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안전, 장기 기증, 고혈압 예방 등 편견 해소 및 의료 지식 전달 취지의 국민 · 환자 대상 계몽 운동이 의료계 각지각처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메디포뉴스는 최근 의료계 내 실시된 캠페인을 주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비에비스 나무병원 ▲고대 안암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대한심부전학회 ▲명지병원 ▲대한영상의학회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중앙대학교병원 ▲강동성심병원 ▲다사랑중앙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소식을 전한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비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문화방송(이하 MBC)과 4월 18일 '진료비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공단과 MBC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한 인지도 확산을 위한 '진료비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면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갖기로 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노인장기요양보험, 건강검진, 금연치료 등 다양한 제도의 인지도 및 수용성 향상 등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공
2018-04-19 05:50
지난 12일 한미약품이 자사의 폐암 표적항암제 ‘올리타’ 개발 중단을 선언하자, 같은 시기 국내 급여 협상을 진행하며 이전엔 없던 3차 협상까지 연장되는 등 물의 아닌 물의를 일으켰던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함께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경쟁 시작 단계부터 ‘타그리소’는 이미 뇌전이 환자에서의 효과 입증 등 ‘올리타’에 비해 앞서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올리타’ 약가와 비교되며 약가협상에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조직 채취가 어려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T790M 변이 확인을 위한 액체생검 급여 확대가 논의되며 ‘타그리소’의 사용 확대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게다가 ‘타그리소’ 1차 치료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들이 세계 유수 암학회에서 발표되며, 1차 치료제로의 적응증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심평원에서는 ‘타그리소’의 급여범위를 액체생검까지 확대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며, 곧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타그리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T790M 변이를 확인해야 하는데, 병환이 악화되어 현재 급여 범위에 있는 조직 채취가 불가한 환자에서 혈액이나
2018-04-19 05:40
신약개발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겠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2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결합한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사업공고를 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018년도 제약산업 육성ㆍ지원 시행계획(안)’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역시 지난달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추진단을 꾸렸다. 알파고로 인해 대중적 관심을 한 몸에 받던 인공지능 기술이 이제 제약산업으로 들어왔다. 신약개발 기간은 10년이 넘게 걸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려는 노력 자체를 비판하는 전문가는 거의 없다. 문제는 각 부처와 기관이 내놓은 인공지능 신약개발 사업내용이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 구축부터 살펴보면, 과연 이 사업의 주체가 누가 될 지와 플랫폼 구축 이후의 상황을 예측할 수 없다. 과기정통부는 일단 자신들은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지원할 뿐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플랫폼 구축 사업과 관련해 한 교수는 “국책연구 과제의 사업 대상자로 ‘학교’가 선정될 경우, 플랫폼이 구축된 뒤 관리가 안 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2018-04-19 05:30
경기도의사회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정상화위)가 14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앞으로 ‘ 제 70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관련 대의원 자격의 적법성 여부 조사 재요청 및 후속조치 요청에 관한 건’이라는 공문을 보냈다. 정상화위는 이번 공문 발송에 앞서 지난 4월4일과 6일 두차례 같은 취지로 공문을 발송한 바 이다. 이번 공문에서 정상화위에 몸담고 있는 김장일 회원은 “위 2개의 공문에서 양재수 회원이 의협 대의원 자격이 없다는 것과 의협 대의원회 의장 후보 자격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의협에 보고된 경기도의사회 대의원 명단 중 고정대의원 양재수와 장영록, 고정대의원에 대한 교체대의원 이동욱과 서병로는 경기도의사회 회칙(이하 회칙)에 따라 선출된 것이 아니라고 판단된다. 이들 4명 대의원들의 무자격 여부에 대해 조사하여 본인과 경기도회원들에게 공개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김장일 회원은 “4월 11일 확인된‘2018-2020년 중앙(교체)대의원 명단-70차 총회’에 따르면 경기도의사회에서 양재수, 장영록이 고정대의원으로 되어 있고, 이동욱, 서병로가 교체대의원으로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김 회원은 “이들은 회칙에
2018-04-19 05:2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희귀‧난치 질환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희귀의약품의 경우 임상시험계획 승인만으로도 희귀의약품 지정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자 범위 확대 ▲희귀의약품 지정 절차 변경을 통한 공개방법 개선 등이다.의약품 제조업‧위탁제조판매업‧수입자만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 받은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게 된다.또한, 희귀의약품은 그 동안 행정예고 등을 거쳐 지정됐으나, 앞으로는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해 지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희귀의약품의 개발·공급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 기회 보장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 처 홈페이지(www.mfds.go.kr)→ 뉴스/소식→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4-18 18:42
문재인 케어와 관련, 국민 10명 중 7명이 건강보험료 추가 부담에 반대함에 따라 정부 부담률을 높이는 등 재원 확보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18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직무대행 겸 연구조정실장 김형수)가 최근 실시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방안에따른 국민의 의료기관 이용 변화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케어’를 위해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더 내는 것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에 해당하는 72.9%가 “반대한다”고 답했으며, “찬성한다”는 13.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방안 추진에 대한 평가문항에서는 긍정평가 비중이 부정평가와 판단보류의 비중보다 낮았다.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 확대 정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잘못하는 것이다”는 23.7%, “어느 쪽도 아니다”는 31.4%로 나타나 55.1%를 차지했으나, “잘하는 것이다”는 39.7%로 나타났다. 의료정책연구소는 “이러한 조사결과는 국민들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방안에 대해 판단을 보류하거나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가운데 정책 시행을 위해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있음을 보여준
2018-04-18 15:45
사드사태로 인한 중국 환자 감소가 작년 외국인 환자 감소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대응책으로 對 중국 채널 강화 등에 나선다. 18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7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 수는 2016년 36만 4189명 대비 12% 감소한 32만 1,574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외국인 환자 유치가 허용된 이후 최초로 감소한 것으로 사드사태 영향으로 중국 환자 수 감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인 전체 방한객 수는 사드사태의 영향으로 2017년 3월부터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하여, 2016년 대비 48% 감소했다. 외국인 환자 중 비중이 가장 큰(2016년 35%, 2017년 31%) 중국인 환자수는 2016년 대비 22% 감소한 10만 여명으로 집계됐다. 2017년 국적별 환자 수를 보면 전년과 비슷하게 중국, 미국, 일본 순으로 많았다. 중국, 중앙아시아, 동남아 환자는 2017년보다 줄었으나, 태국 환자가 56%나 급격히 증가했다. 일본(2.2% 증가), 중동(중동 전체 0.3% 감소)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중국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10만 여명으로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순으로 진료를 많
2018-04-18 15:18
FDA 승인 성교통 치료제가 국내에 상륙한다. 한국팜비오(대표 남봉길)는 일본 다국적 제약사 시오노기 (대표이사 이사오 테시로기)사가 개발한 폐경기 여성의 외음부 및 질 위축증 치료제 오스페나(성분명: Ospemifene) 국내 독점 공급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오스페나는 비호르몬성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로서, 폐경기 여성들의 성교통 및 질 위축증 치료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인정받아, FDA(미국 식품의약국), EMA(유럽 의약품 기구)로 부터 각각 2013년, 2015년에 허가받아 시판되고 있는 약물이다. 남봉길 회장은 “오스페나는 시오노기 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주요 유럽국가에서 효과, 안전성, 시장성이 검증된 약물로, 기존 치료제들이 충족시키지 못한 시장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켜, 관련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최고의 치료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폐경기 여성의 숫자는 약 1천 만명으로 추산되며 그 중 30~40%의 여성이 성교통 혹은 질위축증 등 의 폐경기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음부-질 위축증은 폐경기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질…
2018-04-18 14:35
제약·바이오제약분야의 대표적 전시회인 제8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2018)이 17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식후원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경연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의약품원료 및 완제의약품 관련 최근 산업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B2B전시회로, ▲의약품․화장품원료․정밀화학‧완제․서비스(8홀 위치) ▲연구실험분석장비(7홀 위치) ▲제약공정․제조설비․화학장치(1~5홀) ▲물류비스․콜드체인, 물류장비(10홀 위치)등 의약품 개발단계에서 제조, R&D, 물류유통분야를 모두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인도, 중국, 이란 등 에서 150개사 2천여점의 제품이 소개된다. 특히,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중견제약사들의 협력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대원제약, 신신제약, 알리코제약, 태극제약, 한국파마, 휴온스 등으로 구성된 ‘중견제약기업관’을 설치했다. 이 외에 인도 및 중국의 의약품원료 전용관이 설치됐다. 인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국의 제약기술과 의약품을 한국에 공급하기 위해 해마다 참가하고 있다. 중국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화공분회 CCPIT Chem
2018-04-18 14:34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가 AI(인공지능), 3D 프린팅, 로봇 등을 활용한 미래유망 첨단의료기술에 대해 신속한 시장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별도의 신속진입 평가트랙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아래 별첨 첨단의료기술 신속진입 평가트랙 개요) 기존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 개발된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임상문헌 중심으로 평가하여 의료시장에의 진입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그런데, 개발 이력이 짧아 임상적 근거가 부족한 첨단의료기술들이 관련 임상문헌 부족으로 평가를 받지 못해 미래유망기술이 사장되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새로 도입되는 ‘첨단의료기술 신속진입 평가트랙’은 기존의 문헌 중심 평가 외에 의료기술의 잠재적 가치와 첨단의료기술로서의 미래가치를 평가한다.이로써, 임상적 문헌근거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AI(인공지능), 3D 프린팅, 로봇 등 미래 신산업 육성 등 사회적 요구도가 높은 유망 의료기술에 대해서는 시장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입된 것이다. 이렇게 사전 진입장벽을 낮추어 의료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하게 된 첨단의료기술은 임상현장에서 3~5년간 사용하여 축적된 풍부한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재평가를 받게 된다. 이러한 제도개선은 지난해
2018-04-18 12:31
오래된 조직 적십자사를 전면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18일 성명을 발표하고, 현재 적십자사의 면역 장비 선정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입찰과정의 문제들을 전수 조사할 것을 보건복지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이뤄진 대한적십자사의 면역장비시스템 입찰과 관련하여,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이를 입찰에 참여한 장비 · 시약이 신고 · 허가 사항 모두에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16일 입찰 수행 기관인 적십자사 및 입찰 참여 업체인 한국로슈진단(주)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고발한 바 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이번 적십자사의 무늬만 공개입찰은 엄격함 · 공정성이 이미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작년 복지부의 감사에서도 특정 업체를 밀어주지 말고 공정한 절차를 갖추라고 지적받았고 기관경고 조치까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이번에도 여전히 마찬가지의 파행을 일삼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정 업체를 밀어주기 위해 이미 작년에 공개입찰 공고를 냈어야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미루고 미루다가 특정 업체가 검사 시약 허가를 획득해 입찰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같은 날 입찰공고
2018-04-18 12:30
정상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난청 질환이 70대 이상에서 두드러지게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8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난청(H90) 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012년 27만 7천 명에서 2017년 34만 9천 명으로 연평균 4.8%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청은 어떠한 원인에 의해 청각 경로에 문제가 발생해 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정상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해, 언어 상태와 관련된 청각기관에 이상이 생긴 상태를 뜻한다. ◆ 65세 이상의 38%, 노인성 난청 가지고 있어 남성은 2012년 12만 9천 명에서 2017년 16만 4천 명으로 연평균 4.9%, 여성은 2012년 14만 8천 명에서 2017년 18만 6천 명으로 연평균 4.6% 증가했다.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 명당 진료 인원은 2012명 557명에서 2017년 686명으로 연평균 4.3%씩 증가했다. 2017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 현황을 살펴보면, 70대 이상이 34.9%(12만 2천 명)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 60대 18.7%(6만 5천 명), 50대 14.9%(5만 2천 명)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70대 이상이…
2018-04-18 12: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의료기관의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이하 QI) 활동 지원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5월부터 'QI 교육과정'과 'QI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QI 교육과정'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와 QI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질 관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과정으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개선이 필요한 기관과 자체적인 질 향상 활동이 어려운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적정성평가 지표관리와 질 향상(QI) 활동'이며 ▲의료질 평가 동향 및 적정성 평가 방향 ▲적정성 평가와 지표관리 ▲지표관리와 QI 활동 ▲QI 활동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5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 부산에서 일반과정과 요양병원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교육에 관심이 있는 기관은 아래 'QI 교육과정' 일정 확인 후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내 'E-평가자료 제출시스템(평가일반> 평가설명회)'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QI 교육과정 수강 후 '질 향상 활동 계획서'를 제출한 기관에 대해서는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 대한 자
2018-04-18 10:41
최근 입원환자 간호업무를 면대면이 아닌 '쪽지'로 인수인계하는 한림대의료원 일부 보직자가 내놓은 시간외근로 근절 방안과 관련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이 간호업무에 대한 몰이해에서 생긴 황당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보건의료노조는 16일 성명서에서 쪽지 인수인계는 여느 병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발하고 황당한 지시이며, 의료원이 간호업무 인수인계, 시간외근로에 대한 명확한 답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병원 대부분이 인수인계수당 또는 해당 시간에 대해 시간외근로를 인정하고 있다. 인수인계시간은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는 환자안전 ·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절대적인 시간임에도, 한림대의료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그동안 공짜 노동을 시켜왔다."라면서, "쪽지 인수인계까지 꺼내든 보직자 심정은 헤아릴 수 있다. 의료원이 계속 시간외근로에 따른 인건비 지출을 제약하고 있으니 오죽 답답했으면 수십 년 이상 간호업무를 담당해오며 인수인계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음에도 쪽지라는 황당한 발상을 했을까 싶다."라고 했다. 또한, 한림대의료원이 제시한 사실상 휴게시간을 가질 수 없는 업무에도 근로기준법 휴게시간을 부여한다는 안과 관련해, 노조가 해당
2018-04-18 10:23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은 “UNIST 생명과학부의 권혁무 교수팀이 울산대병원 소화기내과의 박능화 교수팀과 함께 ‘톤이비피(TonEBP)’라는 유전자가 간암의 발생과 재발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밝혀, 영국학술지 ‘소화관(Gut)’에 최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논문명은 Tonicity-resposive enhancer-binding protein promotes hepatocellular carcinogenesis recurrence and metastasis 이다. (아래 별첨 연구결과 개요, 논문저자 1문1답 등) 울산대병원은 “동물 실험뿐 아니라 울산대병원의 간암 환자 296명의 간 시료를 분석한 결과까지 더해져 의미가 크다.”고 했다. 연구에서는 간암 환자의 92.6%에서 암세포가 주변 세포보다 톤이비피가 더 많이 발현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암이나 주변 조직의 톤이비피 발현 수치가 나중에 간암의 재발이나 전이, 사망률과도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병원인이 B형 바이러스나 C형 바이러스, 술, 지방간 등으로 다양해도 간암 발생 원리는 동일하다는 게 밝혀졌다.권혁무 교수는 “지금까지 간암은 발병원인이 사람마다 달라 치료제를 만들기 어렵다
2018-04-18 10:10
집단행동 유보라는 14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결정과 관련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노조)이 16일 논평을 통해 명분 없는 싸움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의협에 강력히 권고했다. 노조는 "대의도 없고 명분조차 갖추지 못한 이번 의협의 집단휴업이 유보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의협이 국민 건강을 우선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로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그간 의협을 비롯한 일부 의사집단은 비급여의 급여화를 두고 ▲사회주의 의료라고 호도하거나 ▲보장성 확대 정책이 건강보험 재정 파탄으로 이어져, 되려 국민건강권을 헤치게 될 거라는 등 왜곡 날조에 가까운 주장까지 서슴지 않았고, 급기야 ▲집단휴진까지 운운하며 나서 결국 국민이 또 한 번 의료계에 대한 깊은 불신만 야기해 왔다고 했다. 노조는 "의협이 집단휴진 유보와 대화의 입장을 피력한 만큼 이제 다시 협상의 국면이 재개된다."라면서, "이제 정부는 부족한 보장성 강화계획을 더욱 보완 ·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국민 목소리를 귀담아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노조는 "정부는 의협과의 논의에서 협상이라
2018-04-18 10:10
서울특별시동부병원(이하 동부병원) 김석연 신임 병원장이 지난 16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 임기를 시작했다. 18일 동부병원에 따르면 제6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김석연 병원장은 심장질환 분야 권위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 미국 워싱턴 대학병원을 거쳐 서울의료원에서 진료부장, 의학연구소장, 심혈관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임상 및 행정 전반에서 탁월한 역량을 갖춘 공공의료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김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최적의 의료서비스인 ‘신뢰’와 행복을 부르는 건강한 ‘미소’가 동부병원을 이끌어가는 핵심요소이며, 이를 통해 ▲모두가 믿을 수 있는 병원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8-04-18 09:47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제도의 합리성․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회적 윤리 세부기준 등을 보완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4월 18일부터 확정 시행한다고 당일 밝혔다.(아래 별첨 규정 개정에 따른 FAQ 등)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14일부터 4월3일까지 행정예고 기간에 제출된 의견과 3월22일 제약기업․관련단체 의견 수렴, 그리고 3월30일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 결과 등에 따라 변경․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행정예고안은 인증과 재인증 신청시 자료 작성의 기준이 되는 시점을 신청 기업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인증 신청시점으로 했으나, 이 경우 기업마다 자료 작성 기준일이 상이해지므로 인증 심사시 오류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현행대로 인증 심사 시점 기준으로 유지했다. 행정예고안은 인증 유지기간 동안 리베이트 기준 등을 준수하도록 했으나, 지난 2016년 12월2일 개정된 약사법과 지난 2016년 5월29일 개정된 의료법 등의 소멸시효를 준용하여 심사일 기준 과거 5년 이전의 행정처분은 인증 기준에서 제외했다. 다만, 해당 행정처분에 대하여 소송이 제기된 경우에는 확
2018-04-18 09:38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17일 오전 11시 공단 원주본부에서 역대 공단 이사장과 의료보험 태동 및 발전기에 기여한 학계, 언론계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건강보험이 있기까지 주요 위치에서 열정을 아끼지 않았던 인사들에게 건강보험의 발전상을 소개하는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로서 각 의견을 청취하고 건강보험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김용익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곳은 의료보험의 태동과 발전기에서 있었던 논란을 마무리 짓고 건강보험의 미래를 모색하는 역사적 화해의 자리"라며, "조합이냐 통합이냐의 논쟁은 모두 건강보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며, 이제 21세기 건강보험의 발전을 위해 건강보험의 선배와 원로님들이 후배들과 함께 하는 역사적 시간"이라고 말했다.
2018-04-18 09:3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 경험이 부족해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최신 동향, 다양한 활용 사례, 분석 방법에 대한 내용을 수록한 'HIRA 빅데이터 브리프'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HIRA 빅데이터 브리프'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동향 ▲HIRA 빅데이터 분석 사례 ▲HIRA 빅데이터 분석 가이드의 3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섹션별 수록 내용은 아래와 같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동향'은 국내 · 외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련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최신 ICT 기술 개발 · 도입 · 구축 · 활용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최근 이슈 등 주요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요약해 제공하고 있다. 'HIRA 빅데이터 분석 사례'는 학계, 의료계, 산업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 · 분석한 사례를 수록해, 관심 있는 연구자와 예비창업자들이 이를 토대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HIRA 빅데이터 분석 가이드'는 2018년도에 새롭게 추가된 섹션으로, 심평원 청구자료에 대한 구조 및 처리 방법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시계열
2018-04-18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