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의 종별 기능 분화와 정립을 위해 동네의원의 외래 가산율을 올리고 입원 가산율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교실 김 윤 교수는 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보건의료산업 노사공동 대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의료전달체계 개편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의료기관의 종별 기능의 분화와 정립을 꼽았다. 그는 “1차 의료기관의 외래가산율은 올리고 입원가산율을 낮춰야 한다”며 “반대로 2·3차 의료기관은 외래가산율을 내리고 입원가산율은 올리는 형태로 건강보험 진료비 종별가산율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종별가산율 조정 수준을 총진료비의 최소 2~3%에서 최대 5%로 제시했으며, 입원과 외래만을 구분하는 안과 3차 의료기관은 중증도에 따른 가산율 차이를 두는 안을 함께 제시했다. 아울러 환자의 합리적 선택에 따라 본인부담률에 차등을 두는 방안도 제안했다. 예를 들면 1차 의료기관 외래 본인부담률과 2·3차 의료기관의 입원 본인부담률, 의원을 통해 2·3차 의료기관으로 의뢰된 외래 환자의 본인부담률 등을 인하하는 안이다. 반대로 1차 의료기관 입원 환자나 2·3차 의료기관
2016-05-10 06:00'포시가정' 홀로 선전하던 SGLT-2 억제제가 '자디앙정'이 합류하면서 시장 확대에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높다. 당뇨병치료제 시장은 아직까지 DPP-4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며 8개 제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에 출시된 SGLT-2 억제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정'과 한국아스텔라제약의 '슈글렛' 2개 제품이다. 여기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이번달에 '자디앙정'의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포시가정'은 지난해 109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1분기 48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해 올해 2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포시가정'은 CJ헬스케어와 손을 잡고 초반부터 종합병원 뿐만 아니라 개원가에 대한 공략을 통해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슈글렛'은 올해 1분기 2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해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슈글렛'은 대웅제약과 손을 잡고 당뇨 전문의를 대상으로 런칭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강하게 드라이브를 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디앙정'은 유한양행과 손을 잡았다. DPP-4 억제제인
2016-05-10 05:50결핵협회가 결핵 유소견자 관리 미흡, 미소꿈터 운영 부적정 등 14개 사안을 지적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대한결핵협회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데 이어 ‘종합감사 처분요구서’를 복지부 홈페이지에 지난 2일 공개했다. 결핵협회는 결핵 및 결핵후유증환자 진료환경 개선 지원사업의 관리 부적정을 지적받았다. 복지부는 결핵협회에게 ‘결핵 및 결핵후유증환자 보호시설 진료환경 개선비 지원사업’ 예산이 실질적으로 결핵환자의 치료와 자활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시설 점검시 교육 안내 등을 통해 철저히 관리하도록 경고했다. 또 정산과정에서 개인생활비로 사용이 확인된 지원금 4,500,000원을 회수하도록 했다. 또한, 2013년 보건복지부 정기종합감사에서 정산 소홀로 인한 관련자 주의조치가 있었음에도 정산업무를 소홀히 한 관련자에 대하여 엄중 경고 처분하도록 했다. 결핵협회는 엑스선 검진결과 결핵 유소견자에 대한 관리 미흡을 지적받았다. 복지부는 결핵협회에게 엑스선 검진 결과 결핵 유소견자로 밝혀진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진단계부터 홍보, 검진 독려 등의 방안을 강구하도록 했다. 결핵협회는 연구개발사업 관리 부적정을 지적받았다. 복지부
2016-05-10 05:40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 사안으로 시끌시끌하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사들의 대표 단체인 대한의사협회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 이유가 궁금해서 관계자에게 물었다. 침묵하는 이유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는 거다. 하지만 담배소송이 진행 중인 담뱃갑 경고 그림의 위치에 대해서는 발 빠르게 입장을 밝힌 것을 보면 설득력이 떨어진다. 규제개혁위원회는 지난 4월22일 담뱃갑 경고그림을 상단에 위치하도록 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의 철회를 권고한바 있다. 이에 대해 의협은 지난 5월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건강증진법의 취지 자체를 훼손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협은 “5월13일로 예정된 규개위 재심에서 경고그림 위치에 대한 담배회사 자율 결정 권고가 취소되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담배소송 중이지만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시의 적절하게 입장을 밝힌 것이다. 의협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대한 최고권위의 전문가단체이다. 담배 사례처럼 가습기 살균제 사안도 입장을 밝히지 못할 이유가 없다. 의협 관계자는 옥시 사안에 대한 거듭된 질문에 의협 산하…
2016-05-09 20:02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9일 인천광역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과 바이오의약 산업 발전과 국제 바이오의약 포럼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쉐라톤 그랜드호텔에서 체결된 이번 MOU는 제약협회와 인천광역시, 코트라, 인천관광공사,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6개 참여 기관·단체가 인천시를 세계적인 제약·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경제자유구역(IFEZ)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바이오의약품공장을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이 입주해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6개 기관·단체는 ▲바이오의약·헬스케어분야 벤처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간 동반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사업 ▲산·학·연·관 협업을 통한 바이오의약,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 양성 및 프로그램의 기획·유치·운영사업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와 교류를 통한 바이오의약·헬스케어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가능한 포럼의 주최·주관업무 ▲관련 성과물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정보공유 및 글로벌 포럼 도약을 위한 홍보사업 ▲국내외 최고 투자기관과 협력을 통한 글로벌
2016-05-09 16:36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 5월 4일(수) 어린이날을 맞이해 소아청소년과 병동과 외래에서 어린이 환우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일산백병원 간호사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고양오리온스 농구선수(장재석, 이승현, 정재홍)와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로 변장한 간호사가 병동과 외래를 방문하여 아이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며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서진수 원장은 “이번 행사가 병환 중에 있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즐겁고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05-09 16:35
충북대학교병원은 최신 초정밀 방사선 암 치료기인 Versa HD를 최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Versa HD는 연세대학교병원 암센터와 부산대학교병원 암센터에 이어 충북대학교병원에 세 번째로 국내에 도입돼 최고 수준의 방사선 암 치료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Versa HD는 그 명칭에서 ‘다재다능 (versatility)’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듯이 환자의 몸 바깥에서 방사선을 발생시켜, 몸 안의 종양을 치료하는 체외 방사선치료 분야에서 가장 최신 장비이다. 암의 모양이 복잡하고 정상조직과 매우 인접한 경우에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세기 조절 방사선치료(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IMRT) 뿐 아니라 영상 추적 방사선치료(image-guided radiotherapy, IGRT)와 체부 정위 방사선치료(stereotactic body radiotherapy, SBRT)도 구현 가능하고, 고선량률 치료로 치료시간을 기존보다 3분의 1가량 단축하여 환자의 편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특히 폐나 간 등 호흡에 따라 움직이는 종양의 치료는 치료의 재현성 관점에서 취약할 수 있는데 방사
2016-05-09 16:12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은 지난 4월 30일 ~ 5월 5일의 기간 동안 이란을 방문, 이란 정부와 보건의료기술의 발전 및 암 병원 건립 지원을 협의했다. 또한 이스파한 의과대학 (Isfahan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 Health Service)과 연구, 교육 분야의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이란 방문 기간 중 5월1일, 보건복지부 잘랄 네일리 (Jalal Naeli) 차관을 만나서 보건분야 기술 지원과 이란에 신축될 암 전문 병원의 건립 및 운영의 기술 지원을 하기로 협의했다. 5월3일에는 이란의 대표적인 의과대학인 이스파한 의과대학을 방문, 양 대학 간의 상호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과 연구, 의료 인력 및 학생 간 상호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이번 방문의 성과를 계기로 현지의 보건의료환경 발전에 도움이 되고 민간 부문 교류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5-09 16:11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어버이날을 맞아 외래 및 입원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감사와 나눔의 행사를 개최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신경과 신병수 교수)의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어버이날(8일)을 기념해 신경과와 심장내과 및 노인병동(37병동)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직접 카네이션과 작은 선물을 마련해 전달했다. 노인보건의료센터에서는 고령의 환우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매년 어버이날이면 감사와 나눔 행사를 통해 병마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을 위로해왔다. 올해도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병원을 찾은 외래 환우와 환우들이 입원해 있는 병동을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병동생활에 필요한 치약치솔 세트 등 소정의 기념품을 직접 전달하며 어버이날의 참 뜻을 함께 나눴다. 신병수 센터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행사가 많을수록 병동의 환우와 가족들이 마음이 더 외롭고 지칠 수 있기에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오랜 병동생활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05-09 16:09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과 이지함화장품은 지난 4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의료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삶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병원 이광현 병원장, 조영완 운영지원국장, 이지함화장품 최형석 대표이사, 김영훈 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이지함화장품은 의료 소외계층 아동의 의료비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한양대학교병원은 치료 중인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이광현 병원장은 “이번 협약식은 기업의 이익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며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라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어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들에게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6-05-09 15:36
서울아산병원은 영상의학과 백정환 교수가 지난 2010년부터 6년간 650여 명의 해외 의료진에게 수술하지 않고도 갑상선 양성 혹을 치료할 수 있는 고주파 절제술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9일 밝혔다.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은 초음파를 이용해 갑상선 양성 혹 안으로 미세 바늘을 삽입시키고 고주파를 발생시켜 혹을 괴사시키는 시술법이다. 양성 혹으로 인해 목의 통증이나 이물감, 기침 등의 증상을 느끼는 경우, 혹의 크기가 2cm 이상으로 계속 자라고 있어 환자가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백 교수가 개발한 이 시술법은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고, 시술이 간단해 일상으로 복귀가 바로 가능하여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이 양성 혹을 제거하는 주된 치료법으로 자리잡으며 백 교수는 그 동안 쌓아온 임상 노하우를 많은 선진국 의료진에게 전수하고 있다. 실제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등 의료 선진국에서 총 300여 명의 해외 의료진이 자비를 들여 서울아산병원을 직접 방문해 연수를 받고 돌아갔다. 외국 의사들이 서울아산병원을 찾아오는 연수 교육…
2016-05-09 13:06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5월9일부터 회원병원과 대국민 접근성 강화에 맞춰 전면 개편된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최신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으로 첫 화면에 주요 서비스 이미지를 노출해 병원협회 중요 이슈사항을 부각시켰고, 팝업존 영역을 하단에 배치해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사이트 표준에 입각한 확대, 축소 기능도 포함됐다. 또한, 정회원과 비회원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회원전용공간을 갖추게 됐다. K-HOSPITAL FAIR, 명예회장 소개, 홍보게시판 등 신규 콘텐츠를 보강하고 회원별로 읽기 및 작성 권한을 부여한다. 아울러, 병원 인력채용 정보사이트를 별도로 구축했다. 12개 시도병원회 홈페이지 디자인과 기능도 개선하여 각 지역별로 특색에 맞는 이미지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모바일 홈페이지도 기존보다 이용 편의성과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켜 홈페이지 접근성을 강화시켰다. 병원협회는 “회원병원 차별화로 비회원 병원의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홈페이지 시스템의 고도화 및 최적화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웹 표준을 준수하고 보안서버를 구축해 정보가 전송되는…
2016-05-09 13:06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한 ‘제3회 행복 나눔 콘서트’가 지난 7일 서울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공동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가정,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KAM(Kingdom Army Ministry, 대표 데이비드 차)과 울타리 포럼, OCEAN SPRINGS가 공동 주관, 더 크로스 처치(TCC)가 협력했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지난 1, 2회 때에도 참여했던 개그맨 오지헌 씨가 사회를 맡았다. 1부는 유나이티드 유스 오케스트라(지휘 이한주)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했다. 특히 ‘어린이 날 노래’와 ‘어버이 은혜’를 연주할 때엔 공연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는 이태희 미국 변호사가 무대에 올라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서 김광진 감독의 영화 ‘깨어진 가정, 회복될 수…
2016-05-09 12:38한미약품의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 ‘한미탐스 0.4mg’의 임상결과가 세계 최대규모의 비뇨기과학회인 AUA(미국 비뇨기과학회)에서 구연발표됐다. AUA에서 발표된 내용은 ‘한미탐스 0.4mg’의 허가임상(3상) 결과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 이승욱 교수가 지난 7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했다. 학회는 지난 6일부터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으며 오는 10일 종료된다. 학회에서 이승욱 교수는 한국인 전립선비대증(BPH) 남성 494명을 대상으로 한미탐스 0.4mg, 탐스로신 0.2mg 및 위약을 1일 1회 12주간 투약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한미탐스 0.4mg'은 탐스로신 0.2mg 대비 IPSS(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를 약 71% 더 감소시켜 유의하게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상반응 발생률은 0.2mg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탐스로신 0.4mg은 전세계 약 70여개국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환자의 증상에 따라 0.8mg까지 처방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0.2mg만 출시됐으며, 처음 전립선비대증을 진단 받은 환자에게 0.2mg 2정을 처방할 경우 보험 급여가 삭감됐었다. 이승욱 교수는 "국내에서
2016-05-09 12:38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 어린이집인 ‘리틀베어’ 원아와 학부모와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창작뮤지컬과 카네이션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극단을 초청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 창작뮤지컬 ‘딸기우유’를 진행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및 가족에게 솜사탕, 페이스페인팅, 배우와의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지원했다. ‘리틀베어 어린이집’에서는 원아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사내에 근무하고 있는 학부모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임직원의 일과 삶의 양립을 위해 2011년 제약업계 최초로 사내 어린이집을 개원한 것을 비롯해 주말프로그램, 탄력근무제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우수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16-05-09 11:52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가 지난 7일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강좌’를 성료했다. 황금연휴 기간임에도 22명의 전공의들이 참석해 교육에 대한 열의와 집중력으로 3시간을 가득 채웠다. 송명제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전협이 직접 강좌를 연 것은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수련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면, 전공의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부터는 교육적인 측면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양질의 강연들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강연을 마친 후 참석자 전원이 설문조사에 응답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1부는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 교수의 강연은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임팩트 있고 빠르게 진행돼 전공의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2부는 11시부터 1시까지 전공의들이 일대일로 초음파 기기 사용법과 해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실습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심장초음파 실습은 5~6명씩 4개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한 조당 두 대의 초음파 기기를 사용해 각기 다른 환자를 진단해 볼 수 있도록 마련
2016-05-09 11:5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에콰도르, 우간다, 몽골 등 18개국 의약품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 초청연수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한국 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공적개발원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의약품 및 백신분야 허가‧심사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며 의약품과 백신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의약품 분야 초청연수는 ‘의약품 안전’에 대해 에콰도르 등 11개국 15명을 대상으로 5월 6일부터 5월 20일까지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연수국 규제현황 발표 ▲국내 의약품 허가·심사 정책·제도 및 유통·관리체계 설명 ▲식약처 국제협력 활동 소개 등이다. 특히, 식약처의 PIC/S 가입완료 및 ICH 가입 추진 등 국제 협력 추진성과를 공유해 해외 규제당국에 국내 제조 의약품의 안전성과 우수성도 알릴 예정이다. 초청연수에는 참가국 규제현황을 국내 제약사에 공유하기 위한 과정도 포함된다. 바이오의약품 분야 초청연수는 ‘바이오의약품 국가출하승인 역량강화’에 대해 몽골 등 10개국 18명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5월 27일까지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 국가출하승인 제도의 이해…
2016-05-09 11:52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과 한림대학교LINC사업단(단장 윤현숙 교수)은 5월 7일 오전 10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 11층 강당에서 ‘한림대학교 해외봉사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같이 가치, 한림대학교 해외 봉사단’ 1기 파견은 한아세안협력기금 후원으로 한림화상재단이 진행하는 한·아세안 화상의료진 역량강화 사업이다. 아세안 회원국 4개국을 대상으로 한림대학교LINC사업단과 한강성심병원이 주최한다. 이들 봉사단은 라오스·필리핀·캄보디아·말레이시아에 파견되어 교육 및 보건봉사·노력봉사·학교시설 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한림대학교 해외봉사단’은 현지 파견에 앞서 봉사단원을 임명하고 사전 교육을 받는 등 체계적인 봉사 활동을 위한 준비를 했다. 한림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22명의 자원봉사자 참가자는 진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발대식에 임하여 뜻 깊은 봉사를 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전욱 병원장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본 행사를 통해서 한림대학교와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전세계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2016-05-09 11:52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사회(회장 홍일희)와 국제백신연구소(이하 IVI, 사무총장 제롬 김) 및 IVI 한국후원회(회장 조동성)가 질병으로 고통받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전염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3자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기관단체의 대표들은 6일 서울에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의사회 주도로 ‘One for Three 캠페인’을 공동 시행해 개발도상국 어린이에 백신을 지원하며, IVI의 백신 보급 활동 및 연구개발과 관련된 학술 교류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양해각서는 국내 의사단체와 국내에 본부를 둔 백신개발 국제기구인 IVI간에 처음으로 교환된 것으로, IVI가 시행하는 개발도상국 어린이 백신 보급 촉진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IVI는 올해 네팔과 방글라데시 등에서 백신접종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의사회는 지난 3월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IVI를 통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지원하는 캠페인인 ‘One for Three 캠페인’에 착수했으며, 5월 6일 현재 88개의 병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One for Three’는 병의원들이 내원 환자와 고객에게 시행하는 예방접종 1건당 일정액(500원)을 적립
2016-05-09 11:02베링거인겔하임은 COPD 환자 치료에 있어 기존 치료에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를 추가했을 때, 치료 효과가 있을지 여부를 확인하는데 호산구 백혈구 수치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WISDOM 임상에 참여한 환자의 80%에서 스피리바+LABA 병용요법 대비 스피리바+LABA에 ICS 추가 시, 악화 또는 재발 위험에 있어 추가 감소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사후 분석 결과로 추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환자들을 혈액 내 호산구 수치를 측정해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혈액 내 호산구 수치가 4%(300개/µL) 미만인 환자들은 기존 치료에 ICS를 추가했을 때 추가 악화 개선 혜택이 나타나지 않았다. COPD에서 악화는 환자의 예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 종종 환자들의 병원 입원을 야기하거나 환자의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GOLD 가이드라인에서는 WISDOM 임상 연구 대상 환자군인 중증~매우 중증의 폐 기능 부전 환자와 악화 위험이 큰 환자에서만 ICS가 포함된 치료법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중증 환자군 가운데 기존 치료에 ICS를 추가했을 때, 악화 위험 감소를 보인 환자들은 일부에 불과했다. ICS
2016-05-09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