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의무는 그동안 주된 진료에 부수적인 의무였다. 하지만 6월21일부터 의료법 제24조의 2에 규정한 설명의무법이 시행되면 진료보다 중요한 사항이 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13일 의료윤리연구회(회장 최숙희)가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설명의무법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되나?’를 주제로 개최한 워크숍에서 ‘의사의 설명의무’를 발제한 현두륜 변호사(법무법인 세승)가 이같이 전망했다. 현두륜 변호사는 “6월 말 시행 이후 예상되는 변화는 △설명의무의 대상 방식 등에 관한 판례의 변화 가능성 △손해배상의 범위와 내용에 관해서는 판례에 변화는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 △설명의무의 법제화로 인하여 의료사고가 감소할지 여부는 미지수 △미용성형시술에 있어서 설명의무 법제화 필요성 제기 △설명의무 위반에 대한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의료분쟁 증가 △설명의무 위반에 대한 형사처벌 및 자격정지처분 도입 관련한 논쟁 증가 등이다.”라고 전망했다. 현 변호사는 “설명의무를 의료법에 규정한 국가는 우리나라가 선도적이랄 수 있다. 문제는 ▲신중하게 도입을 검토해야 할 설명의무법이 졸속으로 도입됐고 ▲민사문제로 접근해도 될 사안에 새로운 규제가 생긴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진
2017-02-14 06:00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들은 의원, 병원, 종합병원을 단계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의료전달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는 입원뿐만 아니라 외래에도 대형병원에 환자가 편중되고 있다. 효율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서는 종별 간 역할 분담이 중요하며,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만성질환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다. 이에 본지는 최근 보사연이 공개한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고혈압·당뇨병환자의 의료기관 종별 이동 현황 및 이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해 봤다. [편집자 주] ◇가격 유인 정책의 환자 이동 효과…‘1%’ 미만 정부가 효과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목적으로 도입한 가격정책은 대표적으로 2011년 10월 52개 질환을 대상으로 실시한 ‘약국 본인부담차등제’와 2012년 4월 고혈압・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원급 만성질환관리제’가 있다. 하지만 두 제도는 고혈압‧당뇨병환자의 의료기관 종별 이동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보사연 집계에 따르면 고혈압의 경우 2011년 10월 이전 1년 간 81.3%의 환자가 의원 외래를 주로 이용했고, 5.6%가 병원을, 13.1%가 종합병원을 1년간 주로 이용했다
2017-02-14 05:50
'치료의학' 시대에서 '예방의학' 시대로 변화되는 추세에 맞춰 진단의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체외진단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란 분석이다. 키움증권 이지현 연구원은 '속보이는 이야기'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의 트랜드에 대해 분석했다. 이지현 연구원은 "'치료의학' 시대에서 '예방의학' 시대로 이행하는 전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진단의학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신속 정확하게 바이오센서를 통해 소량의 바이오마커 검출이 가능한 체외진단방식은 예방의학으로의 패러다임에 걸 맞는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기존 진단시장을 견인했던 것이 대형병원에서의 건강검진, 주로 영상검사인 내시경이나 초음파, 방사선이었다면 향후 신 진단 산업은 4P(Personalized(맞춤), Preventive(예방), Predictive(예측), Participatory(참여))추구에 따른 체외진단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The 21st Century Cures Act를 보면 개개인이 환자들의 고유한 특성에 근거하여 적절한 시점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개인 맞춤형 의학의 진보를 강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 세계적인 인구고령화 및 체외 진단기기,
2017-02-14 05:40
성남시의사회는 2017년 1월 19일 성남시청광장에서 성남시 거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의사회 연례 행사로 매년 회원 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통해 쌀 10kg, 총 150포를 각 구 보건소 방문보건센터에 전달하며 방문보건센터 직원들이 직접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전달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남시의사회 김기환회장을 비롯하여 성남시방문보건센터 이기헌센터장, 수정구보건소 김은미소장, 중원구보건소 정민송소장, 분당구보건소 명재일 소장 등 단체장 및 단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성남시의사회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독거노인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의사회 캐치프레이즈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사회’ 활동의 일환으로 장학사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 기부, 노인요양시설인 인보의집 식사봉사, 성남시민건강박람회, 드림스타트 아동 예방접종 사업, 1388청소년지원단 의료·법률 지원, 노인독감 예방접종 바우처 사업, 성남시 산모지원사업, 안저검사 사업, 성남시 정신건강문화협의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성남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02-13 18:10
성남시의사회는 지난 2006년 6월, 1기 첫 모금을 시작한 성남시의사회 장학사업이 올해로 11주년을 맞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10일 분당구 메종드베르에서 열린 “성남시의사회 신년인사회 및 제11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수혜 학생 25명 및 가족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추무진회장, 경기도의사회 헌병기회장 및 장학사업이 10년 째 이어올 수 있도록 이끌어 온 성남시의사회 14~15대 노광을 전임회장, 16대 송계승 전임회장, 18대 박응철 전임회장 등 의료계 인사가 참석했다. 또 성남시의사회 김유석의장, 신상진 중원구 국회의원, 김병관 분당구(갑) 국회의원, 김병욱 분당구(을) 국회의원 등 지역보건의료를 대표하는 인사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또한 그동안 후원한 단체 및 회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장학생 답사가 이어져 많은 이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성남시 소재 고등학교 이과계열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면서 학교생활에서도 모범을 보이는 학생들을 각 학교마다 한명씩 추천 받으며, 의사회 장학위원회 추인을 거쳐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성남시의사회 김기환 회장은 “장학사업이 지역사회
2017-02-13 18:04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과 티플러스(대표이사 이정호)는 2월13일 진료 의뢰·회송 및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민호 병원장, 이정호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상급종합병원과 병·의원 간 진료정보 데이터를 교류할 수 있는 진료정보 표준 플랫폼을 마련한다. 또 진료의뢰 및 회송 등 의료정보교류 기반 마련, 지역 내 병·의원 진료정보교류사업 참여 기반 조성, 기타 진료정보교류 미래표준 모델 개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로써 대전·충청 권역의 진료정보교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송민호 원장은 “상급종합병원과 병·의원 간 진료 의뢰와 회송 시스템의 구축으로 환자 전원 시 상호 원활한 협력을 통하여 지역 의료의 상생과 발전에 우리병원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호 대표는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구축으로 선진 미래의료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기 위하여 충남대학교병원과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2-13 17:57
그간 혼선을 빚어 왔던 재활병원에 대한 의료계 입장은 “준비 안 된 재활병원 종별분리의 법안을 반대한다.”는 것으로 주장됐다. 이에 일각의 의료계에서는 '신설하되 인증조건을 엄격하게 하자'는 다른 입장을 전했다. 13일 기자 브리핑을 공동 자청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추무진 위원장, 대한재활의학회 조강희 이사장,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민성기 회장, 비대위 김숙희 수석부위원장 4인이 이촌동 의협회관 기자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공동 입장 발표에 대한재활병원협회는 불참했다. 재활병원협의 입장은 ‘재활병원 법안을 수용하지만 한의사의 무분별한 재활병원 개설을 막으려면 인증조건을 엄격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국회에서는 ▲작년 7월 양승조 의원이 재활병원 종별신설 법안을 발의, 그해 10월31일 열린 제346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한의사에게도 개설권을 주자는 제안이 있었고, ▲금년 1월초에는 남인순 의원이 병원급 의료기관 종류에 재활병원을 추가하고, 의사 한의사 모두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번 주 국회 일정을 보면 오는 목요일과 금요일 복지위 법안소위와 본회의가 열린다. 아직 이 2개 법안은 병합 심리되지 않은 상태
2017-02-13 17:34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지난 2월 10일 서울시의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간호학원협회(회장 지숙영)와 '간호 보조 인력공급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간호조무사가 병의원을 운영하는데 있어 필수 인력 중 하나로 꼽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선 병의원에서 간호조무사를 구인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토로 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은 전국 500여개의 학원이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사)한국간호학원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의사회 소속 의료기관에 간호조무사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가능케 하기 위한 것이다. 또 간호학원 졸업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서 간호 보조 인력의 원활한 수급과 의료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체결된 '간호 보조 인력공급 운영 협약'의 내용은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소속 의료기관의 간호 보조 인력 구인을 위하여 구인사이트를 제작 및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사)한국간호학원협회는 소속 학원의 간호 보조 인력 들이 취업과 관련하여 동 사이트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소속 학원들에게 홍보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향후 본회를 통한 구인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
2017-02-13 14:54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1일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로봇 수술 시스템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국내 로봇 수술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제 8회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로봇 수술 관련 국내외 의료진과 연구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로봇 수술법의 최신 트렌드 및 로봇 수술 사례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서울아산병원 김송철 로봇수술센터 소장(간담도췌외과 교수)의 개회사와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진료부원장(흉부외과 교수)의 축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 로봇 수술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임상 분야와 의료 로봇 개발을 주제로 한 세션들이 총 4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 외과 세션에서는 ‘로봇 간절제술에서 해부학적 접근 요령’, ‘외과적 관점에서 본 췌장 로봇 수술’, ‘로봇 대장-직장수술의 최신 이슈’, ‘로봇 직장수술에 대한 해부학적 고찰’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비뇨기과에서의 로봇 수술을 주제로 한 2부 세션에서는 ‘로봇을 이용한 근치적 방광절제술’, ‘로봇을 이용한 소아비뇨기 복강경 수술 사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3부에서 진행된 산부인과 세션에서는 ‘로봇 근치 자궁적출술’
2017-02-13 14:1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한약제제 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이하 한약제제 ‘급여목록표’)에 ‘한약제제 처방 코드(안)’을 새롭게 마련하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약가 산정기준(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한약제제 처방 코드란 약제 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에서의 주성분 코드와 유사한 개념으로, 한약제제 급여목록표에서 각 처방, 함량 및 제형별로 약제를 구분·관리하기 위해 마련한 코드 체계이다. 현재 보험급여 한약제제는 단미엑스제제(67종 678품목), 단미엑스혼합제 (56종 542품목) 등 총 1220 품목이 급여목록표에 등재돼 있으나 이를 구분할 수 있는 분류코드가 없어 한약제제 관리와 통계 산출에 한계가 있어 왔다. 또 최근 보험급여 한약제제의 신규제형(정제, 연조엑스제 등)이 추가로 등재됨에 따라 제형에 따른 분류 기준 등 관리 체계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처방, 함량 및 제형 등을 구분·분류할 수 있는 ‘한약제제 처방 코드(안)’을 마련하고, 보건복지부 검토를 거쳐 이번 2월 한약제제 급여목록표 고시 개정 시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보험급여 한약제제의 경우 한약제제 특성을 반영한 약가 산정기준이 없기 때문에, 신규 한약제제의 보험…
2017-02-13 12:14
서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10일 오후 5시 서남의대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화이트 코트 세리머니(White Coat Ceremony)'를 개최했다. 화이트 코트 세리머니는 13일부터 명지병원에서 본격적인 임상실습을 시작하는 의학과 3학년(본과 3)들에게 의사를 상징하는 흰 가운을 처음으로 입혀주는 스승과 선배들의 격려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문현종 학장을 비롯한 의대 교수들이 참석했으며, 의학과 선배들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예비 의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서남의대 의학과 3학년 진급생 45명을 응원했다. White coat 착의식 및 청진기 수여, 학생들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축사 등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착의식에서 문현종 학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이 한 명 한 명 직접 가운을 입히고 청진기를 걸어주며, 제자이자 후배인 예비의사들을 격려했다. 서남의대 문현종 학장은 축사를 통해 “흰 가운을 입는다는 것은 환자나 보호자들로부터 의사로 인식되는 중요한 의미이니만큼 모든 행동에 주의해야 하며 스승의 마음과 태도까지 배우는 소통의 임상실습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학생 대표 임동근 군은 “인류봉사에 나설 수 있는…
2017-02-13 12:1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전년도에 이어 장기요양 정책과 현장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사회 오피니언리더 양성과정으로 제2기 장기요양 고위자 과정을 오는 3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2기 장기요양 고위자 과정은 우리나라 장기요양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급속한 고령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장기요양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적네트워크 형성 지원을 목적으로 한 사례발표와 토론형식의 참여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개설하는 강의는 총 19강좌로 장기요양 정책·제도 12강좌, 장기요양 시설운영 3강좌, 인문학 3강좌, 장기요양제도 선험국 견학이 편성돼 있으며, 이 외에도 장기요양 서비스 질 제고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공단 및 복지부 등 정책 입안 및 실행부서 고위 관계자, 장기요양 분야 저명인사, 학계 권위자 등이며, 교육생은 대부분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중심으로 구성돼 장기요양정책과 요양서비스 현장간의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전년도 고위자과정 참여자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자 94%가 ‘매우만족’으로 나타났으며
2017-02-13 12:13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중앙감염병병원으로 지정되면서 감염병 대응체계를 수립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보건복지부는 감염병전문병원 지정 의료기관 등 고시를 발령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을 중앙감염병병원으로 지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 원인불명 질환 및 고위험 감염병 환자 등의 진단·치료·검사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또한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감염병 관련 연구, 교육·훈련 및 자원관리 등 감염병 대응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중앙감염병병원은 감염병에 특화해 1병실 1병상을 원칙으로, 100개 이상의 음압격리병상(일반 80개, 중환자 16개, 고도 4개 등)을 운영하며, 평시에도 전체 격리병상의 20% 이상을 대기병상으로 둬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음압설비를 갖춘 수술실 2개와 생물안전 3등급(Bio-Satety Level 3)의 검사실을 설치하고, 감염병 관련 전담 전문의 및 간호사 의무 배치하는 등 인력기준도 대폭 강화했다. 그리고 감염병 환자 전용 체외막산소공급기, 컴퓨터 단층촬영기, 이동용 영상
2017-02-13 12:12JW그룹이 신입·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JW그룹은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등에서 근무할 신입·경력직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영역은 연구, 홍보, 마케팅, 제품개발, 관리, 생산 등의 직무이며 오는 20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연구 부문은 분석·원료합성·신약합성·약리 분야를 비롯해 수액(제제, 소재) 연구 관련 신입·경력자를 채용한다. 홍보는 상장기업에서 산업부, 증권부 등 언론 홍보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경력자를 모집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과정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02-13 12:12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국민 인지도와 신뢰도는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국가방역체계의 총괄 컨트롤 역할 수행 기능이 강화된 이후 처음 실시한 ‘2017년 질병관리본부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문조사기관((주)리얼미티)에 의뢰해 ‘17년 1월에 전국 거주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70명 대상, 전화면접 방식(표본오차 95% 신뢰수준±3%p)으로 실시했다.질병관리본부에 대한 기관 인지도 조사 결과, ‘모른다’ 응답이 55.8%, ‘안다’ 44.2%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신뢰도 조사 결과, 질병관리본부를 알고 있는 응답자(472명)중에서 ‘불신’ 응답은 55.9%, ‘중립’ 16.6%, ‘신뢰’ 25.6%로 국민 10명중 2명이 질병관리본부를 신뢰한다고 응답했다. 질병관리본부의 위기대응에 대해서는 국민 10명중 6명이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지카바이러스, 콜레라 등과 같은 국민들의 질병과 관련된 위기상황 대응 평가에서는, ‘잘못한다’는 응답이 64.0%로, ‘잘한다’는 응답인 34.0%보다 2배가량 높았다. 건강이나 질병 관련 정보는 주로 온라인과 TV/라디오를 통해 접하는 것으로
2017-02-13 12:00
복지부는 3월 한 달간 의료기관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등 인터넷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의료광고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한다. 13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학생ㆍ취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 불법 의료광고의 성행을 막기 위한 단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모니터링에서 불법 의료광고 등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의료기관 등에 대해서는 관할 보건소를 통하여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의료광고 금지규정 위반 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1~2개월 및 의료기관의 개설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이 가능하다.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함께 모니터링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성형·미용 분야 중,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부작용 위험이 높은 진료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안면윤곽 성형술(양악수술, 윤곽수술), 지방흡입(주입)술, 유방확대술, 종아리 근육퇴축술 등 이다. 복지부는 “시술의 안전성만 표현하거나 시술 관련 과다 출혈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안내하지 않은 경우, 부작용을 의문형으로 표현한 경우 등 위법소지가 상대적으로 높은 광고를 집중 점검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법 상 의료행위나 진료방법 등
2017-02-13 12:00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야구점퍼와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매년 전력 강화 훈련 및 국제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전지훈련을 떠나는 대표팀에 야구용품과 마데카솔 등 구급함을 지원해 왔다. 2016년에는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APT)’를 후원하기도 했으며,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2014년, 2015년 우승에 이어 2016년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인터내셔날그룹 우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리틀야구 선수들과 함께한 박원준 한국리틀야구연맹 사무처장은 “올해 ‘화성드림파크’ 개장 등 야구 꿈나무들이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동국제약의 꾸준한 후원은 어린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홍순강 전무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나 훈련도중 생기는 타박상이나 상처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급함을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데카솔 브랜드는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2017-02-13 11:14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지난 2월 10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샹그릴라 호텔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9개 글로벌 유통파트너사 CEO와 고위임원들을 대상으로 2017 International Summit(2017 글로벌 파트너 CEO 전략회의)을 개최했다. 전략회의에서는 2017년 EMA 허가 예정인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성공적인 런칭과 함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램시마의 2017년도 매출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등이 논의됐다. 먼디파마(Mundipharma), 컨파마(Kern Pharma), 바이오가랑(Biogaran) 등 글로벌 유통파트너사들이 바이오시밀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셀트리온 파트너로서 각 사의 계획과 목표 등을 포함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 회장은 이 날 전략회의에서 “2017년은 램시마가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트룩시마와 허쥬마도 시장에 선보이는 매우 중요한 해라고 생각한다. 램시마의 뒤를 잇는 신제품도 현재의 파트너사들을 통해 유통이 이뤄질 것이고, 향후에도 셀트리온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win-win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할 것이다”고 전했다. 셀
2017-02-13 11:07
울산대학교병원은 심정지 상태로 들어온 3세 소아환자를 저체온 요법을 써서 일주일 만에 정상적으로 살려내며 다시 한 번 목표체온유지치료(저체온요법)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25일 A(3세,남)군은 가정에서 어묵을 먹는 도중 어묵 조각이 기도를 막아 심정지 상태가 됐다. 보호자가 택시를 타고 흉부압박을 하며 울산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로 급히 내원했다. 도착 후 A군에게 소아전문응급센터 의료진이 전문소아소생술, 기관내삽관 등을 신속히 시행 해 가까스로 심장박동이 회복되었다. A군을 치료한 이경연(소아청소년과), 최욱진(응급의학과), 홍정석(응급의학과) 교수진은 심정지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및 후유증을 예방하고자 A군에게 목표체온유지요법을 적용했다. 목표체온유지요법은 심정지 상태에서 자발순환이 회복되었지만 혼수상태인 환자를 저체온(32~34도)상태로 일정시간 유지함으로써 심정지로 손상당한 뇌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최근 방영된 의학드라마에서 심정지 소생환자의 치료에 가장 중요한 치료 중 하나로 자세히 소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심정지 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치료사례는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으나, 소아에게는 보편적으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것이…
2017-02-13 11:00
JW그룹이 이기석 선대사장의 추도식을 진행했다. JW그룹(회장 이경하)은 11일 경기도 김포시 선산에서 故 성천(星泉) 이기석 선대사장의 42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추도식에는 이경하 회장을 비롯한 각 사업회사 대표와 주요 경영진 1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전재광 JW홀딩스 대표의 추도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선대사장에 대한 묵념을 올리며 창업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 대표는 추도사를 통해 “선대사장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희생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정직’과 ‘신뢰’라는 소중한 자산으로 남아 지금의 JW가 있기까지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선대사장님의 정신을 거울삼아 좋은 약을 만들어 사회에 꼭 필요한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천 이기석 선대사장은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를 창업한 후 1975년 66세의 일기로 타계할 때까지 ‘생명존중’과 ‘개척정신’의 창업정신을 일관되게 실천해 왔다. “생명을 다루는 제약기업은 모름지기 약다운 약만을 만들어야 한다”며 수액과 주사제와 같은 전문의약품만을 고집했으며, 1959년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액제를 국내 최초로
2017-02-13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