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에 따라 현재 재원하고 있는 모든 입원환자는 6월 24일까지 삼성서울병원이 전담하여 치료를 지속한다. 다만,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타 의료기관과 협의하여 전원 할 수 있다.대한병원협회는 14일 오후 7시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결정에 따라 환자와 의료계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부 권준욱 국장,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후속조치를 마련했다.외래환자 중 항암주사치료, 방사선치료, 혈액투석 등 특별대상 환자에 대해서는 병원 부분 폐쇄에도 불구하고 24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지속한다. 다만,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타 의료기관과 협의하여 의뢰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을 이용하였던 일반적인 외래 환자는 부득이 다른 의료기관을 이용하여야 한다. 이 경우 타 의료기관은 원활한 진료를 위해서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관련 환자 의료정보를 제공받아 진료에 적극 임하여야 하며 삼성서울병원은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한다.이같은 조치는 ‘메르스 즉각 대응팀(팀장 김우주)’과 협의하여 최종 결정됐다. 15일 오전부터 삼성서울병원 이용 환자에 적용된다. 관련
2015-06-14 23:36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3일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긴급 중소병원협의회 임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민안심병원’ 지정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했다.참석한 병원장들은 메르스 대응팀 구성, 출입구 통제와 열감지기 설치, 소독 강화, 보호장구 사용 등 그동안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자체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나,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선병원에서 일일이 환자를 선별하는 것도 힘들지만, 급격한 환자 감소에 따른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직원들 월급주기도 힘들 지경”이라고 호소했다. 특히, 경유병원으로 언급된 병원들의 경우, 메르스 잠복기가 끝나 정상적인 진료환경이 조성되었음에도 환자가 방문하지 않고 있어 운영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근본적 대책마련을 병협에 주문했다. 국민안심병원의 추진이 이와 같은 병원현장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전했다.이에 대해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국민안심병원’ 추진과정과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메르스로부터 국민과 병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생각된다며, 중소병원협의회에서 회원병원들에게 취지를 정확히 전달하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
2015-06-14 21:07“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산의 중심 병원이 되고, 추가로 응급실 이송 요원인 137번 환자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하루가 멀다하고 메르스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이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죄했다.현재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 145명 중 72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연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매우 큰 상태.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하던 30대 의사가 위중한 가운데 14일 30대 의사 1명이 추가 확진 판정받았고 이중 141번 환자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외래를 찾은 환자와 동행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삼성서울병원 환자 이송 요원인 137번 환자(55세 남)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병원 측으로부터 통제를 받지 않고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응급환자 이송 업무를 하다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결국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사태로 결국 24일까지 부분적으로 병원을 폐쇄하기로 했다.삼성서울병원은 14일 기자회견에서 “응급실 이송 요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저희들의 책임이고 불찰”이라면서 “현재 민관합동TF 즉각대응팀과 역학조사
2015-06-14 13:28
메르스 확진자 7명이 늘어 총 환자수가 145명이 됐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4일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으로 추가 확인된 사례가 7명이라고 밝혔다.13일 확진자 중 4명은 14번 확진자와 관련된 사례로서, 3명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됐고, 1명은 5.27일 삼성서울병원 외래 내원자와 동행한 경우인 것으로 조사됐다.나머지 3명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16번 확진자와 대청병원에서 노출된 1명, 27일부터 29일 사이 15번 확진자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같은 층에 입원한 1명, 5일월 과 일과 6일 76번 확진자를 구급차로 이송하는데 동승한 1명이다.이에 따라, 현재까지 총 145명이 확진되었고, 이 중 10명이 완치되어 퇴원하고, 14명이 사망했으며, 121명이 치료 중이다.한편, 6.13일 발표된 사례(6.12일 확진자) 중 5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이들 5명은 모두 지난달 27일부터 29일 사이 14번 확진자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체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3일 밤 "메르스 총력대응을 위해 부분적인 병원 폐쇄조치에 준하는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겠다"며 "외래 및 입원, 응급실 진
2015-06-14 12:56
공공성과 영리성이 충돌하는 우리나라 의료가 과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바람직한 지를 논의라는 자리가 마련됐다.새누리당 문정림 의원과 (사)건강복지정책연구원은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바람직한 의료,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문정림 의원은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가 2년 후면 도입 40주년을 맞는다”면서 “이제 우리나라 건보제도 및 의료 공급체계가 국민의 건강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고령화 시대에 우리 건보제도가 어떻게 지속가능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을 지를 모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 좌장은 최병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규식 건강복지정책연구원장이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를 위한 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또한 신영전 한양대 의과대학 교수, 지영건 차의과대학 교수, 서인석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박은철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 임웅재 서울경제 논설위원, 김준현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발제 후 패널로 참여했다. 건강복지정책연구원 이규식 원장은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제도를 위
2015-06-13 12:21
성남시산부인과의사회가 12일 야탑역 코벤트리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직선제로 원영석 후보(정다운산부인과원장)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회장 후보로 원영석, 백은찬, 김기돈 3인이 추천됐다.백은찬 후보는 “확실한 투쟁 의지와 비전을 가진 후보가 있다. 신임 회장을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며 사퇴했다.김기돈 후보도 “신임 회장이 되면 잘 조율하도록 하겠다.”며 사퇴했다.이에 따라 단독 출마하게 된 원영석 후보에 대한 찬성 반대 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투표가 이뤄졌다. 회원 48명 중 21명이 임총에 참석, 투표한 결과 찬성 19표 반대 2표로 나타났다. 당선된 원영석(죄측에서 두번째 사진) 신임 회장은 “성남이 중앙회보다 직선제 수용에 더 앞서고, 더 큰 첫발을 디뎠다. 작은 변화가 큰 변화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이 말은 회비사용 투명성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산부인과의사회 중앙회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 된다. 현재 회비사용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회원들이 ‘직선제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여 집행부를 압박하고 있다.원영석 회장은 “지난 2000년 의쟁투 시절 성남이 꺼져 가던 투쟁의 불길을 살렸듯이, 산부인과의사회에 직선제의 불길이 번지도록 할 것이다.”라
2015-06-13 06:00과히 COX-2 억제제 대첩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경쟁의 중심에는 세레콕시브 제네릭과 COX-2 제제 신약으로 새롭게 출시된 '알콕시아'가 있다.여기에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은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아셀렉스캡슐'이 변수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화이자의 '쎄레브렉스(성분명 세레콕시브)'는 연 매출 650억원의 규모를 보이면서 NSAIDs 시장 선두 품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인구 고령화로 인해 골관절염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시장의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쎄레브렉스'의 특허가 11일 만료됨에 따라 12일부터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의 대거 쏟아내고 있다. 심평원 약제급여목록에 등재된 제네릭만해도 200mg 기준으로 캡슐제는 81품목, 정제는 5개 제품에 달한다. 캡슐제를 발매한 곳 중에는 녹십자, 종근당, 유한양행, 제일약품, CJ헬스케어 등 대형 제약사들도 상당수에 달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제네릭 경쟁에서 시장을 선점하게 될 경우 향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6월 제네릭 시장은 가히 대첩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제약업계는 내다보고 있다.한
2015-06-13 05:50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사진)은 12일 오후 기자실에 들려 “삼성서울병원 35번 메르스 환자 의사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많은 회원이 바라고 있다. (회장으로서) 의료진에 환자의 쾌유를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추 회장은 이같은 내용 등 최근 현안을 담은 대회원 서신문을 12일 보냈다.추 회장은 “학교 선생이 병원 의료인 자녀를 학교에 못나오게 하지 않도록 교육부에 조치 요청, 약속을 받았다. 이 조치가 시행됐는지 확인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메르스와 관련 전문가단체로서 다각도의 노력과 함께 회원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추 회장은 “메르스 상담센터 1833-8855를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비상체제로 가동, 회원과 국민을 메르스로부터 보호한다.”고 밝혔다. 추 회장은 “일선의료기관이 입은 피해의 피해의 규모와 관련해서는 평택성모병원이 가장 클 것이다. 앞으로도많은 의료기관이 문을 닫게 되는 문제 등을 국회에 알려 여야가 보상책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브리핑했다.다음은대회원 서신문 내용 전문이다.
2015-06-12 16:50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비판받고 있다. 비판의 내용을 보면 개인적 인신 비판이 아니다. 공익적 회무에 대한 비판이다. 깨어있는 의사 회원들의 관심과 애정을 담은 비판이다.최근 한 회원은 기자와 통화에서 “메르스 사태 초기에 의협이 전문가 단체로서 인정받도록 상담전화도 설치하고, TF도 구성해서 복지부 국회와 공조할 것을 추무진 회장에게 주문했다. 현재로선 실기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비판하는 회원들은 최근 의협 회무 수행과정에서 실기한 사례로 △청와대 메르스 대책 회의에 의협이 빠진 것 △35번 의사 환자와 관련하여 초기에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언에 사과 쪽에 가까운 입장을 밝힌 것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메르스 관련 원격시스템 필요성 언급에 대응하지 않은 점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메르스 진료를 거부하는 의사를 의료법에 따라 처벌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대응하지 않은 점 등을 지적했다.그렇다고 추무진 회장이 회무에 손을 놓고 있는 것도 아니다.의사회관 7층에 ‘메르스 상담센터’를 마련하여 피해회원의 사례를 수집, 메르스 이후 피해보상 방안을 대정부 대국회에 요구하는 근거로 삼을 예정이다. 지난 10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들과 메르스 대응을 위한 간
2015-06-12 13:40유통마진을 놓고 불거진 제약업계와 도매업계의 갈등이 갈수록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의약품 제조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양측의 갈등이 자칫 의약품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특히 심각한 것은 협회 차원의 대응이 이뤄지면서 갈등이 더욱 증폭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제약협회는 10일 이사장단회의를 통해 의약품 유통 문란 행위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현재 도매업계와 한미약품의 갈등에 대한 협회 차원의 대응이 아니라고 설명했으나 누가 보더라도 설득력을 갖기는 힘들다. 이미 유통질서위원회를 소집해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의 부당한 유통마진 요구 등에 대한 후속 대응방안을 본격 논의키로 했기 때문이다.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제약협회의 유통질서 문란행위 조사 방침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유통협회는 11일 긴급회의를 통해 유통질서 문란 행위의 원인은 제약사의 입찰병원에 대한 사전 오더, 준종합병원에 대한 천차만별인 가격 공급, 제약사의 만연된 밀어내기 공급 및 약국 직거래시 도매거래가보다 싸게 공급하는 등 유통질서 문란행위를 자행하는 제약사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유통협회는 제약협회가 유통질서 문란 도매업
2015-06-12 12:45지난 11일 일부 언론에서 35번째 메르스 확진자(38세,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뇌사상태에 이르렀다고 보도된 것에 대해 복지부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면서 유감을 나타냈다.권덕철 보건복지부 메르스 대책본부 총괄반장(보건의료정책실장)은 12일 오전 11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그는 “환자의 안전, 생명 등에 관한 언론보도의 경우 환자와 가족들 및 의료진은 물론 국가적 위기 대응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국민들께 불필요하게 과도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써달라”고 언론에 당부했다.아울러 “환자와 가족의 입장을 고려해 개별 환자의 구체적인 용태 등을 보다 자세히 제공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오늘 메르스 감염 확진자 총 4명에 대한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권 실장은 “WHO 합동점검반이 한국이나 다른 지역에서 학교가 메르스 전염에 관련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수업재개를 고려해야 한다면서 학교 휴업 철회를 강력히 권고했다”면서 “확진자가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메르스의 공기 중 전파나 지역사
2015-06-12 12:03타 병원에서 메르스 확진을 받은 환자를 응급실에서 진료한 것으로 알려진 미즈메디병원이 관련 입장을 밝혔다.미즈메디병원은 “지난 6월 3일 오후 6시경 병원 응급실로 발열(37.5도)과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는 55세 남성분이 내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환자가 응급실에 들어왔을 때 바로 마스크를 착용시키고 응급실 내 격리실에서 진료를 시행하고 혈액, 소변 검사와 흉부 촬영을 진행했다는 것.병원 측은 “이 환자는 요로 결석 병력이 있는 환자였고 메르스를 의심할 만한 증상이 없었으며 약 1시간 20분 가량 응급실에 머물렀다”고 밝혔다.메즈메디병원이 이 환자가 MERS 확진 환자라는 사실을 안 것은 지난 6월 10일 오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 받은 이후다.병원 측은 “통보 직후 역학 조사를 통해 그 환자가 다녀간 응급실과 응급실 앞 복도, 그 환자의 동선을 모두 전면 소독 중이고, 접촉 직원 4명은 즉각 자가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미즈메디병원은 “그 당시 응급실에는 환자가 없었고 해당 시간에 원무과에서 수납을 하던 52세 여성분은 외래에서 검진을 하고 수납을 하던 환자였다”면서 “6월 3일 접촉했던 직원들뿐만 아니라 우리 병원의 모든 직원은 현재까지
2015-06-12 11:58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허가 및 기술문서 작성에 도움을 주고자 ‘고주파자극기’와 ‘심전계’에 대한 허가 및 기술문서 작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가이드라인은 최근 다양한 특성으로 개발되는 고주파자극기와 허가신청이 많은 심전계의 기술문서 작성에 대해 항목별 작성예시와 첨부자료 요건 등을 자세히 설명하여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의 허가신청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관련규정 ▲의료기기 허가·심사 절차 ▲허가신청서 양식 ▲기술문서 작성방법 ▲항목별 작성방법과 예시 등이다.안전평가원 관계자는 “가이드라인이 고주파자극기와 심전계의 허가 및 기술문서 작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이를 토대로 신속한 제품허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겠다”고 밝혔다.
2015-06-12 11:58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자기주식 53,500주를 처분,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1897년에 창업한 대한민국 최장수 기업으로 우리사주조합은 1976년 설립되었다. 당시에 이사회는 조합이 지불해야 할 공식청약금의 반을 무이자로 융자해주고 상여금에서 공제 상환하도록 하는 편의를 제공한 바 있다. 무상 출연 역시 직원들과의 상생을 최고의 가치로 둔 전통이 이어져 내려온 것. 5대 사장 보당 윤창식 선생(1937년 취임)은 “동화는 동화식구 전체의 것, 다같이 잘 살 수 있는 기업으로 이끌어라”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했다. 현재 국내 상장법인의 우리사주 평균 지분율이 1.25% 정도에 머무르는 것에 비해서 동화약품은 우리사주의 비율이 약 5%로 높은 수치를 유지해왔다.동화약품 관계자는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도 회사와 동고동락한 직원들을 위해 이사회에서 결정한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6-12 11:58MSD는 PD-L1 발현 유무에 관계없이 기존 치료 경험이 있는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암 환자 군을 대상으로 자사의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1b 임상 연구인 KEYNOTE-012에서 나온 새로운 데이터를 제 51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했다.전체 132명 중 평가 가능한 117명에서 전체 반응률(ORR)은 펨브롤리주맙(200mg 고정 용량 3주에 1회 투여)에 대해 24.8%로 나타났다. HPV 감염여부를 살펴보았을 때 전체 반응률(ORR)은 HPV 양성 환자에서 20.6%, HPV 음성 환자에서 27.%로 유사했다. 데이터는 제51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시카고대학교 탄게이 시워트(Tanguy Seiwert) 박사의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됐다.시워트(Seiwert) 박사는 "진행성 두경부암은 안타깝게도 삶을 뒤흔드는 중증 질환이지만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많지 않다"며 "환자를 치료하는 종양전문의로서 이번 연구에서 펨브롤리주맙을 통해 입증된 지속적인 치료효과 반응에 매우 고무되었으며, 현재 진행성 두경부암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 데이터에 대한 기대가
2015-06-12 11:58
국제약품(대표 안재만, 남태훈)이 투자해 설립한 ‘국제P&B주식회사'가 오는 7월 1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국제약품 관계자에 따르면 ‘국제P&B’라는 신설법인의 상호는 국제약품의 자회사임을 의미하는 ‘국제pharmaceutical’과 화장품 사업에 집중한다는 취지의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Beauty’를 합성한 것이다. 회사는 화장품 사업과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을 주 사업으로 운영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설법인인 ‘국제P&B'는 내수부문은 온라인에 의한 매출 즉, BtoC 방식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영업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수출부문은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에 집중할 것이며, 특히 거대시장인 중국 수출을 위해 현재 에이전트사와 계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설된 ‘국제P&B' 회사는 모 회사인 국제약품이 개발한 ‘오리지널 로우’ 브랜드를 우선 승계 받아 영업을 시작하고, 올해 하반기에 자체 개발한 신제품을 출시해 1차년도인 올해 매출 100억, 2차년도인 내년 매출 200억 성장을 연차적으로 달성해 5년차에는 IPO(주식공개상장)를 목표로 한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화장품 관련 사업을 신설법인에
2015-06-12 11:58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신규용량인 ‘나보타주 200단위’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보타주는 기발매된 50단위, 100단위와 함께 용량별 제품을 확보, 추가 매출 성장을 기대하게 됐다. 나보타주는 이번 200단위 허가로 시술자 및 환자의 필요에 따라 적합한 용량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으며, 기존 미용성형분야는 물론 향후 치료제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이번 나보타주 200단위 허가뿐만 아니라 추가 용량 제품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부장은 “용량 확대와 함께 치료분야 적응증 확대를 위해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에 대한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적응증 등록을 진행 중에 있다”며 “치료분야 적응증을 획득하면 고용량 시술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해 나보타의 시장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나보타는 최근 남미 3개국의 허가를 획득하며 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미국에 이어 유럽, 캐나다에서도 임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5-06-12 11:56“정부는 종합병원 4인실 이상 일반병상확보 의무를 강화하겠다는 요양급여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즉각 철회하라.”정부가 4인실 이상 확보 의무를 현행 50%에서 70%로 강화한다고 밝히자 의료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오는 9월부터 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4인실 이상 일반병상 확보 의무를 현행 50%에서 70%로 강화하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올 6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권덕철 중앙메르스대책본부 총괄반장 겸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결정 이유에 대해 “본인 의사에 관계없이 1인실이나 2인실을 이용하는 환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면서 “선진국처럼 1~2인실로 하는 게 맞지만 현실적인 여건에서 한국은 아직 그렇게 가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나타냈다.다만 “이번 메르스 사태 기회에 간병문화와 병실 방문 문화를 바꾸겠다”고 단언했다.권 실장의 발언에 대해 전국의사총연합은 “메르스 전염이 다인실 입원실이 많은 우리나라의 후진적 병실 구조에 기인하는 것을 애써 외면한 채 국민부담 절감을 운운하며 다인실 병실 확보를 강화하겠다는 것은 망언이나 다름없다”고 비난했다.전의
2015-06-12 11:21
대한작업치료사협회(회장 전병진)와 강원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주진형)가 지난 11일 지역사회 치매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과역치매센터는 지난 해 강원도 내 치매노인, 경도인지장애 및 고위험군 관리를 위해 강원도 강원대, 경동대, 연세대, 상지영서대 등 권역 5개교 작업치료학과와 연계하여 ‘2014 인지건강 증진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사업을 통해 ‘인지전문작업치료사’ 인력을 양성하여 강원도 18개 보건소를 통해 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했다. 시군보건소 실무자와 치매특별등급제도 대비 시설종사자에게 각각 8시간, 40시간의 인지재활교육을 실시했다. 센터와 각 대학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올해 확대하여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사업은 기존에 대학교수와 인지재활교육을 수료한 학생을 결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방식에서 인지재활 전문가인 정식 작업치료사를 파견하여 시행하고 있다. 강원 영동과 영서지역의 12개 보건소 및 재가노인복지시설에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직접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자원봉사자에게 관련내용을 교육하는 등 지역사회 치매예방 및 치매관리 사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2015-06-12 11:11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유럽고혈압학회(ESH)에서 Satellite symposium을 열고 국내최초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국내외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유럽 진출에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럽고혈압학회는 7천여명의 의사 및 제약산업 관계자가 참석하며, 세계고혈압학회다음으로 의학계에서 큰 규모의 학회다. 보령제약 카나브는 14일에 이번 학회 메인 섹션 중 하나로 마련된 심포지엄에서 ‘Optimal BP Control: the latest ARB’라는 주제로 카나브 최신 임상연구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총 4개의 주제가 발표된다. 1세션은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오병희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탈리아의 밀라노 비꼬카대학교(uni of Milano-bicocca) 파라티(Parat)교수와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해영교수가 발표를 진행한다. 파라티 교수는 유럽인들에게 효과적인 24시간동안 혈압조절방법에 대해 발표하며, 이해영 교수는 카나브의 24시간동안 혈압강하효과를 측정한 임상시험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해영교수의 임상시험 결과 카나브(성분명 피마살탄)는 1
2015-06-12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