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의 멀티비타민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이 KBS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를 제작 협찬한다.소지섭, 신민아 주연으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 마이 비너스‘는 얼짱에서 몸꽝이 되어버린 여자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 김영호(소지섭 분)이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이다.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등장 인물들의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연출될 예정이다. 실제로 업무, 운동, 여행 등 일상 중 다양한 상황에서 육체 피로를 느낄 때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극 중 주인공들이 운동 및 다이어트 중 균형 잡힌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시거나, 평소 컨디션 관리를 위해 마시는 등 극의 여러 상황에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방영 전부터 감각적인 티저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은 ‘오 마이 비너스‘는 11월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KBS2에서 방영되고 있다.한편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은 대표적인 발포형 멀티비타민 제품으로,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엽산, 필수 미네랄 등 12가지 성분을
2015-11-23 13:36베링거인겔하임은 LABA+LAMA 복합제인 바헬바 레스피맷이 LABA+ICS 복합제 대비 우수한 폐기능 개선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삶의 질 개선 혜택을 보인 두 가지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ENERGITO 임상 결과 바헬바레스피맷은 LABA+ICS 복합제 대비 우수한 폐 기능 개선을 보였다. OTEMTO 1&2 임상 사후 분석을 통해 유지 요법이 필요한 초기 단계부터 바헬바레스피맷을 투여한 환자군이 스피리바(티오트로퓸) 투여군 또는 위약군 보다 환자 삶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새로운 일차 유지 요법 치료제로서의 바헬바레스피맷의 임상적 혜택을 재확인했다. 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책임자 크리스토퍼 코르시코(Christopher Corsico) 박사는 “두 가지 임상 결과를 통해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유지 요법인 스피리바와 LABA+ICS 복합제 대비 베링거인겔하임의 LABA+LAMA 복합제인 바헬바 레스피맷이 더욱 우수한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음을 더욱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임상에서 확인된 폐 기능과 삶의 질 개선을 기반으로 COPD 환자의 유지 요법 치료 시작 단계에서 바헬바 레스피맷 사
2015-11-23 13:25가천대 길병원과 인천시의료원은 18일 길병원 대회의실에서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근 길병원장(위 사진 좌측)과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을 비롯해 양 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가천대 길병원과 인천의료원은 올해 메르스 확산 사태를 겪으며 병원 간 협력의 중요성을 절감한 바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관문 도시인 인천의 경우 인천국제공항 및 여객터미널을 통한 해외 유입 감염병의 확산 위험성이 어느 지역보다 높은 만큼 의료기관간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는데도 공감대가 형성됐다. 인천의료원은 인천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난 메르스 확산 사태에 있어 인천을 청정 도시로 지켜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가천대 길병원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인력과 시설 등을 갖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감염관리실을 메르스대책본부로 격상하고 비상체제를 가동해 의심환자 선별진료에 앞장섰다. 이번 협약은 인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의료기관들이 시민들의 보건에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국가적 감염병 위기상황에 공동 대처하는 상비 시스템을 구축하는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 깊다.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의료원은 긴밀한 협력
2015-11-23 11:58대한응급의학회는 11월 20일 오후 4시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에서 2019년 6월 12일에서 1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8차 세계응급의학회(ICEM)” 조직위원회 출범식(조직위원장: 이강현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을 개최했다.지난해 10월 29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응급의학연맹(IFEM) 이사회에서 2019년 “제18차 세계응급의학회(ICEM)”의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 ‘2019 세계응급의학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응급의학회로 약 50여개국에서 4,000여명의 응급의학의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간 대한응급의학회가 2009년 아시아 응급의학회, 2012년과 2014년 환태평양 응급의학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19 세계응급의학회’는 대한응급의학회가 학문적으로 세계 응급의학을 리드하고 저개발국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기회이다.
2015-11-23 11:46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병·의원, 보건소, 보건의료원 등 만 15세 미만 유소아에게 항생제를 투여하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유소아들의 급성중이염에 대해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자제해 내성 세균 증가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 평가이다.인하대병원은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등의 지표에서 낮은 처방률을 보여 항생제 투여 관리가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가로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중증질환 치료의 중심병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언제나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 활동으로 환자들에게 안전과 신뢰의 가치를 제공하는 의료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인하대병원은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비롯해,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1등급,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1등급을 받는 등 적정한 항생제 처방 및 약제 사용에 있어, 믿을 수 있는
2015-11-23 11:43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농민들 건강을 챙기러 나섰다. 동산의료원은 의료봉사단을 구성하여 11월 21일(토) 경남 합천군 적중면 적중교회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에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내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정형외과 의료진들과 간호사, 약사 등 15명의 의료봉사단은 소화기질환, 노인성형, 백내장, 녹내장, 노인성 난청, 퇴행성 관절질환 등 진료 상담과 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최신 의료장비가 탑재된 차량과 인력 3명을 지원해 더욱 질 높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었다.봉사단장 황재석 동산병원 부원장은 “농촌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앓으실 질병을 고려해 진료팀을 꾸렸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시는데 우리 의료진의 손길이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11월 12일 새터민 선교센터, 남산교회 복지재단, 예그리나 복지센터, 동산의료원 청소용역 등 4개 기관 231명에게 각각 쌀 4kg, 김치 4kg을 전달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5-11-23 11:15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지난 18일 '제 29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의약품 시판 후 조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의약업계 8개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으로 열린 '제 29회 약의 날' 기념식은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및 단체장, 학계 등 각계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국민건강 증진과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약ž업계 유공자 대상 표창이 진행됐다. 한국릴리는 국민들에게 의약품의 안전사용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부작용 관리체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 한국릴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선진화 된 약물감시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안전 보호를 위한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약물감시 유공자 포상은 한국릴리를 포함해 △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 △의약품 부작용 보고 인식도 제고 △국내·외 의약품 부작용 정보의 분석 및 평가 △의약품 부작용의 인과관계 조사·규
2015-11-23 10:25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가나,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제도 도입 및 협력사업 지원을 위한 정책컨설팅을 수행했으며, 그동안의 지원으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2013년부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건강보험 ODA사업에 심사평가원과 함께 참여해 개발도상국의 건강보험제도 도입 및 개선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지난 3년간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나 건강보험공단 직원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운영하고, 지역가입자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출장에서 공단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은 가나와 협력 사업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고, 시범사업 세부실행방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했으며 가나는 금년 12월 지역가입자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가나 건강보험공단 연구국장인 프란시스 보아디 박사는 “한국의 우수한 건강보험제도를 기반으로 가나는 한국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내년 초 지역가입자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을 실행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단은 지난 2년간 에티오피아 건강보험청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2015-11-23 09:4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최근 응급의료 전용헬기(Air Ambulance, 닥터헬기) 추가 도입계획을 마련하고, 2016년 닥터헬기를 배치할 대상 광역지자체 1곳을 12월 18일까지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충남을 제외한 4개 지역에서 닥터헬기가 운항 중이며, 충남은 2015년 12월말부터 닥터헬기를 운항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아직 닥터헬기가 배치되지 않은 도서 및 내륙산간 등 이송 취약지역 인근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1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닥터헬기 배치를 원하는 지자체에서는 헬기가 배치될 적정 의료기관을 자체 선정하여 12월 18일까지 보건복지부에 신청하여야 한다. 금번 공모에서 선정된 지자체는 헬기제작이 끝나는 대로 2016년 상반기 내 헬기가 배치되어 운항이 개시될 계획이다. 향후 닥터헬기 확대를 통해, 대형병원과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취약지역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이송과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한 안전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닥터헬기란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거점병원에 배치되어, 요청 5분내 전문 의료진(의사 등)이 탑승하여 출동하는 응급환자 치료․이송 전용헬기를 말한다. 중증응급환자는 신속한 응급처치와 역량 있는 의료
2015-11-23 09:44올해 3월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에 판권 이양된 한미약품의 다중표적 항암신약(성분명Poziotinib)의 임상 2상이 미국에서 본격화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포지오티닙의 글로벌 판권(중국-한국 제외)을 확보한 스펙트럼이 최근 미국 FDA에 유방암 환자 대상의 임상2상 승인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상2상은 기존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HER-2 양성 유방암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중 실시될 예정이다. 투여용량 및 주기는 한국에서 진행된 임상을 토대로 결정되며, 항암제의 부작용을 완화하는 예방 치료제(prophylactic therapies)의 투약이 함께 진행된다. 포지오티닙은 한미약품이 보건복지부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 주관연구기관 국립암센터)과 공동 개발한 표적항암신약으로,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유방암에 대한 국내 2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전임상 및 임상1상을 통해 기존 항암제 투여로 발생한 2차 내성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는 “포지오티닙은 유방암 뿐 아니라 위암, 두경부암 등 다양한 암종을 치료할 수 있는 다중표적 항암신약”이라며 “미국에서의 2상은 포지오티닙의 상업화를 가속하는
2015-11-23 09:39대한소아내분비학회(회장 이기형/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소아청소년기의 성장 및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 중인 바른성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른성장’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바른성장 홈페이지는 소아청소년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기의 성장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소아내분비학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바른성장’ 캠페인 소개와 함께, 소아청소년기에 권장되는 생활습관 수칙, 저신장증과 성조숙증 등을 비롯한 성장 질환 정보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특히 수면, 식습관, 운동 등 생활 습관 관리에 필요한 주요 수칙들에 대한 방문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하루 8시간 이상 푹 자기’,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 ‘스마트폰, 컴퓨터, TV 사용 줄이기’, ‘일조량은 충분히, 하루 30분 이상 햇빛 쬐기’, ‘건강한 식단, 하루 세끼 꼭 챙기기’의 바른 성장 5계명 ‘하하 스마일 건강’을 제안하고, OX 퀴즈로 관련 정보를 확인하도록 유도하는 ‘바른성장 퀴즈’ 코너도 마련했다.대한소아내분비학회 이기형 회장은 “최근 학회가 소아청소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많은 부모님
2015-11-23 09:39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지난 19일 서울 중랑구 지역의 소외된 독거 노인들에게 겨울철 부식인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들은 중랑구 한신공원에 모여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심정영) 소속의 독거 노인 총 50 가정에 500kg 가량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중랑구 소속 노인정 두 곳에서 따뜻한 수육과 함께 점심을 나누었다.한국BMS제약은 지난해부터 중랑구 독거 노인들과 인연을 맺어 왔다. 올해도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은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위해 이른 아침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 집합했다. 오리엔테이션 참여에서부터 조별 김장 담그기, 배달 및 행사장 정리를 진행하며 추운 겨울을 날 중랑노인종합복지관 소속의 독거 노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한국BMS제약 사내 봉사 단체(H2O, Hearts & Hands as One)의 일원인 백현숙 과장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단계에서부터 김장 담그기 및 배달까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이 있어 독거 노인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됐다”라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직원들의 정성이 담
2015-11-23 09:36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에서 진행된 ‘2015년 제67차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2015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Urological Association)’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비뇨기과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국내외 2500여명의 전문의, 전공의가 모여 비뇨기과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최신 의학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창립 70주년 기념 행사와 차기 회장 선거를 치렀다. 올림푸스는 이번 행사에서 비뇨기과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자사의 연성 방광경과 요관경, 결석 제거기 등 주요 비뇨기과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최근 출시한 연성 비디오 방광경은 많은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올림푸스 연성 비디오 방광경은 부드러운 ‘플렉서블 스코프(flexible scope)’와 각진 모서리를 제거한 선단부 디자인을 통해 환자의 고통을 줄여준다는 특징이 있으며, 세계 최초로 HD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올림푸스가 독자 개발한 ‘NBI(Narrow Band Im
2015-11-23 09:30CJ헬스케어가 대한민국 No.1 숙취해소음료 ‘헛개컨디션’을 소재로 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23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UCC공모전은 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로 만든 ‘헛개컨디션’을 소재로 숙취해소 컨셉이 담긴 영상이나 CM송 등 헛개컨디션의 특징을 담은 동영상 콘텐츠라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헛개컨디션 CF는 최근 각 분야에서 ‘핫’한 뮤지션 자이언티, 만능 엔터테이너 유병재, 배우 진세연이 출연해 중독성 있는 춤과 CM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헛개컨디션UCC공모전’은 공모작을 개인 유투브(Youtube)에 업로드한 후, CJ헬스케어 이벤트 페이지(www.cjp.co.kr/event/conditionucc)에 간단한 작품 설명과 함께 유투브 영상 URL을 기재하면 참여 가능하다. UCC 공모전에는 헛개컨디션 CF와 같이 개성 있는 영상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등 동영상 형태의 UCC라면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다작 참여도 가능하다. 대상 수상자 1명(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명(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 3명(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장려상 8명(팀)에게는…
2015-11-23 09:22머크가 씨그마알드리치를 170억 달러에 인수하는 거래를 완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머크는 13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생명과학 시장을 리드하는 업체 중 하나로 업계의 난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거래 완료는 지난 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씨그마알드리치의 인수에 필요한 마지막 반독점 조건을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머크는 씨그마알드리치의 인수로 67개국, 72개 사업장에 5만여명을 직원을 거느린 업체로 거듭난다. 생명과학 분야 양사의 비공식 통합 매출은 2014년 기준 46억 유로에 달한다. 머크는 지난 12일 3분기 실적에서 발표한대로 양사의 통합 매출이 2015년에는 126억 유로에서 128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칼-루드비히 클레이 머크 CEO 겸 회장은 “씨그마알드리치의 인수는 지난 10년간 변화를 위한 머크의 노력이 정점에 이르렀음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머크는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이제 머크는 1300억 달러 규모의 생명과학 시장에서 최고의 업체로서 기존의 2개 성장축인 헬스케어 및 기능성 소재 사업과 더불어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응하며 세상의 변화를 이끌 준비가 되어 있
2015-11-23 09:19민관합동 보건의료협력사절단이 중남미에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 △총 117건, 1,485만불(약 16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실시하고, △각국의 제약, 의료 등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 간 총 6건의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2일 정부는 보건복지부, 외교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민간 제약기업 7개사로 구성된 제4차 민관합동 보건의료협력사절단이 지난 11월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 페루, 에콰도르, 칠레 등 중남미 3개국을 방문,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4차 사절단은 보건복지부 최영현 기획조정실장으로 단장으로 총 30여명으로 구성됐다.이번 4차 사절단에 동참한 제약기업은 녹십자, 대웅제약, 셀트리온, SK케미칼, 한국유나이티드 제약, 이니스트에스티, 이수앱지스이다.사절단은 페루(11월12일~15일), 에콰도르(11월15일~17일), 칠레(11월18일~19일) 3개국을 방문했다.19일 칠레에서는 원격의료 등 ICT 기반 의료분야 기술협력에 관련하여 KMH와 칠레 보건부 산하 서부보건청, 딸까우아노(Talcahuano)보건청 간 각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아래 사진) KMH와 칠레 보건조달청(CENABAST) 간에는 의약품 조달관
2015-11-23 06:00대한통증학회 김용철 회장이 통증치료는 예방과 조기진단, 다학제적 치료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21일 열린 대한통증학회 제61차 학술대회에서 만난 김용철 회장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관절염이나 대상포진 등 통증환자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며 “참고 병을 키우는 어르신들 많아 조기 치료기회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통증은 참아서 병을 키우면 의료비 부담도 커지고 치료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따라서 국가가 이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홍보와 예방적 치료에 힘써야 한다는 생각이다.김 회장은 “조만간 65세 이상 의료비가 전체의 50%이상을 쓸 것”이라며 “보건당국이 보험급여를 확대해 예방적 치료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면 급증하는 대상포진 같은 질환을 줄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통증은 이제 증상이 아니라 질병으로 보고 조기치료를 해야 궁극적으로 사회적 비용도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타과에 개방적인 현재의 학회 방침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통증학회 회원 수는 매년 급증해 4322명의 정회원을 비롯해 500여명의 타과 전문의가 준회원으로 활동 중이다.김용철 회장은 “회원 수로 보면 국내 학회 가운데 세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2015-11-23 05:50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7.4% 성장하면서 2021년에는 28억불 규모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영국 GBI 리서치의 '오는 2021년까지 아시아·태평양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시장 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일본·인도·호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4개국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7.4% 성장, 지난해 17억불 규모에서 오는 2021년에는 28억불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전망은 임상적 효능을 크게 개선한 신약들의 발매되고 있는 반면 제네릭 제형과의 경쟁은 치열하지 않다는 현실에 근거했다.중국 등 주요 아태 4개국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시장에서는 레블리미드(revlimid), 벨케이드(velcade), 탈로미드(thalomid) 등 선도 제품들이 성장을 유도해 나갈 것으로 관측했다.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의 경우 말리스트(pomalyst)와 파리닥(farydak) 등이 시장의 성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예측했다.기존 치료제들과, 복합제를 포함한 신약들의 발매는 아·태 4개국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았다.아·태…
2015-11-23 05:40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회장 이상운)가 22일 강남 SC컨벤션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기존의 재활의학과개원의사회와 병·의원 봉직의사를 통합하는 정관개정안을 승인하고 새롭게 출범했다.22일 이상운 회장(사진)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재활의학과 개원의 뿐만 아니라 봉직의사들도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정회원으로서 같은 의무와 권리를 갖게 됐다.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1800여명을 넘고, 봉직의는 850여명에 이른다. 전국에 흩어져 정확한 소속단체가 없던 봉직의들이 정회원이 된 것에 학회도 반겼다.”고 말했다.어느 과건 봉직의 들의 경우 개원의사회나 학회 중간 위치에 있는데 이번 재활의학과는 봉직의들도 정회원으로 받아들이도록 정관을 개정한 것이다.이상운 회장은 “2050년에는 38%가 노인인구가 될 정도로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를 맞게 된다. 그동안 재활의학과 의사단체의 의료계 내외의 역할이 학문적 제도적 정치적으로 요구돼 왔다.”고 말했다.한방의 의료영역 침범시도, 의료기사의 역할 확대시도, 정부의 규제기요틴 추진, 그리고 노인인구의 증가, 후천적 장애인의 증가 등에 따른 재활의학과의 역할이 증대돼 왔다. 그러나 소수의 재활의학과 개원의 중심의 의사회로서는 사안에 효율적으로…
2015-11-23 05:30내년 상반기에 장기요양기관 관리체계가 강화돼 서비스 질이 낮은 부실기관의 퇴출이 예상된다.대한노인의학회가 22일 그랑서울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노인장기요양보험, 요양병원 관련 노인 의료 정책’을 주제로 강연한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제도과 변루나 사무관이 이같이 밝혔다.강연 후 기자간담회에 동석한 변 사무관은 “퇴출기관 마련에 있어서 △평가결과가 낮은 기관,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기관, △장기간 미 운영기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요양보험 수가체계도 청구를 간소화 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변 사무관은 “수가체계 합리화방안은 포괄수가제다. 가산과 감산에 종류가 많고 복잡하다. 보험자나 공급자가 활용하기가 복잡하다는 말이 많다. 단순화해서 알기 쉽게 개선할 것이다. 청구를 간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보건부는 다양하고 복잡한 가·감산 기준으로 인해 현장에서 이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복잡한 가·감산 기준을 단순화하고, 형평성 제고 등 합리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변루나 사무관이 자리를 이석 한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장동익 고문은 메르스 이후 의료기관의 어려움에 대해 밝혔다.대한노인의학회 장동익 고문은 “금년
2015-11-23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