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와 의료진, 보호자와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지병원 예술치유페스티벌이 지난 11일 개막돼 오는 20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서남의대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센터장 이소영) 주최로 4회째를 맞는 예술치유페스티벌 ‘마음의 소리와 만나다’는 미술과 시, 음악 등이 총체적으로 어우러지고 유명 가수와 전문연주자, 의료진과 환우들이 함께 참여하여 힐링하는 축제의 장으로 작품 전시회와 체험마당, 힐링콘서트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예술치유페스티벌은 지난 1년간 환우들이 투병생활을 하면서 느끼며 경험한 것을 토대로 직접 만든 그림과 시, 노래 등의 작품 200여 점이 선보인다. 11일 오후 3시 병원 1층 로비 상상스테이지에서 개막식과 함께 이어진 제24회 힐링콘서트는 ‘마음의 소리를 듣다’ 주제로 영화배우이자 국악인 오정해 씨(명지병원 홍보대사)의 사회로 정상급 체임버오케스트라 조이오브스트링스와 성악앙상블 엘스, 명지병원 의사들로 구성된 명지 닥터스 힐링콰이어 등이 출연하여 환우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또 진행자 오정해 씨도 진도아리랑을 비롯하여 3곡을 열창, 참석자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힐링콘서트에 앞서 진행된 ‘마음의 소리를 나누다’라는 주
2016-05-12 14:01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변은경)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아카데미가 진행하는 ‘캄보디아 간호 지도자의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 사업 가운데 ‘학사 취득 2년 간호 교육 과정’ 실습 강의 프로그램 강사진으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캄보디아 국립의대인 UHS (University of Health Science)와 MOU를 체결하고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캄보디아 TSMC(Technical School of Medical Care)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가 강사진으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실습 지도 강사팀은 지난해 9월부터 준비 모임을 통해 핵심 간호술기 파트인 OSCE Procedure 기반의 실습 지침서와 고혈압, 당뇨, 장염 등 주요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 환자 간호 및 간호 과정에 대한 영어 스터디를 시행해 왔으며 현지 문화, 환경, 기후에 대한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지며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이 같은 준비 과정을 거쳐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에서는 지난 4월 '성인간호학 중심의 간호실습 Ⅰ'과 '모성간호학 중심의 간호실습 Ⅱ'의 실습 지도를 위한 강사를 파견했으
2016-05-12 14:01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1일 ‘2016년 제5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산대학교병원 등 5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13개 병원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으로는 부산 소재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경기도 부천시),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충남 천안시) 5곳이 추가로 참여하게 됐으며, 그밖에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서울 동작구) 등 서울 소재 병원 2곳을 포함, 부산과 인천 소재 병원 각 2곳, 대구 및 대전 소재 병원 각 1곳이 새롭게 지정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은 2015년말 기준 112개소에서 2016년 5월 11일 현재 총 161개소가 됐으며, 2015년말 기준 약 7500병상에서 제공되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올해에만 약 4300병상이 추가로 지정되는 등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전국 병원의 참여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05-12 14:00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5월 17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의 용기 및 포장 적합성 평가’ 교육을 실시한다. 의약품 보관용기의 유해성 여부에 대한 평가는 의약품의 안전성 측면에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필요성이 강조되는 추세이다. 교육에서는 용기 적합성 시험의 핵심주제인 용출, 침출물 실험(ExtractableLeachable study)과 용기 마개 밀폐 시험(CCI:Container Closure Integrity)에 대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제약관련 전분야에 걸쳐 전문성 있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국제학회인 PDA(주사제학회) 미국본부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에서 해외의 제도와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제약업계 실무진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성 문제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용출, 침출물 실험에 대한 규제당국(FDA, EMA)의 입장 및 실무’에 대해 쾅 콕 리 웨스트파마수티컬서비스 아태지역기술지원부장이 발표하고, 이어 같은 회사에서 지아 민 부 기술지원과장이 ‘용기 마개 밀폐 시험’에 대해 소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첨
2016-05-12 14:00“사망·중상해 의료사고 조정절차 자동개시제도 도입하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2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의료분쟁 조정절차 자동개시제도 도입을 위한 국회 법사위·본회의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의료사고 유족들도 함께했다. 이날 환단연 안기종 대표는 “환자단체연합회는 복지위 안대로 사망 및 중상해라도 통과시켜 달라는 것”이라며 “1년 6개월간 최선을 다 해왔고 이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19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다시는 이런 법안이 나오기 힘들 것이”이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유족들은 일반 민사소송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의료분쟁 조정절차 자동개시 법안 통과를 간절히 호소했다. 고 김기석 군의 아버지는 “의료사고는 일반소송과 달리 시간·비용 등 어려움이 많아 법안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다. 국민의 염원을 충분히 이해해 통과 시켜주셨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고 전예강 양의 어머니도 “민사소송 비용을 유족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이 법은 꼭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정종현 군 어머니는 “사고 이후 병원은 내부적으로 은폐하고 자료를 조작하더라. 2010년 당시에는 중재원도 없어
2016-05-12 12:22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5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2012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은 야외활동시 간편하게 지참할 수 있는 휴대용 구급가방 1000개를 보육시설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동국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www.madecassol.co.kr) 내, 커뮤니티 메뉴의 이벤트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육시설명, 주소, 연락처, 신청인 등의 간단한 정보와 함께 신청 사연을 기입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에서 보육시설 관계자분들뿐만 아니라 아이 부모님들이 대신 신청하는 경우도 많았다”며 “부모님이 신청할 경우 해당 보육시설에 자녀의 이름으로 휴대용 구급가방을 전달하기 때문에 자녀의 기쁨도 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달되는 ‘휴대용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마데카솔연고를 비롯해, 밴드, 가위, 거즈 등 응급용품과, 해충의 접근을 막아 주는 디펜스벅스도 구비되어 있어 야외활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16-05-12 12:20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글로벌 2020 비전’을 달성하는 데에 핵심인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에 주력한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2020 비전’은 2020년까지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뛰어넘고, 직접 진출한 국가에서 Top 10 제약사로 진입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 되는 것이다. 대웅제약은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신념으로 직원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직원의 글로벌 역량 및 전문적 해외 직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글로벌 우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올해로 2회째 운영한다. 나이, 성별, 직급에 상관없이 해외 진출에 대한 간절한 목표, 성장하려는 의지와 역량이 있는 직원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 지난 1회에는 100명을 선발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10년간 해외 법인∙공장∙연구소를 구축하고, ‘나보타’ 등을 통한 글로벌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현지 법인에서 근무할 직원 약 100명을 선발해 한국 본사와 같은 안정적인 조직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대상자로 선발된 직원은 해외 현지 언어와 문화, 해외 업무 지식 및 역량에…
2016-05-12 12:19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전자의무기록의 관리․보존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에 관한 기준’ 고시제정안을 마련하여 5월13일부터 6월1일까지(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5일 개정된 ‘의료법 시행규칙 제16조 제2항’에서 위임한 전자의무기록의 안전한 관리․보존을 위해 갖춰야 하는 시설과 장비에 관한 세부사항을 담고 있다. 앞서 복지부는 규제개선의 일환으로 전자의무기록을 의료기관 내부에서만 보관․관리하도록 했던 ‘의료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자율선택에 따라 외부에도 보관․관리가 가능하도록 허용했다. 이번 고시는 전자의무기록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관리할 수 있도록 보관 장소(내․외부)에 따른 차별화․강화된 시설․장비 기준이 필요한데 따른 것이다. 의사협회․병원협회 등 보건의료단체, 의료현장 및 정보통신 전문가, 관련 업계 등과의 수차례 사전협의 및 자문을 거쳐 고시제정안이 마련됐다. 고시 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백업저장장비․네트워크 및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보안장비 등 의료기관이 갖춰야하는 시설과 장비에 관해 내․외부 보관시 공통 조치사항과 외부보관시 추가 조치사항을 규정했다. 공통 조치사항으로는 주기적 백업, 개인정보의…
2016-05-12 12:00최근 실손의료비 보험에서 하지정맥류를 레이저로 치료하는 것이 보험급여에서 제외되는 문제로 논란이 많다. 필자는 지난 11일 오후 대한개원의협의회 임원진들과 함께 금융감독원을 방문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돌아왔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미흡하여 이를 보완하고자 등장한 민간 의료비 보험이다. 현재 약 3,200만명이 가입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즉 제 2의 건강보험이 된 셈이다. 가장 먼저 문제를 일으킨 것이 요실금 수술이다. 그리고 나서 국민도 모르고 의사들도 모르게 소리 소문 없이 보장에서 빠진 것이 항문 수술에 대한 것이며, 그 다음으로 급여 삭제된 것이 하지정맥류 수술이다. 하지정맥류 수술이 실손보험의 보장에서 빠져나간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민간 보험사는 국민들 또는 피보험자들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회사의 이익을 지키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약관에서 실손보험 보장을 줄이려 하는 것이다. 약관에서 없애지는 않아도 아직도 문제되는 여러 가지 약관이 있다. 그 중 1가지가 바로 화상에 대한 것이다. 광고에는 마치 모든 화상에 대해 보장할 것처럼 이야기하고 실제로는 심재성 2도 화상(수술을 해야 할 정도의 화상)에만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약관…
2016-05-12 11:22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과거 신장이식수술을 받고 급성 거부반응으로 이식에 실패했던 환자의 재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재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는 현재 투석 없이 신장의 기능이 잘 유지 되고 있으며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다. 보통 급성 거부반응으로 이식에 실패한 경우 재이식을 하여도 유사한 거부반응으로 이식에 실패할 확률이 높아 이식 전 세심한 면역학적 평가 및 치료 없이 시행하기 어렵다. 이번에 신장재이식 수술을 받은 A(35세, 여성) 씨는 10년 전 두통과 피로감, 부종으로 건강검진을 받았고 검진결과 말기 신장질환을 진단받았다. 이후 인천성모병원에서 복막투석과 약물치료를 병행해 왔다. 그러던 중 신장이식을 결심하고 인천성모병원에서 남편의 신장을 이식 받기로 했다. 하지만 신장이식 수술 전에 시행한 교차반응검사(수여자가 공여자에 대해 거부반응을 일으킬 항체가 있는지를 보는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이식수술 시행 시 거부반응의 위험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만약 이식수술을 진행한다면 이식 전 항체제거 및 강력한 면역억제제 치료가 필요했고, 그러한 처치를 하더라도 거부반응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
2016-05-12 10:08셀트리온은 11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신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의학 부문 총괄에 김명훈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내과 전문의 출신으로, 16년간 제약업계에서 메디컬 마케팅, 영업 등 제약산업 전문가로 활약해왔다. 김 부사장은 향후 셀트리온 의학 부문 조직을 총괄 관리하면서 의약품 포트폴리오 구성, 임상계획, 약물 감시 업무 및 마케팅 부문 지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김 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전문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과학적 근거를 둔 제품 개발, 비즈니스 구상 및 의학 마케팅 계획을 수립∙실행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의 성장에 더욱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 부사장은 2001년 한독약품에서 메디컬, 마케팅 및 영업 부문 임원을 거쳐 한국 Allergan, 한국 BMS 등에서 의학담당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이후 한미약품 마케팅/영업 임원을 역임 하는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김 부사장은 “미래 국가 성장 동력이 될 바이오시밀러 등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제시하며 바이오업계를 선도해 온 셀트리온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 동안 쌓아온 제약업계 경험과 다양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셀트리온이 한
2016-05-12 10:08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지난달 말,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혁신적인 유전자재조합제제 치료제를 통한 해외 혈우병 치료 지견’을 주제로 진행된 ‘2016 아시아혈우병전문가학회(AHEM)’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AHEM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타이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아시아의 혈우병 치료와 연구, 치료환경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학술의 장으로 올해는 글로벌 화이자의 후원 하에 서울에서 진행됐다. 학회에는 영국 혈우병센터의사협회(UKHCDO)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게리 돌란(Gerry Dolan) 박사와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혈액학과 마이크 라판(Mike Laffan) 교수를 비롯, 국내외 저명한 혈우병 의료진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한국혈우재단 최용묵 상임이사가 좌장을 맡은 첫 날에는 ▲혈우병 치료의 최적화 관리 전략 ▲혈우병 환자의 억제인자(inhibitor) 관리 ▲아시아 각국의 혈우병 전문가와 환자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자국의 혈우병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세션에서 해외연자들은 ‘예방요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으며, 각국의 의료진들로
2016-05-12 09:47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분유 노발락의 커뮤니티사이트인 ‘Novalac 마망파파(http://novalacmom.co.kr/)’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둥이라 행복해요’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둥이 부모들간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 가족의 소중함과 육아의 행복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커뮤니티사이트에 접속해, ‘육아수다’ 카테고리 내의 ‘육아 수다방’에 다둥이를 키우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사진을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유아용 접이식 웨건,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공식 오픈한 ‘Novalac 마망파파’는 '노발락 이야기', '육아수업', '육아수다', '육아배틀', '이벤트' 등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제품과 육아 정보뿐만 아니라 매달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육아맘들이 서로간의 생생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반응형 웹(Web) 방식으로 개발된 ‘Novalac 마망파파’는 스마트폰과 태블
2016-05-12 09:47보령제약(대표 최태홍) 습윤밴드 듀오덤이 5월 한달 간 초등 학부모 대상으로 상처치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듀오덤의 상처치료 특강은 화상 치료 분야의 국내 권위자인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허준 과장이 강연자로 참석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화상의 원인과 올바른 치료법, 습윤치료의 중요성 등을 학부모들에게 전달한다. 특강은 5월 한달 동안 송파, 목동, 분당, 대전 등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특강 프로그램 ‘브런치에듀’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보령제약 듀오덤은 ‘브런치에듀’프로그램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강연과 함께 참가자 대상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한다. 듀오덤의 상처치료 특강이 포함된 브런치에듀는 무료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edu.chosun.com/bredu/)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령제약 듀오덤 김정현 PM은 “듀오덤의 주요 소비자층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상처치료법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습윤밴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대표 습윤밴드 브랜드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
2016-05-12 09:47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간편하고 상큼하게 복용가능 한 ‘비타민미네랄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비타민미네랄프리미엄’은 상큼하고 시원하게 입안에서 퍼지는 레몬맛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분말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제품이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의 손상을 예방해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미네랄 프리미엄’은 주성분으로 비타민C 500mg을 비롯하여 비타민B2 1.4mg, 비타민D 5㎍, 아연 8.5mg, 망간 3.0mg을 함유했으며, 부원료로 자일리톨과 레몬농축액 등이 함유되었다. ‘비타민미네랄프리미엄’은 분말의 스틱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한 제품으로 일양약품에서 운영하는 일양헬스몰(http://www.ilyangmall.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2016-05-12 09:47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야외활동의 필수 상비약인 벌레물림치료제 ‘이치밴액’을 발매 했다고 12일 밝혔다. 출시된 ‘이치밴액’은 벌레에 물려 생기는 가려움, 피부염, 두드러기, 부기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으로 L-멘톨과 dl-캄파가 함유돼 있어 환부에 상쾌한 청량감을 준다. ‘이치밴액’은 둥근 볼 타입으로 부드럽게 잘 발리고 새지 않도록 설계 되었으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에 비해 작은 30mL 용기로 제작되어 야외활동에서의 휴대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용기의 제품명이 야광으로 되어 있어 야간에도 쉽게 눈에 띈다. 제품명인 이치밴액은 '가렵다, 가려움'이라는 뜻인 Itch와 '금지하다, 금지'의 뜻인 Ban의 합성어로 가려움을 금지한다라는 뜻이 담겨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따뜻해진 날씨로 야외활동이 많아진 만큼 벌레들에게 쉽게 노출되고 있다”며 “휴대하기 편한 이치밴액과 함께 기분 좋은 야외활동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치밴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80-920-2002로 문의하면 된다.
2016-05-12 09:20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생산 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기부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은 고객이 수오미 제품를 구매하면 판매 건당 100원씩 적립되고 거기에 수오미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금해서 조성한 기금을 미혼모시설,사회복지시설 등 6곳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 전달처는 서울성로원, 이삭의집, 생명누리의집,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엔젤스헤이븐, 대천애육원 등 총 6개 기관. 수오미 이동훈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시민들의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이익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고객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누적된 기부액은 약 4억 원을 넘겼으며, 8년간 기부한 물티슈의 양만도 7만 팩에 달한다.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캠페인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매년 5월과 12월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고객이 순둥이 물티슈 구매하면 한 건당 100
2016-05-12 09:19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11일 암센터 앞 현관에서 ‘기부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동행- 나눔실천바자회’를 개최했다. 전북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재)아름다운가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바자회에서는 병원직원들이 기부한 의류와 잡화, 가전, 주방용품과 각종 생활용품 600여점과 아름다운가게가 기부한 공익상품이 현장에서 전시·판매됐다. 공공의료사업단에서는 이날 판매로 모아진 수익금은 의료소외계층 환자의 진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명재 병원장은 이번 바자회에 직접 물품을 기부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그는 “자원을 절약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준 병원가족과 내원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물결이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05-12 09:19스마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규모도 매년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사례가 나오고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은 헬스케어 업체보다는 IT 업체를 중심으로 발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애플과 구글, 삼성전자, IBM, 필립스 등 대형 IT 업체들이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에 참여한 상황이다. 글로벌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에 대해 살펴봤다. [편집자 주] 글로벌 스마트 헬스케어 연 21% 성장 스마트 헬스케어는 ICT를 활용해 시장과 장소에 제약없이 개인별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맞춤형 의료를 시행하는 서비스나 환경, 시스템을 의미한다. 콘텍트렌즈로 혈당을 측정하고 커프 없이 혈압측정이 가능한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센서와 무선 기술의 발달, 스마트폰 대중화로 인해 바이오와 IT의 융합으로 새로운 시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현대증권의 '바이오가 IT를 만났을 때'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은 2013년 608억달러에서 2020년 2333억 달러로 연평균 2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중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은 2013년 64억달러에서 2020년 5
2016-05-12 06:00금융감독원의 실손보험표준약관이 하지정맥류의 급여 삭제를 시작으로 도수치료 백내장 등 줄줄이 삭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대한개원의협의회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담합으로 제소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11일 오후 5시에 대개협 집행부는 여의도 금융감독원 김동성 보험감리실장을 항의 방문했다. 항의 방문에는 대개협 노만희 회장,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김승진 회장(TFT위원장),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유태욱 회장, 대한안과의사회 이재범 회장,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이상운 회장,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류여해 법제이사(수원대학교 법대 교수), 대한외과의사회 이세라 총무이사 등이 함께 했다. 면담이 6시를 넘기자 중간에 류여해 법제이사가 나와 기자들에게 면담 내용에 대해 브리핑했다. 금감원의 설명은 △보험사가 이윤을 추구하는 입장이니 빼는 것이고, △도수치료도 마찬가지 이며, △치료목적인지 아닌지 따지기에는 판단하기 어렵고 돈도 들어가니까 손쉬운 방법으로 빼는 것이라는 요지였다. 금감원은 △앞으로 실손보험사들이 3200만명이 가입한 실손보험을 하지 않으려하고, △약관이 못 따라 가는 것도 맞으며, △약관에서 계속 급여를 삭제해 나갈 거라는 것을 설명했다. 다만…
2016-05-12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