제1차 신약개발 단계별 핵심교육’에서 강창율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는 ‘Cancer Immunotherapy’를 주제로 면역반응을 이용한 암 치료원리와 약물기전을 설명했다./메디포뉴스는 강 교수의 발표 내용을 토대로 ▲암을 치료하는 면역반응 ▲실제적인 면역치료법 및 약물과 관련된 내용을 전한다. ◆암을 치료하기 위한 면역반응의 핵심은 MHC 분자와의 결합면역반응을 참여하는 세포는 NK cell(자연살해 세포), T 세포, B 세포, 수지상 세포 등 다양하다. 이 중 암 치료를 위해 가장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면역세포는 T 세포와 NK 세포다. 우리가 T 세포 특성 중 주목해야 할 점은 T 세포는 MHC 분자가 있어야지만, 항원과 결합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T 세포는 어느 면역세포보다 항암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세포독성 T 세포가 MHC class Ι을 결합해 우리가 제거하고 싶은 암세포를 특이적으로 인지해 제거할 수 있으므로, 어느 항암효과보다 특이적(specific)이고 강력하다. NK 세포가 암세포를 제거하는 메커니즘은 ▲MHC…
2018-04-20 05:50
따뜻해지는 봄날을 맞아 병원계가 국내 오지마을 물론이고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에서 무료진료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19일 메디포뉴스는 지난 3월과 4월 들어 진행된 부산대병원 인천성모병원 전북대병원 강남나누리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서울아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인천나누리병원의 의료봉사 활동을 전한다. ◆부산대병원, 장애인의날 맞아 보툴리눔 독소 무료시술 부산대학교병원은 장애인의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4월14일 메디톡신 무료 시술 행사를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와 부광약품의 후원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의료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7세 이상의 소아 뇌성마비 환자 및 성인 뇌졸중 환자 등 총 28명에게 무료 시술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신용범 교수, 윤진아 교수, 이제상 교수,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수연 교수, 학장 큰솔병원 차영선 과장 등 소아재활의학 전문의와 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전임의 및 전공의가 참여했다. ‘보툴리눔 독소'는 뇌성마비 아동의 경직성 마비 증상을 완화하는 역할 및 뇌졸중 환자의 강직 조절에 사용된다. 적절한 시기의 보툴리눔 독소 주사는 소아에서 외과적 수술 횟수와 부위를 최소화해…
2018-04-20 05:40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최근 논란이 된 정신과 전문의의 윤리 관련 문제에 대해 자정작용을 위한 학회 차원의 구체적인 방안 마련과 지난해 개정되어 시행된 정신건강복지법의 재개정안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201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19~20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The Era of Transitions, Mind & Brain: 전환의 시대, 마음과 뇌’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고 있다. 이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주요 이슈 및 올 한 해 주요 학회활동에 대한 계획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권준수 이사장은 ”이번 학회는 정신과 의사뿐만 아니라 1,500여 명 이상의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가 참가하는 정신건강 관련 국내 최대의 종합학술대회”라며, “특히 금년에는 최신 정신의학에 대한 학문적 논의 외에도 현재 국내에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여러 사안들에 대해 관계 전문가와 함께 집중 조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학회 설명에 따르면, 이번 학회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정신의학의 변화와 요구도 증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대응 방안 모색…
2018-04-20 05:30
충북대학교병원은 19일 오전11시30분 서관 9층 직지홀에서 한헌석 제14대 충북대학교병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한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에 이어 미국 Oregon Health Science University, Medical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서 연구전임을 거쳤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 충북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진료처장, 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1년 4월9일까지 3년이다. 취임식에는 윤여표 충북대학교총장, 오제세 국회의원, 고규창 충북도행정부지사, 손병관 청주의료원장, 최영석 충북대학교의과대학장 등 각계각층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한헌석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 우리병원은 지역공공의료를 선도하며 충북권역 유일의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도민의 건강증진과 의학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사명을 지니고 있다.”라며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책임을 강조했다. 한 병원장은 “국내외 급변화는 의료환경에 유연한 대처를 위해 행정 및 운영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조직운영 체제 개선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경영체계를 확립하여 성장 발전하는…
2018-04-19 15:57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이 병원 직원은 물론 전북도내 의료기관 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도내 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감염관리 전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종사자들로부터 교육프로그램 자료요구는 물론 재교육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실에서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까지 6주간 병원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18일에는 도내 병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담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제12회 감염관리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은 감염관리 예방활동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병원 종사자 모두에게 안전한 병원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 도내 의료기관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손위생 시나리오 체험과 손위생 5시점 바로알기, 전파경로별 감염관리 지침 체험, 의료현장의 환경오염과 올바른 손위생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손위생 시나리오 체험에서는 형광 로션을 손 전체
2018-04-19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