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병원장 서창석)은 지난 5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총재 이계오)로부터 1억 5천만원 상당의 안과장비를 전달받았다. 세계 최대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서울지구인 ‘354-C지구’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실명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일을 역점사업으로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전달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이계오 총재, 안두훈 국제이사, 서울대병원 서창석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계오 총재는 “기부한 안과장비로 인해 많은 분들이 더 효과적인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는 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6-07 15:44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과 인공지능 신약탐색 기업 스탠다임(대표 김진한)이 6월 7일 아주대병원 웰빙 6층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임상시험 지원 시스템 개발 및 신약 후보 물질 발굴을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주대의료원의 차별화된 의료 인프라와 스탠다임의 의약 전문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반 임상시험 지원 시스템 개발 △EMR 기반의 임상데이터 마트 구축 △임상데이터 마트를 통한 환자 치료 패턴(바이오마커) 발굴 및 환자군 분류 △신약 후보물질 예측, 검증 및 공동개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교류회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아주대 의대 의료정보학과는 오딧세이 국제 임상 데이터 컨소시엄에서 정의한 표준데이터모델(Common Date Model, CDM)에 기반한 전자의무기록 표준화 관련 기술 및 방대한 의료정보을 지원하고, 스탠다임은 이를 활용해 임상시험 및 신약개발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업무협력은 임상시험의 결과 및 부작용 프로파일을 미리 예측함으로써 비용 절감과 효율 확대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차세대 임상시험 기반의 마련은 중국,
2017-06-07 15:44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자사의 위장약 '겔포스엠'의 새로운 광고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겔포스엠' 광고는 제품의 인지도는 높으나, 효능, 효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30대 남성을 대상으로 '겔포스엠'의 우수한 효능, 효과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보령제약의 '겔포스엠'은 위벽을 강력하게 감싸주는 콜로이드(Colloid)성 겔제제의 위장약이다. ‘콜로이드성 겔’은 액체가 유동성을 잃고 고정화된 상태인 제제로, 콜로이드 입자는 표면적이 크기 때문에 입자에 다른 분자나 이온이 붙기가 쉬워 흡착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루미늄염과 마그네슘염을 첨가해 제산효과를 더욱 높였을 뿐 아니라, 위장관계부작용을 감소시켰다. 이와 함께, 인산알루미늄겔과 천열 겔인 팩틴(Pectin)과 한천이 결합되어 강력한 위산 중화효과가 있으며, 빠른 피복작용으로 위산과 펩신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해 궤양 발생 예방 및 상처 부위를 보호한다. 때문에 효과적으로 위통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보령제약 정창훈 겔포스엠 PM은 “이번 광고는 빠른 위벽보호, 강력한 위산 중화효과, 효과적으로 위통을 치유하는 겔포스엠의 특장점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하며
2017-06-07 15:44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은 인도네시아 제약업체 SOHO社에 자사의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실데나필, 타다라필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96만달러(90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Sildenafil 50mg, 100mg과 Tadalafil 10mg, 20mg 등 4가지 제품이며, 개발비는 7만 5천 달러 마일스톤 방식, 최저 구입물량은 SF의 70%로 100% 선수금 조건이다. 서울제약의 이번 인도네시아 수출은 서울제약의 독자적인 스마트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해 완제품으로 생산•공급하는 ODM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946년 설립된 SOHO (SOHO Global Health)社는 연간 매출액 4,000억 원(2015년 기준)의 인도네시아 5위 제약사로 영업사원만 500명이 넘는다. 주력 품목으로는 당뇨치료제 가브스와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 등이 있으며 바이엘, 얀센, 화이자, 존슨앤존슨 등 다국적 제약사와도 활발히 제휴 중이다. 인도네시아 인구는 2억 5천만 명(세계 5위)으로, 의약품 시장 규모는 연간 4조 8천억 원(2015년 기준)으로 동남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김정호 사장은 “작년 7
2017-06-07 15:20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송석영 교수와, 이소영 전공의(2년차)는 지난 5월 20일(토) 신촌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진행된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창립학술대회에 참석하여 ‘관상동맥 재관류시 심초음파를 이용한 심기능 평가를 통한 신약 평가 모델’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발표해 ‘우수 연구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송석영 교수팀의 연구는 “쥐의 허혈재관류 손상 모델을 통해, 사람에게 시행하는 심근경색환자의 재관류 상황을 가정하여 후처치에 해당하는 물질의 성능을 평가함에 있어서 수축능 뿐만 아니라 이완능을 짧은 시간안에 평가할 수 있는 동물모델을 개발하였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신약개발에 기여 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수연구발표상 수상과 관련해 송석영 교수는 “동물실험 진행 중 개발된 중간과제물로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상에서 환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 본 학술대회에서 송석영 교수는 연자로 강단에 올라 ‘심혈관계 노화와 이완기 기능장애’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2017-06-07 15:13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5월 31일 미국 FDA와 재조합 단백질을 이용한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HU024’의 미국 임상 2상 사전평가(Pre-IND) 협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23일 임상 2상 사전평가를 위해 FDA에 제출했던 생산, 독성을 포함한 비임상, 임상 프로토콜에 대한 검토서를 받았으며, 미국의 안질환 전문 임상 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5월 31일 미국 임상 2상 사전평가 협의를 진행했으며, FDA 검토의견에 대한 휴온스와 임상기관이 제안한 계획에 FDA가 동의했다. 휴온스에서 개발중인 ‘HU024’는 기존의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레스타시스 점안액’을 대체하는 바이오신약으로서, 술잔 세포의 증식을 통한 상처 치료와 항염증 치료가 가능한 제품으로,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을 진행 중이다. 휴온스는 ‘HU024’의 공정 개발 완료 및 임상 시료 생산을 진행 중이며, 이번 미국 FDA와 임상 2상 사전 평가 협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금년 4분기 미국 임상 IND 제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온스의 김완섭 바이오사업본부장은 “FDA와 임상 2상 사전평가 협의를 통해 미국 임상 2상 진
2017-06-07 15:12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오는 6월 9일~13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제77회 미국당뇨병학회 학술회의(ADA, Scientific Sessions of 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를 통해 MSD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및 제품 개발 관련 연구 포함 19개의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발표될 것임을 7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개발 중인 에르투글리플로진 임상 3상 시험 데이터, DPP-4 (dipeptidyl peptidase-4) 억제제 자누비아 기존 발표된 연구에 대한 추가 분석 결과, 리얼월드 데이터(Real-world data) 등이 포함된다. 개발 중인 SGLT-2 (sodium glucose co-transporter-2) 억제제 에르투글리플로진 관련으로 두 건의 3상 임상시험 결과, VERITIS 임상 개발 프로그램의 기존 세 가지 연구를 52주까지 연장 진행한 연구 결과 등이 구두 발표 또는 학술 포스터로 소개될 예정이다. MSD 연구소의 심장대사 및 여성 건강 전임 부사장인 샘 앵겔 박사(Sam Angel)는 “MSD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치료 발전에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
2017-06-07 15:01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7일 학술이사에 조영욱 경희의대 교수를 추가로 임명했다. 이로써 학술이사는 이혜연 교수(연세의대 해부학교실), 김나영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내과) 등 3명이다. 추무진 회장은 또 기획자문위원에 신재규 하나로내과의원 원장, 정보통시자문위원에 손문호 손정형외과의원 원장을 추가로 임명했다. 기획자문위원은 신설직이고, 정보통신자문위원은 임기만료 후 재임명된 사례이다. 김주현 대변인은 "조영욱 학술이사는 향후 정관 제11조 제3항에 의거하여 대의원총회 인준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자문위원 위촉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자문위원은 의무, 법제, 보험, 기획, 대외협력, 기타 협회의 회무 및 정책 등에 풍부한 식견 또는 경험을 가진 사람 중에서 회장이 위촉한다. 20인 이내로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김 대변인은 "기획이사 업무관련 회무운영 및 정책결정 등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위해 기획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아울러 現정보통신분야 자문위원의 임기가 만료되어 재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자문위원은 상임이사회에 출석할 수 있다.
2017-06-07 14:57
LG화학이 미국의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이하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신규 소아마비 백신 개발을 위해 1,260만 달러 (약14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은 1990년대부터 지속적인 백신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축적한 R&D 역량 및 우수한 품질, 생산능력을 인정받아 대규모 지원금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지원금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신규 ‘불활화 소아마비 백신’의 해외 임상시험과 충북 오송에 위치한 백신전용 공장의 생산설비 확장에 사용된다. LG화학은 2014년부터 불활화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2020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받아 국내 오송 공장에서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소아마비 백신은 세계보건기구가 추진 중인 소아마비 바이러스 박멸 정책에 따라 기존의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을 대체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은 약독화된 생 바이러스 백신으로 백신에서 유래한 돌연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소아마비를 발생시킬 위험성이 지적된 바 있다. 이에 세
2017-06-07 14:57
사노피 젠자임은 최근 보스턴에서 열린 제 69차 미국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AAN) 연례학술회의에서 '렘트라다(성분명 알렘투주맙)'의 연장 연구에 대한 사후 분석 데이터 등 30건 이상의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임상 또는 영상적 특징으로 정의된 활성 상태의 재발완화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렘트라다는 1년 간격으로 2차례 정맥주입 치료과정을 거친다. 1차에서는 5일 연속으로 투여하며, 12개월 후 2차 치료과정으로 3일 연속 투여한다. 렘트라다 연장 연구에 대한 사후 분석 데이터는 1차 투여와 2차 투여 사이에 재발을 경험한 환자가 2차 치료과정을 완료했을 때의 질병활성도 관련 주요 지표를 분석한 것이다. 렘트라다의 제 3상 대규모 임상시험인 CARE-MS II에 따르면, 렘트라다 투여군의 대다수(76%; n=330)가 렘트라다 1차 투여와 2차 투여 사이에 재발이 없었으며, 두 치료 과정 사이에 재발한 환자는 24%(n=105)였다. 사후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재발한 24%의 환자의 임상 및 MRI 결과는 2차 투여 완료 후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질병 활성 개선은 치료 6년 차
2017-06-07 14:57
슬리퍼나 샌들 등 맨발을 드러내야 하는 상황이 적지 않은 여름철은 손발톱 무좀 환자들에게 절망의 시기다. 손발톱 무좀으로 변색되거나 변형된 손발톱이 주변에 알려질까 자신감을 잃고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여성들의 경우 네일아트, 페디큐어 등으로 손발톱의 무좀을 가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닌데다 오히려 손발톱의 통풍을 방해하기 때문에 손발톱무좀 치료 전용 치료제를 통해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메니라니는 자사의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가 출시 첫해인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국내 손발톱무좀 치료제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풀케어'는 국내 유일의 오니텍(Ony-tec)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침투력이 뛰어나 손발톱을 갈거나 닦아낼 필요가 없고, 바른 후 30초 이내로 빠르게 흡수되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발톱무좀 환자 467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3개월 만에 77%에서 무좀균이 미검출되는 등 우수한 치료 효과를 검증 받은 바 있다. 한국메니라니 풀케어 관계자는 “덥고 습한 여름은 무좀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손발톱 무좀 환자가 증가하는 시기다”며 “매일 꾸준
2017-06-07 14:57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환경정보등록·공개의 성실한 이행과 환경경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환경정보공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7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환경부와 한국산업기술원이 최근 국내 1383곳의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정보를 분석해 전북대병원을 비롯 진에어,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환경부장관상을 표창했다. 의료기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된 전북대병원은 태양광 설치와 LED의 점진적 교체, 폐수처리시설 보완 및 적정 운영, 환경오염 저감대책, 에너지 절약 등의 적정운영과 실천 등의 환경경영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명재 병원장은 “우리 병원의 환경정보공개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환경정보 등록과 공개를 성실히 이행하고 병원 전체적으로 펼친 에너지절감 운동과 환경오염 배출량 감소 등을 위한 노력에 대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경영 정착이 가속화되고 경영활동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정보공개제도는 환경영향이 큰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이 자사의 환경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환경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달성하기 위해 2011년
2017-06-07 14:25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주임교수 김영균 교수)은 최근 내과 수련환경에 맞춘 내과 전공의 교육프로그램 개편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4월2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내과학교실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교육 표준화 및 특성화 프로그램 확립’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내과 수련교육 개편을 알렸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은 새로운 수련환경에 맞춰 전공의 교육을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으로 구분하여 효과적으로 교육 컨텐츠를 개편하였으며, 체계적이고 강화된 술기교육 과정을 확충해 ‘내과 수련교육 표준화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확립했다. 내과학교실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 부터 전공의 교육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으로 나누어 각각의 담당 교수들을 선정 및 위원회를 구성했다. 오프라인 교육을 담당하는 수련교육위원회(위원장: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조석구 교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10개의 수련병원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표준화 교육과 더불어 각 병원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구축하기 위해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올해 3월부터 10개 수련병원 공통으로 매주 2차례 내과 전공의 대상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
2017-06-07 12:19
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달 22일 자궁근종에 대한 단일공 로봇수술에 성공한데 이어 이번에 직장암의 단일공 로봇수술에도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외과 김창남 교수(로봇수술센터장)팀이 집도한 이번 수술은 직장암을 앓고 있는 70대 남성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직결장 약 15cm 가량을 잘라내고 남은 직장과 결장을 이어주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남 교수는 “직장암 발병 부위가 항문에서 약 13cm 정도 떨어져있어 고난도의 수술이었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기존 로봇수술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단일공 로봇수술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직장암 로봇수술의 경우 일반적으로 복부에 5~6곳을 절개해 진행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배꼽 주위 한 곳과 배액관 삽입을 위한 오른쪽 아랫배 주위 한 곳을 이용해 진행하는 수술에 성공하며 수술 후 회복이 빠른 것은 물론, 상처가 거의 남지 않는 무흉터 수술이 가능해졌다. 홍인표 원장은 “환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술기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노력들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며 “중부권 최초로 로봇수술을 시작한 병원으로서 그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09
2017-06-07 11:47
2018년도 수가협상이 2년 연속 전 유형 체결이라는 결과로 마무리된 가운데 인상률 성적표에 따른 유형별 온도차는 확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일 오전 10시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18년도 요양급여비용 체결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와 동일한 3.1% 인상률을 받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 의협은 어려움이 다소 해소됐다면서도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어제 오늘 전국에 단비가 내리며 가뭄에 목말라하는 대지를 적셨다. 농민들은 한시름 덜게 됐지만 조류독감이 돌며 사육농가는 근심 깊어지고 있다”며 “(이번 협상결과가) 그런 상황같다. 일부는 조금 해소됐지만 한편에서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이 상존하는 현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단체가 만족스럽지는 않을 것”이라며 “국민 적정부담, 공단 적정수가, 의료계 적정진료가 이뤄져야 한다. 국민건강증진과 환자안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체결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01.% 떨어진 1.7%의 인상률을 받은 병협은 불만스러운 입장이다. 병협 홍정용 회장은 “협상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다. 읍소, 통보도 아니고…”라며 “여러 문제가 많지만 이번 정권 들어…
2017-06-07 11:28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 등 7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6일 박수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7명의 차관은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 김용수 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현 외교부 1차관 유임 ▲국방부 차관에 서주석 현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보건복지부 차관에 권덕철 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나종민 현 동국대 석좌교수 ▲국민안전처 차관에 류희인 현 충북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청와대 경제보좌관에 김현철 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라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보건복지 현안에 관한 이해가 깊고, 현장 소통 능력을 겸비한 기획통으로 내부 승진이다.”라고 설명했다.
2017-06-07 10:29
7일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건국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이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소아청소년과 임상강사를 초빙한다. 30일까지 온라인 지원서 작성 및 채용서류 접수(우편 및 방문접수)가 완료 되어야 한다. 응시자격은 해당 전문의 취득(예정)자이며 성범죄 이력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의사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소아청소년과로 사전연락을 취해야 한다. 건국대학교병원이 신입 간호사를 모집한다. 12일까지 병원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8년 2월 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등이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세브란스병원(신촌) 약무국에서 근무할 약사를 모집한다. 15일까지 병원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대학교 관련학과 졸업자, 약사 면허 소지자 등이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간호사, 의무기록사, 간호조무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메디컬잡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8일까지 병원 행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자격요건은 분야별 면허증 및 자
2017-06-07 10:18
전신 장기를 침범하는 자가염증질환으로 진단 마커가 없어 제대로 진단하기 어려웠던 성인형스틸씨병의 질병 활성도 표지자를 국내 연구진이 확인해 앞으로 성인형스틸씨병의 진단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주대학교병원이 최근 이러한 연구를 아주대병원 임상-기초중개협동연구과제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고,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IF=5.228) 최신호에 실렸다고 7일 밝혔다.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병리과 한재호 교수팀이 인터페론 감마가 성인형스틸씨의 병인 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에 착안하여, 인터페론 감마에 의해 유도되는 인터페론 감마 유도 케모카인 CXCL9, CXCL10, CXCL11을 측정했다. 연구 대상은 아주대병원에서 성인형스틸씨병으로 진단받은 39명의 환자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30명, 정상군 28명이다. 이들의 인터페론 감마 및 인터페론 감마 유도 케모카인을 측정하여 각 군 간의 수치를 비교하고 성인형스틸씨병에서 질병 활성도 및 임상 양상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성인형스틸씨병 환자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나 정상인에 비해 인터페론 감마 및 인터페론 감마 유도 케모
2017-06-07 10:03
폐암의 85%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 이 비소세포폐암 중 가장 흔한 형태인 폐선암은 표적치료 도중 악성도가 더 나쁜 소세포폐암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그 기전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혈액종양내과 김태민 교수와 KAIST 의과학대학원 주영석 교수, 이준구 전문의팀이 이 결과를 미국임상종양학회 공식 학회지인 임상종양학저널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impact factor = 20.982) 최근호에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 폐암은 암세포의 특성에 따라 크게 비소세포폐암(폐암의 85%)과 소세포폐암(나머지 15%)으로 분류한다. 비소세포폐암은 세포의 모양에 따라 다시 폐선암과 편평상피세포폐암, 대세포폐암 등으로 구분한다. 과거에는 흡연과 관련 있는 편평상피세포폐암의 빈도가 가장 높았으나 최근에는 폐선암이 가장 흔하다. 일부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폐암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유전적 변이 중 하나인 ‘상피세포 성장인자수용체(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 이 돌연변이는 주로 폐선암에서 발견되며 여성, 비흡연자, 한국을 비롯한 동양인에서 많이 나타난다. EGFR-돌연변이가 있으면 이를 억제하는 표적치
2017-06-07 10:03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료기관 인증제에 대한 인지도가 20%대에 머물고 있으며, 인지자 역시 의료기관 평가 내용 및 기준 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인증 의료기관과 차별화되는 인증 의료기관의 장점, 인증 의료기관 선택에 따른 편익 등에 대한 홍보가 필요해 보인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의료기관인증제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한국갤럽이 올해 2~3월 전화 및 면접 방식으로 수행한 이번 조사는 2015년도에 이은 2차 조사로, 일반 의료기관 이용자 1042명과 인증 의료기관 이용자 516명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결과를 보면 우선 인증제 인지도는 2015년과 달리 인증 의료기관 이용자가 일반 의료기관 이용자 보다 더 높았다. 2015년 1차 조사에서는 일반 의료기관 이용자와 인증 의료기관 이용자의 인증제 인지도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인증 의료기관 이용자의 인지도(25.5%)가 일반 의료기관 이용자(19.5%)에 비해 6% 더 높았다. 또 ‘의료기관 인증제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은 결과 2015년 조사와 비교해 모름·무응답이 크게 줄고 정인지자 비율이 증가했다. 다만
2017-06-0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