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원장 백민우)은 고객중심 서비스차원에서 환자 편의를 위한 ‘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환자들이 진단서, 소견서 등의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병원을 직접 내원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으나 이번 서비스 개시로 개인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인증 절차 후 각종 의료증명서를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백민우 병원장은 “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 실시로 병원을 찾는 고객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해당 부서의 업무량 완화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단서, 소견서, 입·퇴원확인서, 수술확인서, 통원치료확인서 등의 제증명서는 부천성모병원 홈페이지(http://www.cmcbucheon.or.kr)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2013-12-09 15:14
유방암 세포 시료 극미량 1 μg (1/1000 mg)으로 319개 단백질 표지자의 절대 정량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서울대학교병원 의공학과 김영수 교수, KIST 이철주 박사 공동연구팀 (이하 한국 Seoul 팀, 책임자 김영수 교수)은 질량분석기 (Triple Quadrupole Mass Spectrometer)의 다중반응검지법 (Multiple Reaction Monitoring, MRM) 을 이용하여 이같은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현재 종양표지자 검사는 암 세포가 분비한 단백질(항원)과 항체의 반응으로 농도를 측정한다. 종양표지자 마다 새로운 항체 분석법을 개발해야 하므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같은 검사를 해도 각 분석실험실마다 단백질 분석 편차가 있어서 표준화된 동일한 값을 얻기 어렵다.이러한 고민에서 개발된 것이 질량분석기를 이용한 다중반응검지법이다. 이 검사법은 극미량 1 μg 시료의 한 번 검사로 100~300여개의 단백질 표지자를 한 번에 정량할 수 있다. 어떤 단백질이 암 표지자인지 밝혀지면, 한 번의 피 검사로 여러 수십 개의 암을 밝혀낼 수 있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언제 어디서든 동일한 질량분석기와 검사법을 따르면 동일한 단
2013-12-09 15:12
H+양지병원(김철수 이사장, 김상일 병원장)은 지난 11월 28일, 전 직원이 직접 참가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진 후 이를 관악구청에 기부했다.H+양지병원의 김치나눔 행사는 H+양지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임직원이 매년마다 관악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시행하는 행사로 올해로 5번째를 맞는다. H+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있는 직원들에게 크게 감사하고 있다”며 “나눔행사 뿐만 아니라 관악구 지역민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 관악구 대표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부 전달식에 참석한 관악구청 정근문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이러한 기부물품을 전달해 주어 관악구 지역민 복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관악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3-12-09 14:135일과 6일 창원・대구 일대에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의사들의 행진'이 이어졌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환규, 이하 비대위)는 정부에서 강행하고 있는 원격의료와 영리병원 문제 등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4일 부산을 시작으로 9일 경주에서 진행 중이다. 비대위는 “원격의료와 영리병원이 허용될 경우 일차의료와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것이라는 경고를 의사회원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번 행진은 4일 부산에서 시작되어 강행군 속에 연이어 진행되는 일정이다. 지역의 병원 관계자 및 전공의, 지역 의사회원, 그리고 지역주민과의 만남 순으로 이뤄지고 있다. 행진 둘째날인 5일은 대학병원 방문, 창원 거리행진, 창원의사가족의 밤 행사 참석 순으로 진행되었다.노환규 비대위 위원장은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성시찬)・삼성창원병원(병원장 김계정)・경상대병원(병원장 장세호)을 연이어 찾아 병원장 등 관계자와 전공의들과의 만남을 진행하였다.이 자리에서 노 위원장은 “일부 대형병원을 제외하곤 지방 병원에서 동네의원까지 폐업 직전의 위기상황”이라며 “원가의 75%에도 못
2013-12-09 14:08
5일과 6일 창원・대구 일대에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의사들의 행진'이 이어졌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환규, 이하 비대위)는 정부에서 강행하고 있는 원격의료와 영리병원 문제 등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4일 부산을 시작으로 9일 경주에서 진행 중이다. 비대위는 “원격의료와 영리병원이 허용될 경우 일차의료와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것이라는 경고를 의사회원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번 행진은 4일 부산에서 시작되어 강행군 속에 연이어 진행되는 일정이다. 지역의 병원 관계자 및 전공의, 지역 의사회원, 그리고 지역주민과의 만남 순으로 이뤄지고 있다.
2013-12-09 14:02대한비만연구의사회가 학회지 ‘코스모비안’을 첫 발간했다. 학회지 명칭은 공모를 통해 탄생했다. 지난 2013년 춘계학술대회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신준순원장(코알라이비인후과)이 제시한 ‘코스모비안’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코스모비안’이라는 명칭은 ‘cosmetic + 비만 + an(人)’의 합성어로 “미용과 비만을 접하는 의사들의 마음이 ‘인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학회 그 이상의 모임’으로 인간의 정을 중요시 하는 대한비만연구의사회의 첫 마음과도 많이 닮아있는 명칭이라는 설명이다. 김민정 대한비만연구의사회 회장은 “그 동안 매월 웹진을 발행하고,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에 비해 회원 간의 소속감이 부족하다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며, “이번 학회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 “그 동안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통해서만 제공하던 학술적 정보 외에도 본 학회지를 통해 더 많은 최신의 정보와 서로의 소식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지 발간의 총 진행을 맡은 박현 간행이사는 “학회지 ‘코스모비안’이 회원들의 책꽂이에서 쓸쓸하게 자리하고…
2013-12-09 12:47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FEBPS가 항암신약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www.ncc.re.kr)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 www.nov.ncc.re.kr)은 외국 제약, 바이오텍 분야에서 신약 연구 개발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FEBPS(Foreign Experienced Korean Biotech/Pharmaceutical Societies, 회장 장종환)와 공동으로 ‘강력한 항암효과 가능성이 있는 항암제 개발을 위한 실용적 접근’이란 주제로 12월 4일(수) 대치동 섬유센터빌딩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본 국제 학술행사는 노바티스 중국 의약연구소 빈 펭(Bin Peng) 박사 등 아·태지역의 다국적 제약사 소속 항암신약 임상개발 전문가, 국내 항암신약 임상시험 연구책임자 및 학계의 항암제 기초연구자 등 9인의 연자와 국내외 대학, 연구소, 제약회사 신약개발 관련 종사자 160여명이 참석했다.동양인, 특히 한·중·일 국민들에게 많은 위암, 간암 등의 신약개발 현황 등을 발표하면서 항암제 개발에 있어서 기초와 임상 분야 연구자간의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아시아 지역에 많은 위암, 간세포암에 대한 미국 FDA 승
2013-12-09 12:4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의 약가협상업무 국제품질경영시스템이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공단은 지난 2011년 12월에 획득한 ‘약가협상업무 국제품질경영시스템 ISO9001 인증’을 지난달 재심사를 통해 갱신했다고 9일 밝혔다.약가협상이란 정부가 지난 2006년 12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시행하며 신약 등의 급여목록 등재 시 치료적, 경제적 가치가 입증된 의약품에 한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제약사간 협상을 통해 결정토록 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건보공단 이사장과 약제 제조업자, 위탁제조판매업자, 수입자 등의 대표가 신약과 일부 개량신약, 조정신청 약제 및 사용량 연동제 적용 약제의 상한금액과 예상 사용량을 협상하는 제도이다.건보공단 현재룡 보험급여실장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협상업무의 투명성과 일관성, 고객만족 노력이 국제표준으로 인정받아 대외 신뢰도가 향상됨은 물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체계를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공단은 앞으로도 보험자로서 국민을 대신하여 합리적이고 공정한 의약품 구매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12-09 11:13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한미약품(회장 임성기)이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제6회 수상자로 한덕현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와 고경봉 연세대학교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자 한덕현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 온라인 게임 중독의 연구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구 업적 및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2011년부터 게임과 몰입센터 치료 팀장으로서 전국의 난치성 게임중독 환자의 치료에도 큰 공헌을 했다.또한 중앙대학교 뿐만 아니라 미국 유타대학의 부교수로도 임명되어 소아 청소년 자폐아, 온라인 뇌 반응 연구 등의 활발한 연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2006년 하버드 의대에서 체계적인 뇌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에 돌아와서도 미국 하버드 대학, 유타 대학, 스탠포드 대학, 호주 시드니 대학, 일본 알코올 중독 치료 센터등과의 연계를 통한 창의적인 연구 업적을 보이고 있다.공동 수상자 고경봉 연세대학교의과대학 명예교수는 30년 이상 “정신신체의학(Psychosomatic Medicine)” 분야에 집중 매진하여 한국정신신체의학회의 창립 및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2013-12-09 10:24
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은 지난 2일(월) 오후 5시 3층 영상의학과에서 박승하 안암병원장, 최재걸 연구부원장, 영상의학과장 오유환 교수, 영상의학과 김윤환 교수, 권병창 경영관리실장 등 병원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혈관조영촬영기 가동식을 개최했다.10월 28일과 11월 25일 양일에 걸쳐 영상의학과에는 독일 지멘스사의 Artis zee biplane과 Artis zee ceiling이 도입되었다. 최첨단 혈관촬영장치인 두 장비는 최신 Digital Detector를 장착한 기종으로, 360° 회전촬영으로 환자의 전신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움직이는 영상의 노이즈를 줄이고, 혈관의 경계를 강조하여 보다 해상도 높은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2013-12-09 10:22
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은 지난 11월 29일(금) 오후 5시 30분 본부회의실에서 ㈜강스템홀딩스(대표이사 강경선)와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대 안암병원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글로벌 연구중심병원으로 한층 더 발돋음해 나갈것이며, 양 기관은 고대안암병원의 줄기세포 관련 사업분야 연구역량강화,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대 안암병원은 2013년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산·학·연·병 OPEN INNOVATION 환경 마련과 연구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13-12-09 10:22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갑상선암 환자 치료를 위한 갑상선 동위원소 치료실(Radio Isotope·RI병실) 개소식을 지난 7일 갖고 본격적인 환자 치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3시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7층 강당에서 개최된 개소식에서는 김영일 진료부원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치료병실 개소 기념 테이프 커팅식과 축사 방사성동위원소 치료실 운영보고가 진행됐다. 갑상선암 환자가 연평균 약 30%씩 증가하고 있으나 동위원소 치료실은 전국적으로 턱없이 부족한 혈실로 약 3~12개월씩 대기해야하는 등 치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산 지역 환자들도 오랜 기간 대기하거나 인근 부산 지역 치료실을 찾아가야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번 방사성동위원소 치료실 개설로 인하여 지역 갑상선암환자들을 위한 고용량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울산대병원에서 가능하게 되었고 비로서 울산대학교병원은 갑상선암 환자들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박설훈 울산대병원 핵의학과 교수는 “방사성동위원소 치료실이 생기면서 지역 갑상선 환자들이 타 지역으로 원정 치료가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고 갑상선암뿐 아니라 악성갈색세포종과 신경모세
2013-12-09 06:16
OTC시장에서 같은 유형의 제품군이라 하더라도 회사에 따라, 브랜드에 따라 실적 격차가 두드러졌다. 이는 감기약, 드링크류, 파스류 등 모든 제품군에 걸쳐 나타났다.메디포뉴스가 주요 상장제약사 분기보고서를 통해 OTC품목의 3분기 누적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24개 품목 가운데 12개 품목의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눈길을 끄는 제품은 삼다수다. 삼다수의 3분기 누적매출은 991억원으로, 광동제약이 유통을 맡은 첫 해 매출 1000억원을 가볍게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삼다수를 제외한 품목 가운데는 박카스, 비타500 등 드링크류가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했다.박카스는 1392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매출이 늘었고, 비타500 역시 1.6%로 소폭 증가해 748억원으로 집계됐다.반면 한방드링크인 쌍화탕과 소화제드링크인 까스활명수큐는 각각 5.1%, 2.9%씩 매출이 감소했다. 감기약 역시 실적이 엇갈렸다. 동아제약 판피린의 경우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광동제약 하디콜시리즈와 동화약품 판콜에스는 10%이상 감소폭을 보였다.비타민제도 감소폭이 두드러졌는데, 유한양행의 삐콤씨는 24.2% 감소한 97억원에 그쳤고, 일동제약 아로나민 역시
2013-12-09 06:00
“현재 우리나라 공공의료 비중이 약 7%밖에 안된다고 하지만 현 상황에서 7%만이라도 확실히 지원한다면 민간의료가 할 수 없는 공공의료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대한공공의학회 홍인표 이사장(사진)은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국립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한 성형외과 전문의인 홍인표 이사장은 지난 11월 29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개최된 2013 대한공공의학회 정기총회에서도 제8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차기 공공의학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지난 12월 3일에는 서울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제정한 제12회 한미 참의료인상을 선한의료포럼(이사장 박한성)과 함께 공동수상했다. 지난 1986년부터 지금까지 28년간 국립중앙의료원 성형외과에 재직하며 구순·구개열, 화상흉터,귀·손·발 기형 등으로 고통 받는 3000여명의 국내외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무료 수술을 진행하는 등 인술을 베풀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홍 박사는 지난해에도 공공의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의사협회로부터 공직의사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틈만 나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무료의료봉사에 나서는 것으로 유명한 홍인표 박사는 한미 참의료인상에서 받은 상금 1500만
2013-12-09 05:50녹내장 환자가 최근 6년간 연평균 9.9% 증가해 전체 진료비가 586억원에서 1081억원으로 두 배 가량 늘어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에 따르면 ‘녹내장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지난 2007년 36만 3천명에서 2012년 58만 3천명으로 최근 6년간 매년 약 9.9%씩 증가했다.여성 진료환자가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은 16만 6천명(2007년)에서 26만 9천명(2012년)으로 연평균 10.1%, 여성은 19만 6천명(2007년)에서 31만 4천명(2012년)으로 연평균 9.8% 증가했다.지난해를 기준으로 70대 이상이 14만836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50대(12만5012명, 21.4%), 60대(12만268명, 20.6%), 40대(8만8917명, 15.2%), 30대(5만5564, 9.5%) 순으로 나타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진료환자수가 증가했고, 50대 이상이 전체 진료환자의 66.1%를 차지했다. 2012년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연령대별 녹내장 진료환자수를 살펴보면 70대 이상(3,836명) > 60대(2,904명) > 50대(1,654명) > 40대(1,029명) 순으로 나타났고, 연평균 증가율…
2013-12-08 12:00시민이 운영하는 치과병원이 서울 성동구에 설립된다. ‘건강한 치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발기인회(가칭, 공동대표 김용진, 홍영래, 조경애)는 오늘 8일(일), 오후 2시에 성동청소년수련관 무지개극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협동과 상생의 건강마을’을 일구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발기인회는 조합설립을 위해 지난 9월 30일 첫 모임을 시작한 지 두 달여만에 지역주민,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지역단체 등으로 구성된 조합원 500여명을 확보해 조합 설립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특히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참여와 출자는 앞으로 취약계층의 진료와 지원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창립총회에서 조합원들은 직접 협동조합의 정관과 규약 제정, 임원 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심의를 하며, 선출된 임원들은 사업계획에 따라 성동구 내 ‘건강한 치과’설립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주민들이 협동을 통해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보건예방활동, 건강증진운동, 소모임 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주민공동체를 지향하는 자율적인 주민자치조직을 말한다.지역에 제한 없이 1인당 1구
2013-12-08 05:50
7일 전국의사대표자결의대회는 노환규 회장의 대회사, 변영우 대의원회 의장의 격려사, 구호재창, 송형곤 대변인의 ‘원격의료 및 영리병원의 문제점 등-경과 및 의료현안 보고’에 이어 연대사 및 결의문 채택 그리고 구호재창으로 이어 졌다.투쟁의 힘을 결집하기 위한 연대사는 황인방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이원표 대한개원애과의사회 회장, 노재성 대한병원의사협의회 총무이사, 장성인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조필자 한국여자의사회 부회장 등이 나섰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드디어 때가왔다. 77년 의료보험을 시작으로 36년 동안 건강보험공단의 저수가 고집으로 그 36년 동안 의사들은 부족한 치료비를 환자에게 받아 내는 역할을 해왔다. 지금까지 진료제도를 유지하고 오직 진료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정부가 해야 할 몫을 의사들이 악역으로 하게 돼 비난과 원성을 의사들이 대신 받아 그 결과 의사에 대한 존경과 신뢰가 모두 무너져 내렸다.”고 정부의 안일함을 지적했다.노 회장은 “정부는 여기에 모자라 영리병원 원격의료를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보건의료 전문가가 아닌 경제부처에서 주도함으로써 의사로 하여금 양심을 더 이상 외
2013-12-07 18:58
“정부는 원격의료를 위한 의료법 개악과 영리병원을 도입하기 위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대한의사협회는 7일 오후 의사회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대표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대정부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전국의사대표자들은 결의문에서 “왜곡된 의료를 조장하고 최선의 진료를 막고 있는 저부담, 저수가, 저보장 체제의 건강보험제도를 즉시 개혁할 것”을 요구했다.또한 △의약분업의 원칙을 훼손하는 대체조제 활성화와 성분명 처방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선택분업으로 전환할 것 △관치의료를 중단하고 합리적인 의료정책 결정구조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결의문을 채택한 ‘전국의사대표자 일동’은 “우리의 요구는 무너져버린 의료제도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의사들의 처절하고 절박한 목소리다. 환자와 의사 모두가 웃는 날까지 정의로운 대투쟁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전국의사대표자들은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는 정부가 강요하는 의사들의 일방적인 희생에 의존하여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의사들은 이제 더 이상 희생을 강요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이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를 막고 있고, 우리나라 의료현장
2013-12-07 17:50
흉부외과 개원의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생명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일하는 이들이지만 특성상 의원급에서 전공을 살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하지정맥류와 다한증 외에는 특별한 아이템이 없다. 그래서 많은 흉부외과 전문의들이 어쩔 수 없이 미용수술에 뛰어들거나 감기환자를 보는 실정이다.대한흉부외과의사회 김성철 홍보이사(안양 삼성흉부외과의원, 사진)도 90년대 후반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턴수련을 마칠 무렵, 막연히 사람을 살리는 것이 좋고 흉부외과의 다이나믹함이 좋아 흉부외과를 선택했다고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제가 그리 오래된 세대는 아니지만 우리 때만 해도 남자의사라면 당연히 Sugery, 즉 외과 의사를 선택해야 한다는 풍토가 강했어요. 흉부외과는 돈을 보고 선택할 수 있는 과가 아닙니다. 전 사실 100명 정원 중 10등 안에 들 정도로 의대졸업성적이 좋아서 어느 과든 선택할 수 있었지만 결국 그 매력에 이끌려 흉부외과를 선택했지요.” 피안성(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정재영(정신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 등에 밀려 기피과 취급을 받는 우리나라와 달리 외국에서는 흉부외과 의사를 상당히 대우해준다. 김성철 이사에 따르면 미국은 119 구급대
2013-12-07 11:44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직무대행 정신) 간호부는 최근 근거기반 실무를 위한 인력개발 프로그램 수료식을 병원내 통합회의실에서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5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8주간 진행됐다. ‘근거기반 간호’란 연구를 통해 도출된 가장 유용한 임상근거를 바탕으로 환자를 돌보는 과정을 말한다. 화순전남대병원 간호부는 2004년 개원 초기부터 근거기반 간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학술, 교육, 직급별 워크숍, 임상간호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문헌 고찰과 전문가집단의 협의를 거쳐 ‘근거기반실무 실행 인력개발 프로그램’ 8주과정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근거기반실무 개요, 임상질문과 구성요소 만들기, 문헌 검색과 분석, 과정별 실습, 성찰과 통합 테스트 등으로 이뤄져있다.박숙령 간호부장은 수료식에서 “더욱 향상된 환자 간호와 임상적 전문성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간호 현장에서 최상의 근거를 실무에 활용하는 리더그룹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2013-12-07 06:46