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4월 12일 충남 아산시에서 순천향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의료봉사 활동은 아산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가까이 이어졌으며, 13개과 진료를 중심으로 초음파, 내시경, X-ray,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와 영양상담, 3일치 약도 제공됐다. 130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한 의료봉사에는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과 이문수 병원장도 직접 진료에 나섰으며, 아산시 온주라이온스클럽 회원들도 활동을 도왔다. 봉사현장에는 259명의 아산시민들이 찾아와 진료를 받았으며, 그 중에는 다문화가정, 새터민, 외국인근로자도 상당수 포함됐다. 인도네시아에서 왔다는 결혼이주여성 스리하자키 씨(46세)는 “평소 어깨 관절염이 있어 고생했는데 일이 바빠서 치료를 계속 미뤄왔다”며 친절하게 정성껏 진료해준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활동결과 총 진료건수는 539건, 검사건수는 150여건에 달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매년 4~5차례 실시하는 의료봉사지만 순천향 창립 40주년을 맞아 올해 활동은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순천향 설립정신 ‘인간사랑’을 바탕으로 더욱 적극
2014-04-13 06:51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자신을 탄핵하기 위한 임시대의원총회가 19일 개최되는 것과 관련, 탄핵안이 통과 되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두차례 밝혔다.12일 노환규 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원총회의 권한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대의원들에 의해 제가 이끌려 내려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노환규 회장은 “저는 제 발로 내려가거나 혹은 회원들께서 내려가라 하기 전에, 정부가 바라는 바대로 대의원들에 의해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자신을 탄핵하려는 19일 임시대의원총회가 개최되기 전에 회원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회원투표에서 자신의 회무 수행이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오면, 임총에서 탄핵이 결정되더라도 이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힌 것이다.회원투표가 임시총회 의결보다 우선한다는 주장이다.노환규 회장은 개혁의 노력을 중단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도 강조했다.“다음 주 월요일부터 회원총회 공지 및 위임장 안내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힌 노 회장은 “협회의 주인은 회원이므로 회원에게 권리를 이양해야 한다는 집행부와, 회원투표제도는 대의제의 원칙을 훼손하는 것으로 독재정권의 유신헌법과 다름없다고 주장하는 대의원들의 본격적인 대결이
2014-04-12 23:36
대한의사협회 이사회는 12일 오후 4시 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의사총회’를 5월내 상암경기장에서 개최하여 대의원회 해산 등 안건을 다루기로 의결했다.5월 중 개최되는 의사총회 안건으로는 △대의원회 해산 △대의원 직선제 △회원총회 및 회원투표 규정 마련 △3월30일 임시대의원총회 의결 무효 확인 등이다.대의원 직선제는 협회임원, 협회지부, 의학회, 또는 협의회의 임원은 대의원이 될 수 없도록 하고 대의원이 협회임원, 협회지부, 의학회 또는 협의회의 임원이 된 경우 즉시 대의원의 직을 상실하게 하는 안이다.임총 무효확인의 건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결의를 무효화하는 것이다.의사총회 개최일자 및 세부사항은 의협 상임이사회에 위임키로 했다.노환규 회장은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의협 감사단이 의뢰한 법률의견조회 결과 사원총회는 민법에서 규정한 바와 같이 개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원총회에서 다룰 수 있는 사항은 정관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이며 정관에 규정하고 있는 것은 정관에 따르는 것”이라고 밝혔다.정관개정은 사원총회와 대의원총회 모두 할수 있다는 것이다.또한 임총에서 결정한 비대위 구성은 정관에서 명시하고 있지 아
2014-04-12 20:35홍준표 도지사가 추진한 경상남도 서부청사 건립에 대한 비난 여론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노조)은 11일 성명을 내고 “홍준표 도지사의 서부청사 건립은 표를 얻기 위한 사기극”이라며 비판했다. 이어 “낙후지역 불균형 해소와 서부경남 행정편의 차원에서 추진돼야 할 경남 서부청사 건립이 오로지 홍지사 자신의 재선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날을 세웠다. 보건노조는 “홍지사가 경남도청 서부청사 건립에 대한 청사진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진주의료원을 서부청사 건립부지로 활용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진주의료원 규모와 용도가 서부청사 건립에 적합한지 따져보지도 않고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부지를 서부청사로 만들겠다는 입장을 펼쳤다는 것이다. 보건노조는 “서부청사의 기능과 역할에 비해 진주의료원 부지와 시설규모가 너무 커서 혈세 낭비와 호화청사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경남 서부청사 건립은 지역 균형발전과 도민의 행정편의를 위해 주민들과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도지사 재선이라는 개인적인 목적으로 추진해선 안 된다”고 못 박았다.
2014-04-12 06:33한 여고생이 쌍꺼풀과 코 성형수술을 받던 중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태가 일어나 성형수술의 안전성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성형산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윤인순·최동익 의원은 성형수술 안전성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성형광고 및 성형산업의 합리적 규제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오는 4월15일(화) 14:00에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지난해 12월 당시 여고생이었던 장모(19) 양은 서울 G성형외과에서 쌍꺼풀과 코 성형수술을 받던 중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몇 차례 병원을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나 여전히 뇌손상에 따른 의식불명 상태이다. 성형외과의사회 자체 진상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병원은 비정상적·불법적 수술 행위가 만연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 사례를 살펴보면,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자가 대리수술을 하거나, 이와 같은 사실을 숨기기 위해 환자에게 대량의 수면마취제 투여, 작은 칸막이와 커튼으로 수술대 사이를 막아놓고 동시에 수술한 사실이 드러났다.이러한 문제로 인한 성형사고로 심지어 지난달에만 무려 2명이 목숨을 잃었고, 최근 들어 그 빈도가 더욱 빈번해지고 있다. 이는
2014-04-12 06:22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4월11일 오후5시부터 ‘의정합의 이행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의정합의결과 이행계획 및 추진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의정합의 이행추진단 구성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과장, 보험정책과장, 보건의료제도개선팀장과, 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총무이사, 기획이사, 보험이사 등이다.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의정합의 결과를 성실히 이행해나가야 한다는데 공감했다.의정협의 결과에 따른 각 과제에 대하여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소관부서를 정하였고, 각 부서별로 협의하여 세부이행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앞으로 격주 단위로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여 각 과제별 이행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하기로 했다.제2차 추진단 회의는 25일(금) 오후 4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2014-04-12 05:50치과의사협회가 지적장애인들에게 치과진료 봉사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와 롯데제과(주)는 지난 10일(목)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봉재활원(원장 서명옥)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봉재활원에는 약 40여명의 성인지적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치협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구강검진 및 치과진료를 실시해 신체적경제적인 이유로 치과에 내원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외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치협 김세영 협회장을 비롯한 최치원 대외협력이사, 정효수 원장(동작구), 협회 직원 등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이들은 치과진료 봉사는 물론, 식당 배식 시간에 맞춰 지적장애인들에게 배식봉사를 실시 했으며, 식사가 끝난 후에 식기 및 식판 설거지, 청소 등 뒷정리를 도왔다.‘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보조인력 등으로 구성된 의료단이 이동치과병원을 이용해 매월 국내 치과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 검진을 포함한 치과진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2014-04-12 05:43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수용)이 전립선암 로봇수술 100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2011년 4월 처음 로봇수술을 적용한 이래 3년 만에 전립선암 100례를 달성한 것이다.100번째 수술을 받은 이00 씨(74)는 “전립선암 2기 판정을 받고 이 분야에서 로봇 수술 경험이 많은 선생님을 찾아왔다. 수술 후 회복도 빠르고 부작용이 덜하다고 하여 로봇수술을 선택했다. 첫날인데도 크게 아프지 않고 내일이면 걸어 다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완 로봇수술센터장은 “로봇수술은 수술자의 손 움직임대로 540도 이상 회전하는 로봇관절이 있어 자유로운 손놀림이 가능하며, 3차원 입체영상으로 복강 내 장기들을 정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 또 수술 후 회복과 기능보존 등에서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로봇수술은 이러한 장점 때문에 전립선이나 대장, 직장과 같이 작고 좁아 수술이 까다로운 부위의 암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정교한 수술이 요구될수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가 세계 유수의 전립선암 논문 38개를 분석한 결과 전립선암 로봇수술은 개복·복강경 수술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04-12 05:30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올로스타가 글로벌 개량신약 사업의 첫발을 내 딛었다.올로스타는 글로벌 개량신약 개발 산업단의 1세부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하고 제품을 발매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전담하는 바이오 의료기기 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이다. 사업은 12년부터 17년까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총괄주관기관으로 운영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순환계 질환 치료용 복합 및 제제기술 기반 저분자 개량신약 개발(총괄책임자 여재천)’ 사업이다. 올로스타는 대웅제약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ARB+스타틴(Statin) 복합제다. 세계 최초로 ARB 계열의 올메사탄(Olmesatan)과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성분으로 구성됐다.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웅제약이 국내와 세계 특허를 출원한 ‘이층정’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올로스타는 차별화된 제품력을 무기로 향후 5년 내 국내에서 500억원, 해외에서 2500억원의 매출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간 3000억원대 의약품을 목표로 전 세계 약 5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겠다
2014-04-11 14:30이대목동병원 간센터/췌장·담도센터(센터장: 유권)가 4월 10일 개소 1주년을 맞아 의료진과 환자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4월 10일은 이대목동병원이 첫 간이식 수술을 성공한 날이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겸 간센터/췌장·담도센터장, 이현국, 민석기 교수 등 의료진들과 함께 첫 번째 간이식 수혜자인 최명순(51, 여) 씨 와 가족이 참석했다. 유권 병원장 겸 간센터/췌장·담도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췌장·담도센터는 간이식 수술의 100% 성공 등 중증질환 치료 분야에 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의료진의 세심한 관리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중증질환 치료 분야에서 차별화된 이화의료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현국 교수가 센터 소개 및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에 대해 발표했고, 첫 번째 간이식 수혜자인 최명순 씨 가족이 축하의 메시지를 의료진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명순 씨는 “저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신 이현국, 민석기, 홍근 교수님 등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이대목동병원이 간이식이 필요한…
2014-04-11 13:3811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지난 9일 뇌사판정을 받은 강향자(67, 여성)씨가 간과 신장 2개를 기증해 3명의 만성질환자들의 목숨을 살렸다고 밝혔다.강 씨는 지난 3월 31일 갑작스런 뇌출혈로 전주시내 모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에 빠졌다. 1남5녀의 가족들은 회의 끝에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온 어머니의 마지막 생을 더욱 값지게 해드리자는데 뜻을 모으고 장기기증 의사를 밝혀 전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인의 큰딸인 조미경(49) 씨를 비롯한 가족들은 “평소에 정이 많고 어려운 사람들을 지나치지 않았던 어머니의 성품을 생각하면 가족들의 이번 결정에 아낌없는 칭찬을 해줬을 것”이라며 “부디 장기를 이식 받은 분이 어머니 몫까지 건강하게 잘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가족들 모두 장기기증이야말로 인간이 행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행위의 하나라고 믿고 있다”며 “아버지께서도 이미 10년 전에 장기기증 의사를 밝히셨던 적이 있었고, 남은 가족들도 이번을 계기로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고인이 기증한 장기 중 신장 1개는 전북대병원에서 이식수술을 마쳤으며, 나머지 장기들은 서울과
2014-04-11 11:54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성분명: 살리실산)의 10대 청소년고객을 대상으로 ‘깨끗한 미소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피부 트러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기 아이들 그룹 ‘틴탑’이 함께 한다. 다음 달 17일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는 틴탑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배우고 본인의 피부 상태도 체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클리어틴 홈페이지(www.clearteen.co.kr)에서 가장 깨끗한 미소를 가진 틴탑 멤버에게 투표하고, SNS를 이용해 캠페인 추천 글을 공유하면 된다. 추천 글을 많이 공유한 사람 100명을 선정해 ‘깨끗한 미소 캠페인’ 초청장을 증정한다.또한, 100명안에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추천 글 공유 10회에 한번씩 틴탑 멤버의 사인과 사진이 담긴 스타카드를 받을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 중 행운의 고객을 선발해 가장 깨끗한 미소로 뽑힌 틴탑 멤버 1명, 현장 피부 테스트 1위에 선정된 틴탑 멤버 1명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포토타임 행운의 고객은 추천 글 공유를 많이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이 외에도 틴탑
2014-04-11 11:46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유지현 위원장)은 지난 9일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자 경선 토론회’에서 보인 홍준표 도지사의 태도를 강력하게 비난했다. 보건노조는 토론회에서 홍지사가 한 발언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거짓말로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지사는 토론회에서 서민무상의료대책을 파기한 것 아니냐는 박완수 후보의 질문에 “서민무상의료는 보건복지부와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실시할 수 없다”고 답했다.이에 대해 보건노조는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보건노조는 “의료급여제도에 대해 충분한 검토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한 비난 무마용으로 급하게 내놓은 정책”이라며 “정책추진이 불가능해지자 보건복지부 핑계를 대고 있다”고 꼬집었다. 홍지사는 “진주의료원 노조를 한번이라도 만난 적 있느냐?”는 박완수 후보의 질문에 “강성귀족노조인 진주의료원과는 대화가 안 된다”고 말했다. 보건노조는 이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보건노조는 “홍지사가 2012년 12월 19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단 한번도 노조와 대화하지 않았다”며 “이후에도 노조와 대화하지 않은 채 휴업을 강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지사가 노조와 대화한 적은 박석용 진주의료원지부장과
2014-04-11 11:35메뚜기도 여름이 한철이라고 경증치매 소견서 작성 교육도 5월말까지 한창 진행 중이다.치매진단 의사교육을 위해 ‘치매진단 신뢰성 강화 위원회’가 노인의학회, 노인병학회, 임상노인의학회, 신경과학회, 신경정신의학회, 노인재활의학과학회, 신경외과의학회, 치매학회, 노인정신의학회, 개원의협의회 등 10곳으로 구성됐다.본지가 ‘치매특별등급 의사소견서 발급 의사교육지침’에 따라 교육을 진행하는 강화위원회 소속 10개 의학회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신경과학회가 가장 주도적 교육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노인의학회 △노인병학회 △임상노인의학회 △치매학회 등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상반기 교육은 5월말까지 완료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10곳 중 이들 5곳의 교육이 상반기 교육의 전부라 볼 수 있다. 하반기 교육은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장기요양의 치매특별등급 제도(경증치매)는 금년 7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특별등급에 해당하는 환자가 5만 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해당 전문과인 정신과, 신경과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 타과 개원의들에게도 소견서 작성 권한을 개방했다.소견서를 발급하려면 총 6시간 동안 6개 과목을 교육받아야 한다. 신경과 전문의, 정신건강의
2014-04-11 11:23참의료실천엽합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약(韓藥)’을 ‘생약(生藥)’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일제의 잔재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식약처가 한약이라는 우리나라 고유의 법률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생약이라는 일제의 잔재인 용어를 받들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약사법은 이를 한약(韓藥)으로, 한의약육성법에서는 한약재(韓藥材)로 규정하고 있다. 최근 서울행정법원의 판결문에 나온 것처럼 한약과 생약은 의미하는 범위가 거의 동일하다. 때문에 일제의 잔재인 생약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보다 대한민국 고유의 용어인 한약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국민정서에도 맞고 법률상식에도 맞다는 것이 참실련 측의 설명이다.참실련은 “최근 식약처는 옥천생약자원센터를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로 변경하여 확대 운영하려 하고 있다”며 “이는 식민 암흑시기를 떠올리게 하는 경성제국대학부속 생약연구소의 불길한 이름을 떠올리게 한다”고 비난했다.한약 말살을 위해 한약이라는 우리 민족 고유의 이름을, 일제용어인 생약으로 대체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실련을 비롯한 한의계는 이를 두고 문제점을 지적했다.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생약이라는 단어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고, 이에는 우리가 공통된 관념으로 생각하는…
2014-04-11 11:11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은 4월 19일부터 평일과 같은 진료체계로 지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토요일에도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급의 외래진료가 필요한 모든 과를 개설하고, 우수한 교수진이 직접 진료를 하게 되며, 혈액검사, CT, MRI 등 각종 진료지원이 주중 평시진료와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된다.영남대병원의 토요진료로 평일진료가 어려운 직장인들에겐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토요일 진료를 하는 지역 병․의원에서도 중증환자의 의뢰가 쉬워짐은 물론 진료협력체계도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년 병원장은 “영남대병원은 병원의 인적, 시스템적 자원 활용을 최적화하여, 토요일에도 지역민들에게 외래진료 접근성을 개선시키는 의료서비스로 한걸음 더 다가서는 노력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2014-04-11 06:45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학노 몬시뇰 병원장)이 10일 유전검사클리닉을 오픈, 소아에서 발병하는 판코니빈혈(Fanconi’s anemia), 성인 급성사망의 원인인 긴QT증후군(long QT syndrome) 등 총 28개 유전질환의 상담 및 유전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특히 인천성모병원 유전검사클리닉은 질병관리본부가 시범운영하고 있는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검사 의뢰기관으로, 유전 상담과 검사비가 무료다. 희귀질환 유전자진단 지원사업은 비용 부담 때문에 유전 희귀질환의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것을 막고, 조기에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유전 희귀질환 검사 분야는 º산전 검사 및 유전질환 º혈액종양 질환 º종양 및 질병 발생 위험 유전형 º조혈모세포 및 장기이식 적합성 º약물 치료 감수성 유전형 등이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유전검사클리닉은 우선 주치의와 다른 진료과 의료진이 협진해 면밀한 면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가족력 등 상세한 정보를 얻어 정확한 검사를 진행, 종합적인 치료 방향을 결정한다. 가톨릭의료원 및 협력병원과도 교류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승옥 교수는 “유전질환 상담 서비스를 통해…
2014-04-11 06:31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대한안경사협회 인천지부(지부장 김중균)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의료원과 대한안경사협회 인천지부는 지난 8일(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장례식장 시설이용 및 건강검진 등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지역 안경사 600여 명이 모인 이번 자리에서 의료원은 신규 장비와 시설이 변화한 모습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안내했다.대한안경사협회 인천 지부는 지역 안보건을 위해 전문성 강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많은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이번 협약식에서 김중균 지부장은 “지역 보건을 위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의료원의 시설‧장비가 최신으로 바뀌어 협회원들의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승연 원장도 “의료원 리모델링을 통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며 “지역 보건을 위해 힘쓰는 양 기관이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답변했다.
2014-04-11 06:28
울산에서 4살 어린이가 4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로 떠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는 지난 2일 뇌사상태인 A양(4세, 여)으로부터 간, 췌장, 신장 2개를 기증 받았다. 이는 울산 최초 소아 뇌사자 장기기증이다. A양은 지난 3월 불의의 사고로 인해 뇌사상태에 빠지게 되자 평소 장기기증에 관심이 있던 가족들은 장기기증을 의사를 밝히고 장기기증 절차를 진행했다. A양의 부모는 “사랑하는 딸을 무의미하게 보내기 보다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 훨씬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소아 뇌사자 장기기증은 전국적으로 적은 기증자 수와 부모가 아이의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 못하다. 또한 성인과 달리 장기의 크기가 작고 면역력이 취약해 적합한 수여자를 선별해야 하는 과정이 까다로워 이식 건수가 적은 현실이다. 현재 소아장기기증자는 연 70여 명으로 소아장기 이식대기자 400여 명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현실로 소아 장기기증 활성화 대책이 시급한 현실이다. 이번 수술을 집도한 외과 박상준 교수는 “소아 장기 이식은 인력, 시설 및 장비 등 종합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해야 가능한 일이다.”며 “어려운 결
2014-04-11 06:25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건강교실에 대한 어린이와 부모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일산병원은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2년 3월부터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에 들어가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진행하고 있다.운영 첫해인 2012년에는 1,529명을 기록해 지난해에는 1,873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참여 인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타 지역의 유아기관에서도 참여 문의가 쇄도할 만큼 큰 호응과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전언이다.이에 일산병원은 올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혜택을 주고자 기존 일산지역의 어린이들로 국한했던 참여대상을 김포, 파주지역까지 확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 3월부터 11월까지 22개소 2,322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일산병원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교실의 성공적 운영의 가장 큰 요인에 대해 “지루한 건강강좌를 통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어린이들이 쉽게 정보를 받아들이고 실생활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특히 관내도서관과 연계해 진행하는 인형극 공연은 건강관리라는 무거운 주제를…
2014-04-11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