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핑 교재를 보다 알기쉽게 제작해 대학생 뿐만 아니라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좋겠다”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의무위원인 윤택림 전남대학교병원장은 지난 11일 광주시청 회의실서 열린 ‘2015 광주FISU컨퍼런스’의 패널토론에서 반도핑 교재 활용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광주U대회 공식 교육행사인 ‘2015 광주FISU컨퍼런스’는 반도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광주U대회 유산사업으로 추진된 도핑방지 교육교재 개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소개하고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이날 패널토론은 윤택림 병원장이 좌장을 맡고, 루이 갈리앙 FISU 회장, 김윤석 U대회사무총장, 링크 FISU의무위원장, 모제스 세계반도핑기구(WADA) 교육위원장, 서울대 김은경 박사, 프랑스 니스대 펠티어 박사 등이 참석했다.윤택림 병원장은 “일부 국가에서는 도핑테스트 비용이 비싸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직하면서 “저렴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 도핑테스트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반도핑 교재는 광주U대회조직위원회, FISU, WADA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스포츠 전공자는 물론 일반 대학생 1학년 수준에서 활
2015-07-13 06:00
대한의사협회에 신상신고 한 의사 중 내과전문의는 10년전에 비해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메디포뉴스가 10년동안 내과전문의의 취업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의협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 2014년말과 2004년말 자료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인원수로는 2004년 8,117명에서 2014년 1만3,536명으로 5,419명 증가했다. 취업별 증감을 보면 △개원은 8.1%p 감소, △의료기관취업은 12.2%p 증가, △의과대학은 0.6%p 감소, △전공의 0.3%p 증가, △보건소 2.3%p 감소했다.2014년말 현재 취업별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의료기관취업 52.2% △개원 37.9% △전공의 3.2%, △보건소 0.9%, △의과대학 0.4%로 나타났다.10년 전 개원 비중이 46%로 가장 높았으나 10년이 지난 후 37.9%로 감소한 반면 의료기관취업은 39.8%에서 52.0%로 증가한 데서 개원가의 어려움을 알 수 있었다.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명희 회장은 “앞으로 내과 의사는 감염성 질환의 예방과 만성질환의 관리를 통해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인예방접종 프로그램을 확대 시키고, 치매 등과 같은 노인성만성질환의 관리를 통해 내과
2015-07-13 06:00
종근당이 제네릭 제약사에서 벗어나 신약개발 중심으로 변모하기 위해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동부증권 정보라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종근당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373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며 "그 이유는 메르스 영향과 제네릭 경쟁심화로 인해 매출성장은 둔화되고 있는 반면 신약개발을 위한 R&D 비용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는 "병원의 내원환자수 감소로 인한 제약사 실적 악화는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실적 추정치를 매출액5608억원, 영업이익 507억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정 연구원은 "당뇨약 '듀비에', 안구건조증치료제 '레스타시스', 보톨리눔톡신 '보틀렉스' 등 신제품들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메르스 사태로 인한 내원환자수 감소가 의약품 출하량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중형사들의 영업력 강화로 종근당의 시장 점유율 확대 속도는 더텨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다만 "신약개발 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R&D 인력은 2013년 대비 50명이 순증하였고 R&D 인건비만 250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올해 전체 R&D 비용은
2015-07-13 05:50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는 지난달 21일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진 50대 주부가 인체조직을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12일 밝혔다.마지막 순간까지 나눔의 삶을 실천한 이는 서울시 도봉구에 사는 주부 신현분(59세, 사진)씨이다. 신씨는 손자, 손녀, 며느리와 함께 식사를 마치고 손주들을 직접 씻긴 뒤, 샤워를 하러 들어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며느리의 신고로 상계 백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신씨는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사망했다. 남편 이제원(61세)는 소생이 어렵다는 의료진의 판단을 듣고 아내가 생전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던 것을 떠올리며 아내의 인체조직을 기증하기로 결심했고, 집안 식구들도 동의했다.인체조직기증은 사람이 사후 뼈, 연골, 인대, 피부, 양막, 심장판막, 혈관 등의 조직을 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기증하는 생명나눔이다. 한 사람의 기증을 통해 생명을 연장 시키거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자의 숫자는 100여 명에 달한다. 고인은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평소 교회 여신도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주변의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 섰다. 생전에 인체조직을 기증하겠다고 밝힌 희망서약자였다.신씨의 남편 이제원
2015-07-13 05:40메르스 확진자 186명 중 1명에게만 현재 에크모를 적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 에크모연구회는 12일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환자에서 에크모의 적용에 대한 질의 응답’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에크모(ECMO: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는 체외막 산소 공급 장치로서 환자의 혈액을 체외로 빼내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 및 노폐물을 제거하여 체내로 주입하는 장치를 말한다.회복 가능성이 있는 심각한 호흡부전이나 순환부전이 있는 환자에게 일반적인 치료방법으로는 호전이 불가능한 경우, 심폐기능이 회복될 때까지 수일에서 수 주 동안 생명유지를 도와주는 체외순환의 일종이다.연구회는 “현재까지 186명의 확진 환자 중 급성호흡부전으로 인해 산소포화도가 유지되지 않은 12명에게 에크모를 적용했다”고 전했다.에크모는 폐, 심장이외의 다른 장기손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적응증이 되지 않아 시행하지 않는기 때문이다.연구회에 따르면 12명의 환자 중 6명의 환자(50%)는 성공적으로 에크모를 제거했고 이 중 5명은 인공호흡기도 제거한 상태이다.또다른 5명의 환자는 사망했으며 현재 1인이 에크모를 적용 중인 것이다. 기
2015-07-13 05:40“간호조무사 ‘면허’가 전제되지 않으면 간호인력개편을 전면적으로 거부할 것이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간호인력 개편시 간호조무사 인력의 ‘면허’가 전제되지 않을 경우 간호인력개편 전면 거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간무협은 지난 6일(월), 부산시간호조무사회 회의실에서 부산시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인력개편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간무협은 ‘간호인력개편 길을 찾아서’라는 자료집을 통해 간호인력개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간호인력개편 핵심 쟁점에 대한 기본원칙 관철이라는 협회 입장을 재확인했다.간담회에 앞서 전국간호학원협회 정호중 회장이 참석하여 전문대는 반대하지 않지만 면허와 상승체계, 1,2급 등급화 및 평가원 반대, 간호조무사 명칭 사용 등에 대해서는 간무협과 반대되는 입장을 밝혀 부산시회 임원들로부터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간무협은 정호중 회장의 주장에 대해 “간호인력개편 초기에 협회에서도 1, 2급 등급화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란이 많았지만 2년제와 1년제 교육커리큘럼을 똑같이 만들 수 없어 불가피하게 등급화를 수용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다만, “등급화가 되면 현 간호조무사가 2급으로 강등될 수 있다는 우려
2015-07-13 05:30
메르스 진료 최일선에 나서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각계의 이색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11일 오전 11시 국립중앙의료원 본관 로비에는 한전산업개발 임직원 1,856명이 정성스럽게 쓴 응원의 메시지가 비타민 열매처럼 주렁주렁 매달린 아름드리 나무가 장관을 연출했다.한전사업개발 이삼선 대표는 “지난 6월 17일부터 서소문로 본사 앞 거리에서 메르스 의료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국민들과 임직원들에게 받았으며, 오늘 국립중앙의료원에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가적 재난 상황에 의료진의 헌신과 희생에 작지만 진실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전산업개발은 소정의 발전기금도 전달해 힘을 보탰다. 한편, 지난 7월 8일 오후 4시에는 서민민생대책위원회(위원장 노철래 국회의원, 공동위원장 길정우 국회의원)와 동대문 신평화시장연합회(회장 배재일)가 직접 방문하여 메르스 진료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속옷과 수건, 양말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전순옥 의원은 “환자의 생명을 지키고자 더운 날씨에도 숨 막히는 방호복을 입고 매일 땀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 한다며
2015-07-13 05:06
건양대학교는 최근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강재구 교수(45)와 신장내과학교실 윤세희 교수(39)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15년도 상반기 이공학 개인기초연구 지원사업’ 공모에 각각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강 교수는 ‘DNA를 구성하는 염기 중 구아닌 염기의 산화가 유전발현 및 세포분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과제로, 윤 교수는 ‘만성 신장병에서 활성 산소종을 생성하는 효소인 Nox4의 역할 규명 및 차단’을 주제로 각각 3년간 1억 5천 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강 교수는 줄기세포 분화과정 중 미토콘드리아 유래 활성산소종에 의해 생성되는 구아닌 염기의 산화가 유전자발현 및 세포분화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차세대 유전자서열분석법을 이용하여 분석하는 연구를 하게 된다.윤 교수는 활성산소종이 병적인 상태에서 비정상적으로 세포 내 농도가 증가하면서 조직손상을 촉진시키는 것에 대해 활성산소종 차단을 통한 급․만성 신장병 치료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5-07-12 19:09
전북대학교병원 제18대 정성후 병원장 이임식과 제19대 강명재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이 10일 오후 병원 지하 1층 본관 모악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호 전북대총장을 비롯해 도내 주요 인사와 의료관계자, 병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사, 공로패 증정, 병원기 인계인수, 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제18대 병원을 역임한 정성후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은 병원발전을 위해 함께 수고해준 집행부와 직원 여러분들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도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교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제19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강명재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하고 국립대학 최고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봐야한다. 지금까지의 양적 성장을 뒷받침하고 이를 보완하는 ‘내적 충실화’를 통해 더 강하고 튼튼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적 충실화’를 실현하기 위한 4가지 실천 전략으로 △환자중심의 병원문화 정착 △소통과 화합으로 상생하는 병원 △경영합리화를 통한 튼튼한 병원 육성△수도권 원정진료 최소화 등을 제시했다
2015-07-12 18:26
전북대학교병원 제18대 정성후 병원장 이임식과 제19대 강명재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이 10일 오후 병원 지하 1층 본관 모악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호 전북대총장을 비롯해 도내 주요 인사와 의료관계자, 병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사, 공로패 증정, 병원기 인계인수, 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15-07-12 18:17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센터장 권순석 교수)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5일간 전문치료형 단기금연캠프(이하 전문금연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전문금연캠프는 전국의 국가금연지원센터에서 시행하게 될 금연캠프의 모형을 개발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국립암센터와 화순전남대병원이 함께 준비해왔다. 4박5일 병원입원형으로 건강상태 확인 검사, 금연 약물치료, 금연 집중심리상담, 영양상담, 맞춤형 운동,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캠프 참가자들은 담당 주치의와 임상심리상담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의 금연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번 캠프의 참가 접수는 13일까지며, 10명 안팎의 대상자를 선정한다. 중증흡연자 (20갑년 이상 흡연해온 자 또는 2회 이상의 금연 실패 경험자)와 흡연관련 질병(암, 심혈관질환 등) 치료후 흡연 지속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시범사업후에도 정기적인 전문금연캠프를 열어 수시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적절한 모형이 개발돼 전국의 국가금연지원센터에 배포될 경우, 전국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금연캠프의 책임연구자인 김연표 교수(가정의학과)는 “자기의지만으로는 금연
2015-07-12 18:11심평원의 구매자 논란에 대해 그간 공식 대응을 자제해왔던 건보공단이 내부 게시판을 통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건강보험공단은 최근 내부 게시판을 통해 심평원의 국제행사(세계 보건의료구매기관 네트워크 구축)와 관련한 행사 개요와 핵심 문제점 등 공단의 입장과 그간의 경과를 밝혔다.공단은 “심사평가원은 2014년 하반기부터 올 6월까지 ‘세계 보건의료구매기관 네트워크구축’행사(8월 27~28일)를 추진하면서 복지부와 공단만이 가진 구매(Purchasing)기능을 자신의 기능인 양 대외적으로 표방했다”고 지적했다.특히 “공단은 요양급여비용과 약가의 계약당사자이자, 계약에 의해 요양급여비용을 지급하는 주체이고, 급여의 범위와 가격결정 등의 구매기능은 복지부에 있다”면서 “심평원은 법에 따라 심사와 평가만을 담당하는 기관”이라고 강조했다.이는 건강보험의 유일한 보험자인 공단의 존재를 부정하고, 국제사회에 우리나라 보험자가 2개인 것으로 혼돈케 함으로써 심각한 국익손상을 초래하는 것이라는 게 공단의 입장이다.공단은 “지난 2월 처음으로 심평원의 행사내용을 인지했고, 보험자만 쓸 수 있는 ‘구매기관’이란 용어 사용을 중지할 것을 다양한 경로로 요구했으나, 심평원
2015-07-11 06:10
외국인환자 진료기관 인증제 도입이 필요하며, 대한의사협회가 자율적 인증기관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신의철 교수(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사진)는 의료정책포럼 최근호에 ‘외국인환자 진료기관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이라는 기고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먼저 그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외국인환자 수가 증가하는 만큼 사건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외국인 환자가 국내에서 치료를 받다가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자칫 외교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다. 의료기관들은 너도 나도 외국인 환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환자 입장에서는 상업성이 다분한 광고나 홍보를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외국인환자를 진료하는 의사와 의료기관에 대한 인증의 질관리가 필요한 이유이다.그러면서 정부가 제도적으로 준비할 부분이 있지만, 대한의사협회가 전문가집단으로서 선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제시했다.외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미국과 호주는 모두 민간 전문조직에 의한 자율적인 참여방식을 통해 의료기관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TJC가 가장 대표적인 인증기구이다. 1951년 미국 외과의사협회, 의사협회, 병원협회 등이 설립했다.호주도 오랜 인증제 역사를 갖고 있다. 1974년에 호주 의사협
2015-07-11 06:00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1위 품목인 '휴미라'를 앞세운 애브비가 향후 5년 후에도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란 분석이다.EvaluatePharma는 최근 'World Preview 2015, Outlook to 2020'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시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2014년 487억7600만달러에서 연평균 1%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0년에는 532억8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도표 참고]애브비는 2014년 125억4300만달러였던 매출액이 2020년에는 141억1300만달러로 연평균 2%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휴미라'가 2014년 128억9000만달러에서 2020년에는 139억3400만달러로 연평균 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2014년 25.7%에서 2020년에는 26.5%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그 다음으로 '레미케이드'와 '심포니'를 대표 품목으로 하는 존슨앤존슨이 연평균 1%의 성장률로 76억5400만달러로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화이자는 연평균 -4%의 역성장세를 보이면서 61억7000만달러
2015-07-11 05:50지난 6월 6일 76번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뒤 35일 동안 폐쇄됐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이 오는 13일부터 진료를 재개한다.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 18일에 165번 확진자가 인공신장실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게 되자 내부 논의를 거쳐 19일 투석실을 제외한 병원 전면 폐쇄에 돌입했다. 폐쇄와 동시에 인공신장실에서 투석을 담당한 의사 2명과 간호사 5명은 코호트 격리를 통해 투석환자들과 함께 격리된 상태에서 병원 투석 업무를 진행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인공신장실에서 투석을 받던 혈액투석환자 90명 전원 코호트 격리 및 입원 격리 투석치료가 결정되었으며 특히 71명에 대해 입원 후 1인 1실 격리 투석치료가 시행되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투석환자 감염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기적이나 다름없다는 입장이다.병원은 “면역력이 낮은 환자, 감염에 취약한 환경 등 모든 우려와 부정적인 전망을 불식시키고 투석환자 메르스 감염 제로라는 성과를 만들어 내 의료계 일각에서도 ‘기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신장내과 이상호 교수는 “기적이 있기까지 많은 도움과 협력이 있었다”며 “대한신장학회 소속 병원에서 이동형 투석기 18대와 정수기 20기
2015-07-10 16:40
울산대학교병원과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가 상호 연구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증진과 의료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손잡았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과 UNIST(총장 조무제)는 10일 오전 11시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부속운영회의실에서 조홍래 울산대학교병원장, 조무제 UNIST 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간 학술 및 연구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추진 ▲겸임교수 임명 및 인력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결과 공유 및 공동활동 ▲정기적인 학술 세미나 및 심포지움 개최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또한 관심분야 발굴과 공동협력을 통한 사업화 추진 등 향후 울산 지역을 세계적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축해 과학 및 의학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을 골자로 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뿐 아니라 울산의 취약부분인 연구 및 개발 분야의 발전은 물론 연구시설 마련과 인재등용을 통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양 기관협약은 지역 전반에 다양한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홍래 울산
2015-07-10 15:00
“침 맞으러 왔어요”개막 1주일을 맞은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 내 한의과 진료실이 다양한 피부색의 외국인들로 연일 북적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벌써 진료를 시작한 지 2주째가 다 되어간다. 개막전에는 만성 근육통이나 연습 중 부상으로 오는 선수들이 많았다면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요즘은 경기 중 순간적인 근력을 이용하면서 나타나는 근육의 당김이나 근육 손상으로 한의과 진료실을 찾는 선수들이 많아졌다는 전언이다. 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진료초반에는 팀 닥터나 코치 등 임원들이 먼저 침, 부항 등 한의과 치료를 접해보고 선수들에게 권했다면 진료 개시 2주가 다되어가는 요즘은 동료 선수의 권유나 선수들 사이에서 소문을 듣고 자발적으로 찾아온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침 치료나 부항 치료 후 테이핑요법이나 추나 치료 등으로 즉각적인 호전 반응에 놀라워한다”고 강조했다. 경기 후 허벅지 근육이 땅겨 한의과 진료실을 찾았던 아프리카 육상대회 100m 금메달리스트 가나의 아르예 선수는 “동료들이 치료효과가 빠르다고 추천해 주어서 한의과 진료실을 찾았다"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창던지기 결승전을 치르는 보스니아 출신 데안 선수 역시 ”뛸 때마다 느끼던 허벅지
2015-07-10 15:00충북대학교병원이 충북금연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10일 충북대병원(병원장 조명찬)에 따르면 충북금연지원센터는 지난 4월 20일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충북수행기관으로 공식 선정됐다. 센터장 박종혁 교수(충북대학교 예방의학과)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역금연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소영 교수(공공보건의료사업단 부단장)와 민진수 교수(호흡기내과)가 각각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와 ‘단기금연캠프’를 지휘한다. 간호사 2명, 심리상담사 1명, 사회복지사 3명, 행정 및 연구인력 2명 등 10명을 채용하여 충북대병원 의료진과 함께 전문성을 갖춘 금연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실제로 충북금연지원센터는 금연사업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던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 여성 및 장애인을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스스로 금연이 어려운 중증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캠프를 운영해 대상자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또 충북금연지원센터에 등록해 금연서비스를 받은 금연신청자가 6개월 금연성공시 5만원 상당의 금연성공기념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조명찬 병원장은 “그동안 금연의 요구나 있으나 전문적 서비스를 이용할 여유가…
2015-07-10 14:54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메르스를 이겨낸 직원들에게 감동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6월29일 세종시 나성어린이집 나래반을 시작으로, △7월1일 송촌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 그리고 △7월6일 글꽃초등학교 어린이회장 등이 이백여통의 손편지를 충남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한 학생은 “무거운 옷을 입고 땀을 흘리시는 모습을 TV에서 보았어요! 환자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최고 십니다!” 라고 썼다.또 한 학생은 “의사 선생님! 메레스 때문에 너무 힘드시죠! 저도 앞으로 몸관리 잘 할 게요. 밖에 나갔다오면 손, 발, 세수를 까먹지 않고 꼬박꼬박 깨끗이 씻어야 메르스도 안 걸리죠. 선생님 앞으로 메르스 환자 잘 부탁드려요. 선생님 사랑해요!” 라고 적었다. 김봉옥 병원장은 “비록, 맞춤법이 조금 틀렸고, 글씨는 삐뚤삐뚤하지만 아이들의 진심이 담겨있는 손편지에 의료진들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개인과 기관에서 지원 물픔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앞으로도 국민안심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메르스 집중치료병원이자 국민안심병원인
2015-07-10 14:49감사원이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등 14개 의과대학 협력병원에 대해 선택진료비 914억원을 환급 조치할 것을 요구해 병원계가 술렁이고 있다.이들 병원들이 대학병원이 아니어서 선택진료 자격을 갖추지 못해 일반 병원 기준을 적용해야 함에도 선택진료를 했다는 것. 즉 대학병원이 아닌 교수들은 선택진료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감사원은 지난 8일 '복지사업 재정지원 실태 의료분야' 감사결과보고서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선택진료 지도·감독를 부적정하게 했다고 지적했다.선택진료규칙 제4조 제1항에 따르면 대학병원만이 조교수 이상으로 전문의 취득 후 5년 이상 경과한 의사를 선택진료 의사로 지정해 선택진료비를 받을 수 있다.그러나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한 총 14개 의과대학 협력병원들은 의과대학 협력병원이거나 대학병원 협력병원으로 대학병원은 아니기 때문에 이 규정을 적용해 환자들에게 받은 선택진료비를 모두 환급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이들 병원들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환자들에게 받은 선택진료비 914억원을 환급할 위기에 놓였다.현재 복지부는 병원이 대학병원인지 일반병원인지 여부에 따라 소속의사의 선택진료 자격을 차등으로 부여하고 있다.그러나 선택진
2015-07-10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