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보건의료단체 관계자들이 정부여당과 만나 현행 건강보험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새누리당 국민건강특별위원회(위원장 심재철) 건강보험발전분과(위원장 김현숙)는 ‘국민건강보험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1차 회의를 4일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제9 간담회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 6개 보건의료단체를 대표해 참석한 각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현재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급히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의협, 보장성 확보 위해 재정확보 마련 선결돼야대한의사협회를 대표해 참석한 최재욱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은 “건강보험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보장성 확보를 위한 건강보험료 인상 등 적정 의료비 규모와 조달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원칙을 마련하고 적정부담-적정급여-적정수가 구조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현 정부가 추진 중인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와 관련해서도 “4대 중증 외 타 질환자의 형평성 문제도 생각해야 하고 4대 중증질환의 보장성 확대를 위한 재원확보 방안 역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2014-03-04 12:52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지난 2월 ‘유방갑상선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 심포지엄을 가졌다고 밝혔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암센터(유방갑상선외과) 김완욱 교수팀은 2010년 4월 대구 경북지역에서 최초로 로봇 갑상선 수술을 처음 시작하여 단기간에 지방 최초로 300례(2013년10월 기준)를 성공적으로 달성하였다. 이는 서울의 주요병원인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에 이어 많은 증례수로 수술 결과 또한 환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 및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로봇 갑상선 수술은 목에 긴 절개 상처 없이 양쪽 유륜부위와 겨드랑이에 1~1.5cm 정도의 절개를 하기 때문에 절개 흉이 거의 보이지 않아 탁월한 미용적 효과가 있다. 또 로봇은 15배까지 확대된 3차원적인 시야와 540도까지 자유롭고 섬세한 동작이 가능한 기구로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여, 목소리 내는데 중요한 반회후두신경과 부갑상선을 보존하기 용이하고 경부 림프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전통적인 절개수술과 비교하였을 때 대등한 치료 성적과 낮은 합병증 비율을 나타내는 효과적인, 유용한 수술방법이다. 김완욱 교수는 2013년 국제종양성형 갑상선수술 심포지엄에서 좌장 및 반회후두신경,…
2014-03-04 12:28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품목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줄기세포치료제를 제조•판매한 케이스템셀(옛 ㈜알앤엘바이오) 기술원장 라모씨를 약사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라 기술원장은 2012년 10월부터 2013년 1월까지 4개월 동안 481명의 자가줄기세포를 자사 연구소에서 분리•배양한 후 이들에게 제공하여 중국 상해 소재 협력병원에서 투여 받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식약처는 허가받지 않은 줄기세포치료제의 경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만큼 해외 의료기관 등을 통해서라도 투여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 불법 제조・유통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3-04 11:22“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료영리화정책에 맞서 진정성 있는 모습과 자세를 보이기를 바란다.” 4일 5개 보건의료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의사협회가 지난 2월 18일 야합을 반성하고 앞으로 의료영리화를 진정으로 반대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우리들 또한 기쁜 마음으로 의사협회의 투쟁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의료영리화에 맞선 의협의 투쟁에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것이다. 5개 보건의료단체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이다.5개 단체는 “만약 계획된 의사파업이 지난 2월 18일 의정야합처럼 의료영리화는 허울뿐인 명분으로 삼고 수가인상 등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면 국민들과 우리 의료인들은 결코 지지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이라고도 경고했다. 정부측에는 “의료인들과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의료영리화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여야, 보건의약단체, 시민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새로운 ‘범 국민적 보건의료 정책협의체’를 구성하여 원격의료 및 의료영리화 문제 전반에 대하여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의협의 투표 결과 총파업 결정에대해서는 “의료영리화와 수가인상을 맞바꾼 2월 18일의 정부와
2014-03-04 10:59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이춘엽)은 최근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네시나?(성분명 알로글립틴) 및 네시나 복합제가 미국 제약 비즈니스 리뷰(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PBR)의 ‘2013 올해의 혁신적인 신약 개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국 헬스케어 전문 미디어인 ‘제약 비지니스 리뷰’(www.pharmaceutical-business-review.com)가 2013년 제정한 '올해의 혁신적인 신약 개발상'은 신약 또는 새로운 치료옵션이나 획기적인 치료요법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대안을 제공하고, 치료영역 확장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다케다제약은 미국에서 이른 바 ‘네시나 패밀리’로 불리는 ‘네시나(알로글립틴)’와 ‘알로글립틴+메트포민 복합제’, ‘알로글립틴+피오글리타존 복합제’의 잇따른 출시로 제2형 당뇨병 치료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 받아 이 상을 첫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약 비즈니스 리뷰는 다수의 수상후보 중에서도 다케다제약이 보여준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의 혁신성과 과학적 우수성이 뛰어나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제2형 당뇨병에 중요한 치료 옵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네시나는 DPP-4 억제제로
2014-03-04 10:496개 보건의료단체가 정기택 보건산업진흥원장의 임명을 강하게 비난했다.4일 보건의료상업화저지를 위한 6개 단체 공동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영리화에 앞장서온 정기택 교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원장으로서 부적격자”라며 “보건복지부는 정기택 교수의 보건산업진흥원장 임명을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료상업화와 의료비 폭등, 의료양극화 등 의료대재앙을 초래할 의료영리화를 주장하는 정 원장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부적격이라는 주장이다.지난 3일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계의 강력한 반대 입장에도 불구하고 정기택 경희대 교수를 보건산업진흥원장에 임명하였다.6개 단체 공동협의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간호협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이다.6개 단체는 “정기택 교수는 2007년 이명박 대통령 당선 직후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지금은 새누리당 내 ‘국민건강특별위원회’ 민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의료영리화정책 추진에 앞장서왔다.”며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정기택 교수를 보건산업진흥원장에 임명한 것은 의료영리화정책을 강행하겠다는 신호탄이자 보건의료계에
2014-03-04 10:27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와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HIV 치료제 스트리빌드?(Stribild?) 출시 기념식을 제품 출시일자에 맞춰 지난 3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진행했다. ‘스트리빌드’는 HIV 치료제 필요한 성분을 하나의 정제에 담아, 하루 한 알(1일 1회 1정) 복용하는 국내 최초의 단일정 복합제로, 이번 달 국내 출시됐다.이번달 새롭게 출시된 스트리빌드는 세계 최초로 통합효소 억제제를 포함한 4가지 약물(엘비테그라비르 150mg, 코비시스타트 150mg, 엠트리시타빈 200mg 및 테노포비르디소프록실푸마레이트 300mg)을 단일정화한 4제 복합 HIV 치료제다. 스트리빌드의 효능 및 안전성은 치료 경험이 없는 HIV-1 감염 환자 1,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건의 3상 임상연구(102, 103 연구)에 기반한다. 102 연구에서는 치료 144주 시점에 스트리빌드 복용 환자의 80%(n=279/348), 대조군인 에파비렌즈•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복합제 복용 환자의 75%(n=265/352)가 HIV 바이러스 억제효과(HIV-1 RNA
2014-03-04 10:15
“일차의료를 담당하는 양질의 게이트 키퍼가 이미 대한민국에 30년 전에 생겨 지금 곳곳에서 5,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2일 춘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를 개최한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유태욱 회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흔한 만성질환 관리의 고수되기를 주제로 고혈압 알레르기 당뇨 대성포진 치매 우울증 등을, 또 근근막통증증후군과 통증유발점주사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등 양질의 케이트 키퍼들이 더 고수가 되도록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유 회장이 우리나라 가정의학과 의사들이 질이 높다고 자부하는 데는 근거중심으로 진행되는 연수강좌도 한 몫 한다. 학술위원회가 관여하는 대부분 강의록이 종설로 돼있다. 서론, 본론 그 다음에 중요한 것으로 참고문헌, 별첨 등이 게재된다.열심히 하고 실력도 높지만 개업할 때 가정의학과 명칭을 못 쓰는 데는 홍보부족과 의료전달체계의 왜곡 때문으로 분석했다.유 회장은 “그래서 올해 대의원 총회할 때 대국민 홍보로고 심볼을 제작해서 배포하는 사업에 예산을 배정했다. 만화영화 주인공처럼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만들어 홍보용 스티커를 제작할 예정이다.”며 가정의학과가 일차의료로서의 기능을 정립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의료전달체계도 개선되어 가정의학회가…
2014-03-04 09:31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3일 오전 8시 주요보직자를 포함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7층 대강당에서 개원 39주년을 기념식을 가졌다.조홍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울산대학교병원은 각종 국책사업을 유치했을 뿐 아니라 의료기관 인증과 심평원의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울산대학교병원의 우수성을 많은 환자와 국민, 그리고 의료계에 보여줬다.”고 말했다.또한 “올해 전 직원이 노력하여 울산 최초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진입과 함께 리모델링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울산대학교병원이 영남권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이자 명품병원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지난해 울산대학교병원은 심평원이 발표한 진료적정성 평가에서 14개 부분 1등급 평가를 비롯해 평가결과 진료시스템과 의료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신생아집중치료센터·소아전용응급실을 개소와 함께 권역외상센터를 유치하였으며 의료기관 인증을 받으며 지역주민과 의료계로부터 병원인지도를 한층 높였다.이날 기념식에는 울산지역 환경보건과 근로자 건강증진 분야 발전에 기여한 김양호(직업환경의학과)교수가 올해의 교수상을 수상했으며, 작년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평가준비…
2014-03-04 06:22아주대학교병원이 3월 3일 월요일 오후 5시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1층 아주홀에서 ‘아주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아주대병원은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에서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로 선정되어 신생아 집중치료 병상 10개를 추가로 확충하는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2월 1일 1차로 5병상, 이번 개소식에 맞추어 2차로 5병상을 개설함으로써 총 36개 신생아 집중치료 병상을 운영하게 됐다.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는 신생아 집중치료 병상이 부족한 지역에서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운영 중인 대학병원에 병원당 10병상을 추가 확충하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주도 사업이다.이날 개소식에서 박문성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은 “그동안 아주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이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출산 전․후의 고위험 신생아와 산모의 응급진료를 맡아왔다”고 설명하고 “이번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개소를 계기로 경기 남부권역 내 신생아 집중치료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고 나아가 신생아 집중치료를 선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국내 임신 37주 미만 미숙아 출생률은 2001년 4.3%에서 2011년 6.0%로 증가했으며, 2.5kg 미만 저체중 출생
2014-03-04 06:17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3월 3일(월) 오후 4시부터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및 학부모 병원투어 및 화이트 가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선발된 113여명이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 이번 화이트 가운식은 전병구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또한, 이번 화이트 가운식에 앞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김선환 의료정보센터장의 병원소개 및 병원투어를 통하여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 충남대학교병원을알리는 기회를 가졌다.이어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송민호 충남대학교 의전원장 및 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장의 인사말과 전병구 총동창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2014-03-04 06:12화이자제약은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13의 효능을 평가하는 임상인 CAPiTA(Community-Acquired Pneumonia Immunization Trial in Adults) 연구에서 1차 평가변수와 2차의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했다고 밝혔다. CAPiTA 임상연구는 65세 이상 성인에 대한 프리베나13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85,00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분야 최대 규모의 이중맹검, 무작위, 위약-대조 효능 임상연구다. 이번 연구의 1차 평가변수는 13개의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한 백신형(Vaccine-type)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의 첫 발병 예방에 있어 프리베나13의 효능을 확인하는 것이었으며, 2차 평가변수는 ▲백신형 비균혈증성/비침습성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에 대한 예방과 ▲백신형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IPD) 예방에 대한 프리베나13의 효능을 확인하는 것이다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은 병원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감염되는 폐렴을 말하며, 항생제로 치료하더라도 사망률이 12~14%에 달해 감염성 질환 중 가장 흔한 사망원인의 하나이다. 백신형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은 프리베나13에 포함된 13개 폐렴구균 혈청형으로 인한 지역
2014-03-04 06:04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이 개원 14주년을 맞아 지속성장 가능한 보험자병원 역할강화를 다짐했다.일산병원은 3일(월) 오후 4시 30분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원 1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원 기념식에는 공단 김종대 이사장, 세브란스 의료원 이철 의료원장 등 내외귀빈과 전 직원이 참석했다.김광문 병원장은 지난 14년간 병원의 변화와 발전상을 소개하며 임직원들에게 보다 새로운 미래를 약속했다.그는 “일산병원은 개원 당시 불모지나 다름없는 여건과 환경 속에서 각계각층의 걱정과 염려가 있었지만, 지금은 연간 110만명을 진료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15위권의 의료기관으로 성장 발전했”며 “공공병원이라는 제한된 경영여건과 대학병원이 아니라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 이러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낸 것은 실로 놀라운 성과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복지부, 공단 등에 각종 정책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포괄간호서비스 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등 보험자 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더불어 개원 이후 일일 외래환자 최대 4,000명을 돌파하는 진료실적을 이뤄냈다”고 주요 성과를 강호하며 보험자 병원으로서 성공적 운영을 하고 있다
2014-03-04 06:03아토피피부염과 건선이 유전적 요인 외에 환경호르몬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김혜원 교수팀은 최근 이와 같은 내용의 연구 논문 결과를 유럽면역피부과학회지 ‘Experimental Dermatology’ 2014년 2월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박천욱·김혜원 교수팀은 아토피피부염 환자 19명, 건선환자 26명의 병변부 피부와 22명의 정상인 피부로 면역조직화학염색, real-time PCR, 사이토카인분석을 시행했다. 그 결과 정상피부에 비해 아토피피부염과 건선 피부 병변에서 환경호르몬 수용체인 AhR(Aryl hydrocarbon receptor) 및 관련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되었음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AhR(Aryl hydrocarbon receptor)는 세포표면에 존재하면서 세포의 발생 및 성장, 생식에 관여하며 알레르기나 자가면역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최근 AhR을 지속적으로 발현하는 유전변형 쥐(transgenic mice)에서 심한 소양감을 동반하는 습진양 피부병변이 발생되었고, 그 조직이나 면역학적인 양상이 아토피피부염과 매우 유사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환경호르몬은 다이옥신이라고도 불
2014-03-04 06:02대표적인 의료시장주의자로 분류되는 정기택 교수가 신임 보건산업진흥원장에 임명돼 의료계의 반발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원격진료와 영리자법인 허용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한 의사협회가 총파업을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보건복지부가 의료계의 반발을 무시하고 정 교수를 임명한 것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제6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 정기택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정 교수는 지난 3일 오전 9시 보건복지부 세종청사에서 문형표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보건산업정책국을 들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고 이태한 인구정책실장(전 보건의료정책실장)과도 만나 환담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말 고경화 전 원장의 사임 이후 공석이었던 보건산업진흥원장 선출 공모에는 정기택 교수 외에도 이신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정책본부장, 선경 고대의대 흉부외과 교수가 지원했다.하지만 청와대와 복지부는 3인의 지원자에 대한 검증작업을 진행한 끝에 최종적으로 정기택 교수를 선택했다. 현재 새누리당 국민건강특별위원회의 민간위원을 맡고 있는 정 교수는 그동안 의료산업을 육성하고 규제를 완화할 것을 강력히 주장해 온 대표적인 의료민영화론자로…
2014-03-04 06:00바이엘 헬스케어는 장기적 피임 효과와 동시에 시술과 제거의 편의성을 높인 저용량 호르몬 자궁내 삽입 시스템 제이디스? (성분명: 레보노르게스트렐)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이디스는 기존의 호르몬 피임법과 자궁내장치의 장점을 혼합한 T자 모양의 자궁내 삽입 시스템으로, 최대 3년 동안 높은 피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이디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18세부터 35세 여성 2,885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 연구 결과, 최대 3년간 사용 시 누적 피임실패율(임신율)이 0.9%로 나타나 피임효과가 매우 우수함이 입증되었다. 또한 제이디스를 시술을 받은여성 중 95%가 제이디스에 대해 만족했다고 답했으며, 이 중 77%의 여성은 임상 연구 이후에도 제이디스를 계속해서 사용하고 싶다고 답했다. 제이디스는 기존의 호르몬 자궁내 삽입 시스템인 미레나에 비해 호르몬 함량이 약 3.8배 낮아 호르몬의 전신 노출을 줄이고자 하였다. 또한 제이디스는 삽입관이 미레나에 비해 0.6mm 더 얇아 환자가 느끼는 통증도 비교적 적다. 임상 연구에 참여한 의료진 시술자의 90%가 삽입 시술이 편리했다고 답했으며, 시술을 받은 여성의 65%는 제이디스 삽입 시
2014-03-04 05:46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 결정을 발표한데 대응하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6조제1항제3호 ‘사업자단체의 금지행위’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공식 요청하였다고 3일 밝혔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6조(사업자단체의 금지행위) 제1항에서는 “사업자단체는 구성사업자의 사업내용 또는 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위반 시 제재 조치는 △사업자단체, 필요시 구성사업자에 대하여 당해 행위의 중지,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의 공표 등의 시정조치 명령 △해당 사업자단체 및 참가 사업자에 대한 5억 원의 범위 안에서 과징금 부과 △행정 형벌 등이다.
2014-03-03 15:11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해 진료비 확인(요양급여 대상여부의 확인)을 통해 총30억 5천 4백 여만원을 환불토록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해 진료비 확인요청 건수는 2012년 대비 3.0% 증가한 2만4,843건이며, 전체 처리건 중 41.5%인 9,839건에서 환불금이 발생했고, 총 환불금액은 2012년 45억여원 대비 32.8% 감소한 30억 5천 4백만원으로 건당 환불액은 평균 310,434원으로 나타났다.환불유형별로는 진료수가에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징수할 수 없는 비용을 임의로 받아 환불된 금액이 12억 2천만원(39.9%)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처치, 일반검사, 의약품 등 보험 급여대상을 임의비급여 처리하여 환불된 금액이 11억 2천만원(36.6%)이었다.이외에도 신의료기술 등 임의비급여 4억여원(13.1%), 선택진료비 과다징수 환불금이 2억여원(6.7%) 등 순으로 환자가 과다하게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불액 구간별로는 50만원 미만 환불건 85.9%〉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환불건 7.0%>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환불건 6.4%〉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환불건 0.5%〉1,000만원 이상 2,
2014-03-03 14:37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담화문 형식으로 발표하며 영리병원 규제완화와 원격의료 활성화 등을 밝힌 것에 대해 보건의료노조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 저지를 위해 보건의료노조 등이 중심이 되어 발족한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준)’는 3일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경제민주화와 복지를 외치며 당선된 박근혜 정권은 1년 만에 태도를 돌변해 의료민영화 본격 추진을 선언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전면폐기를 촉구했다.노조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해 사실상 전국에 국내 영리병원을 허용하는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경제자유구역 내에 국내 재벌 자본이 투자하는 영리병원을 허용하는 것으로서 경제자유구역은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새만금·군산, 대구·경북, 황해, 충북, 동해안까지 지속적으로 추가되면서 사실상 전국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또한 박 대통령이 이번 담화문에서 의료기관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지난해 11월 제3차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제시한 바 있는 ‘해외 진출 법인 설립과 운영을 위한 가
2014-03-03 14:32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은 아시아 최대 보건·바이오산업의 기술교류 장(場) ‘BIO KOREA 2014(이하 바이오코리아 2014)’의 부스 참가 기업을 오는 4월 30일(수)까지 모집한다. 특히, 3월 15일(토)까지 사전 등록하는 참가 업체에는 5%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2013년 참여 업체는 연속 참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전시부스 4개 이상을 신청한 국내 업체에게 신청 부스 개수에 따라 해외 바이어 초정 지원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바이오 코리아 2014'는 국내 유일의 보건산업부문 기술거래를 위한 전문 컨벤션으로 5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국제행사 'Medical Korea(메디컬 코리아)’와 동시 개최하여 산업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국내외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등 아시아 보건산업의 허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참여 업체의 관련분야 최신정보 공유를 위한 컨퍼런스, 기술이전․수출․투자유치, 기업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비즈니스포럼, 최신 바이오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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