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 최근 40세 이상 택시기사 163명을 대상으로 요추질환에 대한 X-ray 검사 및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10명 중 9명 꼴로 요추질환이 의심되는 퇴행성 변화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전체의 85%는 요통을, 63%는 다리저림 증상을 호소했다.또한 이러한 요통 및 다리저림에 대한 증세는 주당 근무일수, 직업만족도, 스트레스 등의 업무적 요인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평소 좁은 공간에서의 장시간 운전으로 인해 많은 직업병을 호소하는 택시기사들에게 요추질환과 요통이 특히나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허리건강을 위한 질환 예방 및 조기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실제 전체 163명 중 91%인 총 149명에게서 X-ray 검사(후전면·측면)상 요추질환이 의심되었다. 149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중복 진단) 가장 많은 134명에게서 퇴행성 변화인 척추증(spondylosis)이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66명에게 디스크 공간 협소(disc space narrowing)가 확인되었다.디스크 사이의 공간 높이가 주변 부위와 비교했을 때 좁아져 있는 경우를 디스크 공간 협소라 하는 데, 이 경우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등을 의심할…
2014-10-30 12:07외상 전담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대기하며 전용수술실에서 언제든지 즉시 수술이 가능한 권역외상센터가 오는 2017년까지 전국 17개로 늘어난다.보건복지부는 올해는 의정부성모병원을 권역외상센터로 추가 선정하고 오는 2017년까지 권역외상센터를 총 17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30일 밝혔다.사실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면 가장 가까운 병원을 가야 할지 가장 큰 병원을 가야할지 대부분 고민하게 된다.하지만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허점으로 수술실이 불시의 환자를 위해 항상 비워져 있지 않고, 야간이나 휴일에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환자를 위해 외과의사가 항상 대기하고 있지도 않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과 큰 병원 모두 교통사고와 같은 응급상황 시 모두 적절하지 않다.무조건 가까운 병원으로만 갈 경우 다시 큰 병원으로 전원해야 한다면, 중증외상환자의 골든타임인 1시간을 넘겨 생존확률이 크게 떨어진다. 정부에서 권역외상센터를 확대하면 앞으로 외상전담 전문의들이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있고, 외상환자들을 위한 전용 수술실, 중환자실을 갖춘 권역외상센터로 가면 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012년부터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 추진 중이다.오는 2017년까지 연차별로 총 17개…
2014-10-30 12:00시도의사회장협의회가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에 비대위에 파견됐던 임원들의 철수 결정을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협의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의협의 원격의료 반대 투쟁관련 현 상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특히 지난 주 의협 집행부가 집행부 파견 비대위원을 철수시킨 것에 대해 협의회는 “11만 회원들이 뜻을 같이하는 원격의료 반대 투쟁의 제일 중요한 시기에 의료계를 분열시키는 결정”이라며 지금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비대위에 투쟁기금이 순조롭게 지원되어 투쟁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할 것을 의협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는 지난 3월30일 의협 임시대의원총회의 결정에 따르는 것이라는 이유에서다.협의회는 원격진료 뿐 아니라 최근 정부가 시도하고 있는 졸속의 원격의료 모니터링 시범사업도 절대 반대한다는 뜻을 나타냈다.더불어 의협 집행부와 비대위가 더 이상의 분란이 없이 서로 협조하여 원격의료법안 통과 저지와 졸속의 원격의료 모니터링 시범사업 저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협의회는 현재 의협신문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회원 설문조사에 대해서도 “현재의 상황에서 볼 때 결과를 왜곡하는 등 향후 이용에 대한 많은 반감과 의문점이 거론되기 때문에 즉시 중지하라”고 강
2014-10-30 10:38최근 3년간 건강보험 현지조사 실시 결과 부당적발률이 2011년 82.5%, 2012년 77.4%, 2013년 85.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의사협회가 29일 의협회관에서 개최한 ‘2014년 현지조사 설명회’에서 ‘현지조사 제도 소개’를 주제로 강연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권연선 부장은 2011년 조사기관수는 842곳, 2012년 526곳, 2013년 770곳이었으며, 부당금액은 216억원, 197억원, 145억원이었다고 밝혔다.. 현지조사 대상기관 선정이 내부종사자 고발인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내부종사자 공익신고기관 포상금제도’의 영향으로 풀이했다. 국민건강보험법 제104조 1항의 ‘공단은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 비용을 지급받은 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 대하여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는 규정에 근거한 신고이다.최근 3년 사이에 진료비부당청구 내부 고발이 4배급증했고, 포상금 규모는 12배, 최고 포상금은 5,300만원이었다.권 부장은 “금년 하반기에는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의심기관’과 ‘의료급여 장기입원 창구기관’을 기획현지조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권 부장은 “현지조사 후 학인날인을 거부하는 경우 어떻게 되
2014-10-30 10:30
“이번 학회의 모토는 '안전하게 주사행위를 하자' 입니다. 환자도 안전하고, 부작용이 있으면 의사도 불안해 지니까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법적인 제도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를 검토했습니다.”지난 26일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201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정주의학회 최세환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실을 기할 때가 왔다.”고 언급했다.지난 3월 국민건강향상과 난치병의 치료를 위하여 효과적이며 안전한 정맥주사치료법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창립된 정주의학회가 차세대 먹거리를 찾는 개원가의 이해와 맞물리면서 8개월만에 크게 성장했다. 정회원 150명, 이날 학술대회 참가의사는 400여명에 이르렀다.. 성장은 좋지만 문제는 정맥주사가 1분내 전신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효과도 좋지만 부작용도 1분만에 나타난다는 데 있다.최 회장은 “그래서 이번 학회에서 안전을 주제로 잡은 이유이다.”라고 설명했다.그래서 이번 학회에서 역점을 둔 내용은 △법적으로도, 치료의 내용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IVNT(정맥영양주사요법) △치유의 근간을 이루는 영양 의학적, 기능 의학적 기본지식 △일차 진료에서 적용 가능한 만성병, 난치병의 IVNT protocol 등이었다.최…
2014-10-30 09:41대한의사협회는 회원 의료기관들이 홈페이지 등에 성형용 필러 광고시 눈주위 및 미간을 표시하지 말도록 계도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허가되어 있는 성형용 필러 중에서 ‘사용 시 주의사항’에 눈 주위 및 미간 등에 사용이 금지된 필러 50개 제품에 대해 거짓·과대광고를 조사한 결과, 12개 제품을 적발하여 해당 광고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계획과 관련 이같은 대책을 세웠다.보건복지부도 일부 의료기관에서 해당 업체의 광고내용만 믿고 의료광고 사전심의매체가 아닌 의료기관의 홈페이지·블로그·카페 등에 금지사항에 대한 의료광고를 하고 있는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요청했다.이에 따라 의협은 회원 의료기관에 ▲필러 시술을 하는 의료광고의 경우 사용이 금지된 부위, 용법으로의 시술 광고는 금지하고, ▲부작용을 반드시 표시하여 광고하는 한편 ▲기 광고된 사항은 시정·보완하도록 통보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의료인이 의료기기 허가서에 기재된 사용시 주의사항을 알면서도 해당 시술을 하는 경우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제재를 받을 수 있음을 안내키로 했다. 비도덕적 진료행위란 사회통념상 의사에게 기대되는 바람직한 진료행위에 어긋나는 것으로서 도덕적…
2014-10-30 06:00의료기관들이 실제로 해당 특정 진료과목 또는 질환명에 전문성을 갖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특정 진료과목 또는 질환명 등을 의료기관 명칭에 사용하게 된다면? 이로 인한 피해는 환자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것이 심히 우려된다.대한의사협회는 이같은 이유로 ‘의료기관 명칭표시에 관한 규제개혁신문고 건의사항 관련 의견요청에 대한 회신’을 통해 반대의견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의료기관 명칭 표시에 관한 현행 의료법령상 규제는 합리적이라는 입장이다.최근 규제개혁신문고에 “신체명 사용 불가 규정 때문에 대장항문외과에는 학문외과, 혹은 창문외과라는 웃지 못 할 명칭을 사용하며, 혈관외과에도 혈관이라는 용어를 사용 못해 형광외과, 하지정맥류도 하정외과라고 하고 있다. 악법(규제)은 없어져야 한다.”고 규정 삭제를 건의했다.의협은 이에 대한 복지부 의견 회신에서 “의료기관 간판이 허위, 과장광고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는 위험성을 예방하고, 환자가 잘못된 정보에 근거하여 의료기관을 선택하지 않도록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의미도 있다. 불법 환자유인을 규제하고, 의료시장 질서의 왜곡을 막기 위한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일부 의료기관에서 소
2014-10-30 05:50환자와 의료인 모두 우리나라 응급의료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어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오영호 연구위원은 최근 발간된 보건복지포럼 10월호에서 ‘응급의료 만족도 실태와 개선방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 연구위원은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의 한국의료패널자료를 이용해 우리나라 응급의료의 현황 및 문제점을 살폈다.‘응급환자의 응급의료 만족도’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우리나라 전체 응급실 입원건수는 총 7,827건이었는데 이 중 환자가 불만족한(매우 불만족 + 불만족한편) 경우는 22.2%인 반면, 77.8%는 만족(만족 + 매우 만족한 편)했다고 응답했다.가구소득과 의료보장 유형에 따라 만족도의 차이를 보였는데, 연 가구소득이 5000만원 이상인 응급환자의 응급의료에 대한 불만족도는 20.0%로 가장 낮았고, 의료급여환자보다 건강보험급여환자의 응급의료에 대한 불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의료기관 특성에 따른 응급의료 만족도를 살펴보면, 의원과 종합전문요양기관의 응급실을 이용한 환자의 불만족 비율이 각각 27.6%와 27.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응급의료이용 특성별로 응급환자와 응급의료 만족도를…
2014-10-30 05:45도시‧군계획시설에 의원급 의료기관 설치를 허용하기보다는 의료접근성이 뛰어난 기존의 일차의료기관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대한의사협회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에 대한 의견제출’을 통해 편익시설에 의원을 규정하는 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그보다는 일차의료기관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세제혜택 등 각종 혜택을 주는 것이 주민편의증진을 위한 궁극적인 해결책이라는 대안도 제시했다.개정안은 의원 설치가 허용되는 시설로 자동차 정류장, 유원지, 유통업무설비, 시장, 대학교, 운동장, 문화시설, 체육시설, 도서관, 연구시설, 사회복지시설, 공공직업훈련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등을 규정하고 있다.의협은 국민 건강 보호·증진이라는 보건의료활동 고유의 목적이 아닌 투자 활성화라는 특정 목적을 가지고 의원을 포함시키는 것은 건전한 보건의료의 왜곡이라는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이다.특히, 의사밀도를 근거로 한 의료접근성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우리나라가 훨씬 더 뛰어나며, 이에 따라 환자가 의사들을 접할 기회가 현저하게 많은 상태이고, 의사 수와 그 증가율에 비추어…
2014-10-30 05:40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오는 11월 12일(수) 오전 10시(등록은 9시 30분부터)에 63컨벤션센터 2층 세콰이어홀에서 ‘전국 병원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병원협회는 ‘전국 병원장 회의’ 개최를 통해 현행 건강보험제도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받고 있는 저보험료-저수가 유지 정책과 과도한 규제 중심의 보건의료제도 등으로 인한 국내 의료공급체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법 모색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의 구축과 의료산업의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병원계의 단합된 중론을 마련하여 정부 및 주요 관계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다.1977년 건강보험제도가 국내에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병원들은 낮은 수가와 경직된 급여기준 등으로 인해 최선의 진료를 하기 어려운 현실임에도 국민의 건강을 수호하는 것을 사명이라 여기고 희생을 감내하며 의료의 질 향상 노력을 비롯해 해외환자 유치 등을 통한 국부창출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다는 주장이다.최근 정부의 3대 비급여 개편 등 계속 불합리해져만 가는 건강보험정책의 변화와 점점 붕괴되어 가는 의료공급체계 속에서 병원들이 더 이상은 그 사명을 이행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박상근 회장은 “병원계의…
2014-10-30 05:3011월부터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 승인 기간이 기존 30일에서 10일 단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존에 승인된 생동성시험 계획서와 동일하게 신청하는 경우 신속심사를 통해 처리기간을 30일에서 10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기존에 승인된 생동성시험 계획서와 동일한 내용으로 신청을 하는 경우에 최초 신청과 동일하게 모든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신속심사 대상은 시험기관(의료·분석기관), 시험방법 중 대상자 선정기준, 시험예수, 투약계획, 분석방법 및 통계처리방법 등이 기존에 승인된 계획서와 동일하다. 신속심사를 신청하려는 경우 계획서와 함께 ▲신속심사 대상 점검표 ▲계획서 사용 허여서 ▲심사대상자료 대비표 만 제출하면 된다.신속심사 대상이 아니면 생동성시험 계획서와 시험예수, 피험자 선정기준, 대상자 관리, 예측 약물의 이상 반응, 원료약품 및 그 분량 등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식약처는 “이번 생동성시험 계획서 신속심사를 통해 제네릭의약품 등의 필요한 개발 비용과 기간 단축에 도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10-29 17:11
심사평가원이 이의신청 1:1 맞춤형 대면서비스를 실시해 요양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24일 심평원 본원(서울시 서초구)에서 종합병원급 이상 12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이의신청 다빈도 항목 등에 대한 하반기 맞춤형 대면 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하반기 대면서비스는 ▲이의신청 현황 ▲이의신청 다빈도 항목 및 관련 급여기준 ▲ 이의신청 시 유의사항 안내 등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진행했다.특히, 이번 상담서비스는 요양기관의 이의신청 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웹 접수 이의신청 시 손쉬운 자료첨부 방법 등 실무자의 직접 설명을 통한 업무정보를 공유했고, 참석한 요양기관의 이의신청 웹 접수 활성화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대부분의 참석 기관은 지속적인 양방향 소통 활성화를 위한 대면서비스 기관 확대를 주문하기도 했다. 심사평가원 심재옥 이의신청부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대면서비스를 통한 정확한 청구로 이의신청 발생을 최소화하며, 지속적인 양방향 소통을 통해 이의신청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4-10-29 17:10
건보공단이 국가건강검진 체험수기를 공모해 당선작을 시상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8일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한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실시한 ‘제7회(2014년) 국가건강검진 체험수기 공모전’당선자를 초청해 시상식을 개최하고, 체험사례를 함께 나눴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국가건강검진 체험수기 공모전은 지난 8월 1일부터 1개월간 공모하여 총 115편이 접수되었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0편 등 총 14편이 선정되었다.건보공단은 이날 당선자에게 이사장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몰랐던 질병을 조기에 치료하여 건강한 삶을 찾은 체험과 국가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하였다.최우수상은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부분유방절제술과 항암 치료과정을 진솔하게 담은 이진자씨의 작품 ‘국가건강검진은 건강을 지켜주는 안전장치’에 돌아갔다.아울러, 이날 시상식에서는 건강정보사이트 건강iN(http://hi.nhis.or.kr)과 주니어 건강iN(http://jr.nhis.or.kr) 메인 이
2014-10-29 17:09
국립암센터가 출산과 육아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는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홀에서 ‘제7회 국립암센터 출산·육아 장려 캠페인’을 개최했다.지난 2008년부터 시작하여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올해 출산한 산모 등 70여명이 참석하며, 포토 콘테스트 시상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육아 휴직 후 최근 복귀한 임상연구협력센터 서효경(34세)씨는 “2년 동안 쌍둥이들을 직접 돌볼 수 있어서 엄마로서 매우 행복했고 복귀 후에 업무 몰입도가 향상 되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육아휴직 기간 중 대체 인력을 보강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여 향후에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남녀 구분 없이 육아휴직 2년 확대, 출산장려금 지급, ‘어린이집’ 운영, 육아휴직기간 경력 산정 포함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장맘들이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수유실을 운영하고 있
2014-10-29 17:09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은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회장 김홍채)와 세계 복음화와 기독교 정체성 실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0월 29일 동산의료원 원장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국내외 선교봉사 및 교회개척, 목회자와 교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사회공헌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해외한인장로회(KPCA)는 알라스카, 아르헨티나, 하와이, 뉴질랜드, 호주, 유럽 등지에 19개 노회, 416개 교회와 879명의 목회자, 7만4천여명의 교인을 두고 미국 교회협의회(NCC)에 가입한 유일한 소수민족 교단으로 미 주류사회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으며, 모국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와 미국장로교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4-10-29 16:27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은 지난 28일 광주 서구 건강지원센터에서 무료 당뇨합병증 예방관리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광주 서구지역 당뇨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액・소변 검사 등 기본적인 검사와 경동맥초음파, 말초동맥 질환검사 등을 실시했다.지난 2008년부터 광주시와 전남대병원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당뇨병으로 인해 동반될 수 있는 시력상실・신장질환・심근경색 등의 각종 중증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거나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각종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전남대병원은 매년 광주지역 5개 구를 순회하면서 각 보건소에서 등록관리 중인 취약계층 당뇨환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미세단백뇨 검사・동맥경화 검사・경동맥초음파 검사・안저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검사결과 조기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정밀검사 및 수술도 시행한다. 이것은 유료다.한편 당뇨병 합병증은 크게 급성합병증과 만성합병증으로 구분된다. 급성합병증은 혈당 조절이 안돼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지나치게 떨어진 상태를 말하며, 만성합병증은 오랜기간 당뇨병 관리가 안돼 발생하는 것으로 몸의…
2014-10-29 16:22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8일 심장센터 세미나실에서 라오스에서 온 심장병 어린이 환자에 대한 완치 축하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을 비롯해 쏨릿칸티봉 주한라오스 부대사가 참석해 힘든 수술을 견뎌낸 환아들과 부모들을 격려했다.1997년부터 300명 이상의 해외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하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0일 라오스에서 다섯 살 매키군과 생후 5개월 된 에코군을 길병원으로 초청했다. 매키군은 동맥관개존증과 혈소판감소증으로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상태였지만 벼농사로 일곱식구가 생활하고 있는 형편상 병원에 데려가는 것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동맥관개존증은 폐동맥과 대동맥을 연결하는 동맥관이 출생 직후 닫혀야 하지만 닫히지 않고 열려있는 병이다. 게다가 심장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까지 겹쳐, 온가족이 비탄에 빠져 살 수밖에 없었다. 또 에코군은 심실중격결손 및 폐동맥협착증으로 현지에서 치료를 시도했지만 라오스 의술로는 수술을 할 수 없어 발만 구르던 상황이었다. 아이들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나눔의료사업과 가천대 길병원, 사랑나눔의사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밀알심장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등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한
2014-10-29 16:2275세 노인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최고령으로 장기를 기증하고 영면했다.경북대병원 측은 지난달 23일 뇌사 판정을 받은 故김석분(75)씨의 간과 신장, 각막을 기증받아 무사히 이식수술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뇌사 기증자를 관리했던 경북대병원 측에 따르면, 고인은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던 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뇌출혈을 진단받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안타깝게 뇌사 판정을 받게 됐다.유가족들은 “고인이 평소 근검절약과 이웃을 위하는 마음이 남달랐었기 때문에 이런 고인의 뜻을 받들어 장기기증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여 마지막 가시는 길에도 여러 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을 실천하신 어머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유가족의 뜻을 전해들은 경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팀은 기증자의 장기상태를 평가한 후, 비록 고령이기는 하지만 간과 신장, 각막은 연령에 비해 비교적 양호한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장기기증을 시행했다.김 씨의 간장은 서울지역에서 간경변증으로 치료받고 있던 환자에게 이식되었으며, 신장은 서울소재 병원 및 경북대병원에서 말기신부전으로 투석치료를 받고…
2014-10-29 16:21
국민 1인당 연간 진료비가 지난 5년간 80만원에서 109만원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13년 의료보장(건강보험과 의료급여)인구의 자격 및 진료비 지급자료를 연계하여 시도(시군구)별 통계지표를 수록한 ‘2013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주요내용을 보면, 2013년도 우리나라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진료비는 56조 2,579억원으로 전년도(2012년) 53조 4,458억원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의료보장(건강보험+의료급여) 인구 5천 1백만명의 1인당 연간 진료비는 연간 약 109만원으로 나타났다.시군구별 1인당 연간진료비는 전남 고흥군이 1,974,340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남 의령군 1,973,404원, 전북 부안군 1,925,191원 순(順)으로 노인층이 많이 밀집한 농어촌지역이 평균진료비가 높았다. 반면, 낮은 지역은 수원 영통구 761,590원, 창원 성산구 833,609원, 용인시 수지구 853,585원으로 나타나 시군구 지역 간에 최고 2.6배의 차이를 보였다. 2013년 의료보장 인구 1천명당 주요질환자수는 고혈압 113.1명, 당뇨 48.3명, 치주질환 316.8
2014-10-29 16:11
대한건선학회(회장 이주흥)가 경증 건선환자에 있어 국소도포법을 통한 초기치료 효능 및 최적 유지요법 효과를 입증했다.대한건선학회 이주흥 회장(사진)은 ‘제3회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을 맞아 29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37층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건선은 전 인구의 약 1%에 발생하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심한 경우 대사질환, 관절염, 심장질환, 우울증 등 합병증을 동반하는 위험한 질환.전체 건선환자의 80%를 차지하는 경증 환자들의 경우, 스테로이드와 비타민 D 듀조체 복합겔 타입의 국소도포법을 통해 효과적인 질환 관리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국소도포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치료만족도가 낮아 중도포기율이 높다.이런 낮은 순응도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작용 위험성을 높이고 증상악화에 따른 더욱 높은 치료비용이 요구되는 등 경제적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다.이런 상황에서 치료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데이터가 필수적임에도 그간 국내 환자 대상 연구가 부재해 건선학회가 건선에 최근 사용허가를 받은 복합겔(스테로이드와 비타민 D 유도체 복합제제) 타입 국소도포제의 실제 효능을 입증하고, 이를 유지요법에…
2014-10-29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