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제8대 병원장에 정신 교수(신경외과)가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 28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제50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김형준 화순전남대병원의 임기만료에 따른 신임 인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신임 정신 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 진료처장, 기획실장, 교육연구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대한뇌종양학회 회장·대한신경외과학회 미래위원회 위원장·대한신경외과학회 호남지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장 이·취임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화순전남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7-12-28 10:56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27일 임시 회원총회를 열어 각각 97%의 압도적 찬성으로 회칙 개정과 감사보고서 승인 안건을 통과 시켰다. 28일 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3월에 열린 임시 회원총회에서 의사 단체 중에서는 최초로 대의원제를 폐지한데 이어 이번 회칙개정을 위한 회원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대의원들의 결의가 아니라 회원들의 총의에 의해 주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직접 민주주의 구조로 의사회의 의사 결정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게 되었다는 것이다. 임현택 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이번 회칙개정은 저출산으로 위기 상황을 맞은 소아청소년과 의사회원들이 자신의 의사를 쉽게 직접 표명함으로써,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회무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전의사 단체중 처음으로 만들었다는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지난 2년간 소청과의사회 회원들은 똘똘 뭉쳐서 어떤 사안에 대해서든 한마음으로 대처해 왔다.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불합리한 의료제도를 고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전문성을 인정받는데 보다 나은 제도를 갖게 되었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했다. 그는 “소청과의사회는 내년부터 그 힘의 원천이 회원들로부터 나오는 강력한 추진 동력을 가지게…
2017-12-28 10:56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재생의료 및 미용•성형 산업분야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바이오콜라겐 산업화 기술 2건이 호주와 멕시코 2개국에서 각각 특허등록 됐다고 28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은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한 조직 실란트(Tissue Sealant, 의료용 접착•점착•지혈 등에 적용되는 생체접합재) 제조기술에 대해 호주 특허등록을 받았으며, 물리적 가교방법(Crosslinking, 방사선을 이용한 고분자 가공)을 이용한 하이드로겔화된 콜라겐 제조기술에 대해 멕시코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호주 특허(명칭: 콜라겐과 피브린이 혼합된 조직 실란트 및 그 제조방법)는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해 강도가 높고 분해속도가 느리며, 안정된 구조를 유지하는 생체접합재를 제조함으로써 기존 피브린 실란트의 단점을 보완한 기술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바이오콜라겐이 혼합된 생체접합재는 ▲세포의 성장률 및 생존력 향상 ▲세포 및 혈액 친화물질 공급 ▲혈액 내 혈소판 활성화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결손 및 손상된 다양한 조직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멕시코 특허(명칭: 방사선 가교화된 콜라겐 겔 및 그 제조방법과 사용방법)는 천연물질인 콜라
2017-12-28 10:56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저소득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27일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외협력팀에서 바자회 수익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지원해 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어 병원 차원에서 이루어졌는데, 최원준 병원장은 고급 양주 세트를, 김종엽 홍보실장은 낚시용품을 기증하는 등 총 1천여 점의 물품이 모아졌다. 건양대병원은 “이번 바자회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기증된 물품은 바자회를 통해 환자 및 병원 방문객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했는데 거의 모든 물품이 판매되어 총 4백만 원이 넘는 수익금을 올렸다. 최원준 병원장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정성들이 모여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28 10:56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최근 시도된 건강보험 데이터를 이용한 방사선의학의 현황분석과 정보수요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방사선의학포럼이 지난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뉴국제호텔 세미나룸에서 '건강보험 데이터를 이용한 방사선치료 · 핵의학 의료현황 진단'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한국원자력의학원이 28일 전했다. 포럼은 '바이오 · 의료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 유승준 센터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어서 전문가 강연에서는 '방사선의학 현황 진단'을 주제로 ▲방사선의학 현황 진단의 의의 및 경과(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미숙 과장), ▲방사선치료 현황 분석(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백은경 과장), ▲핵의학 검사 현황 분석(원자력병원 핵의학과 임일한 과장)이 발표됐다. 포럼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 참가자들은 암을 비롯한 질병 진단과 치료에 방사선의학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임상 현황을 정확히 보여주는 데이터가 부재했다는 점을 공통으로 지적했으며, 방사선의학 현황분석의 방법론 및 결과, 추가적인 정보수요를 논의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방사선의학정책개발센터장은
2017-12-28 10:56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충청·호남권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간 절제술을 성공했다. 전북대병원에서의 이번 로봇 간 절제술 성공으로 호남지역은 물론 인근 충청권 환자들이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원정을 가지 않고도 가까운 지역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지역민의 의료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팀이 최근 로봇 수술기 다빈치 Si를 이용해 간내담석증을 앓고 있는 안모(35)씨와 김모(43)씨 등 환자 2명과 전이성 간종양 환자인 백모(36) 씨 등 3명 환자의 간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술을 집도한 유희철 교수는 간담도, 췌장질환, 이식 및 혈관외과 분야의 전문의로 각 분야의 최고 베스트 닥터를 소개하는 ‘EBS 1 명의’에 소개된 바 있다. 지난 1995년 전북지역 최초로 뇌사자 간 이식 수술에 성공한데 이어 2005년 생체 간 이식 수술에 성공해 현재까지 간 이식 100례를 앞두고 있다. 또한 신장이식 분야에서도 2014년 1월 전북 최초로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에 성공하는 등 신장이식 500례를 성공한 명의로 손꼽히고 있다. 간내담석증으로 지난 6일 수술을 받은 안씨
2017-12-28 10:37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꿈베이커리'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제빵 체험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치협은 인천 월미도에 위치한 꿈베이커리를 찾아 '나눔의 빵' 재료비 150만 원 및 치협 후원 디지털시계 등을 전달했다. 또, 머핀 만들기 교실에 참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공급할 빵을 만드는 한편, 인천 주안에 위치한 인천아동 · 청소년 그룹홈을 찾아 아이들 간식용 빵 300개를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한편, 꿈베이커리는 인천지역 치과의사들이 중심이 돼 지난 2016년 4월 23일 문을 연 비영리법인으로,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39개 기관 어린이 1800여 명에게 매주 돌아가며 특급호텔 출신 제과명장이 직접 구운 빵을 제공하고 있다.
2017-12-28 10:13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인천 월미도에 위치한'꿈베이커리'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제빵 체험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날 나눔 봉사에는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해 안민호 · 김종훈 · 김영만 · 최치원 · 박인임 부회장, 차순황 대외협력이사, 허경기 문화복지이사, 안형준 수련고시이사 등 치협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김철수 협회장이 후보자 시절 꿈베이커리를 찾아 '치과계 치프(Chief)가 아닌 셰프(Chef)의 입장에서 회원들에게 필요한 빵을 만들어 드리겠다'는 컨셉의 홍보물 촬영으로 맺어진 인연으로 추진됐다. 치협은 인천 월미도에 위치한 꿈베이커리를 찾아 '나눔의 빵' 재료비 150만 원 및 치협 후원 디지털시계 등을 전달했다. 또, 머핀 만들기 교실에 참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공급할 빵을 만드는 한편, 인천 주안에 위치한 인천아동 · 청소년 그룹홈을 찾아 아이들 간식용 빵 300개를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김 협회장은 "'건강한 빵, 푸른 꿈, 따뜻한 나눔이 부풀어 세상이 바뀐다'는 꿈베이커리의 모토를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지원하고픈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운…
2017-12-28 10:13
동구바이오제약(대표이사 조용준)이 27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에 따라 내달 초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에 따라 동구바이오제약은 공모절차를 거쳐 오는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70년에 설립된 동구제약은 치매치료제 등에 대한 CMO(의약품위탁생산) 사업을 확대하고, 줄기세포 추출키트 ‘스마트엑스’는 식약처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통합규격인증마크를 등록을 완료해 중국, 일본 등으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바이오제약은 2016년 매출액 874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
2017-12-28 10:13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기유래 주름개선세포치료제 ‘로스미르’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TPX-105의 정식 명칭인 로스미르는 ‘기적의 이슬’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눈 밑 주름 개선을 위한 세포치료제다. 환자 본인의 세포를 사용한 자기유래 피부세포치료제이기 때문에 보톡스, 필러와는 달리 면역 거부 반응 및 부작용도 전혀 없으며 주름도 훨씬 자연스럽게 개선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로스미르는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진행한 임상 시험에서 단 1회 투여만으로도 시험군의 76%에서 우수한 주름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반면, 유사치료제인 미국 Fibrocel사의 LaViv(안면 주름 대상 섬유아세포치료제)는 3회 투여가 필요하며 주름 개선율도 단 20~40%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안면 미용 시장은 기존 주력 제품에 비해 시장 규모가 훨씬 커 향후 테고사이언스의 매출 신장에 로스미르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2018년, 로스미르®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7-12-28 10:05
유유제약(대표 유승필)이 연말연시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대상 연하장 판매금 및 회사 지원액을 더한 매칭펀드 모금액을 희귀병의 일종인 헌팅턴병 환우회에 기부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사랑의 연하장 매칭펀드 기부는 유유제약이 이희은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으로 직접 제작한 연하장 5종에 대해 유유제약 및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구매 모금액과 이와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임우석 헌팅턴병 환우회 회장은“유유제약 임직원이 희귀 난치병인 헌팅턴병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헌팅턴병은 우리나라에 환자가 많지 않고 유전 질환이기 때문에 가족들이 공개하지 않고 숨기는 부분이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헌팅턴병은 신경 퇴행성 유전 질환으로 대부분 30~40대에 시작돼 10~2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다 사망에 이르는 유전성 뇌 질환이다. 이상 운동, 보행 이상, 발음 장애, 연하곤란(음식물 삼키기 어려움), 성격변화, 치매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초기 얼굴, 팔, 다리 부분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무도병 증세가 나타나고, 병이 진행될수록 근
2017-12-28 09:41
고려대 구로병원이 지난 27일 오후 2시 30분 행정동 3층 회의실에서 ㈜라디안과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임채승 연구부원장, 순환기내과 서홍석 교수, 의생명연구센터 이성현 연구교수가 자리했고 ㈜라디안 김범기 대표이사와 한창희 상임고문, 이제우 부장, ㈜큐바이오센스 양성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공동 연구 ▲실험을 통한 제품 평가 및 조언 ▲MFDS, FDA, EMEA, CFDA 등록을 위한 임상 기술 지도 ▲국제 규격 인증을 위한 임상 기술 지도 등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이뤄 나갈 예정이다. 특히 ㈜라디안은 내년 초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탑재한 가정용 홈케어 제품의 상품화를 앞두고 있어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고려대 구로병원의 연구 데이터를 수집해 실제 환자들의 심실빈맥(VT), 심실세동(VF) 등 다양한 심장 파형을 학습하고 새로운 알고리즘을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특성화를 이룬 고려대 구로병원과의 협약은 기점으로 바이오진단 의료기기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임채승 연구부원장
2017-12-28 09:40
금년 의사 면허신고가 25.5%로 매우 저조하다. 27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금년 말까지 의사 면허신고를 해야 하는 대상자 2만6,494명 중 지난 25일까지 신고한 의사는 6,767명(25.5%)이었다. 이는 작년에 저조했던 의사 면허신고율 44.7%보다도 19.2%포인트 더 낮아진 수치이다. 작년 12월7일 기준으로 의사 면허신고 대상자 7만861명 중 7일까지 신고한 의사는 3만1,693명이었다. 금년 신고대상자는 △2014년1월1일 이전 면허취득자 중 미신고자 9,956명 △2012년 또는 2013년 최초 신고 후 재신고 하지 않은 회원 1만3,035명 △2014년 면허신고 회원 338명 △2014년 면허 취득 회원 3,165명 이다. 27일 의협 정례브리핑에서 김주현 대변인은 “신고율 25.5%는 지난 12월25일까지 신고접수를 집계한 결과이다. 금년 말까지 신고를 마쳐야 하는데 매우 저조한 수준이다. 미신고자 중 금년 말까지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면허정지 행정처분 통지가 나갈 예정이다. 하지만 이도 여의치 않다”라고 말했다. 의협 관계자도 “면허정지 처분 사전통지서가 미신고자에게 전달돼야 하는 데 주소불명, 은퇴, 해외거주 등으로 소재 파악이…
2017-12-28 06:00
◆ 보건복지부,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문 논의 거듭 메르스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중 하나인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는 정부 · 의료계 · 학계 ·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의료전달체계 개선 협의체를 마련하고, 지난해 1월 15일 첫 회의를 시작했다. 총 14차 회의를 통해 마련된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문 초안은 금년 11월 25일대한의사협회 보험위원회에서 공개된 후 이슈가 됐다. 의료전달체계 개선이 그간 종별에서 기능별로 바뀌는 내용을 담은 권고문에 대해 병원계 개원외과계단체 등이 이견을 내면서 논의에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월 7일 외과계 개원의사단체의 모 회장은 "당초 소위에서 자구수정과 문구수정을 마친 후 보건복지부가 12월 중순쯤 권고문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권고문 발표가 올해를 넘길 수도 있다."라고 했다. 협의체 첫 회의 당시 정진엽 장관은 "의료전달체계 개선은 최우선 보건의료정책과제 중 하나다. 협의체에서 논의되는 과제가 실행력을 가지도록 법령 개정, 수가 개편 등 필요한 조치를 뒷받침할 것이다."라고 했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첫 회의 이후 보도자료를 내지 않았고, 대한의사협회는
2017-12-28 05:50
6.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하나? – ‘온트루잔트’ 유럽에서 허가 승인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만든 항암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성분명 SB3, 트라스투주맙)이 현지시간 기준 11월 15일 유럽으로부터 전이성 유방암, 조기 유방암, 전이성 위암에 대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루수두나, 임랄디 등 3종의 제품이 유럽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유럽에서 허가받은 베네팔리와 플릭사비를 포함하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승인 받은 제품은 총 5종이다. 온트루잔트의 허가는 비슷한 시기에 허가 신청한 경쟁사를 제치고, 유럽시장을 선점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업계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와 비교했을 때 바이오시밀러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 기업이 앞서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앞서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의 선두기업은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 역시 램시마와 트룩시마 역시 유럽 시장에 내 놓았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시와 셀트리온은 생산시설과 가격 경쟁력 면에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7. 의약품 생산•유통•소비 모두 관리할 수 있을까? -의약품 일련번호
2017-12-28 05:50
양산부산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기 중개 임상시험 지원센터'에 신규 선정됐다고 27일 전했다. 지난 21일 보건복지부는 18개 기관 중 6:1의 경쟁률로 양산부산대병원과 건양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을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로 선정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의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사업비는 정부출연금 45억 원과 대응자금 10억 원(병원 5억 원, 양산시 4억 원, 경상남도 1억 원)을 포함하는 55억 원 규모이고,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사업은 병원 기반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지원 인프라를 구축, 국내 중소·벤처기업 및 연구자 등 공동협력 연구체계를 마련하여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산 · 학 · 연 · 병 · 지자체(산업계, 부산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의 연구기관, 경상남도, 양산시) 협력을 통한 사업화 전주기 맞춤형 원스톱 지원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국내 고령친화형 중 · 저 기술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 개발을 사업주제로 정했고,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회사에 제품개발부터 상표등록 및 허가 부분까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본 사업이 양산시와 경상남도 및 병원의 발전만이 아니라 동남권…
2017-12-27 15:44
건강보험 급여 확대, 개인 건강검진 증가 등으로 CT, MRI 등의 조영제 사용이 늘어나면서 관련 위해사고도 증가하고 있으나, 조영제가 병원에서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인 탓에 소비자의 주의만으로는 사고예방이 어려워 소비자 안전확보를 위한 정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7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최근 3년간 조영제 위해사례 160건을 분석한 결과, 2014년 37건, 2015년 28건, 2016년 41건으로 부작용 문제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조영제는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과 같은 진단 촬영 시 음영을 강화하여 조직 및 혈관의 상태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의약품이며, CISS는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 ·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3월 30일 보도한 '2016년 의약품 안전성 정보 보고 동향분석'에 따르면, 조영제 안전성 정보 보고는 2014년 14,572건에서 2016년 18,240건으로 급증했다. ◆ 조영제 부작
2017-12-27 15:34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KCC농구단이 희귀난치질환 등 소아청소년 환아의 치료비로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KCC농구단이 문화체육부 토토체육복권기금에 신청한 사랑의 치료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 사업비를 전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해 지원한 것이다. 후원금은 전북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치료 중인 희귀난치질환을 앓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아 10명에게 지원된다. KCC농구단은 이번 후원과 함께 지난 2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환아 및 가족을 초청한 ‘사랑의 데이’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전북대학교어린이병원 주찬웅 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 환우를 위해 치료비를 지원해준 KCC농구단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어렵고 힘들게 투병 중인 소아청소년 환우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27 14:55
안동병원은 세계적인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X’를 도입하고 12월28일 로보수술센터 오픈식을 개최한다. 안동병원은 최첨단 4세대 최신 로봇수술기인 ‘다빈치X(da vinci X)’를 도입하고 20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로봇수술은 집도의사가 로봇 팔에 장착된 고화질 3D카메라를 통해 수술부위 영상을 확인하며 콘솔(Surgeon Console)에서 로봇을 조종하여 수술을 진행한다. 고화질 3차원 영상으로 몸속 상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수술부위를 10배 이상 확대해 육안에 비해 훨씬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4개의 로봇 팔이 사람 손목의 한계를 극복해 540도까지 회전하며 정밀한 동작수행이 가능해 정상조직과 신경, 혈관 등을 건드리지 않는 섬세한 수술에 유용하다. 또한 사람의 손보다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하고 미세한 손 떨림을 방지해 섬세한 박리와 지혈에 안정성이 높다. 안동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암 수술 뿐만 아니라 비뇨기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외과계열의 다양한 분야에도 로봇수술을 적용해 환자의 치료부담을 덜고 빠른 회복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병원 외과 한구용 박사는 “암수술의 경우 로봇수술은 수술부위를 최소절개하여…
2017-12-27 14:43
한양대학교병원이 본원 소아청소년과 김용주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대한모유수유의학회가 최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모유 수유 권장 캠페인을 돕고자 후원금 6백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전했다. 기금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국내 모유 수유 증진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 교수는 "모유 수유는 아기의 신체 발달과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이 되고, 엄마에게는 유방암 위험과 체중 감량 등에 도움이 돼 양쪽 모두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서, "하지만 한국은 일하는 여성의 비율이 높고, 수유 공간과 시설이 부족해 모유수유율이 현저히 떨어져 있어 모유 수유의 인식 전환과 사회적 배려 등이 뒷받침되어 모유수유율이 올라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모유수유의학회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만으로 구성된 학회로 모유수유율의 향상과 모유친화적 병원을 증가시키고, 임상 진료에서 모유 수유에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7-12-27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