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NGO단체인 리치 에티오피아(REACH Ethiopia)가 제9회 고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리치 에티오피아는 보건강화인력(HEWs)을 마을 단위로 구성해 자국 내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결핵환자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결핵 사례 연구와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공 의료시스템으로부터 소외된 환자들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9회 고촌상 시상식은 29일 오전 1시(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제45차 국제 항결핵·폐질환 연맹(IUATLD, The UNION) 세계 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결핵 관련 전세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행사와 함께 고촌상 수상자를 위한 축하연도 마련된다.‘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1973년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이 세계 결핵, 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2005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매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금포함 총 10만 달러를 지원한다.
2014-10-28 09:39
일차의료 생태계의 파괴가 개원영상의학과부터 이뤄지고 있다. 존폐 위기에 놓인 개원영상의학과가 없어지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대한개원영상의학과의사회 안창수 회장은 침체된 일차의료를 활성화하고 왜곡된 의료전달체계를 바로 잡으려면 기본적으로 개원영상의학과가 버텨줘야 한다며 비정상적 규제는 풀어줘야 한다고 답했다.26일 백범기념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안창수 회장을 만났다. 안 회장은 자신이 생각하는 반드시 철폐되거나 해결되어야 할 규제 3가지를 꼽았고, 개원영상의학과가 없어지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자보 청구 심평원 이관 후 진료비·팍스비 받아 주질 않으니 말이 되나?안 회장은 “자동차보험 청구가 지난해 7월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이관되면서 청구를 영상의학과가 직접 하지 못하게 됐다. 입원하고 있는 원병원, 그러니까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청구해야 한다.”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설명했다.문제는 원병원은 영상 청구를 해본적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데 있다.영상의학과에서 진료하고 팍스를 찍는다. 그런데 원병원에서 의뢰한 경우 진료비도 인정 못 받고 팍스비도 인정 못 받는다. 여러 가지로 손해다. 원병원에서 청구하면 원병원 수입
2014-10-28 06:00
2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대한적십자사 국정감사에서 김성주 총재가 ‘국감 뺑소니’ 논란과 과거 발언으로 여야 의원의 질타를 받았다. 지난 23일 예정된 적십자사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아 논란에 휩쌓인 김 총재가 이날은 국회에 모습을 드러냈다.아·태지역 적십자회의 참석을 이유로 지난 국감에 불출석한 김 총재에 대해 여야는 비판을 쏟아냈다.야당 의원들은 과거 김 총재의 위안부 관련 발언과 중국, 인도 비하 언행 등도 집중 추궁했다.새누리당 김기선 의원은 “김 총재가 물의를 일으켰다. 피감기관장으로 국정감사를 성실히 받아야 한다”며 “총재로서, 공인으로서 부적절한 언행이나 정치적 행보로 논쟁을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김성주 총재는 “오해를 하게 만든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기업인으로서 효율적인 측면만 봤다. 생각이 짧았다”고 말했다.새누리당 이종진 의원은 “2000년대 초 일제강점기가 일본 잘못이 아닌 우리나라의 문제라는 발언을 했다. 또 위안부 할머니의 시위가 한국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든다는 식의 말도 했는데 설명해달라”고 질의했다.이에 김 총재는 “그 당시는 기업인고 젊다 보니 욱하는 발언이 있었다”며 “이 기회를 통해 머리 숙여 사죄한다
2014-10-28 05:50대한의사협회 의료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27일 의협 집행부를 겨냥하여 “지금 이 시점에서는 철수한 집행부 비대위원들의 복귀가 제일 절실하다.”며 “비대위원 철수 결정을 철회하여 원격의료 저지 투쟁의 대의에 참여하라.”고 촉구했다.비대위는 “그간 집행부의 공공연한 비협조 뿐 아니라 의료계 내부의 전반적인 무관심 가운데 악전고투를 했음을 토로하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것이고, 사실이 아닌 집행부의 주장들에 대한 비대위원들의 억울함도 하늘을 찌르지만, 일단 회원들을 위한 원격의료 저지에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집행부 상임이사회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4명의 비대위 파견위원의 철수를 결의했다. 이에 대해 비대위는 “사전에 상의도 없이 집행부 파견 비대위원을 일방적으로 철수시켰다. 비대위에 사전 통보가 없었음은 물론이고 파견 비대위원 당사자들에게도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문제제기했다. 갑작스런 비대위원 철수에 해당 비대위원들이 그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공을 평가 받지 못함은 물론이고 비대위는 공동위원장까지 잃게 되어 원격의료 저지 행보에 너무나 큰 난관이 생기고 말았다는 주장이다.비대위는 “지금 11만 회원들이 제일 바라는 것이
2014-10-28 05:40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10월 27일 12시 정신건강의학과 안정병동과 낮병동 및 호스피스병동 오픈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의 1동 3층에서 5동 12층으로 이전하여 깨끗하고 안정된 실내 치료환경은 물론이고 정신건강의학과 안정병동 환우을 위한 각종 서비스 룸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개방병동도 함께 갖춰 지역 정신건강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상욱 병원장은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전문적인 치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며 "지역 최초의 호스피스병동의 오픈도 전인치유을 위한 과정"이라고 밝혔다.정신건강의학과 낮병원은 낮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저녁에 귀가하는 부분입원 형태로, 호스피스 환자뿐 아니라 개방병동을 통하여 임종을 앞둔 환자나 정신질환 환자들에 대한 치료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전망이다. 박시성 정신건강의학과 주임교수는 “병동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의 프라이버시는 최대한 보장하면서 치료의 효율성과 환자안전도는 더욱 향상 시키는 방향으로 준비했다"며 "더욱 향상된 환자별 맞춤형 치료시스템과 특수클리닉을 확대해 모든 정신질환자들이 일상생활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2014-10-28 05:29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연구원장 김청수)은 개원 3주년을 맞아 27일 병원 소강당에서 ‘중개연구 활성화 심포지엄 - 임상과 기초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개연구 수행을 위한 최신가이드를 공유하고 연구진들의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개연구란 신약개발과 질병의 진단기법, 치료방법 등 질병치료의 각 단계에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초과학과 임상연구의 연계성을 높이는 연구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의 축사와 송재관 울산의대 학장의 인사말, 김청수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으며, ‘중개연구 시작을 위한 가이드’를 주제로 한 1부와 ‘중개연구 실용화와 최신경향 및 연구비수주 성공 전략’의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서울아산병원 및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교수들의 중개연구 실례를 통한 고찰 및 서울아산병원의 우수 연구사례를 공유하는 장이 펼쳐졌다.내분비내과 고정민 교수의 ‘임상연구에서 중개연구로의 전환’, 감염내과 김성한 교수의 ‘젊은 연구자의 중개연구 경험’ 발표를 통해 중개연구를 시작하는 연구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울산대 대학원 의학과 장수환 교수의 ‘아산 MD-PhD 중개협력연구 우
2014-10-27 17:34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동충일기’의 판매처를 기존 백화점에서 전국의 약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충하초로 만든 동충일기는 출시 이후 유통채널 확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을 받아왔다. 동아제약 측은 이번 판매처 확대로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동충일기는 국내산 100% 현미 동충하초 주정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현미 동충하초란 곤충에서 자란 동충하초와는 달리 현미에서 재배한 것으로 동충하초 성장 도중 생성되는 천연항생물질과 면역증강물질인 코디세핀의 함량이 높아 면역 증강 기능이 뛰어나다. 단백질과 당질, 지방질,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을 가진 현미의 효능과 식물성 동물성 균이 더해졌다. 동아제약 담당자는 “이번 동충일기의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현미 동충하초의 뛰어난 면역 증강 효과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말까지 추가적으로 유명 백화점에도 확대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10-27 16:11
일양약품이 지난 26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32차 세계내과학회학술대회(WCIM)에서 항궤양제 놀텍 심포지엄을 열었다.일양약품은 ‘The Efficacy and Safety of Ilaprazole(Noltec)’라는 주제로 소화기 내과 관련 의사 등 약 400여명의 참석자에게 놀텍의 최신 임상결과를 발표하였다.좌장에는 서울대 의대 정현채 교수와 카톨릭 의대 박수현 교수가, 이탈리아의 Dr. Edoardo V. Savarino(에도아르도) 교수가 연좌로 나섰다. 에도아르도 교수는 강연에 앞서 놀텍은 PPIs의 한계점을 극복한 세계최초 3세대 PPI제임을 강조했다.에도아르도 교수는 “기존에 개발된 PPIs들은 위산역류로 인한 가슴쓰림, 역류증상, 수면장애로 고통을 개선하지 못했다”면서 “반면 놀텍은 강력한 위내 pH 지속성으로 인해 야간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탁월한 효능을 입증한 우수한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라고 말했다.또 PPI제제들이 간의 대사효소인 ‘CYP2C19’라는 효소에 의해 대사되는 반면 놀텍은 비효소적으로 대부분 대사되고 일부가 ‘CYP3A4’를 통해 서서히 대사돼 약물의 상호작용 발생이 낮아 병용 처방도 문제가 없음을 시사
2014-10-27 14:49
대장내시경 검사를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항목으로 국가건강검진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위장내시경학회 김용범 회장은 지난 26일 추계학술대회가 열린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검진사업에 포함된 분변잠혈검사는 민감도가 20~50% 수준에 불과해 질병을 놓치기 쉬운 맹점이 있다. 용종이나 대장암 등 조기발견을 위해 대장내시경검사를 검진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변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와도 대장암이 없다고 안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방식에 대해서는 50세를 대상으로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항목에 대장내시경검사를 넣고 이후 10년마다 추적검사 하자고 제안했다. 내시경 수가가 낮아 정부의 재정 부담도 크지 않다. 김 회장은 “미국은 10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권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일정 연령이 되면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회는 회원 의원에서 마취사고, 천공 등 내시경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학회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발생률은 매우 낮은 편이지만 수면내시경이 활성화되면서 마취사고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김 회장은 “사고 발생시 대응 지침을 마련해 회원을 교육하고 법제팀을 중심으로 초동대응팀을 가동하는
2014-10-27 13:30복지부가 외상 분야 국가 장학 수련의사를 모집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외상 전문의의 안정적 육성을 위해 외상전문의 수련센터 설치계획을 마련하고, 수련센터에서 2년간 수련 받게 될 국가장학 의사들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현재 복지부는 교통사고 등 중증외상환자의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을을 낮추기 위해, 외상전문 치료센터인 권역외상센터를 2017년까지 연차별로 총 17개 설치할 계획을 세우고 추진 중에 있다. 우리나라의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은 35.2%(2010년 기준)로 미국, 일본, 독일(15~20% 수준) 등 선진국에 비해 높은 편임, 권역외상센터 설치로 ’20년까지 20%이하 수준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외상(外傷) 분야는 응급수술에 따른 위험이 크고 상시 당직 등 높은 업무강도로 인해 의료인들이 기피하는 대표적 분야로 지원자가 적어 국가가 추진하는 중증외상 진료체계 구축사업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이에 복지부는 외상전문의의 안정적 육성이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인적자원이 풍부한 서울에 외상전문의 수련센터를 2개소 지정하여 양질의 수련여건을 제공하도록 하고, 전국의 외과계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외상외과 세부전문의 취득을 목표로 수련 지원자들을 모집하
2014-10-27 13:11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은 지난 24일 암병원 서성환홀에서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를 위한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오병희 원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 봉사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병원 의료진과 은행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다음달 7일부터 1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소재한 국립 소아의과대학부속 CAMPI병원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친다.봉사단은 기간 중 현지 어린이를 위한 문화 봉사와 우즈베키스탄 의과대학 교수 및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학술세미나 등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양 기관의 해외의료봉사는 저개발 국가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의료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국내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2014-10-27 12:45
“신약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다국적제약사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에 동참해 역량을 높일 필요가 있다. 공동개발과 마케팅 등을 통해 세계시장에 나가겠다.”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이 협회 창립 69주년을 맞아 2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이경호 회장은 “우리나라의 제약산업이 나아갈 방향은 자명하다”며 “R&D를 통한 신약개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우수한 약을 생산해 20조 규모의 국내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리베이트 근절과 세계적 트렌드인 윤리경영이 협회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지난 7월 제약협회는 기업윤리강령을 통해 제약산업의 투명경영을 대외적으로 선포했다. 최근에는 각 회원사들이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도입 등으로 리베이트 근절을 외치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여전히 불법리베이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윤리경영 도입이 자칫 유명무실해질 수 있는 상황. 이경호 회장은 아직은 리베이트 근절, 윤리경영 도입이 미흡하지만 제약산업이 상당부분 변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협회가 국내외로 여러 활동을…
2014-10-27 12:38“42년의 역사와 훌륭한 연구 업적을 바탕으로 늘 새로운 연구 주제를 찾고 변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최재욱 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소장(사진)은 이같이 말했다.연구역량 및 연구활동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고려대 부설연구기관 정기평가에서 고려대학교 환경의학연구소(소장 최재욱)가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3년 1월1일부터 2013년12월31일 평가대상 기간 중 인문계, 사회계, 이학계, 공학계, 의학계로 5개 계열 총 118개 연구소를 정량 및 정성 평가한 결과로 의학계열에서 환경의학연구소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 및 500만원 이내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최재욱(환경의학연구소)소장은 “환경의학연구소는 42년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훌륭한 연구 업적을 쌓아 왔으며, 과거 연구소 선배 연구자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아야한다는 자긍심과 부담을 동시에 안고 있다”며 “하지만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늘 새로운 연구 주제를 찾고 변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의학연구소는 가정용 화학제품의 중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부 지정 화학제품 응급대응정보센터, 국제보건
2014-10-27 11:49
아주대학교병원은 2011년 1월 수면검사실 개소 이후 3년 10개월만에 거사건수 3천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수면검사실은 수면 무호흡, 기면증, 수면중 이상 행동, 불면증 등 여러 종류의 수면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하여 정식 수면다원검사와 이동형 수면검사은 물론이고, 기면증 진단을 위한 다중수면 잠복기 검사 등을 시행하는 곳이다.수면검사실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는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하룻밤 동안 수면을 취하며 뇌기능 상태를 알기 위한 뇌파 검사(EEG), 눈 움직임을 보기 위한 안전도 검사(EOG), 근육 상태를 알기 위한 근전도 검사(EMG), 심장 리듬을 보기 위한 심전도(ECG), 전체적인 수면 상태를 보기 위한 적외선 비디오 촬영 등을 같이 시행하는 필수적인 검사다.종류에 따라 살펴보면, 수면다원 검사 2353건(78%), 양압기 적정 압력 검사 339건(11%), 수면 분할 검사(split-night study) 299건(10%), 다중 수면 잠복기 검사(MSLT) 43건(1%) 등으로 10월 22일 현재 총 3034건(100%)이다.코골이, 수면 무호흡증을 비롯한 수면 질환은 두통, 기억력, 집중력 장해, 주간 졸림,
2014-10-27 10:11▶ 사건개요…수술실 난입에 녹취· CCTV 녹화물 방송 제보로 대응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의료비를 민간보험이 보장하는 범위가 늘고 있다. 민간보험 가입자는 낸 것보다 더 많은 보장을 받고자하고, 민간보험사는 수익을 창출해야하는 상반된 이해로 다툼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런데 민간보험 가입자와 보험사와의 다툼이 이제는 보험사와 의료기관의 다툼으로 번지고 있다.지난 9월22일 모(某) 방송사가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도 이비인후과 원장과 보험사의 의료보험 보장 여부를 둘러싼 다툼이었다.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말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 유독 사회적 문제로 확대된 데는 △경찰이 강압적으로 수술실에까지 들어왔고, △이해당사자인 보험사가 수사에 관여했으며, △수술방에 마취된 환자가 있어 환자의 안전에 위해가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9월말 수술 중이던 서울 강남의 A이비인후과에 경찰, 보험사 직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들이 닥쳤다. 당시 환자는 수술을 앞두고 마취를 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에게 계속 질문하고 스테이플러를 가져오도록 요구했다. 수술실 안에서도 강압적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환자 안전이 위협받았
2014-10-27 06:00존슨앤드존슨(J&J)은 제약부문 계열사 얀센에서 진행하고 있는 에볼라 백신 개발을 가속화하고 생산을 대폭 확대하는데 최대 2억달러(약 21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에볼라 백신의 ▲임상시험 ▲개발 ▲생산 ▲유통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국립 알러지감염성질환연구소(NIAID), 각국 정부·보건당국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과 연구협력을 통해 개발된 에볼라 백신은 얀센의 예방백신과 덴마크 소재 생명공학기업 바바리안 노르딕의 백신을 결합한 것이다. 해당 백신은 전임상시험에서 고무적인 결과가 입증됨에 따라 내년 1월 초 유럽, 미국, 아프리카에서 건강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면역원성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얀센은 2015년 100만 도즈 이상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25만 도즈는 내년 5월까지 임상시험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얀센 요한 반 후프(Johan Van Hoof) 대표(감염질환·백신사업부)는 “미국 국립보건연구원과 협력 진행한 전임상시험에서 이 백신요법(vaccine regimen)은 에볼라에 대해 완전한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며 “얀센
2014-10-27 05:55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3일 동아쏘시오 R&D연구센터에서 동아치매센터 개소 1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행사에는 동아치매센터장인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과 동아쏘시오R&D센터 연구원, 건국대학교병원 한설희 병원장,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신경과 교수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동아쏘시오그룹 인지증(치매) 치료제 연구’와 ‘인지증 치료제 개발 동향’ 2가지 주제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지난 1년간 동아치매센터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와 인지증 치료제 최신 연구 정보를 공유했다.건국대학교병원 한설희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치매극복을 위해서는 개별적 연구가 아닌 산학연이 긴밀한 교류를 통해 하나되는 연구 진행 시스템이 절실히 요구 된다”며 “동아치매센터가 통합적 연구시스템의 허브로써 향후 치매 극복의 밀알이 되어 좋은 결실을 맺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동아치매센터 강신호 센터장은 “치매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우리가 반드시 해내야 되는 사명이고 숙명이 아닌가 생각 한다”며 “하루 빨리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함께 협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아치매센터
2014-10-27 05:54한국3D프린팅협회가 오는 11월19일 오후1시 대전 건양대 명곡홀에서 ‘3D프린팅·개인 맞춤형 의료기기 시대를 연다’라는 주제로 제1회 의료3D프린팅 국제 컨퍼런스-메디컬데이를 개최한다.26일 건양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날 컨퍼러스에서는 의료분야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활용하고 있는 국·내외 의료진 전문가를 초청해 '3D FIT 임플란트'와 '3D프린팅 활용 인공뼈 시술'이라는 주제로 H성형외과 백정환 원장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규원 교수가 각각 강연한다.또 '메디컬분야 스케폴드 3D프린팅'에 대해 한국기계연구원 김완두 박사, '3D프린팅을 위한 바이오 캐드시스템'에 대해 조선대병원 문영래 교수, '환자 맞춤형 재활의료보조기 적용사례'는 건양대병원 이영진 교수가 사례발표를 한다.특히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수술에 성공한 다양한 사례는 물론 3D프린팅을 활용해 개발된 의료기기 전시도 이어져 의료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의료분야에서 3D프린팅 기술이 발전된다면 의료비용의 절감뿐 아니라 개인 맞춤형 의료제품의 상용화가 가능해져 의료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건양대병원과 연세대의료원은 의료분
2014-10-27 05:50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5일 대구광역시 북구 소재 5개 초등학교 연합 음악단 50여 명을 초청하여 스텔라관 1층 로비에서 음악 공연을 개최했다.공연에서는 우쿠렐레 및 오카리나 합주가 진행됐다.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한 다양한 레크레이션도 함께 곁들여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은 약 100여 명의 환자 및 보호자들이 병실에서 나와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 어린이들의 공연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에 안식을 제공했다.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병원이 진료와 검사, 수술 등 다소 무거운 곳으로 만 여겨지지 않고, 하나의 문화공간으로도 자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10-27 05:42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독일보건성(BGV)으로부터 혈전용해제 ‘유로키나제’에 대한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갱신했다. 녹십자는 ‘유로키나제’에 대한 독일보건성의 GMP인증을 신갈공장에서 1994년 최초로 획득한 이후 오창공장으로 생산시설을 옮긴 지난 2008년,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로 GMP인증을 갱신하게 됐다.‘유로키나제’는 사람의 오줌을 정제해 만든 의약품으로 뇌졸중 환자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응급으로 판단될 경우 의사의 처방에 의해 입원한 환자 혈전을 용해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녹십자는 1974년 국내 최초로 ‘유로키나제’를 생산하기 시작해 40여 년간 생산, 판매해오고 있다.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독일,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독일에 약 310만 달러를 수출하는 등 해외에 약 410만 달러를 수출하며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녹십자는 1987년 국내 최초로 생물학적제제 분야 국내 GMP 실시 적격업체로 지정되었으며, 1994년 독일보건성으로부터 ‘유로키나제’ GMP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관리 수준을 높여왔다. 이를 바탕으로 오창공장은 독일, 멕시코 등 10개 국가들의 규제기관으로부터 GMP 인
2014-10-27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