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보건복지부에서 외과계열 교육상담료 개발을 위한 협의체 운영을 공식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지난 22일 밝혔다. 앞서 20일 보건복지부는 '외과계열 교육․상담료 개발을 위한 협의체 본격 운영' 내용의 보도자료를 공식 배포하고, “외과계열도 질병 및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기본적 진료행위와 별도로 구체적이고 구조화된 설명 등의 수술적 치료를 위한 정보 전달 과정이 필요하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미흡했다. 그동안 외과계 요구사항이었던 외과계열 교육상담료 개발을 위한 협의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힌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외과계 교육상담의 필요를 파악하고, 특성에 맞는 교육 상담료 모형을 개발하여 교육 상담을 통해 환자의 자가관리 역량을 강화해나가면서, 환자 상태에 대한 개선효과가 높아 교육상담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임을 알렸다. 이에 의협 추무진 회장은 “외과적인 의료행위 전ㆍ후 환자의 치료정보 및 자가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나 그동안 올바른 환자 치료 기전이 부족하여 문제제기를 한 바 있었다. 보건복지부에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선다니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라며, “향후 의료계 의견을 충분히 반
2018-02-23 09:31
최도자 의원이 의사 처방전 2매 발행을 명시하는 의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하자 대한의사협회는 이를 반대하면서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조제내역확인서라고 주장했고, 대한약사회는 처방전 2매라고 의협 주장을 반박했다. 22일 의료계 약계에 따르면 지난 1월18일 최도자 의원이 처방전 2매 발행을 명시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고, 다음날인 1월19일 보건복지위원회로 회부돼 계류 중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의사나 치과의사가 환자에게 처방전을 작성한 경우 환자에게 2부의 처방전을 발급하도록 법률에 명시하고 ▲이를 위반한 의료기관에 대하여는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시정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다. 이는 환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민의 건강보호에 충실하려는 목적이다. 위 법안과 관련, 대한의사협회는 처방전 2매 발행을 반대하면서 조제내역확인서 발행 의무화를 주장했다. 대한의사협회는 김주현 대변인은 “현재 환자가 의료기관에 본인 보관용 처방전을 한 장 더 요구하면 교부하고 있다. 환자가 약국에서 처방 후 남은 처방전 대부분이 임의적으로 폐기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이는 자원 및 행정비용의 낭비를 초래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
2018-02-23 06:00
"진료 · 연구 · 정책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세계 최고의 암센터를 만드는 게 최종 목표이다."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Center, 이하 NCC)가 지난 22일 정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식당에서 이은숙 원장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액체생검을 이용한 췌장암의 예후 예측 연구성과를 비롯해 향후 NCC가 나아갈 방향 등을 언급했다. 한편, 그간 협소한 공간과 관련해 발생했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NCC는 현재 부속병원 증축과 주차동 증축을 앞두고 있다. 오는 3월 23일 NCC는 2020년 완공 예정인 부속병원 증축 착수를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 ◆ "민간 하기 어려운 부분, NCC가 맡아서 해야" 기자간담회에서 이은숙 신임원장은 "NCC가 개원한 지 이제 17년이 넘었다. 개원 당시인 2001년에는 암 치료에 대한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라면서, "NCC에는 병원뿐만 아니라, 국가암관리사업본부라고 해서 국가암관리사업의 정책을 입안 · 수행하는 싱크탱크(Think Tank)가 존재한다. 또, 산하에 국제암대학원대학교를 두어 암 치료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등의 학생들을 가르쳐서 자국에 돌아갔을 때 좋은…
2018-02-23 05:50
기저인슐린 치료로도 혈당조절이 어려운 제2형 당뇨 환자들을 위한 강력한 치료옵션이 새롭게 등장했다. 주인공은 사노피의 ‘솔리쿠아(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100U/mL 및 릭시세나티드 50mcg/mL)’다. ‘솔리쿠아’는 기저인슐린과 GLP-1 RA (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s)를 하나의 펜에 담아 고정비율로 적정하여 한번에 투여가 가능한 최초의 고정비율 통합제제(Fixed Ratio Co-formulation)다. 일반적으로 당뇨 치료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근거로 하여 9% 미만 환자에서는 생활습관 관리와 메트포르민을 기본으로 혈당조절 결과에 따라 향후 2제, 3제 병합요법 후 인슐린 치료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당화혈색소 9% 이상인 환자는 2제부터, 그리고 10% 이상인 환자에서는 인슐린 치료를 바로 진행하기도 한다(2018년 미국당뇨병학회 가이드라인). 이때 인슐린 치료로도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인슐린 강화요법을 받게 되는데, 기저인슐린을 기본으로 하여 ▲식전에 속효성 인슐린을 추가 투여하거나, ▲GLP-1 RA를 추가 투여하거나, ▲인슐린의 양을 증가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그림1). 지
2018-02-23 05:40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기호 6번 이용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이 ‘한방 입법비리의 철저한 수사와 한의사협회의 석고대죄를 요구한다.’는 입장을 22일 밝혔다. 앞서 TV조선은 21일 저녁뉴스에서 '[단독] 경찰, 대한한의사협회 압수수색…20억대 입법 로비 의혹 수사'라는 제목으로 "경찰이 대한한의사협회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정치권을 상대로 수십억 원대의 입법로비를 한 정황이 포착됐는데, 경찰은 이 가운데 수 억원은 현금으로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용민 후보 선거본부는 “금번 대한한의사협회의 입법로비 의혹 사태를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박물관에 전시되어야 할 구시대, 비과학적 한방이 의학이라는 허울을 쓰고 구차한 생명을 연장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이번 협회장 선거의 공약으로 한방의 퇴출과 척결을 천명하고 있다.”고 했다. 이 후보 선거본부는 “최근 수사당국은 한의사협회의 입법로비 의혹에 대해 한의사협회를 압수수색하고 관계자들의 자택 또한 압수수색하였다고 한다. 수십억에 달하는 비자금을 축적하여 정치권에 마구잡이로 뿌리고 특히 상당 금액을 현금으로 살포하였다는 언론보도에 본 선본은 아연실
2018-02-23 05:3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음악을 통해 환우와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2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가리내 어린이합창단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소화기내과 김상욱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100여명의 환우와 내방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지윤 지휘와 한나영 반주를 통해 40여명의 어린이합창단이 병마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화음을 선사했다. 50여분 동안 진행된 공연은 ‘아기햇살’ ‘사랑한다는 말’ ‘나를 통하여’ ‘꼭 안아줄래요’ ‘높임말 친구’ ‘서로의 별이 되어’ ‘무지개빛 하모니’ 등의 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뤘다. 또한 대금(이중현)과 오보에(문미선)바이올린과 첼로(김수민, 김민엽) 등의 특별연주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재능기부 공연을 펼친 가리내 어린이합창단은 전북도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소년소녀 혼성 합창단으로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 간 소통을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연주회 및 각종 음악회 찬조출연, 정기연주회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18-02-22 21:13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2월22일(목) 롯데호텔 37층 가네트룸에서 제28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었다. 상임이사에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을 임명했다. 회무보고에서는 의료기관 인증 취소 사유 확대 추진 관련 의료법 개정안과 의료기관의 소방시설 의무화 추진 관련 법률 개정안에 대한 병원협회 대응방안 등이 보고됐다. 또 오는 8월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HF 2018(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대전광영시 서구 소재 탄방엠블병원(병원장 임창규, 52병상)에 대한 정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2018-02-22 21:13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은 오는 3월 1일부터 ‘연대보증인 작성란’을 없앤 새로운 입원약정서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1월 의결한 ‘병원 입원약정서 작성시 연대보증인 요구관행 개선 권고안에 따른 것이다. 이번 권고안은 공공병원의 경우 오는 3월까지 연대보증인 작성을 폐지하고, 민간병원의 경우 6월까지 연대보증인 작성을 개선하도록 했다. 경상대학교병원은 권고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입원약정서에 연대보증인란을 아예 삭제했으며 대신 공정위 입원약정서 표준약관을 기재했다. 경상대학교병원의 이와 같은 조치에 따라 입원 시 환자들이 느꼈던 연대보증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또한 입원약정서류가 간소화됨에 따라 편의성도 함께 증가될 전망이다. 신희석 병원장은 “경상대학교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환자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여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환자중심 서비스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1] 경상대학교병원 전경 1부.
2018-02-22 17:35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는 근무 지역을 장기간 이탈하지 못하면서도 대체휴무나 별도 수당 등 초과근무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열악한 공보의 처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인숙 의원(자유한국당)은 지난 21일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농특법)'을 대표발의했고, 이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가 22일 환영의 의사를 표했다. 박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특법은 근무지역 이탈 금지 명령 시 공중보건의사의 근무여건을 적정 수준으로 보장하고, 공중보건의사의 복리 증진 · 상호 교류를 위해 대공협을 공식 단체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공협은 "농특법에 따라서 공보의들은 의료취약지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배치된다. 의료취약지의 경우 낙후지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공보의들의 근무 환경은 열악할 수밖에 없다."라면서, "특별히 섬에서 근무하는 공보의의 경우 농특법상의 근무지 이탈 금지 명령에 따라서 24시간 내내 섬을 벗어날 수도 없고, 정규 근무를 마친 뒤에도 당직 대기 근무를 하며 환자가 발생할 경우 진료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대공협
2018-02-22 17:31
제 73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기총회가 22일 오전 3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 3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행명 이사장의 개회사 ▲전혜숙 의원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는 이행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은 “의약품 수출액은 10년 연속 10% 이상의 고성장세를 지속했다. 제약바〮이오산업이 고부가가치와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표 산업임을 정부, 언론, 국민도 인정했다”며 제약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신약개발의 어려움과 막대한 비용, 각종 규제라는 산업적 특성을 감안할 때, 한국 제약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전략적 육성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지원을 주문했다.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안) 승인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이 의안으로 올라왔다. 올해 예산(안)은 고유 목적 사업 회계 기준 72억 2,772만원이고, 수입 사업(회관)을 더한 예산은 93억 304만원이다. 2017년도 예산은 수익 사업을 포함한 88억 1,746만원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02-22 16:41
제 73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기총회가 22일 오전 3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 3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행명 이사장의 개회사 ▲전혜숙 의원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8-02-22 16:40
인천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은 환자안전에 대한 병원 경영진의 관심과 의지를 전달하고 긍정적인 환자안전 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올해 2월부터 '질 향상을 위한 환자안전 라운딩'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장 라운딩은 병원 경영진과 실무진으로 구성, 환자 접점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환자안전과 불편을 느낄만한 사안 및 개선방안을 찾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 안전영역 담당자는 환자안전과 직원 안전, 시설 및 환경안전, 감염관리 등 담당 영역에 대해 세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겨울철 화재안전을 위한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나은병원은 이번 라운딩 결과들을 종합,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 대책들을 강구해 의료의 질 향상에 실직적인 도움을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은 "환자안전을 위한 질 향상 환자안전 라운딩을 매월 1회 시행하고 환자 중심 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자 한다. 의료기관 내 환자안전 사고는 발생 후 처리보다도 예방이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2018-02-22 12:36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은 “삼성SDI 관계자들이 22일 방문, 헌혈 캠페인으로 모은 헌혈증 1,000매를 전달했다.”고 당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수혈이 필요한 의료취약계층 환자에게 쓰여 이들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사회로의 빠른 복귀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삼성SDI 김명진 전무는 “천안사업장을 비롯해 기흥, 수원, 청주, 구미, 울산 등 6개 사업장에서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1,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모은 헌혈증인 만큼 수혈이 필요한 의료취약계층 외상환자 및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종태 단국대병원장은 “과다출혈로 내원한 환자가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독해지는 상황을 보면서 늘 안타까웠는데,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삼성SDI 임직원께 감사드린다. 기부 받은 헌혈증은 수술환자나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2018-02-22 12:36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제기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정보 공개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1월3일 중앙약심 위원의 소속단체, 전공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라는 법원 1심 판단 이후, 피고인 식약처가 서울고등법원에 행정소송 2심을 제기했다. 그런데 식약처는 금년 2월22일 항소취하서(왼쪽 사진)를서울고등법원에 제출했다. 이로써 소청과의사회가 식약처의 중앙약심 위원의 소속과 전공 등 정보 공개 거부 처분에 대해 지난 2017월1월3일 취소소송을 제기한 이래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최종 승소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김국현)는 1심에서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공적인 단체이며, 그 역할에 비추어 위원들의 명단, 직업, 소속단체, 전공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여 운영의 투명성 등을 확보할 공익상의 필요가 크다.’고 밝힌 바 있고, ‘위원들이 임명 또는 위촉될 당시 자신들에 관한 정보가 공적인 정보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므로, 자신들의 소속단체, 전공에 관한 정보의 공개를 허용하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한 바 있다. 소청과의사회는 “1심 재판부는 위원들의 소속단체, 전공에 관한 정보가 공개될…
2018-02-22 11:11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이 감염병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감염안심응급실’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염안심응급실은 음압격리병실과 발열환자 선별시스템을 갖춘 곳으로, 감염병이 의심되는 환자의 동선을 타 질환자들과 사전 분리해 감염 확산을 막고자 조성됐다. 을지대학교병원은 감염안심응급실 조성을 위해 1층 응급의료센터를 122.18㎡ 가량 증축했으며, 여기에 총 2개의 격리병실을 설치했다. 감염안심응급실은 입구부터 별도의 잠금장치로 통제되어 허가된 의료진 외에는 출입이 전면 제한되며, 격리병실 출입 전 손 소독을 시행할 수 있는 전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전실의 출입구가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병실의 출입구가 열리지 않아 바깥공기가 병실로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한다.또 오염·비오염 구역을 철저히 분리해 의료진이 환자를 진료한 후 오염의류를 탈의할 수 있는 공간과 세척할 수 있는 샤워실도 갖췄다. 격리병실에는 원활한 치료를 위한 제반시설과 전용 화장실이 갖춰져 있다. 또 환자분류소와 응급의료센터 간호 스테이션에는 병실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CCTV, 환자와 소통하기 위한 인터폰 등도 설치했다. 향후 응급의료센터를 찾는 환자들은 발열환자 선별시스템이 설치된…
2018-02-22 10:45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2018~2020년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는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된 안전성 및 위해성에 대한 보고를 활성화하고 부작용관리시스템을 선진화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는 2015년부터는 4년 연속으로 주관 기관으로 지정되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연차재계약 사업에서 3년 다년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됐으며 전국 6개 권역에서 경쟁을 거쳐 17개의 센터가 선정됐다. 의료기기 안전센터의 주요 역할은 ▲의료기기 부작용 정보 관리·보고 체계 확립 ▲의료기기 부작용 자문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와 지역 내 협력병원 연계 ▲모니터링 센터 간 기술세미나를 통한 정보교류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이다. 울산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는 지역 내 협력 의료기관(동강병원, 울산병원, 중앙병원, 21세기좋은병원, 성모정형외과)와 함께 협력하여 체계적인 관리·보고 시스템 구축해 울산 지역 내
2018-02-22 10:38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글로벌 바이오 연구개발부문 자회사 메드이뮨(MedImmune)은 지난 1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를 백금기반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치료 이후 질환이 진행되지 않은 수술 불가 국소 진행성(3기)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데이브 프레드릭슨(Dave Fredrickson) 수석 부사장은 “임핀지가 조기 단계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승인받은 것은 지금까지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이후 FDA 승인을 받은 적절한 치료 옵션이 없던 환자들을 위한매우유의미한성과”라며, “전 세계적으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30% 가량이 3기로, 이러한 상황에서 최초로 면역항암제를 출시할 수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PACIFIC 임상시험에참여한미국리 모핏 암센터연구소(H. Lee Moffitt Cancer Center and Research Institute) 흉부종양학과장 스콧앤토니아(Scott J. Antonia) 박사는 “현재까지 치료가이드라인에서는수술이불가능한 3기 폐암환자는항암화학방사선요법이후적극적인추적관찰기간을갖도록권장하고있다”며, “많게는 환자
2018-02-22 10:31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노인의 삶의 질 지수 개발', '인구구조 변화와 사회보장재정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Ⅲ)'라는 2017년도 연구보고서 2종을 발간했다고 21일 전했다. 연구책임자 정경희 선임연구위원이 보고한 '노인의 삶의 질 지수 개발' 연구는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노인의 삶의 질이 한국 사회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대하고 있고, 그에 따라 한국 노인의 삶의 질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요구되고 있는데, 이러한 맥락에서 노년기 삶의 조건과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삶의 질 지표체계 개발 및 지수화 작업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 연구에서는 총 6개 영역, 22개로 구성된 한국 노인의 삶의 질 지표체계를 개발했고, 가용통계원이 있는 경우 국제비교 및 시계열 비교를 시행해 우리나라 노인의 삶의 질 수준을 파악했다. 이에 기초해 우리나라 노인의 삶의 질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과제를 제시했으며, 지표체계의 지속적인 수정 · 보완 방안을 함께 제안했다. 연구책임자 원종욱 선임연구위원이 보고한 '인구구조 변화와 사회보장재정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Ⅲ)' 연구는 동태행위모형을 이용해 국민연금제도와 건강보험제도의 정책변화가 개인과 가구의 은퇴
2018-02-22 09:56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지난 19일 의과대학 최덕경 강의실에서 '2017년 QI & CP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고대 안암병원은 지난 1년간 각 부서에서 환자 안전과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활동 · 성과를 발표하고 심층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QI&CP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박종훈 원장, 김병조 진료부원장, 임기정 홍보실장, 장형구 경영관리실장, 조윤수 간호부장 등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공정한 평가가 이뤄졌다. 1부 QI 구연발표에서는 ▲외래 국소마취 이송 프로세스 개선(외래 국소마취수술 이송 프로세스 개선팀), ▲대기시간 지연 사유 관리를 통한 외래 투약대기시간 단축 (약제팀), ▲미숙아들의 수유 문제 개선을 통한 재원 기간 단축(신생아 중환자실), ▲중환자실 경장영양 프로토콜 개발 및 적용(영양지원위원회), ▲멸균의뢰 프로세스 표준화를 통한 비용절감(중앙공급실), ▲효율적인 린넨관리(물류관리 TFT)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2부 지속관리 CP 구연발표에서는 ▲이비인후과 CP 운영현황(이비인후과), ▲혈액내과 조혈모세포 채집술 CP운영현황(혈액내과), ▲안과 백내장수술 CP 운영현황(안과) 등의 발표가 이뤄졌다.
2018-02-22 09:56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 본원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제8회 프리셉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프리셉터의 역할 및 셀프리더십(하루미 특수부서팀장) ▲프리셉터십 운영지침 및 실습일지 작성법(정수경 행정교육파트장) ▲조별토론(프리셉터의 역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재민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신규 간호사들이 병원 실무에 잘 적응하고 모두가 숙련된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리셉터는 3년 차에서 5년 차 이상의 숙련된 간호사들로 구성 · 운영되며, 프리셉터로 선정된 22명의 간호사는 앞으로 1년 동안 각 부서에서 근무하게 될 신규 간호사에게 임상 실무를 지도하고 새로운 업무환경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와 선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18-02-22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